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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야설) 나의 처제 이야기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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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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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려요. 과장님. 어머~ 근데 주말 사이에 얼굴이 반쪽이 되셨네요. ”


출근하자마자 축하가 쏟아졌다.

주말 사이 지난주 마무리했던 프로젝트 결과가 나온 모양이다.

일 년 반을 공들인 일이 결과가 좋으니 다행이다.

아내와 처제 때문에 정신없는 주말을 보내고 이런 결과를 받으니 얼떨떨했다.


사실 지난 금요일 분위기에서 어느 정도 눈치는 챘지만, 막상 결과를 받아보니 실감이 나기 시작한다.

그래도 앞으로가 더 문제일지도 몰랐다.

이어지는 작업들과 준비해여할것들이 또 한참 남았으니 말이다.

그래도 지금은 즐길 때다.

 

오전 내내 회의만 했다.

숟가락만 얹은 부장은 회의 내내 자기가 부서를 잘 이끌어 이런 결과를 낸 것이라 어필해댔고

나는 이어질 연계 업무들과 예상되는 문제들에 대해 답변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진행 전에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다는 것과 주말 사이 반쪽이 되어버린 얼굴 덕분에 회사 일에 열심히 임했다는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일주일간 휴가까지 받았으니 말이다.

그래봐야 연차에서 까는 거지만 준비하면서는 눈치 보여 못 썼던 연차를 반쪽이 된 얼굴 덕분에 받았으니 잘된 일이다.


“ 과장님 축하드려요. 오늘 축하주 한잔 사시나요? ”

“ 아~ 보다시피 내가 주말 동안 얼굴이 반쪽이 된 관계로 축하주는 좀 천천히 하면 안 될까? ”

 

적극적으로 나오는 예은에게 적당한 핑계를 둘러대며 시간을 벌었다.

지금 상황에 저 아가씨까지 품었다가는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

열 여자 마다하지 않는 게 남자라지만 이런 상황에 몰리고 보니 내가 피하게 되었다.


점심을 먹고 대강 눈치를 보다 일찌감치 회사를 나왔다.

일주일의 휴가 기간 동안 내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야겠기에 친구 녀석의 회사 앞으로 갔다.


“ 뭔 월요일부터 술이냐? 뜬금없이? ”

“ 난 내일부터 휴가거든 우리 프로젝트 끝나서 ”

“ 그래? 우와 이거 나쁜 놈이네. 지 논다고 월요일부터 친구 술이나 먹이고~ ”


말은 그리했지만 친구 녀석은 반겨주었다.

그간 일이 바빠 제대로 술 한잔 못하고 매번 밥만 먹고 헤어져 내심 섭섭했던 모양이다.

 

이 녀석은 내 고등학교 동창 녀석이다.

특이한 가치관 때문에 아직 싱글인 녀석이다.

이른바 자유연애주의자.

이 녀석 때문에 내가 자유연애의 개념을 알게 되었었다.

한때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한다며 정신 차리라고까지 했었는데 이제는 이 녀석의 조언이 필요한 입장이 되어버렸다.


“ 우와, 네가 프로젝트 끝난 게 문제가 아니네. 이게 진짜 복 받은 일이잖아? 모든 남자의 로망 아니냐?”


내 이야기를 듣던 녀석은 눈을 빛내며 나를 부러워하기 시작했다.

하긴 녀석이 꿈꾸던 이야기를 내가 겪었다고 했으니 부러울 수도 있으리라.

그렇지만 나는 진지했다.

 

“ 처음엔 나도 좋았지. 아니 지금도 좋아. 근데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 순 없잖아?”

“ 그건 그렇겠지”

“ 그게 문제란 거야. 체력적으로 또 시간상으로 ”

“ 그럼 너도 처제를 내돌리면 되겠네? ”

“ 그것도 싫어. 처제가 밖에서 어떻게 하고 다니던 상관 없는데 나랑 있을 땐 모르는 사람까지 끼는 건 싫어. 아내도 싫어할 거고.”

“ 아~ 제수씨가 문제구나”


녀석은 말이 없었다.

난제라도 맞닥뜨린 듯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 그럼 처제만 공유하는 걸 동의하는 애인을 만들어 줘봐.”

“ 그게 무슨 소리야? ”


“ 넷이 같이 그룹을 하는데 처제만 공유하는 거지. 네 와이프는 너만 쓰는 거고.

쓴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장모나 처제만 공유하고 와이프는 공유 안 하면 되지.”

