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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야설) 나의 처제 이야기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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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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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이렇게 많아? 이게 전부 뭐 하는 거야? “


처제가 꺼내 놓은 것들을 보며 나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침대 위에 가지런히 놓인 것들은 별의별 게 다 있었다.

진동기부터 시작해서 수갑에 밧줄, 심지어 채찍까지…


“ 이런 거로 즐겼던 거야? ”


내가 방에 들어왔을 때 알몸인 채 침대 위에 있는 두 사람보다 그 앞에 놓여있는 것들에 눈이 더 갔다.

물론 이런 것들을 사용하는 걸 야동이나 이런 걸 통해 보긴 했지만 직접 사용해본 적이 없었으니 신기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내가 그놈과 헤어지고 만난 남자 없었냐고 물었고 처제가 음흉하게 웃었던 이유가 이거였던 거다.


“ 자~ 이제 시작해봐 감상해줄게~”


긴장한 모습으로 누워있는 아내의 앞에 새 장난감을 받은 악동 같은 표정의 처제가 아내를 바라보며 앉아있었다.


“ 그거 알아요? 형부? 내 첫 키스 상대가 언니였다는 거? 언니도 마찬가지였었고? 언니가 그때 거부만 안 했어도 언니의 첫 경험을 내가 가질 수 있었는데~ ”


처제가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며 아내의 가슴으로 입을 가져간다.

처제의 입술이 가볍게 가슴을 핥았고 처제의 입이 가슴에 닿을 때마다 아내가 움찔거리는 게 느껴진다.

물론 나와 관계하는 도중에 처제의 보지에 싸놓은 내 좆물을 빨아먹거나 처제가 아내를 만지고 애무하긴 했지만

그때는 나와의 관계 중에 일어난 일이었고 지금은 온전히 처제와 둘만의 시간이니 더 긴장했을 것이고 그만큼 더 자극도 강할 터이다.

본인의 동생이 아닌가? 아무리 동성이지만 본인의 동생과의 섹스라는 게 가져다주는 쾌감은 대단할 것이다.

 

가슴을 가볍게 핥고 목과 귀를 거쳐 아내의 입으로 옮겨갈 때마다 아내의 몸은 꿈틀거렸고

그렇게 꿈틀대는 아내의 움직임이 느껴질 때마다 처제의 입술은 더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그리고 두 사람이 키스를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점점 몸을 밀착해갔다.

마치 두 마리의 뱀이 서로의 몸을 감고 있는 것처럼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지를 구속해가며 서로의 몸에 자신의 사지를 감아갔다.

예전엔 아내가 거부했었지만 이제 나를 공유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내가 처제를 정식으로 따먹기로 한 오늘 아내와 처제의 첫 관계도 하기로 했다.


두 사람의 관계 중에는 내가 끼어들지 않기로 했고 처제와 나와의 관계 중에는 아내가 끼어들지 않기로 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지켜보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많이 흥분되었다.

다른 사람의 관계 그것도 여자들 둘이 관계를 맺는 걸 이렇게 앉아 지켜보는 경험이 흔한 건 아닐 테니까. 더군다나 그 두 사람이 내 아내와 처제가 아닌가?

두 여자의 얽힌 알몸이 눈앞을 어지럽혔고 나는 점점 더 흥분되어갔다.


여자 둘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아내와 처제이기 때문인지 두 사람이 나누는 키스는 키스만으로도 야릇한 느낌을 주었다.

처제는 아내를 능숙하게 리드했고 아내 또한 처제의 리드에 반항하거나 하지 않고 따라가고 있다.

처제의 손길에 온몸을 맡기고 그저 느낌에만 충실하기도 했는지 아내의 몸은 정직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었다.


서로 엉켜 있는 두 사람의 겹쳐 보이는 엉덩이와 그사이에 자리한 두 사람의 보지의 모습은 건드리면 터질 것 같았다.

손을 대는 순간 보지의 애액들이 터져 나와 걷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릴 것처럼 물기를 가득 머금고 있었다.

두 사람의 키스하는 모습만으로도 자지가 벌떡거린다.

저 오가는 두 사람의 혀 사이에 자지를 끼워 넣고 비비고 싶어진다.

아직 많이 남았다고 네 차례가 아니라고 속으로 다짐해봐도 벌떡거리는 놈을 어쩔 수 없었다.

 

처제가 아내와 키스를 하며 곁눈질로 내 반응을 살피며 내가 앉은 자리에서 더 잘 보일 수 있게 배려까지 해주고 있었으니 오죽하겠는가?

