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경험담) 내가 만난 유부녀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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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마누라가 아닌 다른 유부녀를 만나게 가교를 놓아준 건 폰팅이었다.

벌써 4년 전 얘기다.

그때부터 내가 먹은 유부녀 얘기를 주절주절 써보려 한다.



어느 날 친구 사무실에 놀러 갔다.

친구가 별도의 회의실에서 전화를 하고 있어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가 앉았다.

친구는 통화에 열중하면서 손짓으로 옆에 앉으라는 표시를 해서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옆에 앉았다.

그런데 전화 내용이 좀 이상했다.

마누라도 아니고 거래처도 아니고 상대는 여자인 거 같고.

하여간 시쳇말로 여자 꼬시는 그런 말투와 내용이었다.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옆에서 듣는 중에 친구가 저녁에 만나기로 하고 전화를 끊는다.

당근 누구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폰팅이란다.

그러면서 여자가 널려있고 잘하면 하나 건질 수도 있으니 나보고도 해보란다.

여자분들 오해하지 마! 시길. 남자가 더 많이 널려있습니다.

그러면서 폰팅 전화번호, 무슨 번호하고 비밀번호도 알려 준다.

담에 해보겠다고 하고 별생각 없이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오후 사무실에서 한가한 시간에 호기심에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한참을 기다리니 웬 여자가 나왔다. 40대 중반이라면서.

그래서 난 있는 거, 없는 거 다 동원해서 꼬셨다, 만나자고.

첨이라 왜 그리 맘이 급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 여자로부터 반응이 왔다.

롯데백화점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기대를 하고 나갔다.

백화점 앞에서 두리번두리번 해도 영 보이질 않는다.

이궁~ 바람이구나. 순진한 나를 물 먹이다니.....하고 있는데

웬 자그마한 여자가 다가오더니 "아까 전화 하신 분?" 하고 묻는다.

약간 실망이다.

키는 쪼끄마한 게 완전 오동통통이다. 얼굴은 그런대로.

그래도 어쩌랴. 난 신사 아닌가. 에티켓이 뭔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어디 가서 저녁이라도." 하니 기다렸다는 듯이 "그래요." 한다.

저녁을 간단히 먹으면서 소주도 한잔하고 이러 저런 얘기를 하고 차 마시러 갔다

그런데 그 여자가 구석진 자리로 간다. 난 항상 가운데 탁 트인 자리를 좋아하는데 말이다.

요기서 초보 티가 확 난 거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여자는 경험이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얘기하는 와중에 난 자리를 그 여자 옆으로 옮겼다.

그리고 은근히 손도 잡고, 허벅지도 스치고.....

그러면서 섹스 얘기를 살살 시작했다.


`남편하고는 일주일에 몇 번 하냐, 한번 할 때 얼마나 오래 하냐?`

`남편 거시기는 얼마나 크냐? 뒤치기는 좋아하냐?`


그러면서 귓불에 살짝 입김을 넣어주었다.

여자가 움찔한다. 아마도 술기운이 한몫했으리라.

손을 살짝 가슴에 대 보았다.


으잉?? 가슴이 장난이 아니다. 쪼끄마한 게 가슴만 키웠나?

가슴이 멋지다고 말하자 그 여자가 "함 만져볼래요?" 한다.

난 주저 없이 밑에서 손을 넣어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리고 만져보았다.

정말 가슴 하나는 죽인다.

늘어지지도 않고 탄력도 있고 크기도 빵빵한 게 정말 죽인다.


꼭지를 살짝 비틀어주니 몸을 움찔거린다.

그동안 내 자지는 빨딱 서서 차렷 총을 하고 있다.

살며시 그 여자 손을 자지 위에 올려놓았다.


망설임도 없이 주물럭거린다.

오랜만에 맛보는 짜릿함이다.

비록 구석진 자리지만 커피숍에서 이렇게 주물럭 탕을 하다니.

실로 얼마 만인가......


내친김에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러나 팬티 스타킹 위의 촉감은 그리 좋은 게 아니다.

차라지 젖 만지는 기분이 훨씬 좋다.

함 빨아도 돼? 하고는 주의를 함 돌아보고 얼른 고개를 디밀어 꼭지를 살짝 물어 주었다.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간다.


"우리 나갈까?"

"오늘은 안돼 너무 늦었어. 시어머니가 기다려. 낼 낮에 시간 어때요?"


이게 웬 횡재냐 싶어 무조건 만나자고 하고 아쉽지만, 그날은 헤어졌다.

이런 병신. 차 마시지 말고 그냥 여관으로 끌고 가지.....

그래도 어쩌랴. 이미 엎어진 물인걸.


다음날 세차도 하고 그 여자를 태우고 양평으로 쏘았다.

강바람도 쏘이고 밥도 먹고 돌아오는 길에 한강호텔로 차를 박았다.

강이 보이는 방으로 달라고 해서 폼 잡고 들어갔다.

그러나 강이 보이긴 보이는데 옛날 같지 않다.