 

“ 그런 걸 동의 하면서 처제를 만날 남자가 있을까? 설령 동의해도 내가 그놈을 어찌믿고? 내가 아는 놈이면 몰라도…… 너라면 하겠냐? ”


복잡한 문제였다.

답답한 마음에 친구 녀석에게 던지듯 내뱉었지만 이 녀석이면 가능할지도 몰랐다.


’“ 왜? 네 처제 소개라도 시켜주게? ”


웃으며 말을 하던 녀석은 내 표정을 보더니 웃음기를 거둬들이고는 정색을 한다.


“ 나야 받아 들일 수 있지만 문제는 너랑 네 마누라야. 네 마누라가 내 앞에서 전라로 너랑 관계하는걸 보일 거고

또 내가 네 처제나 장모랑 너랑 같이 할 거고. 그걸 너희 부부가 받아들일 수 있겠어? 그리고 나 눈 높아 임마~ ”


마지막에 농담처럼 던져서 그렇지 내 맘이 문제였다.

아내에 대한 설득도 설득이지만 내가 준비됐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았다.


“ 우리 처제 이뻐. 너한테 아까워. 내가 오죽 급하면 이러겠냐? 평소 같으면 어림도 없지.”

 

말은 그리했지만 아내와 상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 떠오르며 여러 감정이 교차하여 지나갔다.

과연 아내가 받아들일까?

나는 과연 그걸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가?

어려웠다.


상상만으로는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해보기 전엔 답을 알 수 없을 것 같았다.

상념들을 머리에서 지우며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안으로 들어섰다.


아내에게 어떤 식으로 말을 꺼내 볼까 하는 생각으로 들어서는 나를 반겨준 건 아내도 처제도 아닌 장모님이었다.

아내와 처제는 집을 비웠는지 보이지 않았고 장모님은 예의 그 단아한 모습 그대로 나를 맞아주신다.


“ 어서 와. 많이 늦었네 ”

 

내가 든 가방을 받아주며 장모님이 말을 건넸다.

어정쩡한 모습으로 서 있자 그녀가 상의를 벗겨내어 그것까지 받아 한쪽 손에 걸치곤 손수 넥타이까지 풀어 팔에 다시 걸친 후 와이셔츠 단추를 풀어준다.


장모의 손길에 안방으로 향하던 걸음을 멈추었다.

퇴근한 나를 맞아주고 옷을 받아주고 이런 걸 해본 게 얼마 만인지 기억이 잘 안 난다.

셔츠 단추를 모두 푼 장모가 이번엔 내 앞에 꿇어앉는다.

그리곤 지퍼를 열고선 장모의 손길에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녀석에게 입을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 이렇게 해보는 것도 오래간만이네 ”


한참을 빨아 단단해진 녀석을 놓아주며 장모가 입을 뗐다.

그리곤 허리띠를 풀어 바지를 벗겨내며 가만히 서 있는 나를 올려다본다.

장모의 손길에 따라 바지를 벗었고 이내 속옷까지 벗겨낸다.

그렇게 무릎을 꿇은 채로 손수 양말까지 벗겨내어 손에 들고는 그제야 자리에서 일어났다.

 

“ 얼른 씻어. 속옷은 내가 챙겨줄테니. ”

 

옷 주머니를 뒤져 핸드폰이나 지갑 등을 가지런히 꺼내놓으며 나에게 말을 건넨다.

옷들을 제자리에 두러 향하는 장모를 보곤 뒤에서 덮치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스치고 지났다.

저 블라우스를 뜯어내고 스커트를 걷어 올린 뒤 스타킹과 팬티까지 찢어 버린 다음 엎어놓고 따먹고 싶었다.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녀석은 나에게 그렇게 하라고 속삭이고 있다.

거칠게 그녀를 범해버리고 그녀를 정복하라고….

얼마 전이었다면 모르지만, 지금은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내 뜻대로 할 수 있다.

나는 귓가에 속삭이는 말소리를 떨쳐내기라도 하는 듯 머리를 흔들며 몸을 돌려 욕실로 들어가 머리부터 감기 시작했다.


욕실 문이 열렸다.

고개를 힐끗 돌려 문안으로 들어서는 장모를 확인하곤 급히 감고 있던 머리를 마무리하자

장모가 기다렸다는 듯 샤워기를 뽑아 들고는 내 온몸에 물을 뿌린 후 비누칠을 시작한다.

