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경험담) 내가 만난 유부녀들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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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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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재미없는 글 계속 쓴다고 욕하시는 분 계산가요?

그래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내 지나온 발자취를 더듬고자 함이니 여럿님들 이해하기 바랍니다.



이 여자는 좀 먼데 사는 여자였습니다.

서울과 천안사이게 있는 중소 도시입니다.

그래서 좀처럼 만날 기회가 없었습니다.


전화 통화만 하다가 어느 날 서울에 일이 있어 온다는 겁니다.

저는 만나자고 꼬셨습니다.

사실 여자가 그런 전화 할 때는 속으로 만날 맘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 내숭 떨며 아닌 척 함 빼보는 거지요.

한번 뺀다고 고기에서 포기하면 안 됩니다. 아시지요?


그 여자가 일 끝나는 6시쯤 예술의 전당 밑에 있는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대충 입고 있는 옷 상태를 물어보았습니다.

창피하게 커피숍에서 두리번거릴 수는 없잖아요.

시간 맞춰서 커피숍에 들어섰습니다.

단번에 알아볼 수 있겠더군요,


꽤 육감적인 볼륨있는 몸매를 지닌 여자였습니다.

반갑게 웃으며 다가가서 앉았지요.

다소 어색해지는 분위기지만 그렇게 오래가서는 더욱 서먹서먹해져서 분위기 망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갈 걱정을 먼저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차 가져왔으니 이따가 데려다줄 거라고 안심시켰지요.

이 정도면 매너 있는 남자 아닌가요?


그리고 한참을 얘기하다 보니 날이 어스레해지며 저녁 시간이 되었지요.

저녁 먹으러 갔지요.

가까운데 돈가스 잘하는 집이 있는데 어떠냐 했더니 좋다더군요.

먼저 치고 나가는 데야 어쩔 수 없지요.


정말 그 집 돈가스 맛있어요.

고기도 두툼하게 정말 맛있게 튀겨줍니다.

일본식 돈가스집인데 담에 한번 가보세요.

예술의 전당에서 교대전철역으로 가는 길목에 지하에 아주 조그만 집입니다만 맛만은 서울 제일 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밥을 먹고 차가 있어 술을 안 마시니 정말 할 일이 너무 없는 거 있죠?

그래서 궁리 끝에 먼 데서 오신 손님 대접을 하기로 했지요.


"미사리 가서 음악 들을까? "


여자 당연히


"좋아요. 그런데 너무 늦지 않을까?"


그건 네 사정이지......속으로그러면서 조금만 듣고 일찍 나오지 뭐~ 하며 꼬셨지요.

그래서 미사리로 갔습니다.


송 창식 씨가 나오는 록시로 차를 대고 커피를 마셨지요.

맥주 한잔 하고 싶었지만 음주 운전은 안 되잖아요.

우리 나이쯤이면 송 창식 씨 다들 좋아하지요. 특히 좀 분위기 있는듯한 여자들은.....


정말 그 시간 되니깐 카페 미어터지더군요.

송 창식 씨 나와서 노래하니 이 여자 너무 좋아하더군요.

완전히 노래에 취해버리더군요.


손을 꼭 잡고 노래 감상했습니다.

노래 듣고 나오니 10시 가까이 되었더군요.

아쉬운 맘으로 밖으로 나오니 비가 한두 방울 내리고 있었어요.

아. 비 오는데 여자 데려다 줄 생각하니 머리가 돌겠더라고요.

하지만 잘해서 보내야 다음에 먹을 기회가 오는 거 아니겠어요?

비속을 뚫고 경부 고속도를 달려 모모 톨게이트를 빠져서 나가. 그 여자 집 근처로 가는 도중에 시골 한적한 공터에 차를 세우고

우리 오늘 너무 아쉽다. 비 구경 좀 하다 가자고 했더니 그 여자도 비를 무지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차를 세우고 손잡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슬쩍 몸을 돌려 입에 살짝 키스를 했지요.

