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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야설) 이웃집 여자는 맛있다.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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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는 누워 다리를 벌리고 있는 여자 위에 엎어졌다


"절대 먼저 싸면 안 돼"

"네..."

"오늘은 날 즐겁게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거야"

"그럼 의무를 이행하면 어떤 권리를 주는데요?"

"날 평생 이용할 수 있는 권리. 어때?"

"좋아요. 그럼 우리 내기해요."

"글쎄. 안 하는 게 좋을 텐데..."

"남자가 한 번 죽지, 두 번 죽나. 해보죠."

"꼴에 남자라고. 호호"

"우리 이런 사이니까 이제부터 말 놔요."

"그러던가. 우리 사이가 어떤 사인지는 좀 더 두고 보자고"


민수는 여자의 몸에 들어간 자지가 제발 잘 버티어주길 바랐다

진퇴 운동을 가지곤 여자를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아. 오늘 한번 몸 좀 제대로 풀어보자"


민수는 깊이 넣은 채 허리를 회전운동 하기 시작했다


"오오오. 꽤 하네."

"나중에 나한테 애원이나 하지 말라고"

"그럼. 이건 어때?"


여자가 질을 조였다

손으로 잡아 누르는 느낌이 들었다


"호. 대단한 수축력이야."

"어때? 버틸 만 해?"

"그 정도 가지고 뭘."


민수는 소녀경에서 본 구절이 생각났다.


그래 그거야.


민수는 구천일십,.좌삼우사의 동작을 취했다.

여자가 조금 놀라는 눈치였다

여자는 들어오는 민수 것을 조이면서 반응하였다

두 사람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민수는 피가 몰리는 걸 느끼고 얼른 자지를 뺐다


"힘드네. 자세를 바꾸자고"


민수가 바닥에 벌렁 누웠다


"호호. 잔머리 쓰고 있네? 좋아..."


여자가 자지를 잡고 주저앉았다

허리를 흔드는 폼이 남자깨나 잡아먹은 듯했다


"잘하는데?"

"호호. 이 자세가 난 더 좋아 남자를 깔아뭉개는 느낌이 들어."


민수는 여자의 유두를 잡았다

그리고 비틀기 시작했다


"아아. 좋아. 더 해."

 

여자는 허리가 더욱 빨리 움직이며 물결치기 시작했다

민수는 여자의 유방을 잡고 매달렸다

여자는 앞으로 쓰러지며 이번에는 앞뒤로 밀며 민수 것을 조였다


이러다가 여자한테 지겠어


민수는 다시 여자를 밀어버렸다.


"왜?"

"뒤로 하고 싶어졌어"

"호호. 견디기 힘든 모양이네. 마침 나도 힘이 좀 들었는데 잘됐네."


여자가 엎드렸다.

상체를 바싹 숙이자 엉덩이가 더욱 음란하게 내밀어졌다


"이쪽은 안되나?"

"하고 싶으면 해. 하지만 않는 게 좋을걸? 그쪽에 담그면 금방 쌀 거야. 아마."


민수는 항문은 포기하고 뒤에서 여자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다시 여자를 뚫기 시작했다


"헉헉. 너 정체가 뭐야? 가정주부 같진 않고...."

"나? 한때 잘나가던 강남에 마담."

"어쩐지. 지금은 쉬고 있는 거야?"

"지금은 사업구상이나 하면서 쉬고 있지...."

"그렇구나."

 

민수는 도저히 여자를 이길 자신이 없었다

그래도 남자의 오기로 끝까지 가볼 생각이었다


뒤에서 박기를 30여 분 여자도 조금 달아오르는지 자기 손으로 엉덩이를 벌렸다.

민수는 여자의 몸에 밀착하여 여자의 유방을 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여자는 민수의 몸이 포개지자 무거운지 바닥에 남작 엎드렸다

하지만 몸을 풀지는 않았다

엉덩이만 든채 민수껏을 놓치지 않았다


"아. 대단한데."

"너도 꽤 하는구나. 아아아"


바닥에 짓눌린 유방이 옆으로 삐져나왔다.

민수는 하체만 밀착한 채 상체를 세웠다.

그렇게 자세를 취하니 밀착이 더 잘되었다.


"너무 오래 지체했어. 이제 널 보내버리지....그동안 애썼는데 미안하네!"

"뭐야. 그럼 날 가지고 논 거야?"

"호호. 그렇지."


여자가 질을 조이기 시작했다

민수는 움직임조차 힘들 정도였다

마냥 조이기만 하는 게 아니고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민수를 자극했다.