누운 아내의 위에 올라가서 몸을 포개서 키스하며 나에게 두 사람의 보지를 보여줄 때는 하마터면 달려 나가 두 사람의 보지를 빨며 애액을 핥을 뻔했다.


한참 동안 키스하며 처제의 손은 잠시도 쉬지 않았다.

처제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아내의 보지가 움찔거리는 게 보였다.

가슴을 만지거나 보지를 쓰다듬기도 하고 아내의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넣고 돌리기도 했으며

뒷 보지까지 쓰다듬거나 애액이 가득한 손가락으로 쑤셔 대기도 했다.

그때마다 아내는 신음을 삼켰고 삼켜지는 신음만큼 아내의 보지에서는 더 많은 애액이 흘러내렸다.

 

“ 언니, 내가 따먹어주는 것도 좋지? 형부만큼 좋지 않아? ”


나를 들으라는 듯 처제가 아내에게 물었지만, 얼굴을 붉게 물들인 아내는 대답하지 않은 채 입을 꼭 닫고 보지로 애액만 흘릴 뿐이었다.


한참을 아내와 키스를 나누던 처제는 이번엔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아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내의 보지 물을 빨며 보지 물을 흘리는 처제의 모습은 내가 둘을 따먹으며 보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의미였다.

보지 물을 질질 흘리는 보지를 나를 향해 흔들고 있지만 저 보지는 나를 위해 준비된 것이 아닌 아내를 위해 준비된 것이다.

나 때문에 흘리는 보지 물이 아니고 아내 때문에 흘러내리는 보지 물이라 생각되니 더더욱 저 보지를 따먹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처제가 아내의 보지를 빨고 손가락을 집어넣어 아내의 보지를 만져주자 아내의 보지에서는 애액들이 엉덩이로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아내의 그런 번들거리는 보지를 핥으며 같이 애액을 흘리는 처제의 보지는 정말이지 장관이었다.

 

입을 아내의 보지에 박은채 처제가 손을 뻗어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찾는 것이 손에 닿지 않는지 고개를 돌리다 나와 눈이 마주친 처제는 다시 눈을 돌려 남자 성기 모양의 딜도에 손을 뻗어 움켜잡았다.

그리고는 딜도를 한번 빨아준 후 아내의 번들거리는 보지에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끝까지 들어간 딜도를 다시 천천히 빼낸 처제는 아내의 애액이 잔뜩 묻은 딜도를 다시 입에 넣어 정성스럽게 빨아주며 나와 눈을 마주쳐 온다.

마치 내 자지를 빨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그렇게 딜도에 뭍은 아내의 애액을 다 빨아낸 후 다시 아내의 보지에 천천히 밀어 넣었고 딜도가 들어 가면서 아내의 몸은 경직되기 시작했다.

천천히 밀고 들어오는 딜도의 느낌을 즐기는 듯 아내의 표정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고 그걸 지켜보는 나는 기분이 이상해졌다.

다른 놈의 자지도 아니고 그저 실리콘으로 만든 장난감일 뿐인데 그걸 보지에 꽂고 좋다는 표정을 짓는 아내를 보는 순간 나는 묘한 감정을 느꼈다.

 

그런 나의 표정을 살피던 처제는 아내의 보지에 들어간 딜도를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딜도의 움직임에 따라 아내의 보지가 처제의 움직임에 맞춰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천천히 움직이던 손이 점점 속도를 더해가고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처제의 입이 다시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빨기 시작했다.


다시 쳐들리는 처제의 보지.

그 흥건한 보지 위로 처제의 뒷 보지가 탐스럽게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도저히 앉아서 구경만 할 수 없었던 나는 일어나서 침대에 놓인 적당한 놈을 하나 들어서 처제의 보지에 비비다가 뒷 보지로 밀어 넣었다.


“ 아~ 미안 도저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이거만 꽂을 테니까 안심하라고 “

 

내가 움직이자 처제가 눈을 돌려 나를 보았고 나는 그 이야기를 하며 처제의 뒷 보지에 딜도를 하나 박아넣었다.

깃털까지 달린 녀석이라 마치 처제에게 꼬리가 달린 것처럼 보였다.


“ 어때 언니? 형부보다 낫지? “


내가 그걸 꽂아 넣는 중에도 처제는 아내를 공략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듯이 아내의 보지를 빨고 딜도를 흔들어댔고

아내에게 집중한 채 엉덩이를 흔들어 댈 때마다 꼬리가 흔들리며 그 아래로 보이는 보지가 더 탐스럽게 빛났다.


한참을 아내에게 꽂힌 딜도를 흔들던 처제는 아예 아내의 위에 거꾸로 올라갔다.