 

“ 장모님. 옷이……. ”

“ 괜찮아. 신경 안 써도 돼. ”

 

나에게 비누칠하는 장모는 여전히 옷을 입은 채였다.

블라우스에 타이트한 스커트 그리고 검정 스타킹까지…..

물이 튀어 장모의 블라우스가 잦아들어 감에도 장모는 전혀 신경 쓰지 않지 않고 내 몸에 꼼꼼히 비누칠을 해갔다.

목에서부터 시작되어 가슴을 지나고 배를 쓰다듬었으며 손끝에서 시작해서 등을 자나 허리까지….

내 앞으로 그녀의 몸이 지날 때마다 그녀의 살냄새가 나를 어지럽게 만들었고

다 젖어 속이 비치는 블라우스 안에 감추어진 탐스러운 유방이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내가 장모의 모습에 넋을 잃고 있는 사이 몸쪽엔 비누칠이 다되었는지 이번엔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 한 쪽씩 다리 좀 들어봐 ”


이번엔 발이었다.

발바닥부터 시작된 비누칠은 발가락 사이사이 손가락까지 넣어가며 정성스레 닦았으며

복숭아뼈와 정강이 종아리를 지나 허벅지까지 꼼꼼하게 문질러 대고 있었다.


허벅지와 엉덩이 사타구니까지 모두 비누칠을 마친 장모는 샤워타올을 놓더니 바디샴푸를 직접 손에 받아 내 자지와 불알을 다시 정성스럽게 닦기 시작했다.

쪼그리고 앉은 그녀의 블라우스는 이미 젖어 있었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속살을 그대로 비취 주고 있었다.

천천히 정성스레 닦던 손이 딸이라도 쳐주듯이 움직였고 그녀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나는 움찔대기 시작했다.

불알과 후장까지 깨끗이 닦아낸 장모는 다시 일어나 샤워기로 꼼꼼하게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등 쪽에서 물을 뿌리며 앞쪽으로 돌아오는 장모를 끌어당겨 입에 키스를 했다.

닦이다 만 비누 거품이 그녀의 옷을 버리고 있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키스를 하며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나갔다.

이미 젖어버린 블라우스가 걷어 내지고 그녀의 속살이 나타났다.

봉긋한 가슴과 그 끝에 매달린 이쁘게 생긴 유두.

지난번에도 보았지만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블라우스를 벗겨내 욕실 바닥에 팽개친 후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거친 나의 손길에도 거부하지 않으며 내가 원하는 대로 따라주었다.


이미 샤워를 하고 기다렸는지 그녀의 살냄새는 향긋하기 그지없었다.

치마를 걷어 올리자 그 속엔 밑이 트여있는 스타킹이 나왔다. 스타킹 속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고 나는 바로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로 쑤셔 넣었다.

거부감 없이 내 손가락을 받아들이는 장모의 보지.

손가락이 들어가자 움찔거리는 느낌이 키스를 하는 중에도 전해져 왔다.


장모를 돌려세우고는 세면기 쪽에 엎드리게 한 후 비누 거품이 잔뜩 묻은 자지를 장모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천천히 밀어 넣은 자지가 장모의 자궁에 가서 닿았고 자지가 다 들어가자 장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움직이는 장모의 움직임에 맞춰 나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느리게 움직이는 내 자지 끝으로 장모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말라 보이는 외모와 달리 그녀의 보지 않은 빽빽하게 나의 자지를 감싸왔고 내 자지가 들어가고 나갈 때마다 적당한 조임으로 나를 조여 오고 있었다.


그리도 먹고 싶었던 장모의 보지는 아내나 처제보다 훨씬 쫄깃했으며 작은 키 때문인지 자궁도 가까워

내가 깊이 집어넣을 때마다 그녀의 자궁을 벌리고 안쪽까지 들어가려는 듯 좆대가리가 비벼지고 있었다.


그런 느낌이 좋은지 자궁을 비벼댈 때마다 장모의 몸은 꿈틀거리고 있었다.

상체를 앞으로 숙여 장모의 가슴을 만지며 허리를 움직이자 장모가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뻗어 보지를 쑤시는 내 자지와 불알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천천히 움직이며 장모의 보지가 전해주는 조임을 음미하던 중 장모의 손길이 느껴지자 움직임이 더 느려졌다.

깊숙이 박아넣을 때마다 불알을 만지며 들어가고 나오는 자지를 손으로 더듬어주는 장모의 손길은 색다른 자극이 되었다.

