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쓰리섬야설) 나의 처제 이야기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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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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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아침에 이렇게 늦게까지 잔 게 얼마 만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배가 한참 고픈 걸 보면 아마 12시가 넘은 것 같다.

남들은 휴가받으면 해외로 여행 가고 하던데 나는 집에서 잠이나 늘어지게 자고 있다니…. 한심스럽다.

 

처제가 있어 며칠간 사람 사는 집 같았던 집이었는데 어제 갑자기 지방을 내려간 처제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아침이다.

방문을 열고 나서자 싱크대 앞의 장모의 모습이 보인다.

항상 보는 단정한 모습.

하지만 난 어젯밤 저 모습 속에 감춰진 음탕한 속 모습을 보았다.

가만히 뒤로 가서 장모의 가슴을 안아갔다.

오늘도 블라우스 안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다. 블라우스의 부드러운 감촉 아래로 블라우스보다 더 부드러운 그녀의 젖가슴이 만져졌다.

오뚝하게 솟아오른 젖꼭지가 마치 빨아달라고 나를 부르는 것 같다.

 

장모의 허벅지를 더듬어 치마를 걷어 올리며 목과 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스커트 속으로 들어간 손이 자연스레 장모의 보지로 향했고 내 손을 방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어젯밤에 느꼈던 장모의 자궁의 쪼임이 다시금 떠오르며 자지가 빳빳하게 일어서기 시작했다.

빳빳해진 녀석을 장모의 엉덩이에 비비기 시작했다.

스커트 한 장 사이로 느껴지는 장모의 탱탱한 엉덩이는 어젯밤의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기 충분했다.

그녀의 사타구니로 파고든 손가락은 어느새 그녀의 보지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를 문지르고 있었고 나의 입에는 장모의 목이 물려있었다.

 

“아이~ 잠시만. 그 보다 먼저~ “

 

나의 애무를 받아주며 몸을 비꼬던 장모는 얼굴을 돌려 내 입에 키스를 하며 몸을 빼낸다.

그리고는 나의 손을 잡고는 화장실로 향했다.

세면기 앞에 나를 세우고는 그 앞에 무릎을 꿇는 장모,

빳빳하게 일어선 녀석에게 입을 가져다 대고는 정성껏 빨기 시작하는 그녀의 모습이 마치 오랜 시간 동안 해온 일을 하는 것 같은 익숙함이 느껴진다.

 

밤새 빵빵해진 방광은 좆대가리가 그녀의 입에 물려있음에도 속에 든 것들을 토해내기 시작했고

내가 방뇨를 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입을 벌린 채 내가 싸는 것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그녀의 입안에 싼 것들이 그녀의 턱을 타고 흘려 옷을 모두 적시고 있음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내가 싸는 것들을 받기에만 전념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개운하게 아침의 할 일을 끝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다시 나의 자지를 빨아가는 장모.

한참을 빨고서야 입에 물고 있던 나의 자지를 토해 놓는다.

 

내가 몸을 돌리자 장모는 몸을 일으켜 옷을 벗고는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를 뒤로하고 밖으로 나온 나는 냉장고로 가 물을 거네 들고는 식탁으로 가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잠시 후 다가온 장모가 상을 차리기 시작했고 아내와 둘이 살 때는 상상도 못 해본 음식들이 상위에 차려졌다.

아까와는 달리 앞치마 하나만 걸친 장모가 밥과 국을 내 앞에 내려놓았다.

수저를 들어 식사를 시작하자 그녀는 다시 식탁 밑으로 들어가 천천히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마 내가 식사를 마칠 때까지 그렇게 할 것이다.


아내와 장모를 동시에 따먹은 어젯밤,

나는 두 여자를 끼고 잠자리에 들었고 아내는 새벽같이 일어나 출근했다.

그녀의 새벽 출근에 선잠을 깬 나는 아내의 출근을 배웅해 주었고 나와 같이 아내를 배웅하고 난 장모는 나에게 제안을 했다.

자신을 변기로 써달라는 것이다.

장인과 살 때 딸들이 학교 가고 나서 출근했던 장인은 항상 이런 식으로 해왔었다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장모의 얼굴에 소변을 보고 아침 식사를 하는 내내 장모의 입에 좆을 물려 놓고…

참으로 대단한 양반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 이렇게 철저히 길들였는지,

 

장인이 돌아가시고는 그럴 일이 없었는데 이제는 내게 해주겠다고 했다.

