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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야설) 나의 처제 이야기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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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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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내 뒤에 있는 두 사람이 언니 보지 쳐다보고 있어. 어때? 짜릿하지?”


처제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아내의 귀에 속삭였다.

손잡이를 잡은 아내의 손이 가볍게 떨린다.

처제의 말에 흥분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치마를 젖히고 아내의 보지를 관찰하고 싶었다.

벌렁거리고 있을 아내의 보지를 생각하니 갑자기 아랫도리가 묵직해져 온다.

벌렁거리는 보지에 손가락을 꼽고 얼마나 쪼이는지 느껴보고 싶었다.


그렇게 우리가 1층에 올라올 때까지 처제는 일부러 그들에게 슬쩍슬쩍 보여주었고

그들은 일정 거리를 두고 뒤쪽에서 따라 올라오며 계속해서 눈 호강을 하고 있었다.

마지막 1층에 다다를 즈음엔 커플로 보이는 남녀들 중 남자도 처제의 뒷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 자, 여기서는 엘리베이터 타고 13층으로 가자”


10층에서 13층은 극장이다.

우리는 영화를 볼 생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극장으로 향하기로 했다.

한참을 기다려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는 엘리베이터가 꽉 찰 정도였다.


우연인지 몰라도 에스컬레이터에서 뒤를 따르던 남자 둘도 처제의 뒤를 따라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제일 먼저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우리는 내가 맨 안쪽 구석에 섰고. 그 앞에 아내가 엘리베이터 벽 쪽으로 처제는 중앙 쪽으로 나를 바라보고 섰다.

처제의 뒤를 따라 탄 두 사람은 처제를 사이에 두고 조금 거리를 둔 채 내 옆쪽으로 섰다.

사람들로 가득 찬 엘리베이터에서는 극장 광고 영상이 나오고 있었고 소리가 영상과 함께 나오고 있어 보통처럼 조용하진 않았다.

 

사람들이 모두 타고 엘리베이터가 출발하자 나는 스커트를 슬쩍 걷어 두 사람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기 때문이다.

역시 아내와 처제의 보지 속은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 좆 물받이 넌 아무 남자나 보고 이렇게 질질 싸면 된다고 했어! 안 된다고 했어? “


아내의 귀에 대고 조용히 이야기했다.


“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


아내가 고개를 숙이며 용서를 빌었고 그 모습에 슬며시 웃음이 낫다.

하지만 짐짓 화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한번 아내를 쳐다보고는 처제 쪽으로 눈을 돌렸다.

 

엘리베이터가 멈추어 섰다. 쇼핑몰이 들어선 건물답게 층마다 엘리베이터가 서고 있었다.

내리는 사람은 없이 비좁은 곳을 비집고 사람들이 들어차고 있었다.

사람들에 밀린 듯 처제가 몸을 돌린다.

하지만 좀 이상했다. 나와의 사이에도 충분한 공간이 있음에도 처제는 뒤로 물러나고 있었다.

그녀의 뒤로는 아까 에스컬레이터에서 넋을 놓고 처제를 바라보던 그 남자가 서 있었다.


처제의 엉덩이가 그 남자의 손에 닿은 듯 남자가 움찔하는 표정을 보인다.

그가 그런 반응을 보이건 말건 처제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한 손을 내려 천천히 치마 뒤쪽을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처제의 치마가 어느 정도 올라가자 처제의 뒤쪽에 서 있던 남자가 한숨을 내쉰다.

처제의 얼굴 너머로 벌겋게 상기된 그 남자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거기에서 그칠 생각이 없었는지 처제의 손이 천천히 뒤로 돌아간다.

그리고는 처제가 그의 손을 잡아 자기 엉덩이에 비비기 시작하자 반대쪽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이 떨리기 시작한다.

조용하지 않은 엘리베이터 안임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의 숨소리가 유독 크게 들린다.


처제의 도발에 가까운 행동에 남자의 얼굴은 더 이상 붉어질 수 없을 만큼 붉어졌고 숨소리도 거칠어졌다.

그런데도 그는 처제의 손을 뿌리치거나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처제의 손을 따라 손이 앞쪽으로 끌려오고 있었다.

조금씩 움직이는 손길에 남자의 심장 뛰는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리는 것 같았다.

핸드폰을 바라보는 눈길에는 이미 초점이 없었다.

그저 의미 없이 엄지를 움직일 뿐 그의 모든 감각은 이미 처제에게 잡힌 손에 집중된 듯했다.


또다시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누군가 내리며 또 사람이 탔다.

나를 바라보던 처제의 몸이 다시 돌아가며 그 남자의 손이 결국 처제의 보지에 다다랐다.

 

헙~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랐는지 남자가 크게 숨을 들이켠다.

곁눈질로 남자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은 처제가 한 손으로 치마를 들치고는 자신의 보지 속으로 남자의 손을 인도했다.


남자의 손가락이 처제의 보지로 들어갔는지 처제의 눈이 감긴 채 입이 가볍게 벌어지며 신음을 내는듯한 표정이 된다.

이내 만족한 표정이 된 처제가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며 눈웃음을 지어 보인다.


