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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야설) 이웃집 여자는 맛있다.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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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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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는 퇴근 후 여자를 만나기 위해 전철을 탔다. 그리고 여자가 내린 전철역에서 내렸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아직 여자가 보이지 않았다.

조금 늦나 보네...


민수는 화장실로 향했다. 용변을 보고 나오려는데 여자 화장실에서 수상한 소리가 들렸다.

이 소리는..?


여자가 숨을 죽이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쪽 화장실은 통로에 있지 않기에 사람들의 출입이 빈번하지 않았다.

민수는 잠시 망설이다가 여자 화장실로 살금살금 걸어 들어갔다.


맨 구석 화장실에서 소리가 났다.


"야. 너도 아까 좋아서 엉덩이를 흔들며 반기더니 왜 그래?"

"그게. 창피해서 그런 거죠."

"그럼 여긴 왜 따라왔어?"

"아저씨가 끌고 왔잖아요."

"하여튼 잔말 말고 벗어."

"그럼 안에다 사정만 하지 말아 주세요."

"그래그래!"


민수는 옆 화장실로 들어가 변기를 밟고 매달렸다.

남자는 여자의 팬티를 내리고 여자를 자신의 무릎에 앉히려고 하고 있었다.

여자의 구멍 속에 사라지는 자지를 보며 민수는 뒤에 남자가 궁금해졌다.

여자의 행색을 보니 평범한 직장인처럼 보였다.

여잔 처음에 반항하던 것 과는 달리 남자의 자지가 박히자 남자의 무릎 위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었다.


"아아아. 아저씨 자지 너무 커."

"네 보지가 작은 거야. 후후. 아까 손으로 만졌더니 감촉 좋던데?"

"저도 짜릿했어요. 남들한테 들킬까 봐..".

"앞으로 자주 만나자."

"안에다가 사정만 하지 마세요."

"그럼 그럼."


남자의 손이 여자의 블라우스 안으로 사라졌다. 여자는 미칠듯이 날뛰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나. 갈 거 같아."

"벌써 가면 안 되지"


하지만 남자의 말과는 반대로 남자의 동작도 빨라지고 있었다. 두 사람의 열기가 민수에게도 올라오는 거 같았다.

민수는 자신도 자지를 꺼내놓고 흔들며 감상했다.


"아아. 나 싼다."

"얼른 빼요."


남자의 정액이 화장실 문을 강타하였다.


"음. 너 혹시 이거 즐기는 거 아냐?"

"호호. 자극적이잖아요. 가끔 모르는 남자에게 안기고 싶어."

"다음에 만나면 또 해주지."


남자는 팬티를 올리고 여자의 엉덩이를 한번 움켜쥐고는 나갔다. 여자는 잠시 숨을 고르는지 그 자세에 변기 위에 앉아 있었다.

민수는 더 볼 것이 없다는 걸 알고 내려오려는데.

여자가 갑자기 화장실 문에 붙은 정액을 손으로 찍어보더니 냄새를 맡아보는 게 아닌가.

민수는 그다음 동작이 궁금해 다시 매달렸다.

여자는 몇 번 냄새를 맡아보더니 혀로 살짝 손가락을 빨았다. 민수는 그걸 보며 잠시 방심한 탓에 변기에서 소리가 났다.

여자와 민수가 눈이 딱 마주쳤다.


"헉.... "

"어머... "


두 사람 한 1분을 그렇게 쳐다보고 있었다.

민수는 천천히 내려와 화장실을 나가려고 했다. 잘못하면 덤터기쓸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나가려는 민수를 여자가 불렀다.  


"아저씨. 잠깐만."

"으응? 왜?"

"저..신고하실 거죠?"

"그게."


여자는 민수가 신고하는지 알았나 보다. 머뭇거리는 민수를 잡아 다시 화장실 안으로 끌어들였다.


"이러면 안 되는데. 잘못했어요. 제가 생리할 때쯤 되면 남자의 냄새가 그리워져서."


민수의 불룩해진 앞부분을 본 여자는 민수 앞에 꿇어앉았다.


"제가 오늘 봉사할 데니 눈감아 주시겠어요?"

"그래."


민수는 상황 파악을 하고 아까 성난 자지를 꺼내놓았다. 여자는 소중한 듯 만지작거리며 민수에게 부탁하였다.


"저. 부탁이 있는데. 이거 먹게 해주세요."

"그래. 먹어. 그러려고 꺼냈잖아."

"그게 아니고 정액을."

