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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야설) 나의 처제 이야기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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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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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아침은 항상 그렇듯이 여유롭다.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심적으로도 그렇고 뭔가 나른하고 한가하다.

오늘 아침의 나도 그렇다.

어제까지의 고민이 이제는 흥미진진한 사건이 되었으니 말이다.

운동을 나가는 아내의 모습을 보았지만, 다시 잠을 청했다.

오늘은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고 딱히 약속도 없으니 느긋하게 늦잠이나 자기 위해서였다.

며칠 잠이 부족하기도 했고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으니 말이다.


그렇게 눈을 뜨니 11시가 다 되어 간다.

더 잘 수도 있었으나 허기진 뱃속이 나를 일으켜 세운다.

눈곱도 떼지 않은 채 거실로 향하는 내 눈에 무언가 분주한 처제의 모습이 들어온다.

어제와는 다른 옷차림. 긴 홈드레스 차림으로 요리를 하는 처제의 뒷모습을 보며 물컵에 물을 받아 식탁에 앉으며 처제에게 말을 건넨다.

 

“ 뭐 하고 있어? 처제? “

“ 아~ 형부 일어나셨네요. 점심 준비 하고 있어요. 다 돼가요 잠시만요 “

“또 뭘 맛있는 걸 해주려고? 그건 좀 놔두고 여기 좀 앉아봐 “


식탁에 놓인 바나나를 까 입에 넣으며 처제에게 앉으라고 하자 의아한 표정이 된 처제가 손을 닦으며 식탁에 앉는다.


“ 언니랑 무슨 꿍꿍이였던 거야? 처제도 어제 그제 방문 밖에서 다 봤지? 우리 부부 모습?

그게 일상적인 우리 모습은 아니었어. 처제가 오고 바뀐 거야. 그러니까 이야기 좀 해봐 “


“ 아~ 그러니까 그게 형부~ “


처음엔 아내의 고민 상담이었단다.

그다음엔 처제의 제안. 아내도 나와의 관계가 무언가 소원해진 것을 느꼈는지 처제에게 고민 상담을 한 것이다.

처제 부부의 성적 취향에 대해서 일찌감치 알고 있었던 아내로서는 처제만 한 상담 대상도 찾기 힘들었으리라.

그런 아내의 제안에 처제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본인이 도와주겠다고 나서서 일부러 그런 모습들을 연출한 것이라고 했다.

 

“ 그럼 처제도 언니가 복종하길 바라는 타입이란걸 알고 있었어? “

“ 그건 저도 몰랐어요. 언니도 자기가 그런 걸 원했다는걸 몰랐다고 하던데요? “


그저 아내와 처제는 우리 부부 사이에서 처제가 자극제 역할을 할 것만을 기대했는데 

처제 때문에 폭주했던 나의 행동이 아내의 성향까지 일깨워 버린 모양이다.


“ 일어나셨네요? 저 왔어요. “


헬스클럽을 다녀오는 모양이었다. 운동복차림을 한 아내가 현관을 들어서고 있었다.


“ 아~ 마침 잘 왔네. 당신도 이리 와 봐.”

“ 왜요? 무슨 이야기 중이신데요? 저 운동하고 씻지도 않고 왔는데 씻어야 해요.”

“ 당신하고 처제하고 작당한 거 이야기하고 있었어. 그러니까 이리 와 봐. “


당황하는 아내의 표정이 보인다.


“그러니까 그게~~~ “


아내가 처제의 표정을 살피며 말을 잇지 못한다.


“ 괜찮으니까 이리 와 봐 “


나는 의자에 앉은 채로 내 앞에 서서 주춤거리는 아내의 팔을 당겨 내 앞에 세웠다.

 

“ 그러네, 땀 냄새가 나네. 좀 씻어야겠다. 그전에~ “


내 앞에선 아내의 몸에 코를 대고는 냄새를 맡는다.

운동을 하고 난 후 그 복장 그대로 왔는지 땀에 절어있는 운동복과 시큼한 땀 냄새를 아내의 몸에서 맡을 수 있었다.

10년 가까이 살았지만 여태 맡아보지 못한 냄새였다.

