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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야설) 나의 처제 이야기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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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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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서자 환하게 켜진 거실 등이 사방을 밝히고 있다.

둘 다 잠이 들었을 거라는 내 생각과 다르게 맥주를 앞에 놓고 식탁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


“ 둘 다 안 자고 있었나 보네? ”

“ 오셨어요? 형부?”

“ 늦었네요. 이제 들어와요? ”


아무렇지 않게 맞아주는 아내의 모습이 나를 더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 어~ 끝나고 한잔하느라고. 둘이 무슨 얘기하고 있었어? ”

“ 형부 얘기요. 형부 기다렸는데 이렇게 늦게 들어오고 그래요. 맛있는 거 해놓고 기다렸는데.”

 

어제와 비슷한 옷차림을 한 채 아내를 향해 반쯤 돌아앉아 의자 등받이에 옆으로 기대어

한쪽 다리만 의자에 올려세우고 앉아있던 처제는 앉은 자세 때문인지 원피스 잠옷이 들려져 팬티가 다 보이고 있었다.

내가 들어와 두 사람에게 다가서는데도 가리려고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탁자에 놓인 맥주캔을 들어 입으로 가져가며 너스레를 늘어놓고 있는 처제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앉을 곳을 찾았고

마침 두 사람 사이의 비어있던 의자에 엉덩이를 대고 앉으며 처제의 모습을 좀 더 자세히 바라보았다.

차 안에서의 흥분이 채가시기도 전에 이런 또다시 처제의 이런 모습이라니… 진정이 되어가던 하초가 또다시 꿈틀대기 시작한다.

이상하게도 아내가 처제의 모습을 보고도 아무 소리 하지 않는다.

 

도발적으로 앉아있는 처제의 모습에 갑자기 목이 말라온다.

아내 앞에 놓인 맥주를 들어 한 모금 마시고는 아내의 곁으로 자리를 당겨 앉으며 아내의 허벅지 위에 손을 놓았다.

손은 아내에게 얹었지만, 눈은 처제의 보지 둔덕을 구경하고 있었다.

아랫도리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형부도 한잔하실래요? 하나 드릴까요? “

“ 아냐. 괜찮아. 그냥 한 모금이면 돼 “


신경 써주는 듯한 처제의 물음이 마치 내 속을 다 알고서 나를 놀리는 것 같다.

내 손이 뭘 하는지 보이지는 않겠지만 쉴 새 없이 아내를 더듬고 있는 건 알고 있을 테지만 별다른 이야기가 없다.


“ 안자고 둘이 뭐 하고 있었어? “


좀 전까지 느꼈던 흥분과 함께 처제의 모습이 가져다주는 흥분감이 더해져

아내의 허벅지에 올려진 손이 스스럼없이 움직이며 아내의 사타구니 쪽으로 향한다.

 

“ 그냥 형부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


내 손이 움직이는 걸 처제가 앉은 자리에서도 다 알 수 있으련만 처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양 자연스럽게 나의 물음에만 답한다.

아내 또한 마찬가지. 사타구니를 파고들어 잠옷 위로 보지를 쓰다듬고 있는 내 손을 제지하지도 않은 채 조용히 맥주캔을 들어 맥주를 마실뿐이다.

 

이상했다.

처제가 없었다고 해도 평소의 아내라면 분명 이런 행동은 제지를 했을 것이다.

평소의 나는 아내의 의향을 자주 물어보았고 그때마다 그녀는 부끄러워하며 싫은 티를 냈다.

입 밖으로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거부 의사임이 분명한 행동들.

그런데 오늘은 처제도 있는 상황. 술을 마셔 대담해진 나의 행동을 제지하여야 마땅하지만, 가만히 놓아둔다.

그러고 보니 아내가 나의 행동을 제지한 적은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다.

매번 내가 아내에게 의사를 물어봤고 그녀는 단지 거부 의사만 밝혔을 뿐 내 행동에 대해서 제지하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반신반의하며 아내의 치마를 슬며시 걷어 올리며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본다. 역시나 제지하지 않는 아내.