처제의 그런 모습에 바지 안에서 자지가 터질 듯 부풀어 올랐다. 아내의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애액을 느끼며 꽂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다.


바지 지퍼를 내리고 아내의 손에 자지를 쥐여주었다.

하지만 마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아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저 손에 쥐고 있는 것뿐.

터질듯한 자지를 쥐고 아내가 흔들어주고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해결하기엔 너무 부족했다.

다시 나의 눈길이 처제에게 향했을 때 남자의 손을 잡고 있던 처제의 손이 흔들리고 있었다.

 

설마?

 

반대쪽이라 잘 보지 않았기에 알 수 없었기도 했지만 처음 보는 남자를 상대로 그런 과감한 행동이 가능하리라 생각할 수 없었다.

두 개의 층이 더 지나자 남자의 손이 처제의 보지 속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처제도 다시 몸을 움직여 내 쪽으로 다시 돌아섰다.

아니 그냥 단지 돌아서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내 쪽에서 보이지 않던 손을 들어 올리며 자기 손을 핥아가고 있었다.

자기 손에 묻은 것들을 핥아가며 반대쪽 손을 움직여 아내가 잡은 나의 자지를 잡아 온다.

그리고는 내 귀 가까이 와서 속삭이듯 이야기했다.


"형부 거만큼 맛있진 않네요."


귓가를 간지럽히는 처제의 속삭임에 하마터면 나도 사정을 할뻔했다.

 

띵!

 

멍한 나를 깨운 것은 엘리베이터 도착 음이었다. 13층에 도착한 것이다.

얼른 바지 밖으로 나온 것들을 추스르며 앞사람들을 따라 엘리베이터에서 내린다.


처제의 뒤편에 섰던 남자가 처제를 바라보았고 처제는 자기 손에 묻은 것들을 핥으며 그 남자를 향해 웃어주었다.

멍하게 처제를 바라보던 그의 눈길이 내 눈과 마주쳤다.

화들짝 놀라 하며 정신이 돌아오는 그를 향해 실없이 웃어주고는 두 여인을 허리에 끼고 극장 안으로 향했다.

 

13층에 내린 우리는 팝콘을 하나 사서 벽 쪽으로 한 줄로 놓인 의자에 앉았다.

물론 우리의 목적은 영화를 기다리는 게 아니었지만 마치 영화 상영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했다.

나의 오른쪽에는 아내가 왼쪽에는 처제가 앉아있었고 아내는 다소곳하게 다리를 모으고 있었지만

앉은 자세 때문에 치마가 올라와 있어 허벅지가 다 보일 정도였고

처제는 아예 헐렁하게 다리를 살짝 벌리고는 상체를 앞으로 살짝 숙여 팔꿈치를 허벅지에 대고 우리를 보고 있었다.


지나가던 남자가 처제의 가슴에 눈길을 주고 갔다.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겠지만 보고 있던 나는 고개가 꺾이는 줄 알고 놀랐다.

우리의 앞쪽으로도 서성이는 남자들이 늘어났다.

우리를 외면하는척하며 힐끔거리지만 그들의 시선이 꽂힌 곳은 처제의 사타구니 사이였다.

 

“ 처제. 쟤들이 자꾸 쳐다보는데? 어때? 좋아? “

“ 제 보지에 저 남자들 시선이 꽂히는 게 느껴져요. 자꾸 움찔움찔하는 게 미치겠어요.”

“ 누가 걸레 같은 처제 아니랄까 봐 밝히기는…”

“ 언니도 그러고만 있지 말고 다리 좀 벌려봐. 그래야 쟤들이 언니 보지도 구경하지.”


처제의 말에 내가 아내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는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넣어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 어머, 저 사람들 다 보는 데서 이러시면… “

“ 좆 물받이는 토 달지 말라고 했지? 이렇게 흥건하게 젖어있으면서 무슨 잔말이 그렇게 많아? 딴 놈들이 보지 봐준다고 하니까 그렇게 좋아? “

 

내 손이 아내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가자 힐끔거리던 이들이 아예 멍하게 넋을 놓고 바라보기 시작했다.

아내의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아내의 보지에 꽂혀있는 손가락을 좀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한 다음 몇 번을 더 쑤시고 꺼냈다.

이번엔 아내의 보지에서 그들의 시선이 떨어질 줄 몰랐고 아내의 보지에서 나온 손가락을 들어 냄새를 맡은 나는 처제 쪽으로 손가락을 내밀었다.

팝콘을 씹고 있던 처제는 내가 손가락을 내밀자 그걸 정성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우리를 훔쳐보던 남자들의 시선이 이번엔 처제의 입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

내가 일어서며 앞에서 얼쩡거리는 남자들을 바라보자 황급히 눈길을 피하며 딴청을 하기 시작했다.

두 여인을 일으켜 세우고는 그들의 허리에 손을 얹고 그들 앞을 유유히 지나왔다.

 

“ 처제, 언니 거 어때? 맛있어? “


그들에게 들으라는 듯이 일부러 크게 이야기하자 처제가 싱긋 웃으며 받아주었다.