내가 냄새를 맡기 시작하자 부끄러웠는지 아내의 몸이 뒤로 빠지려고 했다.

그런 아내의 허벅지를 감싸며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는 온몸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갔다.

그동안 꽁꽁 감추기만 하던 아내의 모습에서 또다시 흥분이 찾아왔다.


“ 거긴 제발~ “


아내의 사타구니에 코를 대고 킁킁대자 더 이상 부끄러움을 참을 수 없었는지 아내가 애원했다.


“ 내가 내 말에 토 달지 말라고 했지? “


아내가 당황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 어젯밤에 그렇게 교육했는데도 아직 모자란 모양이네. 넌 뭐라고 했지? “

“……”

 

처제가 앞에 앉아있기 때문인지 대답하지 못하는 아내.


“ 대답 안 할래? 넌 뭐라고? “

“ 저는… 당신의…… 좆 물받이…… 입니다. “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아내


“ 뭐? “

“저는 당신의 좆 물받이 입니다. “

“ 그럼 네 본분을 다해야겠다. ”


처제가 앞에 앉아있기 때문인지 아내는 붉어질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붉어진 채로 한 손으로 손으로 입을 가리며 대답했다.

이제 나의 반격을 시작해야 한다. 제대로 길들여 줄 것이다.

그렇게 부끄러운 표정으로 서 있는 아내를 붙잡고 그대로 일어나 하의를 벗고 자리에 앉았다.


“ 처제도 그대로 앉아있어. 어차피 다 봐놓고 이제 와서 놀라는 척은. “

 

놀란 듯 자리를 뜨려던 처제는 엉거주춤하게 다시 의자에 앉았고

그런 처제의 얼굴을 찬찬히 뜯어보며 멍한 표정으로 나만 바라보고 있는 아내의 팔을 잡아 무릎을 꿇렸다.

그리고는 아내의 뒷통수를 잡아당겨 아내의 얼굴을 내 자지에 가져다 비볐다.


“ 빨아 “


나의 명령에 아내는 조용히 입안 가득 자지를 받아들였다.


“ 앞으로 우리 부부 관계할 때는 처제는 항상 옆에서 그렇게 지켜봐. 나를 가지고 둘이서 장난친 벌이야. “


처제의 얼굴을 바라보며 내가 이야기하자 처제는 나를 쳐다보았다.


“ 네. 알겠어요. “

“ 눈 감지 말고 똑바로 봐 눈도 피하지 말고 그러라고 벌주는 거니까 “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는 처제를 향해 다시 한번 주의를 시키며 나는 아내의 머리에 손을 올리고 머리를 쓰다듬어 갔다.

열심히 자지를 빨고 있는 아내를 힐끔 보고는 처제를 다시 보았을 때는 처제의 얼굴도 붉게 물들어있었지만, 시선은 피하지 않고

아내와 아내가 빨고 있는 내 자지를 보고 있었다.

처제의 시선이 느껴지자 자지로 피가 더 몰리기 시작했다.

이미 아내의 입안에 들어가 있는데도 터질 것 같았다.

무언가 다른 게 필요했다.


“ 엉덩이 좀 들어봐. 보지 좀 만져보게 “


점점 나는 대담하게 명령하기 시작했고 아내는 순종적으로 따르기 시작했다.

자지를 입에 문 채로 다리를 펴고 엎드린 자세로 내가 만지기 편하게 옆으로 몸을 돌렸다.

운동복 위로 아내의 엉덩이를 잡아갔다.

딱 붙게 입은 아내의 운동복 안으로 팬티가 느껴졌다. 문득 장난기가 발동하기 시작했다.

 

“ 앞으로 운동 갈 때는 속옷 입지 마. 팬티, 브라 하지 말고 그냥 운동복만 입어.”


놀란 아내가 입에 물고 있던 자지를 뱉어내며 나를 쳐다본다.

그런 아내의 머리를 지그시 눌러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박아넣었다.


“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 “


너무 깊숙이 들어가서인지 아내는 이내 괴로워하기 시작했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머리를 누르던 손을 떼고는 아내의 엉덩이를 더듬기 시작했다.

