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로맨스야설) 이웃집 여자는 맛있다. - 12부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민수는 발목을 잡고 다리를 쩍 벌렸다

다리가 벌어짐과 동시에 구멍도 벌어졌다.


"어때? 멋지지?. 현장학습 확실하지?"

"아아. 그만 설명하고..."


여자는 민수의 커진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선생의 눈이 동그래 졌다

여자는 그런 선생을 한번 쳐다보고 입맛을 다시며 집어넣었다


"으응. 좋았어"

"나도 그럼."


민수는 선생의 얼굴 쪽으로 몸을 돌렸다.


"잘 봐요. 그래야 아이들을 가르치지..."


혀를 내민 민수가 구멍을 쓰윽 한번 흩어내려 가자 살짝 벌어진 구멍에서 애액이 찔끔 쏟아졌다


"어때? 그동안 이런 거 볼 수 없었는데 좋은 구경하는 거야"

"...."

  

선생의 얼굴이 빨개졌다.

여자의 몸이 저렇게 변하는구나!

선생의 동그래진 눈을 본 민수는 손가락 두 개를 꼬았다


"잘 봐. 이걸로 뭐 하는지...."


민수가 손가락을 구멍에 넣고 쑤시자 뿌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여자의 신음소리가 높아져 갔다


"아아아아.....더 깊이...."

"오케이...어떄? 선생. 잘 봤어?"


선생은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갑자기 민수의 자지가 아팠다.


"아.....뭐야. 왜그래?"

"나 지금 화나려고 해. 지금 뭐 하는 거야?"

"응. 선생...현장 학습시키는 거야"

"내가 나한테 집중하라고 했지?"

"미안...."


여자는 민수의 머리를 잡아 가랑이로 처박았다

그리고 다리를 조였다


"아. 알았어"

"나 화나면 이렇게 변해"

"알았다니까."

"그럼 용서하는 의미로....빨아....정성껏...."

"알았어...."


민수가 혀를 내밀자 그제야 다리가 조금 풀렸다.

성질 더럽네! 질투인가?


민수는 여자의 구멍에 혀를 밀어 넣고 쪽쪽 거리면서 빨았다

여자가 만족하는지 다시 민수의 자지 끝을 입에 넣었다


"여자의 질투. 무서운데.....?"


여자가 민수의 애무에 어느 정도 달아오르자 민수를 옆으로 눕혔다.


"아하아하. 먼저 싸면 반칙이야"

"알았어.."


여자는 자신의 음모를 가르며 구멍에 민수의 자지 끝을 맞추었다

여자의 미끈거리는 애액이 충분히 묻자 여자가 허리를 내렸다


"아...좋아...."

"나도 좋아...."


뿌리까지 먹어버린 여자는 허리를 천천히 흔들었다.

민수는 출렁이는 유방을 잡고 보조를 맞추었다

옆에서 보던 선생은 자신도 몸이 달아오르는지 허벅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호호. 이 여자도 흥분되나 보네...."

"그럼 우리가 도와주자. 우리가 잘못해서 들어온 건데. 방값은 해야지"

"그럼 나한테 집중하기. 약속해"

"약~~~속"

 

여자가 선생의 속옷을 잡아당기자 팬티가 툭하고 끊어졌다

이미 선생의 구멍은 홍수가 나 있었다


"야. 너 일어나 이 남자 얼굴이 요강이라 생각하고 깔고 앉아"

"내가 요강이야?"

"이를테면 그렇다는 거지...."


선생이 비틀거리며 일어나 민수 얼굴에 주저앉았다

민수의 코가 선생의 항문에 꽂히고 선생의 구멍이 민수의 입에 찰싹 달라붙었다.

민수는 순간 숨이 막히는 걸 느꼈다

혀를 내밀어 밀어보지만, 더욱 찰싹 붙어 비벼졌다

민수는 이러다가 질식사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러다가 나 죽겟어..."


민수는 이를 세우고 선생의 음순을 물었다.

그러자 선생이 옆으로 넘어졌다.


"하. 나 숨이 막혀 줄을 뻔했어"

"이런. 이 여자 초보 아냐?"

"몰라. 날 죽이려고 했어. 아이고 숨차"

"야. 선생이 뭐 그리 무식해. 적당히 숨을 쉴 공간은 주어야지."


선생은 아픔에 고개를 흔들었다

여자는 민수 몸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자리를 바꾸어 민수 얼굴에 자신의 구멍을 갖다 댔다


"이렇게 하란 말야"


여자가 살짝살짝 엉덩이를 들며 민수의 애무를 받아들이는 걸 보여주었다


"우리. 저 선생은 포기하자고"

"그래. 내가 잘해줄 테니..."


여자의 몸이 다시 튀어 올랐다

민수의 자지가 하늘 끝까지 잡아당겨지는 기분을 느꼈다


여자는 두어 번 올가즘을 경험하고 나서야 민수 몸에서 내려왔다

나란히 누워 가쁜 숨을 쉬고 있는데 선생이 꼼지락거리며 두 사람 하체 쪽으로 움직였다


"선생. 뭐 하려고?"

".........."

"소리 지르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입에 있는 거 빼주지"

"그거 내 팬티야. 이제 돌려줘야지."


선생이 고개를 끄덕였다

민수가 팬티를 빼주자 팬티가 침에 푹 젖어있었다.


"제가 봉사하려고..."

"우리에게?"

"네."

"본건 있어가지구. 이걸 깨끗하게 할 자신 있어?"

"해보고 싶어요."

"좋아. 그럼 우리에게 부탁해봐. 이것 빨게 해주세요. 이렇게."

"네. 제가 이것 빨게 해주세요."