“ 어제보다 더 많이 나온 거 같은데요. 맛있어요. 형부 손가락이라 더 맛있네. “


그런 대화를 주고받으며 그들 앞을 지나 우리는 비상계단으로 향했다.

비상계단을 열고 옥상으로 올라가려 했지만, 옥상으로 통하는 통로는 잠겨있었다.

어쩔 수 없이 옥상으로 통하는 계단 앞에 서서 바지를 까 내리자 아내가 먼저 달려들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 언니 진짜 이럴 거야? 내가 빨게 해준다며? “


처제가 아내 옆에 쪼그려 앉으며 아내를 타박하자 아내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처제에게 양보하며 일어서 나에게 키스를 해온다.


아내의 키스를 받으며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져갔다.

아까부터 흥건하던 애액들이 터지듯 손가락을 타고 손바닥으로 흘러내린다.

 

 덜컹

 

아래쪽에서 누군가 문을 열고 계단 쪽으로 들어선다. 머리털이 쭈뼛 서며 긴장감이 몰려왔다.

키스를 하고 있던 나와 아내는 몸이 굳어 꼼짝도 하지 않고 서 있었고 내 자지를 빨아가던 처제는 소리를 듣지 못했는지 계속해서 열심히 자지를 빨고 있었다.

긴장한 탓인지 아내의 보지 안에 들어있는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아내의 보지가 조여온다.


“ 탁, 탁, 탁, 탁”


계단을 내려가는 발소리가 들리자 긴장되었던 것들이 풀리기 시작했다. 처제는 아무렇지 않은 듯하던 일을 계속했다.


“ 아무도 안 올라와. 걱정하지 마. 그리고 올라오면 어때? 그냥 좀 민망하고 마는 거지…”


보지를 휘저을 때마다 아내는 신음을 참으며 찔끔거리기 시작했다. 아내의 모습을 곁눈질로 확인한 처제는 아내의 팔을 잡고 아내를 뒤돌려 세웠다.

그리고는 자신이 빨고 있던 내 자지를 아내의 보지로 가져가 보지 안으로 넣어주었다. 마치 어제 장모가 그랬던 것처럼.

 

그렇게 아내의 보지 안으로 내 자지가 들어갔다.

신음 소리도 내지 못하고 그저 자지가 보지 안에서 내는 찌걱거리는 소리와 아내가 찔끔찔끔 싸는 것들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만 들릴 만큼 긴장한 채

허리를 움직였고 그걸 본 처제가 일어나 나에게 키스를 해왔다.

아내의 보지 안에 들어간 자지에 평소보다 많은 느낌이 왔다.

움찔거리며 긴장한 아내의 보기 때문인지 장소가 가져다주는 긴장감 때문인지 알 수 없었지만 쉽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 싸면 안 돼요. 형부. 이따가 집에 가서 나 제대로 따먹어 주려면 지금 싸면 안 된단 말이야. “


처제의 이야기에 나의 허리가 멈추자 처제는 다시 쭈그리고 앉아 아내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꺼내서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내 자지가 빠져나오자 아내는 허전한 지 나를 돌아보았고 내 자지가 빠져나간 아내의 보지에 내 손가락을 넣어주었다.

 

“ 덜컹 “

 

또다시 누군가 문을 열고 나왔다.


“ 어머. 왜 그래 자기. 이러지 마. 누가 보면 어쩌려고 그래??”

“ 보긴 누가 봐. 여기 아무도 안 와. 걱정하지 마 “


아내의 보지를 쑤셔가던 나는 긴장했다. 어찌해야 할까? 하지만 처제는 이번에도 태연하게 내 자지를 계속해서 빨아대고 있었다.


“ 탁, 탁, 탁, 탁 “

“ 아이, 하지 말라니까 “


계단을 밟는 발소리가 몇 번 나고 숨을 죽이고 있는 우리의 앞에 젊어 보이는 커플이 나타났다.


“ 어머, 죄송합니다. “


여자의 말소리가 나고 그 밑에서 여자의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어 여자를 더듬으며 올라오던 남자가 멍한 눈을 하고는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여자가 몸을 돌려 계단을 내려가며 남자의 손을 끌자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우리에게 사과하고는 같이 자리를 뜨는 남자.

 

“ 아~ 죄송합니다. “

“ 탁탁탁탁탁”

 

그들이 사라지자 이번엔 처제가 소리를 질렀다.


“ 어머 형부 이게 뭐야. 그새 쫄은 거야? “


소리치는 처제 쪽을 바라보자 처제의 손에 잡힌 쪼그라든 내 자지가 보였다.

눈앞에 나타난 두 사람 때문에 놀라서 그랬는지 녀석은 아주 얌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처제의 손에 잡혀있었다.


“ 에구 그래도 귀엽네 “


처제는 헛웃음을 흘리며 그 녀석에서 뽀뽀를 하고는 일어나 옷매무새를 고치고는 나에게 말했다.


“ 날 샜네. 집에 가요 형부.”


나에게 이야기하며 계단을 내려가는 처제를 보며 주섬주섬 옷을 주워섬기며 처제의 뒤를 따랐고 아내가 뒤에서 내려오며 내 손을 꼭 잡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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