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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야설) 이웃집 여자는 맛있다.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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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신이 나서 민수의 자지를 빨았다

남편은 그런 부인의 모습을 보며 연신 디카를 눌렀다.

민수 것을 빼자 여자 입에 고여있던 침이 주르르 흘렀다.


"일단은 메인으로...봐서 스페셜구멍을 쑤셔주지."

"네. 여보 이 사람 너무 커요"

"으응. 좀 크네."


여자가 돌아서서 자기 엉덩이를 벌렸다.

민수는 여자의 허리를 잡았다.

풍만한 엉덩이에 비해 허리는 가는 편이었다


일단 끝까지 밀어 넣어 민수의 자지의 크기를 감상하게 해주었다

여자의 입이 쩍 벌어졌다.


"헉. 자궁을 찌르다니."


그리고 천천히 빼자 여자의 질 안 근육이 모두 딸려 나가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어때? 이제 슬슬 시작해볼까?"

"네...."


기대에 찬 여자의 눈길을 보고 남편이 조금 기분이 상한 거 같았다

 

"너무 기분 내지 마..."

"네. 여보"


민수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여자는 허리 아래가 타들어 가는 느낌을 받았다

아니 똑같은 자지인데 어쩜 이렇게 차이가 나지?


여자가 조일 필요도 없었다

자기 질을 찢어질 듯 벌어지게 만들고 있는데 무슨 조임이란 말인가?


민수와 부인이 하던 걸 보던 남편은 옆에 있는 여자는 안중에도 없었다.

열심히 디카를 찍던 남편은 자기 성기가 커짐을 느꼈다

부인이 민수에게 빠져드는 걸 보고 샘도 났다

남편은 바지를 내리고 부인 앞에 다가섰다


"대단하십니다. 내가 다 흥분되네. 나도 끼워줘요."


부인한테 물어보세요


"아아. 당신은 조금 있다가 내가 지금 이 남자 하나만으로도 벅차."

"뭐야. 나보다 이 남자한테..."

"당신이 그렇게 만들었잖아"


부인에게 딱지맞은 남편이 풀이 죽어 바지를 올리려 했다

민수는 그런 남편을 불렀다.

 

"그럼. 함께 해요."

"고마워요."

"당신."

"잔말하지 마. 이분이 허락했잖아."

"내가 하지 말랬잖아. 아아앙...."

"똥개가 주인한테 반항하다니. 그럼 나도 그만둔다."

"아니에요. 알았어요."


민수의 협박에 허락을 받은 남편은 부인 입에 자지를 쑤셔 넣었다

민수에게 지지 않으려고 입속에 깊이 집어넣고 흔들었다


"측을..당신 오늘 왜 이래."

"자극받아 그런다. 어때 좋지?"

"으응. 나야 좋지만."

"나도 더 흥분돼"


민수는 질척거리는 구멍에서 다른 구멍을 찾았다


"엄마야. 두 구멍을."

"왜? 싫어?"

"아니요. 너무 좋아."


부인의 구멍을 교대로 쑤셔주면 이수는 뭘 하는지 민수가 보니 여자도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했는지

자신의 구멍에 손을 집어넣고 있었다

  

"저기 좀 봐요...."

"정말 대단한데요. 사진 찍어도 되죠?"

"네..."


남편은 이수를 향해 셔터를 눌렀다.

양쪽 구멍에 한 번씩 정액을 쏴주고 나서 그들의 향연은 끝났다.

민수가 사정한 그곳에 남편은 허겁지겁 자신의 것을 집어넣고 하는 게 측은했다

부인은 남편 몰래 민수의 귀에 속삭였다


"나중에 따로 만나요. 나 당신한테 반했어."

"나 어디 사는지 모르는데."

"그건 걱정하지 마요. 내가 찾아갈 테니...."

"그럼 내일 밤에 만나죠. 나 당신이 사는 아파트 같은 층에 새로 온 사람이에요"

"어머. 그럼. 그 총각이. 어쩐지 낯이 익더라고"

"난 처음 보았는데?"

"먼발치서 몇번 보았어요."

"그헣군..."


저 여자도 혹시 우리 아파트에?


"역시 아줌마 육감이 대단해. 나중에 얼굴 보여주지"

"그럼 약속한 거야?"

"알았어요."


남편은 민수가 싸놓은 구멍에 자신의 정액을 보탰다

  

"어때요? 우리 같은 취미 가지고 있는데 동호회라도 만들까요?"

"글쎄요. 아무튼 재미난 경험이었어요."


남편은 민수의 태도에 못내 아쉬운지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부인을 채근하였다.


"가자. 남편보다 더 좋아하다니 오늘 들어가서 엉덩이 불날 줄 알아"

"흘. 그럼 누가 무서울 줄 알고. 그동안 속은 거 나도 따져봐야겠어."

"누가 누굴 속여?"