내 움직임은 방해하지 않았지만, 어느새 그녀의 보지가 주는 느낌보다 그녀의 손길에서 전해지는 짜릿함이 더 강해졌다.

그렇게 움직이던 어느 순간 깊숙이 꽂아 넣은 자지를 그대로 박은채 한참을 불알을 쓰다듬으며 뜸을 들이던 장모가

몸을 앞으로 움직여 내 자지를 모두 빼내었다.

그리고는 빠져나온 자지를 손으로 받쳐 들고는 뒷 보지에 조준하더니 뒷 보지에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받아들이고 있음에도 장모의 뒷 보지는 굉장히 조여왔다.

귀두에서부터 천천히 밀어 넣는 중에도 뒷 보지의 조임에 대한 반발 때문인지 자지가 더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끝까지 천천히 밀어 넣은 장모는 또다시 내 불알을 쓰다듬으며 뒷 보지에 꽂힌 내 자지를 한참 음미하고는 천천히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까와는 다르게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가며 움직이는 그녀의 움직임에 나는 가만히 서서 그녀의 뒷 보지가 전해주는 느낌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천천히 움직이던 그녀가 자기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갔다.

그리고는 내 자지를 좀 더 깊이까지 받아들이려는 듯 엉덩이를 벌렸다.

그렇게 뒤로 돌려진 그녀의 팔을 잡고는 나도 허리를 움직여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비누 거품과 함께 그녀의 뒷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밀려 나오기 시작하고 그녀의 입에서 비음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 짝~ ”

 

나도 모르는 새에 그녀의 스타킹 신은 엉덩이를 때려갔다.

나의 손길에 장모의 신음은 더 커졌고 그녀의 신음소리에 맞춰 나의 손길도 더 강해져 갔다.

장모의 보지에서는 찔끔거리며 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나의 움직임도 점점 절정을 향해 달려 나가려 할 때 장모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췄다.

그리고는 다시 천천히 움직이며 허리를 돌리기 시작하는 장모.

마음 같아서는 그대로 돌진하여 사정을 해버리고 싶었지만 워낙에 능숙하게 리드하는 탓에 그녀가 이끄는 대로 끌려갈 수 밖에 없었다.


“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이렇게 끝내면 아쉽지 않겠어? “


천천히 뒷 보지에서 자지를 꺼낸 장모가 자지에 다시 비누칠하며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지었다.

샤워기로 내 몸의 비눗기를 모두 제거한 장모는 내 앞에 다시 무릎을 꿇고 앉아 입안에 자지를 넣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 깨끗이 다 씻은 것 같네 “


천천히 움직여 불알까지 다 빤 장모가 내 몸에 샤워 타올을 둘러 몸을 닦기 시작했다.

나도 수건을 하나 들어 머리를 닦으며 그녀가 닦아주는 손길에 몸을 맡겼다.


“ 침대에 가서 편히 누워 있어 “


앞뒤로 꼼꼼히 물기를 닦아낸 장모가 무엇 때문인지 나에게 침대에 누워 있으라고 하고는

이미 젖어버린 스커트를 벗으며 샤워기로 자기 몸에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 이건 그대로 입고 와요

 

침대로 발길을 돌리며 장모의 엉덩이를 주물러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스타킹의 감촉을 느끼며 장모에게 이야기했다.

장모는 엉덩이를 슬쩍 흔들어 내 손을 떼어내곤 뒤를 살짝 돌아 나에게 눈길을 주며 입가에 웃음을 머금었다.

내가 평소 보았던 부드럽고 단아한 장모가 아닌 나이 든 여자의 농염함이 묻어나는 표정이 장모의 얼굴을 스치고 지나갔다.


청소까지 마쳤는지 안방 침대는 깨끗한 새 시트로 갈아져 있었다.

방안도 정갈한 모습이었고 매일같이 아내와 눈뜨던 방이 맞나 싶을 정도로 깨끗했다.

별로 바뀐 게 없음에도 장모의 성격이 그대로 보이는 것 같다.

그렇다고 아내가 지저분하거나 한 것은 아니었지만, 장모가 워낙 깔끔한 스타일이어서 대조되어 느껴지는 것 같았다.

 

“ 뭐하고 있어? “

 

잠시 둘러보는 사이 샤워를 끝낸 장모가 몸에 타월을 걸치고 뒤에 와서 섰다.