구리 가는 도로 공사 때문에 그 좋던 전망이 완전히 엉망이다.

그러면 어떠냐. 전망 보러온 거 아닌데.


살며시 안고 키스를 했다.

이 여자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든다.

마치 몇 끼 굶은 여자처럼 잘도 빨아댄다.


"자기 먼저 씻어."

"응~"


나이 40 넘은 여자라서 인지 망설임도 없다.

아~ 그러나 나이에 따른 똥배는 정말 너무 심하다. 우리 마누라 2배는 되는 거 같다.

그렇다고 그냥 가자니 그건 더 말이 안 되지 않는가? 어차피 공짜인데.

나도 대충 씻고 커튼을 환하게 열어젖힌 채 침대로 들어갔다.


우선 키스를 찐하게 하고 시작했다

귓불을 잘근잘근 씹고 귓속에 입김도 넣어주고 목에 키스를 해가면서 손으로 젖꼭지를 찝어 주고 다른 한 손은 보지 털을 쓰다듬어 준다.

그 여자도 내 자지를 조몰락조몰락 거리다.

내 자지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남보다는 약간 크고 굵기는 좀 더 굵다. 그리고 좆대가리가 좀 큰 편이다.

젖통을 입에 넣었다가, 젖꼭지를 살짝 깨물다가, 입술로 물어 주고 하니 드디어 여자가 반응이 온다.

어디에? 그거야 보지에 보지 물이 흘리기 시작하는 거지.....


난 애무를 오래 하는 편이다. 그리고 씹질도 조금 길게 하는 편이다.

배꼽도 핥아주고. 등짝도 핥아준다.

여자가 몸을 비틀며 뭐라고 신음을 한다.


다음은 보지다.

정성들여 빨아준다. 공알도 살짝 물어주고, 혀로 굴려주고. 혀를 속에 넣기도 하고..

세게 빨기도 하고. 난 이런 걸 좋아한다.

그리고 회음부 -보지와 항문 사이-도 자극해주고 그다음은 똥꼬다.


그 여자가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떤다. 그러면서 몸을 뺀다. 똥꼬는 첨이란다

그래서 난 더 자극적으로 똥꼬 애무를 해주었다.

내가 똥꼬를 해주는 건 내가 당해봐서 안다.

그 짜릿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난 애무 중에서 똥꼬 빨아주는걸. 젤 좋아한다.


그 여자도 자세를 바꾼다..

소위 69 자세다. 그 여자도 어설프게 똥꼬를 빨아본다. 좀 시원찮다.

좀 더 교육을 해야겠다.


이제 보지 물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난 다시 자세를 풀고 젖을 입에 물었다.

그 여자가 내 자지를 잡더니 보지 구멍으로 조준한다.

뭘 더 망설이리. 이제 집어넣어야지. 미끄덩하고 쑥 들어간다.

유부녀 보지가 뭐 그리 쫄깃하겠냐마는 그래도 남의 보지는 먹는 기분이 다르다.


난 몇 번을 박다가 여자 다리를 어깨 위로 걸쳤다.

그리고 다리를 그 여자 머리 쪽으로 말아 올리고 위에서 내리박는다.

이 자세가 자지가 깊게 박히는 게 위에서 누르는 기분도 있고 해서 내가 즐기는 체위다.


여자가 드디어 소리를 낸다.

나는 소리 내는 여자가 좋다.

소리도 안 내고 혼자 끙끙거리는 여자는 딱 질색이다.


응~ 아아~~ 여보~~~~여보~~


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남의 보지다.

남의 보지에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건 나만 그런가?


침대에서 끌어 내려 뒤치기를 한다.

이건 남자가 힘 안 들이고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 체위이다.

쑤겅쑤겅 자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여자가 자지러진다.

이때가 남자가 제일 기분 좋을 때 아닌가.


똥꼬를 살살 만저 주다가 손가락을 살짝 밀어 넣으니 몸을 앞으로 뺀다.

난 한 손으로 히프를 잡아 좆이 최대한 박히도록 잡아당겼다.

그리고 오늘은 첨이니 똥꼬는 요기까지다.

담에는 똥꼬를 먹어야지.... 


이제 마무리다.

피치를가해서 정상위로 돌아가 좌삼삼, 우삼삼, 깊게 직삼삼, 얕게 직삼삼, 그리고 돌리기......

여자 온몸이 땀으로 미끈거린다.

내 몸을 얹어 땀으로 미끈거리는 두 몸의 마찰을 느끼며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여자가 내 온몸을 으스러지라 꼭 죄어 오며 으으으~~~ 소리를 지른다.

여자도 끝까지 온 거다.


좆 물이 튕겨 나오는 순간 난 좆을 빼서 그 여자의 온몸에 좆 물을 뿌렸다.

얼굴에서 배까지.

마누라한테는 할 수 없었던 걸 해본다.

끝난 다음에도 난 여자의 젖을 애무한다. 여운을 즐기게.

그리고 한참 후에 여자가 말한다.


"나. 자기 좋아지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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