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가에 인사를 갔던 날을 나는 잊지 못한다.

아내가 스무 살이 되던 해 처음 만난 우리는 불같이 사랑했고 스물 두 살이라는 나이에

그것도 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아가씨를 꼬드겨 결혼하겠다고 했으니 내가 곱게 보일 리가 없었다.

일곱 살 차이인 나와 아내는 장인과 장모 앞에서 부둥켜안고 결혼하지 못하면 같이 한강 물에 뛰어들 거라는 이야기까지 해가며 겨우 승낙을 받아냈다.

하지만 그건 나중의 일이고 내가 처음 처가에 간날을 잊지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처음 인사를 하러 갔던 날 장모님은 문 앞까지 마중 나와 나를 반갑게 맞아주셨다.

대문 문 앞에서 처음 장모를 마주한 순간 나는 벼락이라도 맞은 듯 몸을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

정말 내가 꿈꾸던 이상형 그대로의 여인이 내 앞에 서 있었던 것이다.

아내를 만나 연애를 하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아내가 내가 바라던 이상형에 가까웠기 때문이었다.

크지 않은 키에 아담한 체구는 내 품에 폭 들어올 정도였고 나긋하고 조용한 목소리 또한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구석이 있었다.

거기에 나에게 화를 내거나 언성을 높인 적이 한 번도 없이 순종적이기까지 했던 그녀를 놓친다면 평생 후회를 할 것 같았다.

그런데 처음 마주한 장모는 아내와 자매라고 착각할 정도로 젊었고 놀라울 만큼 닮아있었다.

오히려 나이는 많았지만, 장모가 아내보다 훨씬 미인이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내와 비슷했으나 그저 순하고 착해 보이는 아내와는 달리 조용하지만 우아하고 기품있는 분위를 풍기고 있었고

그러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첫 대면만으로 첫사랑의 설렘 가득한 유년 시절의 소년 같은 느낌을 받게 만들어준 여인이 우리 장모였다.

마중 나온 문 앞에서 내 손을 꼭 잡으며 본인의 딸을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할 때는 그 이야기를 하는 입술에 키스를 할뻔했다.

그녀를 보는 순간 안고 싶다는 그리고 내 거로 만들고 싶다는 욕망이 들끓게 한 여인이었다.

그렇게 심하던 장인의 반대도 누그러뜨려 준 게 장모였고 별로 잘나지도 못한 사위이지만 갈 때마다 자기 딸보다 더 살뜰하게 챙겨주는 여인이었다.

오 년 전 사고로 장인이 돌아가실 때까지 그녀와 함께 사는 장인에게 남모를 질투도 많이 느꼈었다.

이런 나의 감정들을 아내는 모르게 했지만, 결혼을 하고 처가를 다녀오는 날이면 아내의 모습에서 장모를 떠올리며 관계를 한 적도 많았다.

오늘도 아내가 먼저 연락했는지 장모는 음식을 한 상 차리고는 우리를 반겼다.

“ 엄마. 우리 왔어. ”

처제가 문을 열고 들어서며 장모를 찾았다.

“ 어서 와. 이렇게 셋이 같이 오니 정말 좋다. ”

“ 네. 엄마 잘 지내셨죠? ”

“ 저도 왔습니다. 장모님 ”

그녀는 아직 젊다. 어린 나이에 장인과 결혼한 그녀는 스물두 살에 아내를 낳았고 아내도 일찍 결혼을 했기에 원래대로라면 할머니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미모 때문에 쉰넷이라는 나이를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40대 중반으로밖에 안 보일 정도였다.

장인이 돌아가시고 큰집에서 사람을 써가며 살아도 충분할 정도의 재산을 남겼음에도

혼자 큰집에 있으면 더 외롭다며 살던 집을 팔고는 혼자 지낼만한 작은 아파트로 이사한 그녀는 항상 집안을 정갈하게 정돈해놓고 지낸다.

집안뿐이 아니다.

집안에서의 복장도 흐트러짐이 없다.

