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로맨스야설) 나의 처제 이야기 - 2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오셨어요? 형부?“

 

12시가 넘어 집에 들어온 나를 보며 처제가 반겨준다.


“ 늦었는데 안 잤어?? “

“ 낮에 집에만 있어서 낮잠을 좀 잤더니 잠이 안 와서 티브이 보고 있었어요 “

“ 그랬구나. 언니는? 지나 보네? “

“ 네, 어젯밤에 무리해서 피곤했는지 오늘은 일찍 자네요 “

“ 응? 그게 무슨 소리야? “

“ 풋! 그런 게 있어요 “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는 것 같아 얼른 대꾸해보았지만 알 수 없는 웃음만 흘리는 그녀다.


“ 난 좀 씻고 컴퓨터로 작업 좀 더해야 할 것 같은데? 처제는? “

“ 전 티브이 조금만 더 보고 졸리면 자죠. 뭐 “


씻고 나온 나를 위해 모니터 앞에 차가운 맥주를 하나 올려둔 처제의 센스에 감탄하며 티브이 옆쪽 구석에 놓인 컴퓨터 책상에 앉으며 컴퓨터 전원을 켰다.

부팅 음이 울리고 검은 화면이 나오며 뒤에 있는 처제의 모습이 검은 화면에 스치고 지나갔다.

원피스형의 잠옷을 입고 소파에 옆으로 누운 처제의 다리와 그 사이로 언뜻 비치는 듯한 무언가까지 너무나 순식간이었다.

 

고개를 돌려 그녀를 쳐다보고 싶은 욕구가 솟구쳐 올랐다.

아침에 보았던 처제의 생소하고도 도발적인 옷차림까지 생생하게 다시 떠오르며 점점 더 나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원망스러운 컴퓨터는 벌써 부팅을 마치고 윈도 화면을 띄우고는 더 이상 처제를 비춰주지 않았다.


고개를 돌려 처제를 쳐다 보고 싶었지만 그러다가 연출될지도 모르는 민망한 상황을 떠올리며 억지로 작업을 시작했다.

그런 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처제는 방해하지 않으려는 듯 티브이 소리까지 낮춰가며 기척을 내지 않으려 나를 배려하고 있었다.

그런 처제를 상대로 음흉한 생각이나 하는 나 자신을 꾸짖으며 서서히 작업에 집중했고 낮은 티브이 소리만이 거실을 가득 채웠다.


갑자기 찾아온 정적.

오랜 시간 리모컨 조작이 없어 저절로 꺼져버린 티브이가 만들어낸 갑작스러운 정적에 나는 고개를 돌려 소파 위에 그녀를 쳐다보았다.

소파에 누워 티브이를 보던 그녀는 그대로 잠이 든 모양이었다.

 

컴퓨터의 시간을 확인하며 작업을 마무리하고 그녀를 깨워 방으로 들여보내기 위해 소파로 다가갔다.


소파에서 잠들어있는 처제의 잠옷은 이미 엉덩이 까지 말려 올라가 있었고

티브이를 향해 누운 채 다리를 모으고 웅크려 있는 자세는 그녀에게 다가가고 있는 나에게

팬티 한 장만으로 가려진 그녀의 엉덩이와 음부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여주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 언뜻 비쳤던 그녀의 모습이 다시 떠오르며 하체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샤워를 하며 갈아입을 속옷을 들고 들어가지 않아 반바지만 입은 채로 작업을 했던 터라 걸릴 것이 없었던 자지가 반바지 안에서 터질듯하게 일어섰다.

 

난감한 순간이었다. 반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며 이놈을 어찌 해결해야 하나 고민을 해보았다.

새벽 세 시가 넘은 시간에 아내를 깨울 수는 없는 노릇.

어쩔 수 없이 자위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아까 샤워를 하며 지나쳤던 빨래통에서 보였던 처제의 팬티가 떠올랐다.

