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쓰리섬야설) 나의 처제 이야기 - 16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휴가라곤 하지만 집에만 있을 뿐 하룻종일 연락이 온다.

카톡에, 문자에, 전화까지…

지금만 해도 티브이를 켜놓고 장모의 입 조지를 즐기고 있던 순간 회사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여보세요? “


내가 전화를 받자 내 앞에 무릎 꿇고 내 자지를 빨고 있던 장모의 혀가 더욱 현란하게 움직인다.


“헛~ 그렇게 하면 “

“네? 과장님? 무슨 말씀이세요? “


나의 말에 전화를 건 상대방이 당황을 했다.

최대한 침착해야 한다.


“아니, 장모님이 옆에 계셔서… 이제 괜찮아 이야기해봐. 예은 씨~ “

 

나의 반응에 뭔가 수상함을 느꼈는지 목소리가 심상치 않았지만 그래도 장모라는 이야기에 다른 말 없이 넘어갔다.


“아~ 그거 내 책상에 노란색 파일 안에 보면 있을 거야 “

“여자네요?”


좆대가리에 머리를 파묻고 있던 장모가 뱁새눈을 하며 쳐다본다.

핸드폰으로 들리는 상대방 목소리에 슬금슬금 일어나며 한 손으로 내 좆을 잡고 흔들며 내 목과 귀를 핥아가는 그녀.


“이 여직원도 따먹고 싶은가 봐요. 전화를 받으니까 자지가 더 커졌어요.”

“그런 거 아니야!”


내 귀에 대고 속삭이듯 이야기하는 장모에게 핸드폰을 막고는 얼른 대꾸했다.

 

“네? 뭐라고요? 아니라고요?”

“아~ 예은 씨에게 한 이야기 아니야. 그리고 이야기한 그것은 내가 출근해서 정리할 테니까 신경 안 써도 돼.”

“과장님 오늘따라 이상해요.”

“하하~ 윽~ 그러게 지금 좀 부산해서 그래”


최대한 평상시처럼 하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쉽지 않았다.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장모는 내 위로 올라타더니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는 밑이 트인 스타킹 사이로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장모의 보지 안으로 자지가 들어감과 동시에 보지에 힘을 주며 꽉 물어오는 장모의 행동에 나는 적잖이 당황하며 하마터면 신음을 흘릴 뻔했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는 장모의 엉덩이를 한 손으로 움켜쥐며 통화에 집중하려 해보았지만

내 자지를 꽉 물고 있는 장모의 보지가 나를 그렇게 쉽게 놓아주지는 않았다.

 

“아~ 잠깐만”

 

아까처럼 수화기로 말이 들어갈까 봐 장모에게 눈을 부라려 보지만 혀를 내밀며 나를 약 올리기만 할 뿐 그녀의 행동은 멈출 줄을 몰랐다.

내 위에 올라타 허리를 흔들던 그녀가 또다시 내 귀에 속삭인다.


“따먹고 싶은 거 맞네요. 어제 따먹어 주실 때와는 완전히 느낌이 다른데요?”


내가 통화 중인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더 나를 도발하는 그녀는 장난기 가득한 눈을 한 채 내 자지를 물고 있는 보지에 더 힘을 주며 나를 곤란하게 만들고 있었다.


“네, 그건 그럼 됐고 대강 다된듯하네요.”


얼른 대화를 끝내고 통화를 마무리하려는 내 맘과는 달리 계속해서 수다를 이어가는 예은이였다.

 

“운동하고 계세요? 숨소리도 거칠고 뭐 하시는 중이시면 얼른 끊을까요?”


끊으란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내 앞에서 통화를 듣고는 고개를 흔들고 있는 장모 때문에 그마저도 맘대로 되지 않는다.


“아니야. 괜찮아. 뭐 다른 거 있어?”

“눈감고 그 아가씨 보지에 꽂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대꾸하는 내 귀에 다시 속삭이는 장모.

그녀의 말에 갑자기 지금의 내 모습을 예은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지금 내가 뭐 하고 있는지 예은 씨가 알면 깜짝 놀랄 거야.”

 

그런 생각이 들자 여유로워졌다.

그리곤 상대가 모르고 있음을 즐기기 시작했다.

틀린 말은 아니다.

누가 전화 통화하며 섹스를 하고 있다고 상상이나 할까?

그것도 장모와 말이다.


“어머 그래요? 뭐 하고 계신지 갑자기 궁금해지네. 그나저나 축하주는 언제 사주세요?”

“아~ 음~ 오늘은 그렇고 내일 볼까? “

 

통화가 이어지는 중에도 장모의 보지는 내 자지를 물고 놓아주지 않았고 장모의 허리가 움직일 때마다 짜릿한 느낌이 자지 끝으로 전해졌다.

장모는 그걸로는 성에 차지 않는지 자지를 꺼내 잡고는 내 좆 끝으로 자신의 보지에 비비기 시작했고

찔끔거리며 싸 내는 장모의 보지 물과 함께 장모의 보지에 비벼지는 소리가 커다랗게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아마 예은도 수화기 너머로 다 들을 수 있으리라.