뽀얀 그녀의 피부와 잘 맞는 하얀 레이스의 블라우스와 무릎까지 오는 정장 스타일의 딱 붙는 검은색 치마는

과연 저 복장으로 집안일이 가능할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스커트 아래로는 검은색의 스타킹이 그녀의 앙증맞은 발을 감싸고 있다.

그녀를 번쩍 들어 식탁에 올리고는 저 발을 빨고 싶다는 충동이 느껴졌다.

“ 앉아서 같이 드세요 ”

“ 알았어. 얼른 먹어. 다했어 ”

이미 상위에 음식이 가득했지만, 또 무언가를 준비하는 그녀

“ 뭘 이렇게 많이 차리셨어요. 상다리 부러지겠네 ”

“ 딸을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맡기는데 이 정도가 아니라 더 준비 못해 줘 미안하지. 그냥 나랑 살던가, 혼자 살든가 하지 왜 꼭 거기로 들어간다고~ ”

“ 헹~ 난 엄마보다 언니가 좋아. 그리고 형부도 좋아 ”

그저 얹혀사는 딸이 걱정되어 하는 소리겠지만 딸을 둘이나 맡긴다는 말에 왠지 모름 짜릿함을 느꼈다.

마치 두 사람이 내 소유인듯한 착각도 든다.

매일 밤 둘을 끼고 잠자리에 드는 나의 모습… 이런 유의 쓸데없는 흥분이 생긴다.

“ 그런 말씀 마세요. 처제는 우리 집에 얼마든지 있어도 돼요.

그러지 마시고 이참에 장모님도 저희랑 같이 사시면 어때요? 아예 이렇게 넷이 살면 좋겠네요. ”

나만의 음흉한 속셈을 감추며 그렇게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에서 시선이 떨어질 줄 몰랐다.

옆에 앉은 아내의 허벅지에 손이 자연스레 올라갔다.

그런 나의 모습을 처제가 쳐다보고는 내 눈길이 머무는 곳을 확인한다.

평소라면 민망했겠지만, 이번엔 처제의 눈빛이 느껴지는데도 그냥 바라보고 있었다.

“ 아우~ 우리 박 여사는 그 연세에도 어찌 이렇게 탱탱해 “

내 눈길에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장모의 뒤로 다가간 처제가 장모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내가 잘 볼 수 있도록 한쪽으로 서서 양쪽 엉덩이를 번갈아 주무르다가 급기야 허벅지를 타고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이 들어간다.

그리고 서서히 올라가는 처제의 손과 함께 같이 올라가는 그녀의 치맛단.

검은색의 스타킹 속에 숨겨진 허벅지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 갈 때 그녀의 손이 처제의 손을 쳐냈다.

“ 얘는 왜 안 하던 장난을 하고 그래? “

민망했는지 장모가 내 쪽을 슬쩍 돌아보며 처제를 나무랐다.

좀 전까지 보이던 장모의 다리가 계속해서 눈앞에서 아른거렸다.

내가 장모의 뒤로 가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싶다.

그리고는 검은 스타킹 속에 잘 감춰져 있는 그녀의 허벅지와 엉덩이, 그리고 보지를 만져보고 싶었다.

그녀의 보지 냄새가 맡고 싶었고 그녀의 보지를 빨아보고 싶었다.

그녀의 입에 키스하며 온몸을 더듬어보고 싶었고 그녀가 보는 앞에서 그녀의 딸을 무릎 꿇려놓고 내 자지를 빨게 한 뒤 그녀의 몸을 빨고 싶었다.

세 모녀를 모두 내 앞에 발가벗겨 엎어놓고는 하나씩 돌아가며 쑤셔보고 싶었다.

“ 뭐 하고 있어. 얼른 들어. 식겠다.”

“ 아. 네네…. 잘 먹겠습니다.”

그녀의 목소리가 나의 상념을 깨웠다.

아내의 보지를 더듬던 손은 아직도 아내의 사타구니에서 아내의 보지를 더듬고 있었고 그런 내 손을 슬쩍 본 그녀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는 자리에 앉았다.

그렇게 식사가 시작되었고 밥을 먹기 위해 아내에게 올려진 손을 빼내며 아내의 표정을 보았다.