"그게 최고라며? 그것도 물건이라고 거들먹거린 거 보면...."


부부가 싸우기 시작하자 민수는 이수를 데리고 얼른 자리를 떴다


"민수 씨. 오늘 정말 이상했어. 나. 사실은 거기에 끼고 싶어 혼났어"

"다음에 한 번 끼워 줄까?"

"그래 줄 거야?"

"그럼"

"난 여자가 남자 둘을 상대할 수 있다는 건 상상도 못 했어"

"셋도 상상할 수 있는데...."

"아하. 여자 구멍 셋으로?"

"그렇지."

  

그날 이수는 색다른 체험에 몸이 피곤한지 자기 집에 들어가서 잔다고 했다

민수는 여자와 작별하고 집으로 오면서 그 집 현관문을 쳐다보았다

아무 표시가 되어있지 않았다


"이제 지쳤나? 오늘 밤에 다시 가볼까?"


민수는 고민하다가 포기하였다

한번 당한 여자가 두 번 당하지 않으리란 판단이 들었다.

민수는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누가 초인종을 눌렀다.


"누구세요?"

"아저씨. 저예요?"

"으응. 웬일로?"


옆집 꼬마였다


"아저씨. 미안해요."

"뭐가?"

"으앙..."


아이는 울면서 민수품에 달려들었다


"왜 울어?"

"나. 아저씨와 비밀 지키지 못했어요."

"누구한테 들켰는데?"

"엄마한테."

"엄마가 뭐라셔?"

"이거 주면서 아저씨가 지키지 않으면 나 혼날 거래"

"그래 알았어. 내가 꼭 지킬게."

"고마워. 아저씨."

 

아이가 전해준 편지를 보면서 민수는 일순 긴장했다

내용이 궁금해서.

편지를 펼치자 여자의 깨알 같은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오늘 저녁에 내 방에 왔던 방법으로 들어오세요. 기다리고 있을 테니."


내용을 봐서는 여자의 마음을 알 수가 없었다

민수는 여자가 정한 시간에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어차피 한번 겪을 일이라고 생각했다


자정이 훌쩍 넘어버린 시간에 민수는 여자의 집 앞에 섰다

그리고 열쇠로 현관문을 열었다.

전에 맡았던 여자 내음이 더욱 진하게 느껴졌다

거실엔 조금 어둡게 불이 켜져 있었다


부끄러운 걸까?


거실로 들어온 민수는 거실 가운데 소파에 앉아 자신을 기다리는 여자를 보았다.


"호.호 이제야 나타나셨군. 열쇠도 가지고 있네?"

"안녕하세요?"

"내가 안녕할 거 같아?"

".........."

  

여자가 의외로 날카롭게 나왔다


"이리 와....내 앞에 서"

"네. 그날은 죄송했어요."


민수는 빌기부터 했다

여자의 쇼파 앞의 탁자엔 양주와 두 잔의 양주잔이 올려져 있었다


여자는 속이 비치는 얇은 잠옷을 입고 있었다

속옷도 보이질 않았다


"한잔 따라."

"네."


여자가 자신의 잔에도 한 잔 따라주었다


"원샷."

"네."


목이 타들어 가는 느낌을 주는 양주가 뱃속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 잔 더...."

"네"


그렇게 세 잔을 마시자 민수의 얼굴이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벗어."

"네?...아...네"


민수가 허겁지겁 옷을 벗어 던졌다


"지난번에 나한테 한 짓 알고 있어? 오늘은 네가 당할 차례야"

"죄송합니다."

"죄송하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알몸이 된 민수를 보고 여자의 눈이 빛났다.


"세워"

"네?"

"세우란 말이야"

"그건."


민수는 당황했다

여자 앞에서 자신의 자지를 흔들어 세운 적이 없었다

대게는 여자가 세워주거나 이미 빳빳해져 있었다

민수가 손을 흔들자 여자가 일어났다.


"그냥 세우려면 힘들 테니 내가 도와주지"


여자가 잠옷이 발밑에 스르르 떨어졌다


"어때? 이 정도면 도움이 되나?"

"네..."


말과는 달리 여자의 카리스마에 짓눌린 민수의 자지는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아직도 힘이 없네!"

"죄송합니다."

"더 보여줘?"

"네."


여자가 소파에서 다리를 쩍 벌렸다

그리고 손으로 자신의 구멍을 벌리자 민수 손이 빨라졌다


"이번엔 조금 효과 있는 거 같네...하지만 아직도 기대 이하야"

"죄송합니다."


여자는 서랍장에서 약하나를 던져주었다


"먹어."

"이건?"

"비아그라. 오늘은 내가 충분히 가지고 놀 테니 마음 단단히 먹으라고"

"으음."


민수는 약을 삼키며 오늘 밤을 무사히 넘길 수 있는지 걱정되었다


"보통이 아니구나. 마치 여왕같이 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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