그나마 다행이라면 장모가 신음만은 내지 않고 있다는 정도?

내 자지는 이미 장모가 찔끔거리는 보지 물에 흠뻑 젖은 상태였고 내 사타구니 사이로 흘러 소파까지 적시고 있었다.

 

“이건 또 무슨 소리예요? 빨래하세요? 과장님 오늘 진짜 이상하시다. 그럼 내일은 사주시는 거죠? 불타는 금요일이니까 예쁘게 하고 와야겠네.”

“어~ 그래. 내일 저녁에 보자고. 어~ 끊어”

“둘만 술 마시기로 한 거예요? “


통화가 끝나자 다시 밑으로 내려가 입안 가득 자지를 물어가는 장모.

그러면서도 한마디 하고 만다.


“이뻐요? “


뱁새눈을 한 채 나를 바라보고는 고개를 숙여 내 좆에 묻은 자기 애액과 보지 물을 정성껏 빠는 장모의 모습에 나는 적잖이 당황했다.

 

“그냥, 회사 직원이야. 프로젝트 끝난 거 축하주 사라고… “

“그래서 단둘이 만나요? “

“뭐~ 그냥. 그렇게 됐어. “


얼버무리는 나를 올려다보며 입에는 좆을 물고 있는 그 모습이 무언가 야하면서도 귀여워 보였다.

마치 진짜 아내처럼 질투까지 하고 있다.


“그 아가씬 내일 무척 기대하는 것 같던데? 내일 안 들어 오실 건가요?”


이런 질문을 이렇게 당당히 한다니 ….

나도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녀와 나는 아직은 아무 관계도 아니니까.

 

“그게….”

“나 왔어 “

 

대답을 찾지 못해 당황하고 있는 사이 처제가 들어왔다.

4일 만에 나타난 처제. 오면서도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어있었다.

티를 내기는 싫었는지 짐짓 밝은 척 하는 모습이 더 안쓰러웠다.


“처제 왔어? “

“네, 형부. 왔어요. 우리 엄마 저러고 있는 거 오래간만에 보내요.“


들어서자마자 스타킹부터 벗으며 건네는 처제의 말에 내가 의아한 듯 처제를 바라보자 짐짓 밝은 표정을 하며 대꾸하는 처제.


“설마 집에서 맨날 저러는데 그걸 못 봤겠어요? 우리만 없으면 엄마는 온종일 아빠 걸 물고 살았는데 뭐~

우리가 2층 방에 있을 때도 저런 모습 때문에 아랫층도 못 내려간 게 한두 번인 줄 아세요? “

 

처제의 말에 장모는 얼굴을 붉히며 일어섰다.

그리곤 말없이 처제의 앞으로가 조용히 처제를 안아주는 장모.

기다렸다는 듯 처제의 울음이 터져 나왔고 장모는 그런 처제를 조용히 안은 채 그녀의 등만 쓸어주고 있었다.


그런 모습에 비스듬히 누워있던 나도 소파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전라에 아직까지 발기되어 덜렁거리는 녀석 때문에 이내 다시 앉아버리고 말았다.


울고 있는 처제 앞에 서서 자지를 덜렁거리고 있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한참을 울던 처제의 울음이 잦아들기 시작했다.

장모가 처제를 감싸고 있던 손을 풀었다.

처제가 장모의 품에서 떨어져 나오자 다시 내가 일어나 처제를 안았다.

 

“맘고생 많았지? “

“그냥요. 안 울 줄 알았는데 눈물이 많이 나네요. 

그나저나 형부는 이게 뭐예요? 4일 만에 집에 왔는데 너무 자유로우신 거 아니에요? 아예 벗고 맞이하시네? “


처제의 말에 멋쩍은 듯 뒷머리를 긁적거리자 처제가 나의 아랫도리를 더듬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 엄마 실컷 따먹으니 좋아요? “

“좋지. 그럼. 언니랑 두 사람을 돌려가면서 따먹으니까 더 좋아. “


나도 이제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처음엔 처제의 이런 발언에 많이 당황했었지만, 일주일이란 시간 동안 많이 바뀐 것이다.


“어머. 형부 좋았겠다. 근데 실컷 따먹었다면서 얘는 내가 손대니까 다시 빨딱 서네요? 우리 형부 기운도 좋아? “

“이쁜 처제를 오래간만에 보니까 그렇지. 걔는 내 의지와는 아무 상관 없어 처제가 손대니까 걔가 그러는 거잖아. “

“그래요? 그럼 어디 볼까요? “

 

처제는 냉큼 내 앞에 무릎을 꿇고서는 자지를 빨아가기 시작했다.

장모가 실컷 빨아놓아 침 냄새가 무척이나 나고 있음에도 처제는 마치 맛있는 것이라도 되는 거처럼 정신없이 빨아댔다.


자지를 빨던 처제가 내 몸을 훑으며 올라와 나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조금 전까지 향기롭던 처제의 숨결에서 내 좆에서 묻어난 침 냄새와 그녀의 어머니가 흘려놓은 보지 물에서 나는 지린내가 같이 나기 시작했다.