별 거부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K 키스를 시도했지요.


의외로 여자가 적극적으로 반응을 해오네요.

이잉? 요거 웬 떡이냐 싶어 키스를 계속하면 가슴을 더듬었습니다.

그러면서 여자 쪽 시트를 뒤로 젖혔습니다.

물론 제 쪽도 젖히고요.


온갖 테크닉을 다 동원해서 키스를 오랫동안 하며 손을 계속 가슴을 더듬었지요.

허벅지도 쓸면서 보지 부분도 살짝살짝 압박하면서.

그런데 이 여자 별로 경험이 없는지, 아니면 오늘은 줄 생각이 없었는지 치마가 아닌 바지를 입고 나왔으니 어쩌나요.


무지 불편하지요. 더듬기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려 하니 여자가 손을 잡더군요.


"그만 하세요~~~"


아니 이게 무슨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란 말인가.

그래서 말했지요.


"자기야. 나 미치겠다."


그러면서 여자 손을 끌어내 성난 자지에 가져갔습니다.

여자가 흑~하면서 알지 못할 소리를 내더군요.


난 계속해서 키스하며 손으로 그 여자 여기저기를 더듬었습니다.

여자도 상당히 흥분되는 모양이더라고요.

그런데 제 생각에 이 여자는 카섹스를 하기에는 너무 경험이 없는 것 같아 카섹스는 안되고 모텔로 가야 할 것 같더라고요.


"자기야. 나 오늘 자기하고 같이 있고 싶어."


라고 말하며 전 몸을 떼고 제자리 시트를 제자리로 하고 시동을 걸었지요.

이럴 때 여자에게 생각할 시간을 많이 주면 맘 변하기 딱 맞지요.


전 차를 몰아 오던 길로 나가서 제일 가까운 모텔에 차를 집어넣었지요.

그리고 내려서 여자 쪽 문을 열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여자가 손을 잡더군요. 잡으면 얘기 끝난 겁니다.

씩씩하게 손잡고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전 길고 긴 키스를 하면서 여자 옷을 하나하나 벗겨내었지요.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 내리자 여자의 풍만한 가슴이 브래지어를 밀어내려는 듯 출렁이더군요.


한입 가득 물었습니다.

여자가 무지 빨리 반응하더군요.

저의 자지는 흥분에 용솟음치듯 뻗쳐 올랐습니다.

여자를 침대로 밀고 가자 여자가 속삭이더군요.


"저 씻고요."

"응~ "


여자가 얼른 욕실로 가더군요.

저도 살살 옷을 벗고 팬티만 한 장 걸치고 준비운동 했습니다.

좀 있으니 여자가 커다란 타월로 온몸을 감싸고 나오더니 침대 속으로 쏙 들어가더군요.

너도 얼른 씻고 침대 속으로 들어가면서 키스를 했습니다.


여자는 어느덧 수건도 걷어내고, 알몸이더군요.

서서히 더듬으며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을 덮고 있던 시트를 걷어내니 여자의 볼륨 있는 몸매가 드러났습니다.

중년의 풍만한 몸매. 똥배만 약간 있을 뿐 정말 몸매 죽이더군요.

출렁이는 유방, 그렇다고 아직 처지지도 않고 꼭지 또한 알맞은 크기로....

허리는 약간 잘록하고 힙은 풍만.


저는 입술과 혀 손을 동원해 온몸을 애무해주었습니다.

여자가 가장 예민해 하는 보지와 똥꼬는 특별히 신경을 써서 했지요.

똥꼬를 빨아주자 여자가 갑자기 다리를 부르르 떨었습니다.

여느 여자와는 다르게 떠는 강도가 무지 심했습니다.

전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하고.


그러자 그 여자가 말하더군요.


"저는 느끼면 그래요~~~"


그 말 듣고 안심하면서 보지를 빨아주면서 공알을 살며시 깨물자 여자가 또다시 다리를 부르르 떨더군요.

