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경험담) 내가 만난 유부녀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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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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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두 번째 여자는 사별하고 혼자 사는 40대 아줌마였다.

이 여자의 특징은 목소리가 아주 환상적이었다.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로. 정말이지 이 목소리 듣고 안 넘어갈 남자는 없을 거다.

또 하나는 교회 집사란다.

아무리 집사라도 먹을 건 먹어야 사나 보다.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나도 먹었다.


한번 경험하고 나니 나름대로 요령이 생겼다.

그래서 이 여자하고는 두 번 정도 통화하면서 서로 전화번호도 주고받고 나름대로 서로 조신한 척하고 있었다.


어느 비 오는 날 저녁에 전화해서 날도 구질구질한데 소주나 한잔하자고 했다.

약간 뺀다. 보고 실망하면 어떡하냐고. 그냥 이대로가 좋지 않겠냐고....

그래서 또 꼬셨다. 이 나이에 맘이 중요하지 무슨 외모냐며.


상투적인 수법에 여자는 잘도 넘어오더군요.

그래서 수서에서 만나서 소주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했지요.

아무 영양가 없는 얘기들....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는 집으로 갈 수가 없었다. 왜? 차가 있어서.........

음주 운전은 절대 안 되니 잠시 술이나 깨자고 하니 이 여자 알면서 능청스럽게 공원 벤치에서 얘기나 더 하잔다.

아쉽지만 그렇게 하자고 하고 벤치에 앉아 있다 보니 공기가 쌀쌀하여 한기가 느껴지길래 차에 가서 얘기하자 하고 차로 데리고 갔다.


차를 주차장 구석으로 몰아 놓고 앉아서 얘기하다 살며시 손을 잡았다.

가만히 있다. 그래서 손바닥을 손톱으로 살살 긁어 주었다,

요거 상당히 자극적이라는걸.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다음은 허벅지 쓰다듬기다. 그다음 순서는 당연히 가슴으로 진행했다.

이제 자신감이 생긴다. 우리 뒤로 가자고 했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아무래도 앞자리는 가운데 기어가 있어 불편하다.

그 당시 내 차는 쏘나타여서 그래도 뒷자리가 조금은 넉넉한 편이었다.

뒷자리로 가자 난 살며시 안고 키스를 했다.

처음엔 그냥 받기만 하더니 내가 입술을 잘근잘근 씹어주자 반응이 온다.

혀가 엉키고, 빨고, 빨리고 하면서 손은 가슴으로 넣어서 브래지어를 위로 올려 버리고 가슴 전체를 문지르 주다가

꼭지를 살짝 비틀기도 하고 그러다가 입을 가슴으로 가져갔다.


여자 젖은 언제나 황홀하다.

한입 가득 물었다가 꼭지만 쪽쪽 빨다가 그리고 혀로 꼭지를 핥아준다.

이제 여자도 제법 흥분이 되나 보다.

내가 바지 허리띠를 풀자 여자가 지퍼를 내리고 성난 내 자지를 꺼낸다.

그러더니 고개를 숙이고 한입 가득 베어 문다.

처음 혀가 닿을 때의 그 짜릿함은 정말 기분 좋다.


나도 여자의 치마 사이로 손을 넣었다. 다행히 이 여자는 팬티스타킹이 아니다.

경험이 있어 미리 준비했을까? 이런 상황에서 팬티스타킹은 얼마나 불편한지 여러분은 잘 아실 거다.

팬티를 헤집고 손을 넣었다.

까슬까슬한 보지 털이 느껴진다.

무성한 숲이다.

숲속을 헤집고 지나 옹달샘을 찾아 손가락으로 자극을 준다.

가운뎃손가락을 넣어서 위로 압박하면서 넣었다 뺐다 자극하고 공알도 돌려준다.

물이 무지하게 많은 여자다. 찌꺼덕 찌꺼덕 소리가 나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이제 팬티를 벗길 차례다.

좁은 차 안에서 팬티를 벗기는 건 그리 쉽지 않다.