또다시 사타구니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며 처제에게 물어보았다.

 

“ 내 얘기? 내 얘기 뭐 하고 있었는데? “


역시나 이번에도 제지하지 않는 아내,

아내의 팬티를 옆으로 젖히며 팬티 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어본다.

아내가 움찔하며 몸을 떨었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또다시 캔을 들어 맥주를 마신다.

보이진 않지만 어떤 상황인지 처제도 알고 있는지 처제가 눈빛을 빛내며 세워 올린 무릎을 벌리며 본인의 보지를 나에게 벌려주는 듯한 행동을 취한다.


“ 형부가 처제보고 흥분한 이야기요. 호호호호~~ “


그 이야기를 왜 여기서? 당황스러웠다. 아내의 보지 안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빼며 처제와 아내를 번갈아 가며 쳐다보았다.

아내의 얼굴에 아쉬운 기색이 빠르게 스치고 지나며 슬며시 미소를 짓는다.

처제의 이야기에 미소를 짓는 것이다.

 

‘ 저 이야기를 듣고 웃는다고? 아내가? ‘


“ 아니. 그건 내 잘못이 아니고 처제가 더듬어서 그런 거잖아. 내 잘못이 아니라고 “


민망한 표정으로 계속해서 두 사람을 번갈아 보며 입으로는 너스레를 떨며 다시 아내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았다.

만족한 표정이 빠르게 스치며 다시 맥주를 들어 한 모금 마시는 아내.

역시 어떤 거부의 의사표시도 없다.

이제는 숨기지 않고 처제가 알아채길 바라며 아내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며 희롱했다.

처제의 눈길 또한 내 팔의 움직임에 주목했고 이내 목이 마른다는 듯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역시 무언가 이상하다. 확인해볼 필요가 있었다.

아내의 보지를 들락거리던 손을 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 난 좀 씻어야겠으니까 둘이 하던 이야기 마저 해 “


둘을 남겨둔 후 옷을 갈아입고 거실에 있는 욕실로 향했다. 몸을 담글 건 아니지만 계속 사용했기 때문인지 아무래도 이쪽이 편했다.


“ 그래서 그게 좋았다고? 그렇게 당한 게? 언니도 참 특이하다. 벌써 나오셨네. 형부? 우리도 끝났어요. 언니 얼른 보내드릴게요~”


샤워를 하고 나오는 내 귀에 두 사람의 이야기가 들렸지만, 따로 참견하지 않았다.

머리를 닦으며 방으로 향하는 내 뒤통수로 처제가 너스레를 떤다.

방에 들어와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말리고 있는 사이 아내가 방으로 들어섰다.

하던 걸 멈추고 방문 앞으로 가 방으로 반쯤 들어서는 아내의 손을 잡고 침대 안으로 끌어당겨 마주했다.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흘렀지만 이내 아무 말도 하지 않고는 아내의 어깨를 눌러 주저앉히고는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 빨아 “

 

짧지만 강력한 어조. 아내의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스치고 지나간다.


“ 불이라도 좀…… “

“ 안돼. 그냥 빨아 “


간단하게 거절하며 손으로 아내의 뒷통수를 끌어당기며 내 자지를 그녀의 입에 우겨 넣었다.

아내는 이내 체념한 듯 조용히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역시나 아무런 거부도 없이 내 이야기에 복종한다.

들어서는 아내를 잡아챘기에 방문도 그대로 열려있었으나 이제는 상관없었다.

아마 오늘도 처제가 보고 있을 것이다.

처제도 보아야 한다. 내가 주도한다는 것을, 더 이상 이들 둘의 계략에 놀아나지 않을 것이란 것을……

이들 둘이 무슨 작당을 했건 이제는 내가 주도할 것이다.

그런 생각들을 하는 동안에도 아내는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 정성껏 빨아. 넌 이제부터 내 좆 물받이야. 그러니까 좆 물받이로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

거부도 하지 말고 싫다는 소리도 하지 마. 빨라면 빨고, 벌리라면 벌리고, 먹으라면 먹고. 알았어? “


그녀의 머리채를 잡으며 고개를 젖히며 물었다. 아내는 용케 자지를 입에서 빼지 않고 살짝 고개만 젖혀진 채 나를 바라보며 복종의 눈빛을 보내왔다.

