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

(경험담) 내가 만난 유부녀들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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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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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 번째 아줌마 얘기입니다.

제가 쓰는 이야기는 모두 실화입니다.

꾸밈도 가식도 없이 그냥 쓰다 보니 얘기가 밋밋합니다.

그래도 우리 주위에는 의외로 바람피워 보고 싶은 아줌마들이 많다는 겁니다.

아주 평범한 아줌마들이지요.

혹시 제 글 읽으시는 아줌마 속에 자신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저 나무라지 마세요.

그냥 지나간 얘기니까요.


세 번째 유부녀는 그야말로 지극히 평범한 유부녀였다.

남편, 딸 둘에 늦둥이 아들을 둔 40대의 가정주부였다.

이런 여자는 단번에 먹으려 하면 안 된다.

나름대로 공들여 신뢰를 쌓고 결정적인 순간에 먹어 치워야 한다.

처음부터 대들면 겁먹고 도망가 버린다.


나도 전화로 여러 날을 공들였다.

그러다 어느 비 오는 날 드디어 미끼를 던진다. 비도 오는데 비 구경 삼아 드라이브나 가자고.....

한참을 망설이다 그럼 차나 한잔하자고 한다.

오케이~ 첨엔 다 그렇게 시작하는 거지.


그렇게 우리는 양수리 쪽으로 차를 몰아 강변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비를 쳐다보며 세상 사는 얘기를 했다.

더불어 섹스 얘기를 조금씩 흘리며 유도를 했다.

결론은 남자가 잘 못 해준다고 나름대로 판단하고 오늘 끝장을 보기로 마음먹고 자꾸 얘기를 그쪽으로 유도했다.

여자 나이 40이 넘으면 그리 부끄러운 것도 없나 보다.

그 여자도 주절주절 푸념을 한다.


가정주부이므로 시간이 너무 늦으면 안 된다. 집에 가서 저녁해야 하니까......

그래서 일단 나와서 차를 서울 쪽으로 몰고 오면서 계속 얘기하며 살며시 손을 잡았다.

오토는 이래서 편하다. 스틱이라면 가끔 맥이 끓어지니까 말이다.

여러분도 야외로 여자 데리고 갈 때는 오토를 가지고 가시도록~~

 

서울로 들어와서 천호대교를 건너 길동 쪽으로 차를 몰았다.

그쪽에 여관 많은 거 아시죠?

그 여자가 의아한 눈으로 쳐다본다. 그래서 말했다.

목소리 좋은데 노래 솜씨 듣고 싶다고.

풍수지리를 살 살펴서 여관이 가까운 곳에 있는 노래방을 고르고

가까운 주차장에 차를 박아놓고 일단은 노래방으로 들어갔다.


혹시 싶어 시간은 일단 1시간 돈 주고 맥주를 2캔 주문했다.

치사한 방법이지만 일단 맥주를 마시면 핑계 삼아 시간을 벌 수가 있다.

음주 운전은 절대 안 된다며 술 깨면 가야 한다고 말이다.


나도 노래는 잘하지 못하지만, 화류계 20년이라 웬만한 분위기는 탈 줄 안다.

우선 신나는 거로 한 곡 빼고 그다음엔 무드 있는 걸로 부르면서 나오라고 해서 어깨를 감싸 안으며 노래를 부르는 거다.

그러면 여자는 한결 친근감을 느끼니까.


그리고 노래를 시켰다.

느린 곡으로 부른다. 난 살며시 뒤로 가서 뒤에 껴안았다.

그러면서 팔에 힘을 준다.

그사이에 내 자지는 벌써 민감하게 반응을 시작한다.

서서히 고개를 들면서 여자의 엉덩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 점점 힘이 들어갔다.

그러면서 살짝 손을 가슴 쪽으로 옮긴다.


노래가 끝날 때까지 계속 가벼운 애무를 하면서 같이 노래 불러준다.

그리고 한 곡을 더 시키고 살며시 끌어서 자리에 앉히고 어깨를 감싼다.

그사이 난 시끄러운 노래를 여러 곡 입력시켜 놓는다.


이제부터 작업이다.

목덜미에 가볍게 입술로 애무를 한다.

그리고 귓불을 살며시 깨물어준다.

귓속에 천천히 입김도 넣어주며 혀로 애무를하며 손은 가슴을 더듬는다.

이제 노래가 끊어진다. 내가 그런 처지라도 노래 못할 거다.


나를 쳐다본다.

주저 없이 키스를 했다.

여자도 분위기에 약간 흥분 상태라서 쉽게 달려든다.

그렇게 긴 키스를 하면 손을 옷 속으로 집어넣어 가슴을 직접 애무한다.