여전히 알 수 없는 아내의 표정.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는 있는지 평소와 같이 다소곳한 표정으로 밥을 먹는 아내. 그 속이 궁금해졌다.

“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하지 않아? “

모두가 식사를 하는 사이 밥을 먹는 아내의 귀에 조용히 이야기했다.

무슨 소리냐는 듯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본다.

“ 너희 엄마 따먹고 싶다는 생각 하고 있어. 좆 물받이 너랑 처제랑 같이 엎어놓고 따먹고 싶다고 생각했어. ”

놀란 듯 눈이 커지는 아내를 바라보며 나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식사를 시작했고

갑자기 식사를 멈추고 나를 바라보는 아내의 반응이 이상했는지 아내를 쳐다보는 처제와 장모.

“ 왜? 무슨 일 있어? 왜 그래? “

처제가 물어왔다.

“ 아무것도 아냐. 장모님이 너무 젊어 보이셔서 젊은 애인이라도 하나 만들어드려야겠다고 이야기했어. 한 열 살쯤 연하로 “

나의 대답에 처제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고, 장모는 민망했는지 얼굴을 붉히며 다시 식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조용한 식사. 나는 한 손으로 밥을 먹으며 한 손으로는 옆에 앉은 아내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그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아내의 보지 안으로 거침없이 손을 집어넣었다.

아까 내가 더듬은 까닭인지 좀 전에 내가 한 말 때문인지 이미 보지는 흥건하게 젖어있었고 식사가 끝날 때까지 그 안을 내 손가락으로 헤집어 놓았다.

식사 후 과일을 내어 왔고 처제와 장모는 나란히 서서 설거지하기 시작했다.

나와 아내는 거실에 앉아 티브이를 틀어놓고는 의미 없이 채널만 돌렸다.

내 눈은 또다시 장모의 뒷모습에 가서 꽂혔고 아까까지 보았던 장모의 허벅지와 그 위에 숨겨진 것들이 상상이 되며 발기하기 시작했다.

허리춤을 풀어 자지를 꺼내고는 옆자리에서 티브이를 보고 있는 아내를 당겨 그녀의 입에 물려주었다.

엄마와 동생이 바로 옆에서 설거지 중인데도 아무런 반항 없이 순순히 자지를 빨아가는 아내.

나는 장모의 뒷모습에 시선을 꽂고는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내의 입보지를 음미하고 있었다.

우리의 반응이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 처제가 슬쩍 뒤를 돌아보고는 이내 몸을 다시 돌리고는 장모에게 무어라고 하며 말을 걸었다.

아내의 입보지가 자극을 해오고 아무것도 모르는 장모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또다시 묘한 상상이 몰려왔다.

“ 엄마. 형부가 언니한테 자지 빨게 하고 있어 “

“ 그게 무슨 소리니? “

슬쩍 뒤를 돌아보던 그녀가 놀라며 다시 고개를 돌리고 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의식되기 시작하는지 몸이 굳어지는 게 보였다.

“ 형부가 엄마가 따먹고 싶은가 봐. 하긴 우리 엄마긴 하지만 내가 봐도 먹고 싶긴 하겠다. “

처제가 장모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귀에 속삭인다.

천천히 아래로 내려간 처제의 손이 그녀의 치마를 천천히 걷어 올리기 시작했고 설거지 중이던 그녀는 당황하며 말로만 처제를 제지하고 있었다.

"뭐 하는 거야? 하지 마!! 그러지 말라니까? “

어느새 모두 걷어져 올라간 장모의 치마는 그녀의 허리춤에 말려있었고

그 아래로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감싼 앙증맞은 팬티와 검은색의 스타킹이 그녀의 엉덩이 실루엣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 왜? 젊은 형부가 따먹고 싶다니까 막 흥분 돼? ”

양손으로 장모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약을 올리던 처제가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을 움직여 그녀의 보지 쪽을 쓰다듬어간다.

“ 어머. 우리 엄마 젖은 거 같은데? ”

“ 얘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

몸을 꼬며 처제를 막아가는 장모이지만 그런 것에 아랑곳없이 처제는 장모를 하나하나 벗겨갔다.