처음부터 이랬어야 하나 보다.

의견을 묻기보다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시킬 걸 그랬다.

왜 여태 아내의 성향도 파악하지 못했는지 나 자신이 바보 같이 생각되었다.

잠시 생각에 잠기며 그녀의 머리채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는지 아내는 내 아래쪽에서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박아넣은 채 캑캑대고 있었다.

 

아내의 입에서 자지를 꺼내고 그녀를 일으켜 세운 후 그녀의 뒤로 돌아가 어깨를 밀며 엎드린 자세가 되도록 만들었다.

나의 손짓에도 아내는 수동적으로 따르며 거부하지 않는다.

엎어놓은 자세 그대로 잠옷을 허리까지 들쳐 올린 후 팬티를 무릎까지 까 내리고는 침대에 얼굴을 박고 있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고개를 들었다.


“ 눈 똑바로 뜨고 잘 봐! 내가 어떻게 너를 따먹는지, 따먹힐 때 네 표정이 어떤지 잘 봐둬~ ”


그녀의 얼굴이 거울을 바라볼 수 있게 머리채를 잡은 상태로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보지에 터질 것 같은 나의 자지를 박아넣었다.

부끄러움 때문인지 흥분 때문인지 얼굴이 붉어진 그녀와 거울을 통해 눈이 마주쳤다.

그녀의 얼굴에 당혹감과 흥분 같은 감정들이 빠르게 지나갔고 이내 다시 눈을 감아버리는 아내.


“ 내가 눈감지 말랬지! ”

 

아내의 보지에 꽂아 넣은 자지를 피스톤질하며 나의 말에 다시 눈을 뜨는 그녀를 보며 머리채를 잡은 반대 손으로 엉덩이를 때렸다.


“ 앞으로 말 안 들을 때마다 이렇게 맞을 거다 ”

“ 짝 ” 하는 소리를 내며 금세 붉게 물드는 그녀의 엉덩이. 아내는 당황한 듯 눈빛이 떨리고 있었다. 다시 한번 엉덩이를 쳐 가는 손바닥


“ 대답 안 할 거야? ’ 네! 알겠습니다 ’ 하고 대답해 ”

“ 네~ 알겠습니다. ”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그녀를 보며 머리를 잡았던 손을 놓으며 반대쪽 엉덩이마저 때렸다.


“ 더 크게 대답 안 해? ”


또다시 엉덩이에 손바닥이 떨어졌고 그녀의 두 엉덩이는 하얀 피부와 대조를 이루며 붉은 손자국을 드러냈다.


“ 네! 알겠습니다.”


그녀의 목소리가 조금 더 커지자 더욱더 격하게 그녀의 보지를 박아대며 다시 물었다.


“ 넌 뭐라고 했지? ”


내가 뭘 묻는지 몰라 어리둥절하는 아내를 보며 다시 엉덩이를 때려갔다.

 

“ 넌 내 좆 물받이라고 했지? 다시 묻는다. 넌 뭐라고?”

“ 저는 당신의 좆 물받이입니다 ”


수치스러운 듯 목소리가 기어들어 가는 그녀의 엉덩이에 또다시 손바닥이 날아들었다.


“ 더 크게 ”

“ 저는 당신의 좆 물받이입니다 ”

“ 그럼 너는 내 좆 물을 어디에 받을 거야? 어제는 보지랑 입으로 받았고 오늘은 뒷보지에 받아 볼래? ”


대답하지 못한 채 당황하는 그녀를 놔두고 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려보았다. 자지를 박아놓고 쑤셔지고 있는 보지 위로 그녀의 처녀지인 항문이 보였다.

이런 나의 행동에 당황한 듯 그녀가 뒤를 돌아보았다.


“ 거긴 안 돼요 ”

“ 내가 싫다는 소리 하지 말랬지? ”


또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자 그녀가 다시 입을 열었다.