몸의 비눗기만 걷어내고 온 것인지 수건을 걷어내고 나를 뒤에서 안아오는 장모의 몸에서 물기가 느껴졌다.

뒤에서 안은 채 등에 입맞춤을 하던 장모는 나를 침대로 이끌었다.


나를 침대에 누이곤 내 옆에 걸터앉아 머리를 어루만지며 내 손을 잡는 장모.

그리곤 그 손을 입으로 가져가 키스하더니 손가락 하나하나 정성껏 빨아간다.

내 손을 빨며 몸을 움직여 내 가슴 위에서 다리를 벌린 채 무릎으로 앉아 반대쪽 손까지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그렇게 애무를 시작한 장모는 보지를 내 가슴에 비비며 내 손을 정성껏 빨아댔다.

손가락 하나하나를 사까시 하듯 빨아대는 장모의 입과는 다르게 밑에 입은 애액들을 토해내며 내 가슴에 애액들을 발라대고 있었다.

 

장모가 이번엔 몸을 돌려 엎드렸다.

내 얼굴 바로 앞엔 장모의 보지와 뒷 보지가 갈라진 스타킹 사이로 보이고 있었고 장모의 입안엔 내 발가락이 하나씩 드나들기 시작했다.


나는 손을 들어 갈라진 스타킹 사이로 보이는 보지를 쓰다듬으며 장모의 애무를 음미했다.

발가락 하나 하나 사까시 하듯 빨고 있는 장모의 보지는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움찔거리고 있었다.

움찔거리며 움직일 때마다 보지를 따라 애액들이 흘러내렸고 내 아랫배 위로 떨어지고 있었다.

발가락을 빨아가던 장모가 하체를 움직여 자지를 발 쪽으로 쓸어내린다.

장모의 움직임에 따라 발기된 녀석이 발 쪽으로 향했다가 장모가 하체를 살짝 들어 올리자

그녀의 보지 사이를 스치며 용수철이 일어나듯 퉁겨져 제자리로 돌아온다.

내 귀두와 기둥에는 그녀의 애액들이 번들거리고 있었다.

 

천천히 몸을 돌려 발치로 간 그녀는 다시 발가락부터 정성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마치 내 몸 전체에 침을 바르기로 작정이라도 한 듯 혀끝으로 내 몸을 모두 핥고 다녔고

그녀의 혀가 내 몸 구석구석을 누빌 때마다 나는 감전이라도 된 듯이 온몸을 움찔거렸다.

서서히 밑에 사부터 올라오던 그녀의 혀가 내 사타구니 근처로 왔을 때 그녀의 몸은 내 한쪽 다리 위에 올려져 있었고

내 엄지발가락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파고들었다.


그녀의 의도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었으나 그녀의 습하고 따듯한 그곳이 내 엄지발가락에 그대로 전달되었다.

내가 발가락을 꼼지락거리자 그녀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내엄지발가락을 대음순사이에끼고 허리를 움직여 비비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들로 내 발가락과 발바닥이 흥건해질 지경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비비던 장모는 어느 정도 만족스러웠는지 다시 아래로 내려가 내 발가락과 발바닥을 적시며 흘러내린 애액들을 정성껏 다시 핥았다.

 

그녀의 혀가 내 불알에 와서 닿았을 때 장모는 내 두 다리 사이로 내려와 내 양쪽 다리를 잡더니 위로 들어 올렸다.

내 두 무릎이 가슴 근처까지 올라왔고 내 불알에 열심히 침을 바르던 장모는 혀를 움직여 내 후장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들어 올려진 내 다리를 내가 손으로 잡자 자신의 양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고는 혀를 조금이라도 깊이 집어넣기 위해 애쓰며 열심히 내 후장을 빨아댔다.

한참을 빨던 장모의 혀는 다시 불알을 거쳐 그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한창 성질이나 있는 그 녀석에게로 왔다.


한참 전부터 꼿꼿이 서서 어딘가에 들어가길 원하던 녀석이었지만 그녀는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그저 혀만으로 녀석에게 묻어있는 자기 애액을 핥기 시작했다.

내 가슴과 배를 흥건하게 만들어 놓았던 자기 애액까지 아주 천천히 하지만 구석구석 꼼꼼하게.

드디어 만족스럽게 빨았는지 입을 벌려 자신의 입보지에 가득할 정도로 녀석을 받아들였다.

 

아내나 처제와는 다르게 장모의 입보지는 강하게 흡입하듯 빨지는 않았다.