머리를 누르던 힘이 풀리자 아내는 다시 열심히 자기의 할 일을 하기 시작했고 운동복 위로 아내의 엉덩이와 보지를 더듬던 나는 아내의 바지를 벗겨갔다.

속옷을 입지 않고 운동하는 아내를 훔쳐보는 헬스클럽 남자들의 모습이 상상되었다.

달리기나 스트레칭을 할 때 슬며시 비춰 보이는 보지의 모습을 보며 그들은 어떤 표정을 할까? 하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다.


“ 누가 좆 물받이 아니랄까 봐 좆대가리 빨아 재끼니까 이제는 자동으로 질질 싸는구나? ”

 

얼굴이 붉게 물든 채 부끄러운 표정을 하는 아내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내의 보지는 이미 흥건할 정도로 젖어있었다.

손가락 두 개를 집어넣어도 아무런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정도로 보지는 흥건했다.

손가락으로 보지 안을 더듬어가자 아내가 몸을 꼬기 시작한다.

그래도 입에 물고 있는 건 놓치지 않으려 애를 쓰는 모습이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틀 만에 사람이 이렇게 바뀌다니…


“ 좆대가리가 그렇게 좋아? 좆 물받이니까 당연히 좋겠지 ”


아내에게 거친 말들을 쏟아내며 보지를 쑤시는 내 모습을 처제가 묘한 눈빛을 한 채 바라보고 있었다.

목이 말랐는지 앞에 놓인 물을 들이켜는 처제


“ 처제도 벗어 ”


갑작스러운 나의 말에 처제가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 왜 그래? 새삼스럽게? 유혹한답시고 내 앞에서 가랑이 벌릴 때는 언제고? 우리만 벗고 있으면 억울하니까 처제도 벗고 봐”


나의 말에 처제의 얼굴에는 안도와 실망의 빛이 동시에 나타났다 사라졌다.

내 요구에 마지 못한 듯 일어나 옷을 벗는 처제


“ 그 의자에 앉아서 의자에 두 다리 다 올리고 손으로 보지도 벌려 그러고 봐. 우리가 하는 걸 보면서 얼마나 흥분하는지 봐야겠으니까 ”


민망한 자세를 요구하는 나의 말에 망설이며 쭈뼛거리는 처제


“ 왜? 못하겠어? 못하겠으면 내가 의자에다가 묶어줄까? 걱정하지 마. 어느 정도 흥분했는지만 볼 거니까 내가 설마 처제를 건드리겠어?”


설마 내가 처제를 건드리겠냐는 물음에 처제의 얼굴에선 또다시 아쉬움이 스치고 지나고

내 자지를 물고 보지에 내 손가락을 박고 있던 아내가 움찔하며 반응한다.

나의 말에 마음을 굳혔는지 처제는 옷을 벗고 의자 위에 양발을 올리고 앉아 양손으로는 보지를 벌리고 내게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의 모습을 보고 많이 흥분했는지 처제가 두 손으로 벌리자 애액들이 흘러내려 처제의 항문까지 적시고 있었다.


“ 역시 처제 몸도 이쁘네. 가슴은 언니보다 큰 거 같은데?”


아내의 입에 자지를 물린 채 아내의 보지를 쑤시고 젖은 운동복 위로 아내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지만 내 눈은 처제에게서 떠날 줄 몰랐다.


“ 이미 몇 번 봤겠지만 잘 봐둬. 이렇게 대놓고 보니까 더 짜릿하지 않아? ”


아내를 처제자 앉은 탁자 쪽으로 엎어놓고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꽂아 넣었다.

그리고는 아내의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을 아내의 입속으로 쑤셔 넣었다.


“ 좆 물받이 넌 이거도 깨끗이 빨아”


말은 아내에게 했지만 내 눈은 처제에게서 떨어질 줄 몰랐고 나의 눈길 때문인지 처제는 나와 눈 마주치길 피하며 아내를 쳐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보지에서는 계속해서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이미 처제가 앉은 의자까지 흘러내려 엉덩이를 적시고 있었다.

 

“ 참~ 처제는 이전에도 이런 경험 있지 않았어? 자유연애주의자였다며? 남들 하는 건 첨보는 건가? 어때 좀 더 자세히 관찰하고 싶지 않아?”