 

“ 보지에 싸주세요 ”

 

보지란 말을 입에 담는 게 부끄러웠는지 목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 어디다 싸달라고? ”

“ 제 보지에 싸주세요. 아니면 입에 싸주세요 ”

“ 왜 좆 물이 먹고 싶어? 어제 먹어보니까 맛있었어? ”

“ 네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어요. 그러니까 입에 싸주세요 ”


대답을 하는 그녀의 얼굴엔 부끄러워하는 표정이 떠올랐지만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애널 섹스만은 필사적으로 막고 싶었는지 기를 쓰고 대답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그녀의 생각과 다르게 반응하고 있었다. 자신의 따먹히는 모습을 보며 그녀가 입 밖으로 꺼내기 부끄러워하는 대화를 계속 이어가자

애액이 흘러넘치기 시작했고 나중엔 요도에서도 무언가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의 반응이 생소했는지 아내는 당황하기 시작했고 이런 상황이 처음이긴 나도 마찬가지였었지만 그녀보다 좀 더 침착할 수 있었다.

내가 제대로 하는 것이다.

 

“ 네 보지는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는데? 아주 질질 싸는구먼 ”


내가 그런 이야기를 계속할수록 그녀의 보지는 점점 더 많이 싸기 시작했고 아래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에 박아대며 손을 그녀의 클리토리스 쪽으로 대어 흘러 내리는 그녀의 애액을 받았다.

그리고는 손가락이 어느 정도 흥건해지자 보지를 계속 쑤시면서 그녀의 항문에 손가락을 천천히 집어넣었다.

항문을 통해 무언가가 들어오는 경험을 처음 해본 아내는 온몸이 경직되는 것처럼 힘을 주기 시작했고

이제 막 그녀의 항문을 들어가기 시작한 손가락은 더 이상 비집고 들어 갈 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아내도 나도 처음이라 쉽지 않았다. 반쯤 들어가다 만 손가락을 다시 빼내고 그녀의 보지를 쑤시던 자지도 꺼냈다.

 

“ 누워 ”

 

아내를 누이고 그녀의 위로 거꾸로 올라가 그녀의 입에 자지를 쑤셔 넣는다.

그리곤 양팔 사이에 그녀의 다리를 끼워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후장이 좀 더 잘 보이도록 만들었다.

애액이 범벅이 된 그녀의 보지에 검지와 중지를 넣고 천천히 쑤시기 시작했다.

보지가 움찔거리며 그녀가 흥분하는 것이 느껴졌고 그것을 느끼며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입을 가져다 대고는 빨아대기 시작했다.

입안 가득 자지를 넣고 있는 상황에서도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천천히 혀끝으로만 문지르던 걸 제대로 빨아대기 시작하자 그녀는 몸을 꼬기 시작하며 하던 걸 멈추고는 비명을 흘리기 시작했다.

 

“ 멈추지 말고 계속 빨아 ”

 

아랫도리를 움직여 그녀의 입속 깊숙한 곳까지 박아넣고는 그녀의 계속해서 보지를 쑤시며 클리토리스를 점점 강하게 빨았다.

깊이 박혀있는 자지가 답답했는지 캑캑거리는 그녀를 무시하며 보지를 쑤시는 속도를 높였다.

보지가 움찔거리기 시작하며 내 손가락 움직임에 맞춰 오줌을 지리는 아내.

아직도 박혀있는 자지에 컥컥거리면서도 계속해서 지려대더니 급기야 분수처럼 뿜어내었다.

아까 한번 시작된 뒤로는 본인도 제어가 되지 않는 모양이었다.


아내의 입에 박혀있는 자지를 살짝 빼주자 마른 기침을 해댄다.

기침이 멈추기도 전에 다시 아내의 입에 자지를 쑤셔 넣었다.

분수처럼 뿜어낸 아내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꺼내고는 아내의 엉덩이를 잡아갔다.

다시 눈 앞에 펼쳐지는 아내의 항문.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옆으로 벌리자 분홍색 속살이 보인다.