그 자세로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며 딜도를 흔들어댔고 아내 역시 자기 얼굴 위로 처제의 보지가 올라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처제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한참을 처제의 보지에 얼굴을 박고 빨아대던 아내가 그걸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한 손을 들어 조심스레 처제의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평생 남의 보지는 물론 자신의 보지에도 손가락을 넣어본 적 없었던 아내는

눈을 감은 채 처제의 보지 안으로 천천히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그 안에서 느껴지는 것들을 천천히 음미하고 있었다.


아내의 손가락이 들어가자 움찔거리며 벌렁거리는 처제의 보지에서는 애액들이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아래에 누운 아내의 얼굴로 떨어지고 있었다.

자신의 얼굴 위로 처제의 애액들이 떨어지는데도 아내 역시 처제의 보지 안에 들어간 손가락에 느껴지는 처제 보지의 느낌에 더 집중했다.

옆에서 보고 있던 나는 아내의 손에도 딜도를 하나 들려주었다.


내가 건네준 딜도를 받아서 든 아내 역시 처제의 보지 안에 꽂아 넣기 시작했고 아내의 보지에 박힌 딜도를 흔들던 처제의 손이 처음으로 멈칫했다.

처음임에도 아내는 자연스럽게 처제의 보지에 들어간 딜도를 흔들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누가 먼저 상대를 보내는지 내기라도 하는 것처럼 서로의 보지를 빨아대며 딜도를 흔들었다.

 

“ 악~ 안돼 “

 

알 수 없는 비명을 지르며 아내가 분출하기 시작했고 온몸을 멈추고는 힘을 주기 시작했다.

보지가 벌렁거리며 소변을 뿜어내는 자기 몸을 자신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아내의 모습은

얼굴이 빨갛게 물든 채로 목에 핏대가 서서 자기 몸을 제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아내의 분출을 정면으로 맞이하게 된 처제는 마치 샤워라도 즐기는 사람처럼 아내의 소변을 얼굴에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아내의 보지에 꽂힌 딜도는 멈출 줄을 몰랐고 한 번의 분출이 끝난 아내도 다시 처제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두 번째는 처제가 조금 더 빨랐다. 찔끔거리며 아내의 얼굴에 싸 내던 처제가 온몸을 부들거리며 아내의 얼굴에 소변을 싸기 시작했고

처제가 보지에 힘을 주자 뒷 보지에 꽂혀있던 딜도까지 빠져나왔다.

아내 역시 자기 얼굴로 쏟아지는 처제의 소변과 애액들을 맞으며 두 번째의 사정을 맞이하였다.

 

“ 안돼, 그만, 그만 제발~ 그만”

 

사정이 끝난 처제가 다시 아내의 보지에 꽂힌 딜도를 흔들자 아내가 온몸을 틀어 거부하며 두 사람이 떨어졌다.

처제는 아내의 위에 엎드린 그대로 앞으로 기어가 엎어졌고 아내는 그 자리에서 늘어져 버렸다.

이제는 내 차례가 된 것이다. 원래는 오늘은 처제만 따먹을 계획이었지만 마음이 바뀌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나? “


일단 엎어져 있는 처제에게 다가가 수갑으로 두 손과 발을 묶었다.

두 손을 등 뒤로 하고 두 발을 엉덩이 쪽으로 모아 X자 모양으로 두 손과 발을 모아 수갑과 족갑으로 두 손과 발을 하나로 묶어버렸다.


“ 어머~ 형부 뭐 하시는 거예요? “

“ 얌전히 있어. 걸레 같은 년. 걸레처럼 따먹어 줄 테니까 기다려. 그전에 언니부터 혼 좀 내고 “


그렇게 이야기하며 처제의 눈에 안대와 입에는 입마개까지 채웠다.

 

“ 언니가 어떻게 혼나는지 잘 들어둬 그다음은 네 차례니까 그리고 이건 빠지지 않게 잘해 빠지면 혼날 줄 알아”


처제를 묶기를 마친 나는 처제의 보지에 진동기를 하나 꽂아 넣고 다이얼을 돌려 진동을 최고로 높여 놓았다.

그리고는 아까 빠져나온 꼬리까지 이쁘게 꽂아놓고는 처제의 엉덩이를 한차례 때려주고는 아내를 바라보았다.

누운 채 널브러진 아내에게도 남는 수갑을 채웠다.

누운자세로 한쪽 손과 한쪽 발을 묶는 수갑을 채워 다리와 손이 자유롭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 좆 물받이 넌 아무한테나 그렇게 질질 흘리면 된다고 했어? 안 된다고 했어?”