“ 형부. 우리 엄마 따먹게 해주면 나도 형부 거 빨게 해줄 거죠?? 나도 따먹어 줄 거죠? ”

“ 왜? 나한테 따먹히고 싶어? ”

“ 네. 따먹히고 싶어요. 저도 따먹어주세요. 우리 엄마랑 언니만 따먹지 말고 저도 따먹어주세요. “

소파에 앉은 채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처제에게 물어보았다.

“ 어쩌지? 처제도 내 좆 물받이가 되고 싶다는데? ”

여전히 내 자지를 빨던 그녀가 나를 바라본다.

빼앗기기 싫은 장난감을 나눠주라는 소리를 들은 아이 같은 눈빛을 하며 나를 바라보는 아내의 모습에 난감한 표정으로 처제에게 이야기했다.

“ 언니가 뺏기기 싫은가 봐. 언니한테 잘 보여봐. ”

장모의 옷을 벗기는 처제의 손이 빨라진다.

마음이 급해진 것이다.

블라우스를 벗겨내고 스타킹을 거의 찢다시피 하며 벗겨낸 처제가 장모의 팬티에까지 손을 대자 장모가 처제의 손을 제지했다.

“ 그러지 마. 내가 할게 ”

장모의 대답에 처제가 한시름 놓았다는 표정으로 냉큼 내 곁으로 온다.

하지만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놓지 않는 아내 때문에 옆에서 발만 구르다가 이번엔 자기 옷을 벗으며 아내의 옷까지 벗겨간다.

그사이 팬티까지 벗은 장모가 찢어져 허벅지 아래쪽만 남은 스타킹을 마저 벗으려 하고 있었다.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벌려져 보이는 보지의 모습이 더욱더 나를 미치게 했다.

“ 그건 그냥 두시고 이리 오세요”

나를 향해 걸어오는 그녀의 나신은 눈이 부실 정도였다.

하얀 피부는 정말로 빛이 나는 것 같았고 크진 않았지만 적당한 젖가슴은 아내나 처제보다도 더 탄력이 있어 보였다.

이제 이 여자를 가질 수 있다. 아내의 입속에 들어있는 자지가 더 커지자 아내가 나를 올려다본다.

그런 아내와 눈이 마주치자 아내의 눈에 질투의 빛이 스쳐 지난다.

아내는 아예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연신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고 그런 아내의 옷을 모두 벗긴 처제는 아내의 뒤에서 아내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 어머~ 우리 언니 보지 젖은 거 봐. 완전 한강이네. 한강이야. 형부 좆이 그렇게 맛있어? 내가 한번 빨아보자고 해도 꼭 잡고 놓지도 않고? “

자세가 불편했는지 처제가 아예 바닥에 누워버리더니 아내의 다리를 당겨 자기 얼굴 위에 주저앉혔다.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아내의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아내는 내 자지를 빠는 것보다 입에 물고는 처제의 애무를 느끼는 것에 더 집중하기 시작했다.

“ 언니 좋아? 나도 빨게 해줘야한다? “

아내의 아래에 깔린 채 처제는 계속해서 흘러내리는 아내의 애액과 처제의 혀가 곳곳을 누빌 때마다

터지는 소변까지 받아 내며 집요하게 아내를 애무하며 아내의 입에서 승낙의 말이 나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걸어와 내 앞에선 그녀가 나를 내려다보고는 딸들의 모습에 눈길을 주더니 이내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한다.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나는 그녀의 다리에서부터 서서히 그녀의 몸을 더듬어가기 시작했다.

스타킹 아래로 느껴지는 쭉 빠진 종아리와 탄탄한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한 손으론 그녀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 당신을 처음 본 그날부터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알아? “

그녀의 온몸을 주무르는 나를 말없이 바라보던 장모는 내 손을 치우며 소파 위로 올라와 내 얼굴에 보지를 가져다 대며 말했다.