"그걸 왜 먹어?"

"그거 먹음 이뻐진다고 누가 그래서."

"아하. 그래서 아까 그 남자 것도.... "

"네.... "

"좋아. 대신 대충 애무하면 국물도 없어?"

"네... "


재수 좋은 놈은 넘어져도 돈을 줍는다더니 민수는 오늘 하루 너무 횡재하는 기분이 들었다. 이따 로또 하나 사야지. 후후


여자의 혀가 능숙하게 귀두를 날름거리며 애무하였다. 민수는 시간이 여자와 만나기로 한 것이 생각났다.


"좀 자극적으로 해. 장난해?"


여자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다. 갑자기 여자의 입안으로 깊이 파고든 자지는 여자의 목젖을 자극했다.

여자가 캑캑거리는 것을 본척만척하고 민수는 여자의 머리를 앞뒤로, 좌우로 흔들었다.

여자도 포기했는지 입을 크게 벌리며 들어 온 자지를 애무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음. 나 싼다. 한 방울이라도 흘리지 말고..."

" 네...."


여자가 입이 찢어지라 벌렸다. 어미가 먹이 주려고 오면 입 벌리는 새 새끼처럼..

민수는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정액을 분출했다.

처음 분출된 정액은 여자의 눈가에 떨어졌다. 여자는 더욱 바싹 다가왔다.

나머지는 여자의 입속에 무사히 도착하였고 마지막 방울은 여자의 입 주변을 더럽혔다.


"맛이 어떄?" 

"끝내줘요... "  


입안에 정액을 삼킨 여자는 민수의 자지를 물고 쪽쪽 빨았다. 한 방울이라도 더 짜내려는 듯....


"됐어. 이제 가봐야 해."

"네, 고마워요."

"다음에도 먹고 싶으면 이리로 전화해"

"그래도 돼요?"

"그럼 되고말고."


여자를 뒤로하고 민수는 화장실을 나왔다. 옷매무새를 고치면서.


멀리 여자가 두리번거리는 걸 보았다. 민수가 손을 번쩍 들자 여자는 반갑게 달려왔다.


"제가 늦었죠?"

"나도 금방 왔어요."

"그럼 가죠."


아침에 볼 때 보다 더 이뻐 보였다.

퇴근 시간이라 전철은 붐볐다. 여자는 전철 맨 끝으로 갔다.


"왜 그쪽으로?" 

"호호. 명당자리가 있어요. 지하철 안에."


민수는 어리둥절하여 여자를 따라가자 여자가 자리 잡은 곳은 전철 역무원이 나오는 출입구가 있는 움푹 들어간 공간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가 명당이죠. 호호."

"그래요?. 뒤에서도 안 밀고 기대기도 좋고. 무엇보다도 치한이 없어서 자주 이용하나 보네요?"

"네."


민수가 그 사이로 들어가자 아침에 그 일이 생각났다.

여자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창밖으로 시선을 고정했다. 뒷모습이 무척 매력적으로 보였다.

민수는 여자의 어깨에 손을 살짝 얹었다. 잠시 움칠하던 여자는 가만히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가던 민수는 주위 사람에 밀려 어깨의 손이 점점 앞으로 향하는 걸 느꼈다.


"괜찮아요. 너무 당황하지 마세요. 대신 나도 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아. 네."


민수는 여자를 어깨 위로 감싸 안은 모습이 되어 당황했는데 여자가 그렇게 말하니 맘이 편해졌다.

손에 힘을 빼자 손에 여자의 유방이 자연스럽게 얹어졌다, 차마 주무르진 못하고 그렇게 유지하고 있었다,

놀라운 발전이네. 어쩜 나중에 이 유방을 반죽할 기회가.


여자의 가려진 손이 갑자기 민수의 바지를 잡았다. 민수는 여자를 놀란 눈으로 쳐다보았다.

여자는 얼굴이 약간 붉어지더니 아무도 모르게 바지 지퍼를 내렸다.


"이거에요. 지하철에서 이러는 거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거든요."

"아...하지만..."

"가만히 있어요. 남들 눈치 채기 전에..."


여자의 손이 불룩한 민수의 앞을 더듬었다.


"어머! 벌써 이렇게 커진 거에요?"

"그게."

"더구나 앞이 축축하기까지.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


민수는 할 말이 없었다. 아까 화장실에서 여자가 묻힌 침들이 팬티를 살짝 적시고 있었던 걸 까먹었다.


"후후. 이런 기분이구나."