"그래. 좇나게 빨아"

"그럼 난 뭐야. 씹나게 빨아라고 해야 하나?"

"아무렇게나 해"

"네 맘대로 해"

"네."


선생은 민수 것을 물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먹듯 정성껏 빨았다.


"맛이 어때?"

"약간 비릿한 게....잘 모르겠어요."

"그럼 내 것을 먹어봐"


여자가 다리를 벌렸다.


"내 것은 혀를 세워 잘 파먹어야 해"

"네...."


선생은 여자 말대로 구멍에 혀를 세웠다

 

"어때? 내 맛은?"

"비슷해요."

"그럴 수밖에...둘 다 섞은 건데. 호호"

"이 선생 괴짜네. 과외 뭐 가르쳐?"

"네. 영어"

"오....잉글리시 티이처야?"

"네"

"그럼. 이걸 뭐라고 해?"


민수가 자지를 가리켰다


"페니스..."

그럼 이건...?

"벌바"

"굿...."


그럼 나는 이게 좋아요를 영어로 해봐


"아이 라이크 페니스"

"후후. 제대로네"


민수가 문득 생각나는 게 있었다

  

"너. 혹시 여학생 과외 안 해? 8층에 사는."

"네. 3명 가르치고 있는데."

"으응. 그래?"

"아세요? 그 학생들...?"

"그럼. 우리 이웃사촌인데."

"재수생인데 공부는 별로예요. 부모 잘 만나 재수하는 거지. 실력은 영...."

"너. 우리가 가고 나면 신고할 거지?"

"글쎄요"

"신고하면 곤란한데."

"그냥 죽여버리자고"


여자의 말에 선생은 얼른 말을 바꾸었다.


"신고 안 할게요....제발"

"호호. 장난인데...."

"저. 부탁 하나만 들어주세요. 그럼 모른척할게요"

"뭔데?"

"저. 남자랑 아직 해본 적이 없어서. 오늘 해보고 싶어요"

"오...버진이란 말이지..."

"네...."

"마돈나 노래했잖아. 라이터 버진이라고...버진이 좋다구"

"그건 그런 뜻이 아닌데..."

"조그야. 선생이라고 엄청나게 따지고 드네!"

"죄송해요"

"어떻게 할 거야. 이 선생 소원 들어줄 거야?"

"나야 뭐. 열 여자 마다할 남자가 있나."

"나 참. 이러니 남자는 개라고 하지.."

"또 삐지려고?"

"아냐. 오늘 난 만족했으니.....입막음용으로 한번 해줘"

"이해해줘서 고마워. 역시 아줌마가 이해가 많아"

"대신 한 번뿐이야"

"그럼. 두 번째는 버진이 아니잖아"


민수는 선생을 보며 웃음을 지었다

그 나이에 버진이라니...


"나도 부탁이 있는데..."

"제가 할 수가 있는 건가요?"

"그럼. 할 수 있고 말고..."

"뭔데요?"

"일단 네 버진을 먹어주고 나서 말할게. 꼭 들어주는 거 약속해"

"약속할게요"

"선생이 하는 말 당신이 증인..."


여자는 알았다는 듯 자리를 비켜 주었다.

 

"너무 무리하지 마. 난 올라가 볼게"

"왜? 구경하고 가지..."

"볼 거도 없는데..."

"알았어. 오늘 술 잘 먹었어."

"그래. 나중에 봐. 선생도 재미난 시간 가져"

"네..."


여자는 민수에게 키스를 하고 자지를 살며시 쥐었다.


"이 자식 오늘 고생이 많네. 나중에 보약이라도 해줘야지"

"그래. 하나 해줘"

"그럼 나한테 약발 세울래?"

"당근이지.."

"좋았어. 내가 하나 지어놓을 테니 가져가"

"고마워"


"그런데 내가 지금 두 탕을 뛰어 힘이 없는데. 다음에 하면 안 되나?"

"나중에 다시 하려면 힘들 거 같은데...."

"그럼 아침에 하자"

"그럼, 여기서 주무세요"

"좋아"


선생은 손을 내밀었다.

 

"풀어주세요."

"그래. 알았어"


손을 풀어주자 선생이 나갔다 들고 온 것은 꿀물이었다


"술 드신 거 같은데. 이거 드세요"

"선생은 나이가 몇이야?"

"네. 28. 너무 많죠?"

"나보다 많네. 난 이제 6인데..."

"미안해요."

"아냐. 나이 많은 누나한테 말 놔서 미안해"

"나한테 첫 남자가 될 텐데 그런 소리하지 마세요"

"그래 알았어. 자자고"

"잠시만. 씻고 자요. 제가. 씻겨 드릴테니..."

"그래"


민수가 욕실로 가자 선생이 꼼꼼히 민수를 씻어주었다

특히 민수의 자지를 꼼꼼하게 씻어주자 금방 자지가 커질 지경이었다.

 

"어머나. 커졌어요."

"후후. 정성이 통했나 보네"

"얼른 들어가세요. 저도 얼른 씻고 갈게요"

"그래"


민수는 알몸으로 나와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를 정리하고 대자로 누워 선생을 기다렸다.

여자 복이 넘치네....나 참


민수는 피로감이 밀려왔다.


"잠시 눈 좀 붙일까?"


여자가 정성껏 씻고 안방에 들어오자 민수가 자고 있었다


"어머. 기다린다더니."


선생은 민수 옆에 살포시 안기었다.

남자의 냄새가 좋았다.


"아침에 그냥 가버리는 거 아냐? 안 되겠어..."


선생은 서랍에서 끈을 꺼내 민수의 손과 발을 침대 다리에 묶었다.

이러면 도망가지 못하겠지.

선생도 민수 옆에서 잠이 들었다.


전체 1,80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