그걸로라도 만족하며 혼자 해결해야 할 것 같았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 녀석이 점점 부풀어 올라 터져버릴 것 같다는 생각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욕실로 향하려는 찰나


“ 으으음 “


자세가 불편했는지 몸을 돌려 누우며 다리를 펴고 눕는 처제의 모습에 온몸은 벼락을 맞은 것처럼 부들거렸다.

혹시라도 깨어난다면 이 무슨 쪽팔리고도 민망할 일이란 말인가?

처제를 보며 발기를 하고도 모자라 바지춤에 손까지 집어넣고 있는 모습을 들킨다면 아마 잠든 아내까지도 깨우게 될지도 몰랐다.

몸을 돌리고 다시 잠든 것을 확인하고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처제에게 다시 눈길이 갔다.

 

이미 말려 올라간 처제의 잠옷은 배꼽 위까지 올라가 버려 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그 밑으로 보이는 망사속옷은 그녀의 음모까지는 가리지 못했는지 망사 너머로 그녀의 하초가 눈에 비쳐 들었다.

그 아래로 보이는 그녀의 보지는 내가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었으며

거실을 밝히는 형광등 불빛은 그 팬티마저 뚫고서 그녀의 보지의 모습을 나에게 보여줄 듯 했다.

왼손으로 잡은 나의 자지는 완전히 터지기 일보 직전까지 부풀어 올랐고 이 녀석을 어떻게든 해결을 하는 게 최우선이었다.

 

어쩔 수 없이 욕실로 향한 나는 욕실 문을 열어두고 처제의 속옷을 집어 들고 잠든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오전에 반바지 안으로 비춰 보이던 팬티가 맞는 것 같다.

눈길을 그녀에게서 떼지 못한 채 팬티에 코를 박고 킁킁거렸다.

세제의 냄새와 함께 그녀의 보지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내 눈앞에 보이는 저 보지의 냄새인 것이다.

그녀의 보지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며 팬티에 자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참을 수 없을 것 같다. 얼른 해결해주지 않으면 무슨 일을 벌일지 알 수 없었다. 자지를 팬티로 감싸고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 둔덕만을 간신히 가리고 있는 팬티와 작지 않은 그녀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잠옷 위로 튀어나올 듯 솟은 젖꼭지가 나를 더욱 흥분시켰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미친 듯이 자지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다시 한번 그녀의 움직임. 미친 듯 흔들어대던 내 손이 멈칫했고 그녀는 꿈틀거리며 이번엔 등받이 방향으로 몸을 돌려 누웠다.

내가 서 있는 욕실 문 앞에서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 둔덕이 가장 잘 보일 수 있는 자세였다.

일부러 나에게 보여주고 있나? 싶을 정도로 도발적이고 자극적이었다. 잠시간 찾아왔던 긴장감은 더 큰 흥분으로 바뀌었으며

멈추었던 내 손은 다시 미친 듯이 자지를 흔들어대기 시작했고 내 눈에는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 둔덕만이 들어왔다.


미치도록 만지고 싶었고 저걸 벗겨내고 속살을 보고 싶었다.

그 속살에 코를 처박고 빨아대고 싶었고 그 속살에 내 자지를 비비고 싶었으며 그 보지 둔덕 사이로 내 자지를 뿌리까지 밀어 넣고 싶었다.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떠올랐고 그것보다 더 큰 힘이 내 머릿속에 그녀의 보지 둔덕의 모습을 형상화 시키며

좀 전에 보았던 그녀의 음모와 함께 어우러진 그녀의 속살의 모습을 그려내었다.

거부할 수 없는 욕망이 마음속에 들끓었고 금지된 것을 탐한다는 것에 대한 짜릿함이 몰려들며 폭발이 일어났다.

죄책감보다는 무언가 알 수 없는 해방감 같은 것을 맛본 기분이었다.


어젯밤 아내와의 정사가 있었음에도 어제보다 더 많은 정액이 쏟아져나왔고 내 눈은 처제의 엉덩이와 그 앞에 솟아있는 둔덕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

사정을 마치고도 자지는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대충 처제의 팬티로 수습을 하고 수그러들지 않는 자지를 바지 안으로 구겨 넣으며 담요를 한 장 꺼내왔다.