여자는 팬티 위를 더듬던 손이 팬티 앞 터진 부분을 찾았다. 그곳으로 민수의 자지를 꺼내놓았다.


"아. 이수 씨...."


민수는 긴장감에 자신도 모르게 손아래를 움켜쥐었다. 여자의 봉곳한 가슴이 손에 들어왔다.

민수는 주위 사람들에게 눈치 안 채게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여자도 거기에 맞추어 민수의 자지를 주물렀다

여자도 흥분되는지 손을 놀고 엉덩이를 비벼왔다. 두꺼운 천 너머를 통해 여자의 구멍의 열기가 느껴지는 듯했다.


민수도 손을 슬며시 내렸다. 그리고 여자의 치마 밑으로 손을 뻗어 팬티를 잡아 내렸다.

그러나 잘 내려가지 않았다. 내리기를 포기하고 옆으로 젖히면서 까칠한 음모를 만지작거렸다.

그사이에 축축한 구멍을 발견한 민수는 손가락 하나를 과감히 찔러넣었다.


여자의 목덜미가 순간 파르르 떨리는걸 보았다. 여자의 손이 다시 민수의 자지를 잡고 앞뒤로 거칠게 움직였다.

여기서 넣기는 힘든데. 어떻게 할 방법이.??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기 시작했다. 환승역이었다.

민수는 얼른 손을 빼고 여자도 알아차렸는지 민수의 자지를 집어넣었다. 민수가 급히 자크를 올리는 바람에 털이 끼어 무지하게 아팠다.

갑자기 텅 빈 전철 내부의 구석에 붙어 서 있기가 이상했다.


"우리. 저기 가서 앉죠."

"네..."   


둘이 얌전히 좌석에 앉았다. 두어 정거장 더 가니 지하철 안에 사람이 거의 없었다.

경로석에 졸고 있는 할아버지 한 분만이 전부였다.


"우리도 내려야 하는데..."

"잠시만요. 우리 종착역까지 가요. 네?"

"이왕 이렇게 된 거 이수 씨 소원 풀어봅시다."


민수는 여자를 잠시 일으켰다. 할아버지 눈치를 보면서 치마를 들어 올리고 손을 좌석에 올려놓았다.


"앉아요!"


여자는 그제야 무슨 뜻인지 알고 살짝 앉았다. 민수는 팬티를 젖히고 가운뎃손가락을 세웠다. 구멍에 대자 여자는 그제야 주저앉았다.


"으응... 어때요?"

"너무 좋아요...스릴두있고..."


민수는 손을 움직여보려 했지만 엉덩이에 깔린 손이 움직이기 힘들었다. 손가락을 구부리며 구멍을 자극했다.


"아. 그래요. 그렇게."


여자도 손가락을 움칠거리며 조여왔다. 전철이 조금씩 흔들리자 그 반동을 이용해 여자는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이런 기분 첨이에요."

"나도 그래요."


민수의 바지 앞자락을 본 여자는 민수의 자지를 꺼내려고 했다.


"아악..."


민수 비명에 눈을 뜬 할아버지가 잠시 둘러보다가 전철이 서자 얼른 내렸다. 몇 정거장은 지난듯했다.


"거긴 잠시."

"누가 타면 어떠해요?"

"네. 알았어요."


여자는 다시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민수의 손이 축축해지는걸 느꼈다.


"아아아...나...미칠 거 같아..."

"맘껏 싸요."

"으으응. 이런 기분 처음이에요. 전철 안 치한의 맘을 이제야 알겠네요."

"으으응. 너무 자극적이네요. 하지만 너무 맛 들이면 경찰서 가요."

"아아아아아...."


갑자기 여자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손가락을 물고 있던 구멍이 파르르 떨렸다.


"오늘 손맛 좋은데. 월척이야."


두 사람이 내린 후 청소하는 아줌마가 지나가다 좌석에 얼룩을 발견했다. 걸레로 닦으면서 아줌마 입에서 욕이 나왔다.


"어떤 년이 여기다 오줌을 싸고 지랄이야. 확 구멍을 찢어버릴까 보다..."


얼룩의 냄새를 맡아본 아줌마는 인상을 쓰며 한마디 더 뱉어냈다.


"어떤 새끼랑 붙어먹고 밑구멍도 안 닦은 거야? 오늘 들어가다 확 찢어져 버려라. 퉤퉤..."


그날 정말 여자의 구멍이 찢어질 줄 그 아줌마는 몰랐을 것이다. 민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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