“ 처음 본 날부터 내가 먹고 싶었지? 그때랑 똑같은 눈빛이네? 그래서? 이제 먹게 되니까 좋아? 한번 빨아봐. 얼마나 잘 빠는지 좀 보게 “

그녀는 나의 머리를 잡아끌어 보지에 비벼댔다. 그녀의 보지 냄새가 향긋하다.

입안 가득 그녀의 애액이 들어오며 비릿함이 흘러들었다.

그녀의 항문부터 시작해서 대음순과 클리토리스를 빨아가던 나는 클리토리스를 계속 애무하며 장모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생생하게 전해져오는 그녀의 보지 안의 느낌,

자궁 입구를 건드려보기도 하고 그녀의 G스팟을 훑으며 그녀의 보지를 느꼈다.

손가락을 빼내고는 아까보다 더 많은 애액이 흐르기 시작하는 보지를 빨아대며 이번엔 그녀의 후장에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내가 손가락을 집어넣자 힘을 풀어 손가락을 넣기 쉽게 도와주는 그녀, 천천히 넣긴 했지만 의외로 쉽게 들어간다.

천천히 뒷보지를 손으로 훑으며 그 느낌을 음미했다.

잠시 그녀의 뒷보지를 훑던 손가락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내 혓바닥은 그녀의 보지 안까지 맛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렇게 선 채로 내 머리를 부여잡고 있던 장모는 내 혓바닥의 움직임과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몸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며 찔끔거리며 방뇨까지 하기 시작했다.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그녀의 애액들은 쉴 새 없이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고 있었고 내 입에서 나오는 타액들 뒤섞여 내 턱을 범벅으로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몸에 힘을 줄 때마다 찔끔거리며 흘러나오는 소변까지 많은 것들이 내 얼굴을 타고 흘러 내렸고

소파 아래에서 번갈아 가며 자지를 빨아대고 있는 아내와 처제의 머리 위로 떨어지고 있었지만 

그녀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지를 빠는 것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뒷보지를 쑤시는 손이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했고 쉴 새 없이 나의 혀가 움직여 장모를 자극해 갔고 

그녀의 뒷보지에서도 하얀색의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열심히 혀를 움직여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앞보지를 빨아대고 있는 내 머리를 잡고 있던 장모가 갑자기 손에 힘을 주기 시작한다.

“ 나 쌀 거 같아 “

온몸에 잔뜩 힘을 준 채 움직임을 멈춘 장모는 뒷보지를 쑤시고 있는 손가락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잔뜩 쪼이며 그녀가 내 얼굴에 방뇨를 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에 그녀의 몸이 떨려왔고 몇 번을 그렇게 쏟아 내었다.

그녀의 다리가 부들거리고 떨리더니 이내 소파 아래로 내려가 털썩 주저앉다.

“ 이제 당신 차례네, 딸들 대신에 네가 빨아봐 “

어느새 나는 장모에게 하대를 하며 그녀의 머리를 내 자지 쪽으로 끌어왔고 자지를 빨고 있던 두 사람의 얼굴엔 아쉬워하는 표정이 지나갔다.

못내 아쉬웠는지 아내는 소파 위로 올라와 나의 가슴을 거쳐 나의 얼굴을 핥기 시작했다.

얼굴을 범벅으로 만들어놓은 장모의 애액들과 소변들 그리고 나의 타액들을 정성들여 빨기 시작했고

처제는 또다시 장모의 아래에 누워 장모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더는 참을 수 없었는지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자위를 하며 장모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것들을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그러는 사이 장모는 정신을 차렸는지 내 자지로 자기 입을 가져와 목구멍 깊숙이까지 찔러넣으며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좀 전까지 아내와 처제가 빨고 있었다지만 그녀들과는 느낌이 달랐다.

입안 깊숙이 집어넣었다가 터질 듯 부풀어 오른 귀두 끝까지 입술로 쪽쪽 대며 빨아대는 장모는

마치 정말로 내 자지를 먹어버리기라도 하겠다는 듯 빨기 시작했고 나의 자지를 뿌리 끝까지 입안에 집어넣으며 뽑아버리려는 듯 먹어댔다.