저 모습을 계속 바라보다가는 정말로 처제를 덮칠지도 모를 일이다. 그것도 잠자고 있는 사람을 강제로……


절대로 안 될 일이다. 이러다가 아내까지 깬다면 낭패를 볼지도 모른다.

끊어지려는 이성의 끈을 부여잡으며 처제의 몸에 담요를 덮으면서도 나의 눈은 그녀의 엉덩이에서 떠나질 못했고

그녀의 보지 둔덕을 감싼 부분이 젖어 들고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며 거실의 불을 끄고 침실에 들어와 침대에 누웠지만, 흥분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옆에서 잠든 아내에게서 처제의 모습이 겹쳐 보였고 아끼어보았던 팬티 속 처제의 보지가 자꾸만 눈앞에 어른거리고 있었다.

 

급기야 잠든 아내를 건드리고 말았다.

잠결임에도 그녀는 크게 거부하지 않고 나를 받아주었다.

잠을 깬 건지 아직 잠이 든 상태인지 뜨지 않는 눈에 무표정한 얼굴은 그대로이지만 옷을 벗겨내고 가슴을 빨고 보지를 빨아대도 거부하지 않았다.

한 번의 사정을 마치고 난 후였지만 나의 자지는 아직도 부풀어 있었으며 내 눈앞 아내의 보지와 아까 보았던 처제 팬티 속의 보지가 겹치고 있었다.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커진 자지를 아내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순간 꿈틀하는 아내의 몸짓이 느껴졌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더 이상 내 밑에 깔린 여자는 아내가 아니었고 조금 전까지 거실에서 잠에 빠져있던 처제였다.

보지 속에서 나의 자지는 터질 것처럼 꿈틀거렸고 피스톤질하는 동안에도 터질 것처럼 팽팽해져 갔다.

아내의 얼굴이 처제의 얼굴로 보였고 내아래 깔린 처제가 황홀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미칠듯한 폭발이 다시 한번 나를 덮쳐오기 시작했고 나는 더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내 정액으로 처제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 싶었다. 그런 난봉꾼 녀석보다는 내정액을 처제의 자궁 안에 채워 넣어야 했다.

폭발이 일어나는 순간 감겨있던 아내의 눈이 크게 떠졌다. 피임 없이 안에 사정을 해버린 것이다. 잠결임에도 그걸 생각한 거다.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올랐던 감정들이 분노로 바뀌었다.

저 무표정한 얼굴을 무너뜨리고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한번 놀란 얼굴을 만들어 내고 싶어졌다.


사정이 끝났지만 아직은 수그러들지 않고 그대로 있는 자지를 꺼내어 다시금 눈을 감고 체념한 듯 누워있는 아내의 입속에 억지로 쑤셔 넣었다.

아내의 눈은 아까보다 더 크게 부릅떠졌고 우악스럽게 입안에 쑤셔 넣는 나의 자지를 받아내며 당황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성공이었다.

드디어 그녀의 얼굴에서 표정을 만들어 내었다. 알 수 없는 정복감이 밀려왔고 무언가에 홀린 듯이 아내를 일으켜 앉히고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은 채로 그 입에 좆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상관없었다.

나는 정복자이고 그녀는 나에게 복종해야 하는 나의 소유물일 뿐이다.

 

억지로 쑤셔대는 자기 때문에 고통스러운지 자지를 입에 문 채로 쿡쿡거리며 기침을 토해내고 있었지만 좆질을 멈추지는 않았다.

평소 오랄도 잘해주지 않던 아내였다. 오늘은 그녀를 정복하는 날이다.

오늘은 그녀를 길들이고 말 것이다. 아내의 입안에 사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여기까지 왔으니 거칠 것이 없었다. 그녀의 입에 자지를 꽂은 채로 허리를 튕기며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 대었다.

아까와는 또 다른 흥분감이 찾아들기 시작했다. 정복감이 온몸을 관통한다. 10년을 살 맞대고 살아온 그녀를 오늘에서야 제대로 정복했다는 느낌이 든다.