아..이래서는 버틸 수가....

  

민수는 여자에게 몸을 떼려 했지만 자지가 빠지지 않았다


"이젠 그 수 안 통해. 어때? 오늘 나한테 완전히 두 손 들었지?"

"으음...."


민수는 여자의 엉덩이를 잡아당겼다

어차피 질 게임이면 쾌감을 더욱 느끼고 싶었다

여자의 질이 오물거리고 민수는 왕복운동 없이도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걸 알았다


"아. 나 사정한다...."

"호호. 내가 이겼어. 먼젓번엔 내가 취해서 당했지만, 이번엔 내가 남자를 먹었어."


민수가 사정을 시작하자 여자도 질이 바르르 떨리며 올가즘에 오르기 시작했다

민수는 여자 등 뒤로 엎어 졌다

기운이 쭈욱 빠졌다

그때 방에서 아이가 엄마를 찾았다.


"엄마. 나 무서워."

"응. 잠시만."


아이가 깨자 여자는 당황했다.

  

"얼른 옷 입어. 아이가 깼어."

"싫어."

"아이한테 보이면 어떻게 하려고?"

"보라지 뭐. 엄마가 어떤 사람인 걸 알아야 해. 아이도."

"미쳤어?"

"그럼. 오늘 내가 이긴 거로 해줘."

"치사하게."


여자가 옷을 입으려 했다

민수는 그런 여자를 뒤에서 꽉 안았다


"아이에게 엄마의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아마 놀랄 거야"

"그러니까 얼른 놔"

"그럼 내가 이긴 거로 해줘"

"못살아."


금방이라도 아이가 나올지 몰랐다

여자는 민수의 말에 동의하였다


"그래. 알았어. 네가 이겼어"

"그럼 나의 권리도 잊지 마!"

"아차."


여자는 후회했지만 이미 늦었다.

민수와 여자가 막 옷을 차려입고 민수느 얼른 안방으로 숨었다

아이가 민수가 들어가자마자 나왔다

  

"엄마. 나 무서운 꿈 꾸었어"

"그래. 엄마가 여기 있으니 괜찮아"

"근데. 엄마 더워? 왜 이리 땀을 흘려?"

"으응. 엄마가 운동 좀 했더니."

"얼른 샤워해. 여기 다 젖었어."


아이가 가리킨 곳을 본 여자는 급히 몸을 감추었다.

민수의 정액이 흘러 잠옷을 적시고 있었던 것이다


"으응. 알았어. 얼른 자야지."

"나. 엄마 방에서 잘래"

"그래."


말해놓고 민수가 숨었다는 걸 알고 아이를 잡았다.


"그냥 네 방에서 자자. 엄마가 재워줄게."

"그래. 알았어"


여자는 아이를 재우고 안방으로 들어가자 민수가 대자로 뻗어 자고 있었다


"그럭저럭 쓸만한데. 당분간 데리고 놀아볼까?"


여자는 민수 옆에 누워 민수 가슴을 쓸어내리다가 민수 자지를 잡았다


"꽤 쓸만하네."

 

민수는 아침에 여자가 깨워 일어났다

밤새 악몽에 시달렸다

사마귀에게 잡아먹히는 꿈...

그러고 보니 사마귀는 수컷과 교미 후 암컷이 잡아먹기까지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거 같았다

내 꼴을 암시하는 거 아냐?


"일어났어? 아이가 깨기 전에 얼른 나가야지?"

"응. 알았어요."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가려는데 여자가 잡았다.


"하루에 한 번씩 들러"

"어제처럼 그랬다간 나 죽어"

"호호. 어제는 내가 테스트해 보느라 그런거고."

"알았어요."


민수가 나가려니 여자가 불렀다.


"키스 안 해주고 갈 거야?"


민수가 여자의 볼에 키스를 해주려 돌아서자 여자가 잠옷을 위로 치켜들고 있었다

  

"거기다가?"

"그럼. 당근이지"


민수가 여자의 음모를 헤치고 공알에 키스했다.

일부러 혀까지 내밀며 약을 올리자 여자는 민수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그...그만..."

"왜? 키스해달라며? 이 정도는 해야지"

"알았어. 미안."

"미안한 줄 알면 나도 해줘"

"아이가 깰 시간인데."

"아님. 이러고 있는 모습 아이한테 보이던가?"

"아. 알았어"


반대로 여자가 민수의 자지에 입을 맞추었다

민수는 허리를 크게 흔들어 여자의 입안을 가득 채웠다


"싸게 해."

"웁웁...."