비몽사몽간에 들었던 제안이라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이렇게 직접 경험해보니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나는 참으로 이색적이고 색스러운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내가 식사를 마치자 장모는 그제야 입에 문 것을 내려놓은 장모는 조용히 다시 상을 치우기 시작했다.

다 좋은데 발기한 이 녀석은 정말 처치 곤란이다.


“거기 앉아봐 “


어젯밤 아내와 함께 잠들기 전 장모는 나에게 하대를 요구했다.

 

“전. 남편이 원해서 여러 남자를 받아들이긴 했지만, 진심으로 믿고 따른 건 남편뿐이었어요.

당신이 내 딸의 남편이고 제 사위였지만 제가 원해서 관계를 한 건 전남편 말고는 당신이 처음이에요. “


하대를 요구하고 처음으로 나에게 한 말이었다. 그리고 이어진 이야기는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당신이 저를 원하는 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땐 남편이 살아있을 때라 모른 채 했어요.

남편이 죽고는 딸의 결혼생활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가만히 있었고 지원이가 지수에게 또 저에게 도와주길 바라지 않았다면 끝까지 모른 척 살았겠지만

지원이가 제게 부탁한 것도 있고 저도 원했던 일이기에 여기까지 왔네요.

그러니 이제부터 저도 당신 여자예요.

당신 여자가 되었는데 장모니 사위니 이런 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말씀 낮추세요.

그리고 당신이 원한다면 시키시는 건 뭐든 할 테니까 당신 여자로 받아주세요. “

 

이렇게 나는 한 번의 섹스로 장모를 새로운 아내로 맞이하고 말았다.

그것도 아주 교육이 잘된 노예 같은 육변기 아내를….


“처제는 어디 갔어? “


아직은 하대가 어색했지만 너무나 강경하게 원하는 새 아내 때문에 어색해도 참을 수밖에 없었다.


“지수는 지방에….“

“지방? 갑자기 지방 어디? “

“사실 그게…….”


요양한다고 산속에 들어갔던 처제의 그놈이 결국 세상을 뜬 모양이었다.

장례까지 모두 치르고 화장하며 처제에게 연락이 왔고 마지막 배웅이라도 자기 손으로 하겠다며 내려갔다고 한다.

 

“처제가 매우 힘들겠네 “

“이미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으니 괜찮을 거예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딸이 걱정되는지 얼굴에 그늘이 지났다.

역시 엄마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그럼 은주는 어떻게 할래? “


장모라고 부를 수 없으니 이름을 부를 수 밖에 없다.


“전 이따 집에 가서 짐 좀 싸서 오려고 해요. 집도 좀 내놓고 “


이 세 모녀는 내가 모르는 사이에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한 모양이었다.

이미 아내와 장모는 모든 이야기가 다 끝난 상태였다.

세 모녀의 덫에 내가 빠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얼핏 들기도 했다.

 

장모는 살고 있던 아파트를 정리하고 우리와 함께 살기로 했다.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처제는 우리 아파트에 집을 알아보는 중이었고 처제가 나가면 장모가 우리 집으로 들어올 계획이었단다.

그런데 처제 때문에 발동이 걸려버린 내가 처갓집에서 사고 아닌 사고를 치는 바람에 세 모녀의 계획이 앞당겨진 것이었다.


그런 사실을 감쪽같이 나만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아마 내가 들이대지 않았으면 장모와 같이 살며 장모가 나를 유혹했을지도 모른다.

그것도 셋의 계획에 있었던 모양이다.

상세하게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 그럼. 난 좀 더 자다가 저녁에나 좀 나가 보던지 할 테니까. 다녀와 “

“네 알겠어요. 쉬고 계세요 “

“그 전에 이 녀석은 좀 어떻게 해줘 봐 “


이야기하는 동안에도 앞치마밖에 걸치지 않은 장모의 모습 때문인지 발기된 녀석은 줄어들 줄 몰랐고 이제는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이 녀석을 달래려면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았다.

나의 말에 그녀는 예의 그 음탕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않아서 다시 녀석을 입에 물어가기 시작했고

나는 눈을 감고 장모의 입 보지를 음미했다.

아마도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졸음이 밀려올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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