또 한 번의 폭발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나는 좀 더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고통스러운 듯 그녀는 팔로 나를 밀어내려 했지만 나에게 머리채가 붙잡힌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녀의 뒤통수를 잡고 자지를 뿌리 끝까지 밀어 넣고는 사정을 해대기 시작했다.

캑캑대는 그녀의 입을 가득 채운 좆 물이 입가를 타고 흐르기 시작했고 사정이 끝난 후 그녀의 머리를 잡았던 손에 힘을 풀며 그녀에게 명령했다.

 

“ 깨끗이 빨아 “

 

무슨 정신인지 어디에서 이런 용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명령하듯 그녀에게 이야기했고 그게 당연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의외로 그녀는 나의 요구대로 천천히 그리고 깨끗하게 뒤처리를 했다.

내가 그녀의 머리에서 손을 떼자 그녀는 입에 넣고 있던 자지에서 입을 뗐고

그런 그녀의 얼굴은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고통이 심했는지 콧물마저 흘리고 있었다.

그녀의 입 주변엔 내가 사정한 정액과 그녀의 타액 그리고 그녀의 볼과 얼굴 전체에도

처음 입에 쑤셔 넣으며 비벼놓은 그녀의 애액과 보지 속에서 묻어나온 정액들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머리는 내가 잡고 흔들어서 산발이 되어있었고 눈은 반쯤 풀린 채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앉아만 있었다.

통쾌했다. 내가 원한 모습이 바로 이런 것이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나는 다시금 그녀의 입에 자지를 들이대며 천천히 이야기했다.


“ 정성껏 천천히 빨아봐. 내가 음미할 수 있게 ”

 

명령하듯 말하는 내 목소리에 멍한 눈을 들어 나를 바라본 아내는 또다시 말없이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미 세 번이나 사정했으니 처음처럼 딱딱해지진 않아도 그녀의 입안을 천천히 음미하기에는 충분했다.


정성껏 내자 지를 빨고 있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마치 말 잘 듣는 강아지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흥분은 어느 정도 가셨지만 이대로 끝내기는 너무 아쉬웠다. 무언가 내가 정복했다는 표시라도 남기고 싶어졌다.

거울을 통해 비치는 무릎 꿇은 아내와 그 앞에 정복자처럼 서서 자지를 빨리고 있는 내 모습이 마치 꿈만 같았다.


오늘 밤은 아내를 한없이 더럽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를 팔을 우악스럽게 잡고 일으켜 세워 부부 욕실로 끌고 들어간다.

아직도 정신을 제대로 못 차리고 멍해서 끌려온 그녀의 어깨를 눌러 다시 내 앞에 무릎 꿀린 후 그녀의 얼굴을 향해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에 다시 놀란 기운이 서렸다.

고개를 돌리는 그녀의 턱을 잡고 강제로 입을 벌리게 하고는 머리 위에서 시작해서 천천히 온 얼굴에 가득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아까 마셨던 맥주 한 캔이 모두 나오기라도 하듯 오줌은 끊이질 않았고 그녀는 다시 내 손에서 빠져나가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억센 남자의 손길을 벗어나기란 여간해선 쉽지 않았다.

그녀의 헛된 손질은 내가 오줌을 다 쌀 때까지 계속 되었고 눈까지 감은 상태로는 허공만을 휘저을 뿐이었다.

모든 것을 마친 나는 만족스러워하며 그녀를 놓아주었다.

 

콜록거리며 바닥에 주저앉는 그녀를 뒤로하고 정복감과 만족감에 취해 욕실을 빠져나와 침대에 몸을 뉘었다.

아내는 이제 정신을 차렸는지 욕실 쪽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무드 등만이 켜진 텅 빈 방을 한번 휘~ 둘러보며 천천히 현실감이 돌아오는 것 같다.

헝클어져 바닥에 버려진 아내의 옷가지와 이불들을 정복자의 모습을 비춰주던 거울을 바라보았다.

다시 한번 좀전의 상황이 생생하게 그려지며 조금 전까지 벌어졌던 상황이 꿈이 아니란 것을 알려주었다.


전체 1,80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