 

좀 전까지 보지에서 흘린 애액으로 항문 주변은 이미 흥건한 상태였고 아내의 보지를 헤집던 손가락 역시 애액 범벅이었다.

한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며 보지를 쑤시던 검지를 천천히 집어넣어 본다.

역시나 아까처럼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지지만, 자신이 흘린 애액들 때문에 내 손이 들어가는걸 막을 수는 없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두마디 정도 들어가는데 거의 1분은 걸린 듯 하다.

항문에 힘을 주던 아내도 이제는 편안해진 모양이다.

들어간 손가락 끝으로 안쪽을 더듬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돌려보기도 하고 안쪽을 자극해 보기도 하며 아내가 적응하기를 기다렸다.

충분히 되었다는 느낌이 들자 다시 천천히 손가락을 빼내었다.

들어갈 때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시간을 두고 손가락을 빼내자 자지를 빨고 있던 아내가 움찔거리는 게 느껴진다.

또다시 들어가는 손가락 아까보다는 빠르다고 하지만 촌촌히 하라고 해도 충분한 시간 손가락 끝까지 다 들어간 순간 멈추지 않고 다시 빼낸다.

좀 전과 같은 속도. 마지막 한마디가 남을 때까지 빼던 손가락을 멈추고 다시 밀어 넣는다.


천천히 그렇지만 조금씩 속도를 높여가며 아내의 뒷보지를 공략하는 내 손가락에

아내도 점점 몸을 맡기며 새로운 자극이 가져다주는 느낌에 몸을 떨기 시작했다.

이만하면 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내의 뒷보지에서 손가락을 꺼내고 아내의 입에 물린 자지도 꺼냈다.

 

“ 엎드려 “

 

새로운 자극으로 몸을 떨다가 손가락이 빠져나가자 아쉬운 기색을 보이던 아내가 나의 말에 놀라며 나를 쳐다보았다.

개처럼 엎드려서 뒤쪽에서 박히는 건 서 있는 자세에선 몰라도

이렇게 개처럼 엎드리는 건 이전에도 몇 번 시도했다가 아내의 거부로 실패하고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자세였다.

망설이는 아내의 몸을 잡아 돌려 엎드리도록 만들었다. 비록 망설이긴 했지만 내 손을 거부하지 않고 순순히 따르는 아내.


“ 자 이제 개처럼 따먹어 줄게. 저 옆의 거울을 보면서 네가 얼마나 개처럼 따먹히는지 잘 봐 “

 

아내의 머리채를 다시 잡아 거울 쪽으로 돌리게 한 후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갔다.

아까 흘렸던 애액과 뒷보지를 쑤시는 동안 다시 흘러내린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는 아무런 거부감 없이 내 자지를 받아들였고

아내의 머리채를 잡은 채로 아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고개를 돌리지 못하게 머리채를 잡고 있었기에 아내는 거울 속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방뇨를 해댔다.

 

몸을 떨어대던 아내가 멈추고 보지에 박혀있던 자지를 꺼내어 아내의 항문에 가져다 대었다.

아내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천천히 아내의 항문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드나들 때만 해도 적응한듯했으나 손가락보다 훨씬 굵은 자지가 들어가기 시작하자 또다시 긴장하는 아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귀두가 모두 들어가고 나자 아내도 긴장이 풀리는 듯 힘을 빼고 편안해진다.

다시 천천히 움직여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뿌리 끝까지 모두 아내의 뒷보지에 삼켜지고 나자 감회가 새로웠다.

아내의 똥꼬를 따먹는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 해본 일이었다.

 

“ 그렇게 안에서 움직이시면.”


아내의 똥꼬를 정복한 기쁨에 자지에 힘이 들어가 움찔거린 모양이다. 그 느낌을 참기가 힘들었는지 아내가 입을 때였다.


“ 좆 물받이가 말이 많아. 내가 토달지 말라고 했지? 네 뒷보지도 개처럼 따먹어 줄 테니 기다려.”