“ 아우~ 엄마 너무 많아. 엄마 오래간만이라고 너무 많이 느끼는 거 아냐? “

장모의 아래에서 캑캑대던 처제가 볼멘소리로 장모에게 투정했고 그런 것에 아랑곳없다는 듯 장모는 계속해서 빠는 것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 우와. 우리 엄마 이러다 사위 좆 뽑겠네. 진짜 “

장모의 밑에서 나온 처제가 소파 위로 올라와 내 가슴 빨아대며 이야기했고 놀고 있는 내 손을 잡아 자신의 보지에 비비기 시작했다.

편안한 자세로 장모의 오랄을 느끼며 양쪽 소파 위에서 쪼그리고 있는 아내와 처제의 보지에 동시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내 팔뚝을 타고 두 사람의 애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하자 묘한 흥분이 다시 몰려들었다.

미친 듯이 빨아대는 장모의 입보지 때문에 빠르게 절정의 순간이 찾아왔다.

사정을 하기 위해 내가 움찔거리기 시작하자 장모는 입을 떼고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나는 장모의 얼굴 가득 사정을 할 수 있었다.

사정이 끝날 때까지 내 자지를 흔들던 그녀는 얼굴 가득 정액을 바른 채 사정이 끝난 나의 자지를 다시 빨아대기 시작했다.

내 상상이 여기까지 진행되었을 때 내 자지는 아내의 입안에서 폭발하고 있었다.

아내는 이제 능숙하게 내 좆 물들을 받아내며 삼키고 있었고 그러면서도 빠는 걸 멈추거나 하지는 않았다.

설거지가 끝났는지 돌아서던 두 사람이 우리의 모습을 보았다.

처제가 우리 둘의 모습을 부러운 듯 쳐다보았고 장모는 얼른 시선을 돌리며 딴청을 했다.

나는 얼른 아내의 상체를 일으키며 자지를 추슬러 바지 안에 넣으며 아무 일 없다는 듯 티브이를 보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우리의 모습을 못 본 체하며 거실에 앉아 과일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잠자리에 들었다.

오래간만이라 그런지 장모는 두 딸과 함께 잠들기를 원했고 셋이 함께 자기에는 침대가 너무 작았다.

결국 침대에서는 나 혼자 잠을 청했고 세 여인은 거실에 이불을 깔고 누웠다.

혼자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낮에 보았던 장모의 모습이 자꾸만 상상되었다.

처제가 장난할 때 보였던 그 뽀얀 허벅지가 내 눈을 어지럽혔고 상상 속에 보였던 장모의 나신이 내 머리 속에서 자꾸만 떠다니고 있었다.

빳빳해진 아랫도리 때문에 참을 수가 없었다.

평소였으면 아내를 장모로 상상하며 섹스를 했겠지만 오늘은 그것도 힘들었다.

저녁에 마신 맥주 때문인지 요의가 밀려오기 시작했다.

뭐라도 빼내고 나면 좀 나을 듯 하여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섰다.

소변을 보고 나오는 내 눈에 거실에 누운 세 여인이 들어온다.

가장 바깥쪽에 아내가 얌전하게 누워있고 가운데는 장모가 창 쪽으로는 처제가 장모에게 한쪽 다리와 한쪽 팔을 올리고 누워있었다.

처제의 몸부림 덕분인지 장모와 처제가 덮고 있던 이불은 이미 발치로 밀려가 있었고

처제의 다리에 감겨 올라간 잠옷 덕분에 장모의 하체가 화장실 불빛 아래로 적나라하게 빛나고 있었다.

나의 상상보다 더 멋졌다.

잘빠진 다리와 허벅지 사이로 비치는 그녀의 보지 둔덕은 봉긋하게 솟아서 내게 손짓을 하는 것 같았고 내가 그 위로 엎어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소변을 보고 나왔지만 아까보다 더 팽팽해진 자지와 내 눈을 자꾸만 어지럽히는 장모의 아랫도리 때문에 도저히 방으로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결국 누워있는 아내의 이불을 들추고 들어가 그녀의 팬티 위로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불에 덮여 누군지 알 수는 없겠지만 아내는 이내 나인걸 알아차린 듯 했다

두 손이 내 머리 위로 올라오며 내가 빨아주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아예 팬티를 벗기고는 나의 바지까지 벗어 던지고 그녀의 온몸을 핥으며 그녀의 얼굴 쪽으로 갔다.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고는 귓가에 입을 가져다 대고 조용하게 이야기했다.