전 서서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밀어 넣었지요.


미끄덩하고 쑤욱 들어가더군요.

여자가 갑자기 온몸을 으스러지라 껴안더니 허리를 들썩이더군요.

저도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몸을 약간 들고 여자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요건 정말 힘이 드는 자세입니다.

여자가 몸부림치면서 울부짖네요. 


"으으으~~~  여보~ 나 어떡해~~  아아~~ 응~~~~~~` 여보 여보~ "


정상을 향해 치달리는 여자와 함께 저도 속도를 높였습니다.

갑자기 여자가 다리를 부르르 심하게 떨면서 제 온몸을 껴안더니 일순간 힘이 쪽 빠지면서 여자가 늘어지더군요.

저는 마지막 사정을 위해서 힘차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힘차게 제 분신들을 쏟아내었습니다.

그리고 자지를 빼내어 좆 물을 그 여자 유방에도 쏟아내었습니다.

그리고 유방을 천천히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미끈미끈한 감촉이 기분 좋습니다.


여자가 고개를 돌려 키스해 옵니다.

아랫입술, 윗입술 잘근잘근 씹으면서 마지막 여운을 즐깁니다.

젖통에 뿌린 좆 물은 어느덧 말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일어나 냉장고 문을 열더니 미에로 파이바를 꺼내 건네주더군요.

그리고는 전화를 꺼내 들고는 나를 보고 조용히 하라고 입을 막더군요.


"여보세요. 응. 여보 나야. 친구하고 얘기하다 보니 너무 늦어서. 아니야. 나 새벽 기차 타고 내려갈게.....응응~~ 그래. 알았어."


그러더니 내 옆에 와서 누우며


"속으로 나 욕하고 있지요? 내가 이럴 줄은 생각도 못 했어요."


내가 말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 그냥 지금 기분 그대로 느끼고 즐겨."


나도 그렇다. 내가 이 여자를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같이 살 것도 아니며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질 것이다.

그냥 지금 기분 그대로 섹스가 좋은 것이다

남자가 다른 여자를 탐하듯이. 여자도 가끔 다른 남자와 섹스하는 것을 생각할 것이고

용기 있는 여자는 경험을 할 것이고 그렇지 못한 여자는 는 맘속으로만 꿈꿀 것이다.


새벽까지는 아직 시간이 충분하다.

그렇다고 잘 수도 없다. 낼 출근해야 한다.


여자가 이제 용기가 생겼는지 자지를 주물럭거린다.

그러더니 입을 가져가 빨기 시작한다.

처음 입속에 들어가는 그 보드라운 감촉은 언제라도 짜릿하다.


나도 69 자세로 그 여자 보지에 얼굴을 묻는다.

쪽쪽 일부러 소리가 나게 빨아준다.

그러면서 머리를 내밀어 여자의 똥꼬를 빨아준다.


여자의 입이 힘이 들어가고 좆대가리를 맛있게 빤다.

똥꼬를 애무해주다 다시 보지로 내려와 공알을 빨아주기를 한참..

갑자기 여자가 빨기를 멈추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더니 무엇인가를 왈칵 입 위로 쏟아낸다.

여자가 사정을 한 것이다.


별맛은 없지만 빨아먹어 본다.

여자가 자지를 빼고 소리를 지른다.


"아~~~~~ 악~~~~~ "

 

나도 자세를 바꾸어서 여자를 뒤치기 자세로 엎드려놓고 침대 밑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사정없이 쑤신다.

온 힘을 다해 피스톤 운동을 한다.

여자가 자지러지면 울부짖는다.

나도 막바지를 향해 치달린다.

그리고 기분 좋은 배설 감을 만끽하고 침대에 쓰러진다.



그렇게 우리는 밤을 지새우고

난 그 여자를 집 근처에 내려주고는 서울로 향했다.

운전하는 다리가 후들거린다.

상쾌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고속도로를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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