하지만 입안에서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그녀의 혀는 강하게 흡입하는 것보다 더 큰 자극으로 다가왔고

그녀의 입속을 드나드는 내 자지와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던 나는 드디어 바라마지 않던 장모를 안는다는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있었다.


“ 사위 자지 빨아보니 어때요? ”


입안 가득 자지를 우겨넣고 빨고 있던 그녀가 내 물음에 눈길을 올려 나를 바라보고 다시 하던 일에 집중한다.

뭘 그런 걸 물어보냐는 듯 쑥스럽다는 표정과 좋다는 감정이 겹친 야릇한 표정이다.

이것 역시 여태까지 보아왔던 장모에게선 볼 수 없었던 표정.


“ 딸년들 따먹은 자지 빠는 기분이 어떠냐니까? ”


나의 물음에도 장모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하던 일을 계속하고 있었고 그런 장모의 반응에 슬쩍 심술이 돋았다.


“ 그래서 둘째 사위 자지도 그렇게 열심히 빨아주셨나? ”

 

나의 물음에 장모는 자지를 입에 문 채 살짝 고개를 흔들어 아니란 의사표시를 하고는 다시 열심히 빨아대었다.


“ 그래? 사위 자지는 첨인 모양이지? 보지 좀 이쪽에 대봐 얼마나 쌌나 보게.”


나는 아예 반말을 하며 발을 걸어 장모의 하체를 당겼다.

그녀는 입안에 자지를 문 채로 몸을 돌려 내 얼굴 앞에 보지를 들이밀었다.

장모의 입이 자지를 빨 때마다 후장과 함께 보지가 꿈틀거렸고 그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가볍게 혀끝을 클리토리스에 가져다 대고 핥았다.

보지가 움찔거리며 애액을 토해내었다.

손가락 두 개를 보지에 넣고 G - 스팟을 비비기 시작하자 처음으로 자지 빨기를 멈추며 보지를 움찔거린다.

계속해서 G - 스팟을 비벼대며 자궁 입구도 살살 건드려 주었다.

자궁을 건드릴 때마다 장모는 허리를 내 얼굴 쪽으로 밀며 더 강하게 자극해주기를 원하는 듯했다.

 

손가락을 보지에서 꺼내고 혀로 흘러내리는 애액들을 핥아갔다.

하지만 내가 핥을수록 더 많은 애액들이 흘러나왔고 내 침과 섞여 그녀의 보지와 항문 주변은 금세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 아우 우리 장모 아주 오래간만이라고 보지가 홍수가 나는구나. 사위 좆이 그렇게 좋은가? 아주 난리가 나네. ”


탐스러운 장모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려치며 장모에게 말을 건넸고 엉덩이를 맞은 장모는 신음을 토해내며 찔끔거렸다.


“ 아직 꽂지도 않았는데 찔끔거리면 어떡해? ”


장모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스타킹 위로 만지며 약을 올렸고 찔끔 씹물을 쏴낸 장모는 몸을 움직여 내 자지에 보지를 가져다 대며 꽂으려 했다.

 

“ 어허~ 허락받고 꽂아야지? 사위한테 박게 해달라고 빌어봐 ”

“ 한 번만 박게 해주세요 ”

“ 그렇게 사위한테 따먹히고 싶어? ”

“ 네. 따먹히고 싶어요 ”

“ 우리 장모 그렇게 안 봤는데 무지 음탕하네. 사위한테 따먹어달라 그러고. 그럼 따라 해봐. 나는 사위한테 따먹히고 싶어 하는 음탕한 장모입니다 ”

“ 나는 사위한테 따먹히고 싶어 하는 음탕한 장모입니다. ”

“ 나는 딸이랑 같이 사위한테 대주는 개 같은 년입니다 ”

“ 나는 딸이랑 같이 사위한테 대주는 개 같은 년입니다. ”

 

따라 하면서도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는 그녀.

장인과의 경험이면 이런 정도는 경험해 봤으련만 막상 사위와 한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되고 부끄러운 모양이다.

나만 장모에 대한 환상이나 금기가 있었던 건 아닌 모양이다.


“ 좋아. 계속 그렇게 나한테 따먹히는 동안 음탕한 장모, 개 같은 년이라고 하면서 따먹히는 거야. 알았지? ”

“ 네, 알겠어요. 저는 사위한테 따먹히고 싶어 하는 음탕한 장모입니다. 저는 딸년이랑 같이 사위한테 대주는 개 같은 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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