누가 들으면 비위 상해할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그런 냄새들이 나를 더 흥분시켰다.


“형부는 우리 놔두고 가지 마요. 이제 형부밖에 안 남았네. 형부는 어디 가면 안 돼요.”


나에게 키스를 퍼붓던 처제가 내 귀에 대고 작게 속삭였다.

처제의 말에 머뭇거리고 있는 사이 처제는 나를 밀어 소파에 앉히고는 자신의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어버리곤 나에게 던졌다.

처제가 입었던 팬티가 나의 얼굴을 덮었고 그사이 처제는 내 앞에 다시 무릎을 꿇고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내 얼굴에 떨어진 처제의 팬티에서 옅은 섬유유연제의 향이 느껴진다. 팬티를 손으로 들어 처제의 보지가 닿았던 부분을 살펴보았다.

눈에 띄게 오염이 되거나 한 건 없지만, 코를 들이대자 처제의 체취와 함께 옅은 지린내가 났다.


내 앞에 앉아 내 자지를 빨고 있던 처제의 옆에 장모가 나란히 붙어 앉았다.

장모가 앉자 처제는 입에 물었던 자지를 꺼내곤 한쪽을 핥기 시작했다.

장모는 그 옆에 붙어 앉아 반대쪽을 핥기 시작했다.

서로 그렇게 핥으며 내 자지를 가운데 두고 두 사람의 혀가 엉키거나 하면 두 사람은 내 자지를 가운데 놓고 키스를 했다.

그렇게 내 자지에 침을 바르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들처럼 내 자지를 빠는 두 사람을 보던 나는 처제 보지의 냄새가 맞고 싶어졌다.


아마도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으리라.

팬티를 보면 옷도 제대로 못 갈아입은 듯했다.

샤워도 못 한 건 당연한 이야기. 팬티만으로는 부족했다.

처제를 끌어당겨 일으켜 세웠다.

 

“처제. 이리 와 봐. 오래간만이니까 보지 냄새 좀 맡아보게. 나가서 딴 놈한테 대주고 왔는지 좀 보자.”


아무리 처제가 자유연애주의자라도 전남편이 죽었는데, 가서 엄한 놈이랑 뒹굴다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저 농처럼 던져보는 이야기에 처제가 샐쭉하게 반응했다.


“형부, 진짜 이러기예요? 내가 뭐 이놈, 저놈, 아무한테나 막 벌리고 다니는 년인지 아세요? “

“언제는 걸레 같은 년이라며? 걸레 같은 년이라 걸레같이 딱 먹어 주는 게 좋다며? 확인해 보면 알겠지? 이리 와 봐. “


“헹~ 그래요. 확인해봐요. 근데 샤워를 못 해서…“

“괜찮아. 이리 와 봐. “


처제가 소파 위로 올라와 치마를 걷어 올리고 내 눈앞에 보지를 가져다 대었다.

처제가 일어나자 다시 장모는 내 자지를 입 안 가득 머금기 시작했고 그런 장모의 머리에 한 손을 올리곤 처제의 보지에 얼굴을 가져다 대었다.


처제의 보지에 가까이 가자 지린내가 났다.

팬티에서 나는 것보다도 훨씬 강했다.

향기롭다.

이게 향기롭다니. 나도 많이 변한 것 같다.


밑으로 내려가자 시큼한 내음이 난다.

혀를 내밀어 처제의 클리토리스에 가져다 대었다.

지린내가 사라지며 처제의 보지 맛이 났다.

살살 혀를 움직여 처제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자 처제의 입에서 비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혀를 조금씩 움직임이며 대음순을 핥기 시작하자 몸을 비틀기 시작하는 처제.

강하지 않은 자극이지만 살살 약을 올리는 듯한 움직임이 오히려 감질나게 하는지 혀를 댈 때마다 움찔댄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처제의 몸을 돌려 엉덩이를 빨아보았다. 처제의 살 내음이 콧속으로 파고들며 입안으로 처제의 엉덩이를 한입 가득 물었다.

 

“냄새 좋네. 딴 놈이랑은 안 했나 보네? 그럼 내가 상으로 입으로 해줄게. “

“흥. 내가 아니라고 했죠? 그리고. 하면 어때? 어차피 형부는 언니랑 엄마만 이뻐하잖아. “


다시 샐쭉한 표정을 지은 처제가 나를 째려보고는 보지를 내 앞으로 들이밀었다.

천천히 클리토리스부터 다시 닿을 듯 말듯 혀끝으로 건드려 대기 시작했다.

치골과 사타구니도 핥으며 결정적인 곳은 피해 다니기 시작하자 처제는 안달이 나는지 몸을 모로 꼬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직 멀었다.

중요한 곳은 그냥 혀끝으로 대기만 할 뿐이고 배꼽이나 허벅지 안쪽, 클리토리스, 보지 둔덕까지 침 범벅을 해가며 빨아대기 시작하자

처제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하악~ “

 

처제의 보지에 혀를 집어넣고 빨기 시작하자, 처제가 힘들게 숨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전체 1,80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