그렇게 이야기하며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꽂은 채 처제가 앉은 쪽으로 다가갔다.

아내의 상체는 그대로 식탁에 놓여있었으며 한쪽 손은 아내의 입을 한쪽으로 당기듯이 하며 입 안에 있었다.

처제 가까이 다가간 나는 아내의 입에 들어갔던 손을 꺼내서 처제의 뒷통수를 잡았다.


“ 좆 물받이 너도 손으로 엉덩이 좀 벌려봐. 처제가 좀 더 자세히 봐야지.”


처제의 뒷통수를 아내의 엉덩이 쪽으로 끌어당겨 처제가 아내의 허리 쪽에서 비스듬히 기대져 처제의 머리 뒷통수가 내 시야에 들어왔다.

내가 명령하자 아내는 멈칫거렸고 내 손이 아내의 엉덩이를 때려가자 아내가 손을 들어 자기 엉덩이를 잡아 양쪽으로 벌렸고

그 상태로 나는 좆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아내의 보지에 좆질을 하고 있음에도 자지는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올랐고 온몸의 피가 전부 자지에 몰리는 것 같았다.

두 사람에게 내가 명령을 내리면서도 나 자신도 놀라고 있었다.

나의 이런 면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이틀 사이에 아내만 바뀐 것이 아닌 나도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야~ 가슴은 처제가 언니보다 낫네. 더 탱탱하기도 하고 좀 만지는 건 괜찮겠지? 대신에 처제는 그렇게 가까이서 보고 있으니까 말이야.”

 

한 손을 처제의 뒷통수에 얹은 채 한 손으로는 처제의 가슴을 만지며 아내의 보지에 좆질을 하고 있었다.

처제의 가슴 아래로 보이는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내가 손만 뻗으면 닿을 곳에 처제의 보지가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내 보지에 꽂힌 자지를 꺼내서 바로 꽂아보고 싶었다.

처제 보지의 느낌을 느끼고 싶었다.

하지만 차마 그럴 수 없었다.

아니 내가 아니라 처제가 원하도록 만들고 싶었다. 아내뿐 아니라 처제까지 나의 좆 물받이로 만들어야겠다.

이런 생각들을 하는 사이 또다시 절정의 순간은 찾아왔고 마지막까지 아내의 보지를 쑤셔대던 자지를 사정하는 순간 꺼내어 들었다.

가까이서 바라보고 있던 처제가 놀라 머리를 빼려 했지만, 처제의 뒷통수에는 내 손이 얹혀있었고 그렇게 처제의 얼굴 가득 내 정액들을 뿌려 놓았다


“ 기왕에 보여주는 거. 싸는 거도 제대로 보여주려고 그랬어. “

 

이야기하면서도 뻔뻔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당연한 듯 이야기하며 처제의 얼굴을 들었다.

얼굴 가득 정액을 맞은 처제의 모습이 무척이나 섹시하게 보였다.

이미 한번 사정했지만, 저 모습을 한 처제의 얼굴에 다시 한번 사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정하기 전부터 방뇨하던 아내는 내가 사정을 끝내자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탁자에 기댄 체 주저앉아있었고

얼굴 가득 정액을 바른 처제는 무언가를 원하는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 좆 물받이 이거 하나도 남김없이 다 빨아. 처제 얼굴에 묻은 것도 다 빨아먹어.”


처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지만 원하는 대로 해줄 수는 없는 노릇.

나는 아내에게 뒷처리를 시켰고 아내는

이내 몸을 돌려 내 자지에 흘러내린 좆물을 빠르게 핥은 후 처제의 얼굴에 묻은 것들을 하나씩 혀를 이용해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며 나는 다시 아내의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고 아내가 처제의 얼굴을 핥는 동안 나는 계속해서 아내의 보지를 괴롭혔다.

 

잠시 후 처제의 얼굴에 묻은 좆물을 다 핥은 듯 아내가 몸을 돌렸다.

나는 다시 아내를 끌어 아내의 머리를 내 자지 쪽에 박았다.