“ 너희 엄마 팬티가 다 보여서 꼴려서 안 되겠다. 당신이 내 좆물 좀 받아. 내가 지금 여기서 너희 엄마를 따먹을 수는 없잖아? ”

대놓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나의 얼굴을 보던 아내는 장모 쪽으로 고개를 힐끗 돌려 바라보고는 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이 되었다.

나는 아내의 위에 거꾸로 엎드리며 아내의 입에 자지를 우겨 넣었다.

이제는 아내도 내 자지를 빠는 게 익숙해졌는지 힘들어하지 않고 목구멍 깊숙이까지 내 자지를 받아낸다.

그렇게 받아주는 아내의 입에다 대고 허리를 움직여 펌프질하며 아내의 보지를 손으로 벌려갔다.

내가 깊숙이 박아넣을 때마다 벌렁대는 아내의 보지를 보며 묘한 흥분감이 찾아온다.

혀끝으로 살살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핥아주며 그녀의 보지가 흘리는 애액을 감상하고 있었다.

장모의 보지도 아내와 비슷하게 생겼을까?

그녀의 보지는 어떤 맛이 날까?

이런 생각으로 아내의 보지를 핥아갔고 번들거리는 아내의 보지에서 넘쳐난 액들이 그녀의 항문을 지나 바닥을 적시고 있었고

젖어가는 바닥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

아까 낮의 사정 탓인지 그녀의 입보지가 가져다주는 느낌이 둔했다.

보지가 필요했다.

다시 한번 그녀의 입속 깊숙이 꽂고서 그녀가 몸부림칠 때까지 기다린 나는

아내의 입에서 자지를 꺼내고 몸을 돌려 아내의 위로 올라가 엎드렸고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꽂으려 했다.

살짝 상기된 표정으로 기대감 가득한 아내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고 그런 그녀의 표정을 보자 장난기가 동하며 자지로 아내의 대음순을 문질렀다.

“ 왜? 보지가 막 벌렁벌렁해? 보지에 좆대가리 꽂아주면 좋겠어? “

나의 말에 아내가 눈을 떴다.

보지 속으로 자지가 들어오길 기다렸으나 들어오진 않고 입구에서 슬쩍슬쩍 약만 올리는 것이 아닌가?

나는 계속해서 나의 자지를 잡고 그녀의 대음순과 질 입구에 문질러 대고 있었다.

아내의 점점 더 다급해져 간다.

“ 왜? 꽂고 싶어? “

“ 네. 꽂고 싶어요. “

아내가 대답해다.

얼른 꽂아 줬으면 하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아내의 표정이 재미있다.

나와 섹스하며 언제 이렇게 간절히 원하는 표정을 한 적이 있었던가?

“ 그럼 꽂아주세요. 해봐. “

“ 꽂아 주세요 “

“ 뭘? “

“ 당신 자지를 “

“ 어디에다가? “

“ 제 보지에다가 “

“ 다시 이야기해 봐. 어떻게 해달라고? “

계속해서 질 입구에서 넣어줄 듯 말듯 하는 나의 자지 때문인지 아내는 거의 눈이 뒤집히기 일보 직전이었다.

“ 제 보지에 당신 자지를 꽂아주세요 “

“ 별로 안 간절해 보이네? 그냥 내가 시켜서 하는 거야? 다시 해봐.“

“ 제 보지에 당신 자지를 꽂아주세요. 제발, 꽂고 싶어요. 꽂아주세요 “

숨넘어갈 듯한 아내의 말에 천천히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꽂아갔다.

“ 이렇게? “

온몸에 힘을 잔뜩 주며 보지를 밀고 들어오는 자지를 느끼는 아내의 표정이 무척이나 새로웠다.

아내를 바라보며 보지 끝까지 자지를 밀어 넣은 후 다시 아내에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