처음엔 반항하던 여자는 민수가 손을 놓지 않자 포기하고

최대한 빨리 싸게 만들기 위해 혀를 감았다.

그리고 볼에 보조개가 움푹 파일 정도로 흡입하자 민수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감아 오르던 혀가 귀두를 찌르자 민수는 허리를 쫙 폈다

  

"으으응. 잘하는데? 역시 대단해"


민수가 나가고 여자가 입에 가득한 저액을 뱉으러 화장실에 가는데 아이가 나왔다.


"엄마. 안녕."


여자는 자기도 모르게 꿀떡 삼키고 아이에게 대답했다.


"우리 아기 잘 잤어?"

"으응. 엄마"


여자는 아이를 꼭 안아주었다


"내가 그걸 먹어버렸어."


이수 씨네 벨을 눌러보았지만 벌써 출근했는지 대답이 없었다.


"아침에 너무 시간이....하지만 짧은 시간에 너무 짜릿했어"


민수는 회사로 가는 내내 아침에 있던 일을 생각했다.

민수의 바지 앞이 다시 불룩해졌다

앞에 있던 아줌마는 그런 민수를 보고 신경질을 냈다.


"어휴.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아줌마는 자신을 보고 그런 줄 알고 오해한 것이다

아줌마 아니거든. 아줌마가.


아줌마가 자리를 비키자 민수는 좌석 앞에 설 수가 있었다

좌석에 앉은 학생이 가방에 손을 얹고 졸고 있었다

뻗은 손이 잘못하면 민수 것을 건들게 생겼다

민수는 슬쩍 학생의 손에 비벼보았다.

학생은 모르는지 가만있었다

민수는 학생의 손에 비비고 있는 자기 자신이 한심스러워졌다


환승역에 도착했는지 갑자기 사람이 밀려들어 왔다

민수는 앞으로 밀려가는 바람에 여학생 손을 밀치고 가방을 눌렀다.

그때 민수는 자신의 바지 위를 잡는 학생의 손을 느낄 수 있었다

뭐야. 이 황당한 시츄레이션....

  

그 상태가 풀어질 때까지 민수는 학생에게 성폭행(?)당하고 있었다

학생의 손이 지퍼를 내리려는 찰나 민수는 자세를 바꾸어 내리기 시작했다

학생은 그제야 조는척하던 행동을 멈추고 눈을 떴다.


"후후. 후끈 달아올랐을 거다."


민수는 바지 자크를 반쯤 내린 채 영문도 모르고 회사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엘리베이터 안이 복잡했다

엘리베이터가 출렁했다

앞에 여자가 잠시 중심을 잃고 뒤로 주춤했다.

그러다 민수의 자지에 엉덩이를 부딪쳤다.

여자는 느낌이 이상해 돌아서서 민수의 바지를 보고는 소리를 질렀다


"이런 변태 새끼...."


여자는 귀싸대기를 날렸다.

  

"아니. 왜 이러십니까?"

"너 오늘 혼 좀 나봐라. 아저씨들 이놈 좀 잡아주세요. 경찰에 신고하게. 아니. 아직도 저런 놈이 있어?"

"남자 망신 다 시키네..."


민수는 바지를 본 순간 여자가 왜 그리 길길이 뛰는지 알았다

반쯤 내려간 바지 자크를 보고서.

오늘 재수 없는 날이네.


경찰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경찰은 믿지 않은 눈치였다


"제가 혼자 사는 총각이잖아요. 그래서."

"이 사람아, 그럼 대한민국 총각들은 다 이러고 다녀?"

"그게 아니고 제가 아침에 발기하는 스타일인데 오늘 아침에 조금 늦어 급히 오느라 바지 자크 올리는 걸 깜박."

"그걸 믿으란 말이야?"

"제가 여자 만지지 않았어요. 여자분이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져 부딪쳤지."

"아가씨. 그 말이 맞아?"

"네. 그건 맞지만."

"그럼 우리가 이 남자 신원조회 해보고 알려줄게"

"네. 치한이면 혼내주세요."

 

경찰에게 끌려간 민수는 신원조회에서 민수가 말한 대로 나오자 경찰은 입맛을 다셨다


"자네 말대로 싱글이고. 전과도 없어 오늘은 훈방하지만, 다음에 또 그럼 곤란해"

"네. 죄송합니다."

"그리고 자네 애인을 하나 만들게. 그래야 그 꼴 안 당하지..."

"정말 그래야겠어요."

"나도 한때는 그랬는데. 젊음이 부럽다"


경찰의 부러움 섞인 비아냥을 뒤로하고 민수는 회사로 향했다.