사정을 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얼굴 가득 좆물을 바른 처제의 모습과 그걸 핥아내는 아내의 모습 때문에 자지는 계속해서 서 있었고

사정 후 남은 것이 꾸역꾸역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내는 내 앞에 무릎을 꿇은 후 그것마저 말끔하게 핥아내며 계속해서 자지를 빨아댔고

그런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내의 보지 속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들어 냄새를 맡으며 처제에게 말을 건넸다.


“ 우리 좆 물받이가 운동을 하고 와서 오늘은 보지 냄새가 더 죽이네. 처제도 한번 맡아 볼래? “


처제의 코앞에 내 손가락을 가져다 대었고 처제는 슬쩍 고개를 돌리며 싫은 티를 냈다.

싫은 것이 아니라 덥석 받아들이기 어려우리라

언니이고 형부이니 최선을 다해 참고 있는 중일 것이다.

오늘만 날이 아니다. 천천히 하면 될 터이다.

 

“ 그래서 감상해 보니까 어때?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 있어? “

“ 이렇게 가까이 본적은 없어요. 그냥 옆에서 하는 것만 봤지.”


의외로 순순히 처제가 입을 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하나씩 내 물음에 답하기 시작했다.

역시 내 짐작대로 처제는 다른 커플과도 경험이 있었다.

새삼스레 처제의 전남편이었던 그놈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처음엔 그저 자신과 남자친구와 관계하는 걸 관전만 했다고 했다.

그러다 남자친구들과 친해지고 하면서 둘이서 같이 처제를 놓고 번갈아 가며 따먹어 댔고

결혼 1년이 지나면서부터 처제는 남자를 만나는 게 시들해진 것이 아니고 그놈이 아예 남자들을 데리고 왔다고 했다.

 

많을 때는 5명까지 데리고 와서 질펀하게 놀았다고 했다.

처제도 그게 좋았단다.

둘이 같이 즐기니 여러 남자와 상대해도 죄책감 같은 것도 들지 않았고 그렇게 여러 남자와 관계를 해도 애정은 그 사람한테만 생기더란다.

그래서 그놈과 헤어지고는 더 이상 남자도 만나지 않았다고 했다.


계속해서 열심히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처제의 이야기를 들었다.

아내는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자기의 할 일에 너무 열중해서 우리의 이야기를 못 듣는 것인지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열심히 자지만 빨아대고 있었다.

심지어 내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만족한 표정까지 얼굴에 떠올리며 열심히 빨고 있었다.

나는 처제의 이야기를 들으며 주체할 수 없는 흥분에 몸을 떨었다.

특히 여러 남자가 돌아가며 몇 시간씩 처제를 따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그 장면을 보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런 흥분들에 또다시 절정이 찾아왔고 또다시 사정하는 순간 아내의 입에서 자지를 꺼내어 아내의 얼굴 가득히 좆물을 뿌려 댔다.

사정이 끝나고 아내의 입에 다시 자지를 넣어 아내에게 마무리시켰다.

처제는 그런 아내를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았고 나는 그 눈빛을 놓치지 않았다.

아내가 정성스럽게 자지를 빨아 모든 걸 마무리 한 후 아내의 턱을 받치고는 얼굴을 들었다.

그리고는 처제가 있는 방향으로 들이밀었다.


“ 자 이번엔 처제가 언니 얼굴을 좀 핥아주는 건 어때? 본인이 직접 할 수는 없잖아? 이럴 땐 동생이 좀 도와줘야지? 많이 먹어봤을 거 아냐? “

 

잠시 망설이는 것처럼 하던 처제는 이내 몸을 움직여 아내의 얼굴을 핥아갔다.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정성을 다해 핥아가는 처제를 보며 나의 얼굴엔 만족스러운 웃음이 퍼져나갔다.


“ 자 그거 하고 씻고 밥 먹자. 밥 먹고 장모님 찾아뵙자고 처제도 우리 집 들어와 살기로 했는데 다 같이 한번 가야지? ”


처제가 아내의 얼굴에 묻은걸 거의 핥을 때쯤 나는 두 사람에게 이야기하며 몸을 돌려 욕실로 향했다.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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