“ 안 된다고 하셨어요”


수갑이 채워져 손발이 자유롭지 못한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더듬기 시작했다.


“ 그런데, 이거 뭐야? 아주 질질 싸놨네? 딴 놈도 아니고 플라스틱 좆이 그렇게 좋아? “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며 아내의 위로 올라가며 아직도 벌렁거리고 있는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나를 안으려다가 묶인 손발 때문에 자유롭지 못 해진 아내가 온몸을 비틀며 내 자지가 들어오는 걸 반겼다.


“ 그렇게 느끼고도 좆대가리 박아주니까 또 좋아? “


대답 대신 신음을 흘리는 아내의 보지에 천천히 자지를 박아넣으며 아내의 보지를 느꼈다.

좀 전까지 오르가즘을 느껴서인지 아내의 보지는 부풀어 올라 있다는 게 느껴질 만큼 부풀어있었고 움찔거리며 내 자지가 들어오는 걸 반겼다.

꽉 조여오는 아내의 반응에 보지 안에 들어간 자지에 힘이 더 들어갔다.

자지에 힘이 들어가 보지 안에서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아내의 신음이 더 야릇해졌고 그런 아내의 신음을 들으며 아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몇 번 좆질을 하지도 않았는데 아내는 찔끔거리며 소변을 지리기 시작했고 내 자지가 들어가 꽂힐 때마다 찔끔거렸다.

 

“ 내가 넌 뭐라 그랬지? “

“ 지원이는 당신의 좆 물받이 입니다. “

“ 그럼 네가 할 일은? “

“ 당신 좆물 받는 거요”

“ 근데? 내 좆물 받는 일도 아닌데 그렇게 질질 싸면 되겠어? 안 되겠어? “

“ 안 돼요. 그러면 안 되어요. “


내 자지가 움직일 때마다 찔끔거리며 아내가 대답하기 시작했다. 또다시 얼굴이 붉어지고 목에 핏대가 서기 시작했다.



“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당신한테 말고는 그렇게 보지 물 안 흘릴게요”


아내는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해서인지 아니면 내가 하던 것을 멈출까 봐 그러는지 애원하기 시작했고

그런 아내의 얼굴은 쾌락 때문인지 반쯤 눈이 풀린 상태였다.

목까지 벌겋게 물들인 아내는 핏대가 선 목을 흔들며 나에게 애원을 했다.

 

한 손에 들어올 만큼 가는 아내의 목은 손으로 꽉 쥐면 부러질 것 같았다.

핏대가 선 아내의 목이 그렇게 탐스럽게 느껴질 수가 없었다.

물어뜯고 싶은 욕망이 들끓었고 아내의 핏대선 목을 핥으며 아내의 목과 귀 온 얼굴을 혀로 핥았다.

자지에는 계속해서 더 힘이 들어갔고 아내의 보지를 쑤시는 속도는 더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급기야는 아내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이미 쾌락으로 벌겋게 된 아내의 얼굴이 더 벌게지며 반쯤 풀렸던 눈이 완전히 뒤집히기 시작했다.

찔끔거리던 보지는 물줄기를 뿜어내기 시작했으며 힘이 들어갔던 온몸이 늘어져 버렸다.


아내가 사정하기 시작하자 나는 아내의 보지를 쑤시던 자지를 박아넣은 채 멈췄고 목을 조르던 손에 힘을 풀었다.

벌겋게 상기되었던 얼굴빛이 제대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돌아간 눈은 여전히 초점이 없었고 온몸도 늘어져 버렸다.

천천히 자지를 빼내자 그저 누운 채로 부들거리기만 하는 아내.

 

“ 한 번만 더 그러면 혼날 줄 알아 “


반응 없이 널브러진 아내가 정신을 차릴 때까지 기다린 나는 아내를 무릎 꿇고 앉게 했다.

각각의 손과 발이 서로 묶인 아내는 구부정하게 무릎을 꿇었고 그런 아내를 다시 엎드리게 했다.


“ 이제부터 네 동생 따먹히는 거 잘 봐. 넌 오늘 잘못했으니 무릎 꿇고 봐”


무릎을 꿇고 옆으로 숙인 아내의 엉덩이를 들게 하고 보지와 뒷 보지에 진동기를 하나씩 꽂아 넣었다.

입에는 입마개를 채웠고 엄포놓는 것도 잊지 않았다.


“ 너도 그거 빠지면 혼날 줄 알아 ”


얼굴을 침대에 박고 한쪽으로 돌린 채 무릎 꿇고 엉덩이만 들어 올린 아내를 그대로 내버려 두고는 이번에 처제 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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