그래서 옆으로 여지를 뉘고 단번에 내렸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 내가 벗어버렸다. 허리도 못 편 엉거주춤한 자세로....


이제 본격적으로 여자의 보지를 빨아 준다.

난 여자 보지 빨 때 무지하게 흥분된다.

자지가 더욱더 빳빳해지는 걸 느낀다.

물론 여자도 보지 빨릴 때가 무지 좋겠지.


보지 특유의 지린내가 난다. 난 이 냄새도 좋다.

맛있게 빨아 먹으니 여자가 몸을 비틀며 소리를 낸다.


"자기야. 나 미치겠어.~ "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보지를 빨면서 한 손으로 슬쩍 항문을 더듬는다.

새로운 자극에 여자가 다시 몸을 떤다.

샤워를 한 지 안 한 지 몰라 똥꼬 빨기는 그만두었다.


이제 나도 넣고 싶다. 자지를 손으로 잡고 구멍을 찾아서 힘을 주었다.

미끄덩하고 쑤욱 들어간다.

유부녀 보지는 언제나 쑤욱 잘도 들어간다.


차가 들썩인다. 여자가 소리를 지른다.


"여보~ 여보~~ 으으윽~ "


언제나 여자들은 다른 남자하고 할 때도 여보라고 부른다.

여보라고 부른다고 좋아하지 마라.

아마도 남편하고 할 때 실수 하지 않으려고 그러나 보다.

남편하고 하다가 어제 바람피운

철수 씨. 혹은 자기야~, 오빠~, 아저씨~, 그랬다가는 당장 대판 싸움판에 이혼할지도 모르니 말이다.

그러니 여보라고 하면 만사형통이다. 바람피운 거 들킬 염려도 없고 말이다.


열기에 차는 습기로 가득하다. 아마도 밖에서 보고 싶어도 안 보일 거다.

그러나 카섹스의 단점은 자세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거다.


자세를 바꾸어서 내가 의자에 앉고 내 위에 올렸다.

앉아 뒤치기 자세다. 여자가 들었다, 앉았다 한다. 요건 여자가 힘이 든다.

그래도 좋은지 연신 방아를 찐다.


다음은 본격적인 뒤치기 자세다.

여자를 의자에 무릎 꿇리고 앉혀 뒤에서 박는다.

허리가 아파서 불편하지만 그래도 이것이 그중 났다.


여자가 온몸을 흔들며 소리 지르고 난 길게 뺐다가 단숨에 찔러넣기를 반복하자

사정의 기운이 온몸을 감싼다.


"자기야. 나 싼다~"

"응~ 나도. 자기도 얼른 해~ "


드디어 폭발~~

오랜 노동 끝에 내뿜는 분출이야말로 상쾌함 짜릿함 그 자체다.

잠시 그 상태로 자지를 돌려준다.

난 사정하고 금방 빼지 않는다. 그 상태로 돌려도 주고 진퇴 운동도 해준다. 사그라지기 전까지는...

그러면 여자들이 후희를 즐기면서 만족감이 계속 이어지는 거다.


"자기야. 휴지..... "


시트에 좆물 흘렸다가 마누라한테 들키면 작살이니까 조심해야 한다.

대충 닦고 앉아 있는데 이 여자 살며시 기대면 키스를 해온다.

그리고는 아직 덜 사그라들든 좆을 입에 문다.

사정 후에 예민해 있을 때 빨아주면 정말 무지하게 짜릿하다.

온몸이 전류가 흐르는 듯한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그렇게 첫날은 카섹스로 일을 치렀다.


그 후로 이 여자하고는 여관엘 한 번도 안 갔다.

굳이 돈 쓰고 여관에 가지 말고 집에서 하자고 해서 그 여자 집에서 했다.

밤엔 아이들이 들어오니 안되고 주로 낮에 했다.

나도 밤에 늦게 안 들어가니 마누라 눈치 안 보고 낮거리를 하니 정말 이상적인 섹스파트너였다.

그러나 1박 2일의 부산 섹스 여행을 다녀온 후 우리는 헤어졌다.

아무런 기약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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