말을 하며 손바닥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때렸다. 뒷보지에 자지가 박혀 있어서 그런지 엉덩이를 한 대 맞고는 움찔거리기 시작하는 아내.


“ 좋다고 이렇게 움찔거리면서 뭔 말이 그렇게 많아? “


한대, 두대, 세대 아내의 엉덩이 빨갛게 되도록 엉덩이를 두드리던 나는 서너 대를 더 때린 후 때리는 걸 멈추고는 천천히 자지를 보지에서 꺼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한 후 본격적으로 뒷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천천히 그렇지만 꾸준하게.

 

“ 밑으로 내려와 “


자세가 불편했다.

기마자세처럼 하고 아내의 뒷보지를 따먹던 나는 자세를 바꿔보려 했지만 나도 처음 해보는 애널섹스라 딱히 어떤 자세를 찾을 수가 없었다.

아래로 내려온 아내를 침대 쪽으로 엎드리게 한 후 아내의 뒷보지에 자지를 다시 꽂았다.

처음 꽂을 때보다 훨씬 수월하게 들어가는 것이 아내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나 보다.

자지를 꽂은 후 다시 침대를 짚고 있는 아내의 팔을 한 짝씩 잡아 뒤쪽으로 돌렸다.

그렇게 뒤쪽에서 아내의 양쪽 팔목을 잡고는 본격적으로 뒷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쑤셔보는 아내의 뒷보지는 굉장했다.

쪼임도 쪼임이지만 들락거릴 때마다 안쪽에 닿으면서 생생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이 되어왔다.

또다시 이 여자를 새롭게 정복하고 있는 것 다.

아내도 적응하고 느끼기 시작하는지 무언가 발 쪽으로 자꾸 떨어지고 있었다. 아마도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들이리라.

처음 해보는 애널섹스가 가져다준 흥분 때문인지 아내의 뒷보지가 주는 굉장한 자극 때문인지 생각보다 빠르게 절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아내의 뒷보지 깊숙이 자지를 박아넣었다.

몸 안에서 폭발이 일어나는듯한 느낌이 들며 정액들을 뿜어내고 있었다. 아내의 팔을 당겨 뒤에서 안듯이 아내의 가슴 쪽을 안아갔다.

 

“ 아악~~~ “

 

아내의 뒷보지 깊숙이 박아넣고 사정을 하는 게 좋았는지 아니면 사정하느라 꿈틀거리는 내 자지의 느낌 때문이었는지

아내의 비명이 울렸고 선 채로 또다시 방뇨를 시작하는 아내였다.

두어 번 뿜어내던 아내의 방뇨가 멈추고 사정이 끝난 나는 아내를 뒤에서 안은 자세 그대로 서 있었다.

처음이었기 때문에 아내의 뒷보지에서 나가기가 싫었는지도 모르겠다. 폭발 감이 사라지고 아내의 방뇨까지 보고 나자 요의가 밀려오기 시작했다.


“ 넌 뭐라고 했지? “


아내의 귀에 대고 나직이 물어보았다.


“ 전 당신의 좆 물받이 입니다. “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아내


“ 뭐라고 했다고? “

“ 저는 당신의 좆 물받이 입니다. “


대답이 들리지 않는다는 듯이 다시 물어보자 조금 더 큰 목소리로 대답하는 아내.

 

“ 뭐라고? “

“ 저는 당신의 좆 물받이 입니다. “


이제야 제 목소리를 내는 아내에게 흡족해하며


“ 자~ 이제 좆 물은 받았으니 내 오줌도 받아야지. 오늘 처음 따먹어준 기념으로 뒷보지에 오줌도 싸줄게 “


당황한 몸짓을 하는 아내를 꽉 안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는 그대로 아내의 후장 안에 오줌을 쌌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 나왔지만 개의치 않고 아내의 뒷보지에 쏴내었다.


으으~


내가 방뇨를 하는 동안 아내는 신음인지 비명인지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며 몸을 떨어간다.

방뇨를 마친 내가 그녀의 뒷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자 그대로 주저앉아버리는 아내.

그런 그녀를 뒤로한 채 나는 욕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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