오늘 조심해야겠다


일하는 데 전화가 왔다.


"아침에 제가 너무 예민했나 봐요. 죄송해요. 금방 경찰에서 전화 받았어요"

"아. 아침에 귀싸대기 날리신 분..."

"제가 사과하는 뜻에서 저녁을 사고 싶은데."

"좋죠. 전 싱글이라 아무 때고 시간이."

  

아침에 귀싸대기 날린 여자한테서 사과의 전화가 왔다.

민수는 회사 로비에서 기다리자 5분 뒤 여자가 나왔다.

아침엔 경황이 없어 보지 못했는데 자세히 보니 폭탄이었다

그 얼굴에 꽤 예민하게 굴었네. 젠장.

그럭저럭 봐줄 만한 몸매가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차라리 화장을 않는 게 더 좋을 듯. 여자는 화장이 아닌 변장을 하고 나왔다


"어머. 지금 보니 꽤 점잖으시네..."

"고맙습니다. 가시죠"


민수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여자가 산다니까 바가지 단단히 씌울 양으로 호텔로 갔다


"어머. 여기 나 처음 와보는데..."

"여기가 음식이 꽤 괜찮아요."

"오늘 호강하겠네!"


민수는 음식을 마구 시켰다.

너 오늘 거덜 나봐라. 후후. 날 망신 준 값을 단단히 치르게 해주지.

 

여자는 그런 민수의 생각도 모른 채 생긴 대로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웠다

민수도 간만에 영양가 풍부한 음식을 양껏 먹었다.


"저기. 술 한잔 어때요?"

"아. 좋죠"


민수는 가격만 보고 뭔지도 모르는 고급 와인을 시켰다

와인이 바닥을 보일쯤 민수가 일어섰다


"왜? 가시려고요?"

"아니. 화장실 좀. 더 드시고 계세요"


일어서려는 여자를 앉히고 웃음을 참으며 화장실 쪽으로 향했다

후후. 바가지 제대로 씌웠네...


화장실 가서 손 한 번 씻고 슬슬 도망갈 준비를 하고 여자 쪽을 훔쳐보니 여자가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있었다

카드를 내미는 걸 보고 민수는 다음 달 신불자 하나 더 생기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망갈 생각을 고쳐먹고 여자한테 가자 여자는 계산했으니 가자고 일어섰다

민수와 여자가 호텔 로비로 나오자 여자가 비틀거렸다.

  

"어머. 나 와인에 취했나봐. 우리 좀 쉬었다 가요"

"그..그렇까요?"


먼저 선수 치는 여자를 보고 민수는 갈 때까지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방 열쇠를 든 여자가 민수한테 손을 흔들었다

민수는 누가 볼까 봐 얼른 여자와 엘리베이터를 탔다


"아. 오늘 너무 기분 좋았어요"

"나도. 우리 이래도 되는 건지..."

"오늘 내가 미안해서."

"나야 좋지만."

"걱정하지 마요. 오늘 내가 확실하게 쏠게요. 끝까지."


여자가 갑자기 민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엉덩이에 갖다 댔다


"만져도 돼요"

"난. 여기보다는."

"알았어요."


여자가 민수 손을 치마 안으로 인도했다.


"하지만 방에 가서는 일 정도 가지고는 안 돼요. 오늘. 날 화끈하게 보내줘야 해요"

"알았어요."

  

민수 손에 걸린 팬티를 잡아 내리고 민수는 여자의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여자는 돌아서서 민수의 입을 찾았다

음식 냄새와 와인 냄새가 범벅이 되어 민수에게 전해졌다


"여긴 엘리베이터 안이라 카메라 있어요."

"있음 어때. 선남선녀가 뽀뽀 한 번 하는데."

"선남선녀? 미남과 야수다. 후후"

"지킬 건 지킵시다."

"알았어요."


방에 들어가자마자 민수는 여자를 뒤에서 안았다


"으응. 난 강한 남자가 좋더라."

"좋아. 오늘 화끈하게 놀아보자"

"기대되는데."


옷을 벗으려고 허리를 숙인 여자를 민수는 발로 엉덩이를 걷어찼다.

여자는 그대로 침대에 엎어졌다.

  

"오. 이 박력. 너무 좋아"

"오. 이런 걸 좋아한단 말이지. 알았어"


민수는 혁대를 잡아 뺏다

그리고 허공에 한 번 휘둘렀다


"널 사육하겠어"

"아아. 벌써 기대감에 온몸이 떨려"


여자가 변태였다

메조에 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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