가슴이 무지 빈약하고 별로 탄력도 없다.

하긴 늦둥이를 두었으니.


이제 여자 적극적으로 목을 끌어안고 키스를 한다.

가슴 만지기가 불편하다.

손을 치마 속으로 집어넣고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여자가 스타킹을 신지 않고 그냥 맨살이다.


조금씩 위로 올라 보지 둔덕을 둥글게 애무하며 눌러준다.

그리고 여자의 손을 끌어서 내 자지를 만지게 한다.

그러다가 난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여자가 보더니 약간 놀라는 눈치다.

그러더니 자기 남편 거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난 이제 오늘 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에 행동도 대담해다.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보지 털을 쓰다듬어준다.


물이 조금씩 나오는듯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계속 공알을 중심으로 애무하면서 물이 흥건해지길 기다린다.


여자는 내 자지를 아래위로 훑고 있다.

이제 여자의 보지가 좀 미끈거린다.

구멍 속으로 가운뎃손가락을 집어넣고 살살 움직인다.

여자도 조금씩 흥분이 되나 보다.

자지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간다.

난 살며시 속삭였다.


"함 빨아줘~"


그 여자가 고개를 숙이더니 입속에 좆을 담는다.

입속의 보드라운 느낌은 언제 누구 입속이라도 정말 기분 좋다.


그런데 갑자기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둘 다 깜짝 노래서 머리를 든다. 그리고 어색하게 마주 보고 웃는다.

찬스에 강해야 한다고 했던가? 난..


"여기서는 안 되겠다. 우리 나가자."


그 여자도 의미를 알았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노래방 주인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도 그냥 무표정이다.



아까 보아 둔 옆집 여관으로 들어갔다.

여자는 첨인지 내숭인지 뒤에 바짝 붙어서 따라온다.


방에 들어가자 난 여자에게 키스를 했다.

긴 키스를 함으로 여자를 분위기에 익숙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옷을 하나씩 벗겨 나갔다.


체격도 호리호리했지만, 군살이 없었다.

그리고 맘에 드는 건 똥배가 없다는 거다.

그런데 브래지어를 걷어냈을 땐 실망이다.

가슴이 엄청 빈약한데다 젖꼭지는 무지하게 큰 게. 시꺼멀 해서 완전 거봉 포도만 하다.

그래도 입속에 담고 혀로 굴려주니 여자가 몸을 꼰다.


팬티를 내리고 보지에 입 맞춰 주었다.

서 있는 여자 보지 빠는 건 무지 어렵다. 그냥 털만 입으로 잡아당겨 준다.

여자를 침대에 눕히고 나도 옷을 벗어 던지고 여자 곁으로 갔다.

얼굴부터 애무를 시작했다. 눈꺼풀부터 시작해서 코, 입술, 그리고 귀, 목을 거쳐 가슴.

특히 거봉만 한 젖꼭지는 더욱 정성을 들여 애무했다.

손은 허벅지와 보지를 오가며 쓰다듬어주면서 보지를 압박도 하고 살짝 구멍에 넣기도 한다.

그러면서 혀는 허벅지를 지나 다리를 지나 발을 애무한다.

샤워를 하지 않아서 발에서 약간 고린내가 났지만, 발가락을 입에 물고 발가락 사이를 빨아주면 여자들이 아주 뿅 간다.


이 여자도 마찬가지다.

보지를 만지니 보지 물이 줄줄 흐른다.

털에 이슬이 맺히듯 살짝 흘러내린다.


이제 보지다

살짝 혀를 댄다.

여자가 자지러진다.

아마도 보지 오랄을 별로 못 받아본 거 같다.

지릿한 오줌 냄새를 맡으며 보지를 정성껏 빨아주니 여자가 드디어 소리를 낸다.


"여보~~ 나 미치겠다. 어떻게 좀 해줘~~~"

"알았어. 내가 박아줄게~~~"


그러자 그 여자 미안한 듯 조그맣게


"그런데 콘돔 끼고 해줘. 나 오늘 하면 직방이야.~~~"


그러니 어쩌랴.

알았다고 하고 콘돔을 건네주니 여자가 좆대가리를 쪽쪽 빨더니 콘돔을 씌워준다.


보지 구멍에 그대로 집어넣고 쑤셔댄다.

여자도 만만치 않게 허리를 돌리고 피스톤 운동에 호흡을 잘 맞춘다.

그러면서 내는 여자의 섹 소리가 정말 분위기를 띄운다.


"으응~~ 아~아~~ 자기야~~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아~ 미처~~~ 자기야~~~~"


소리도 다양하고 톤도 다양하고 어휘도 다양하다.



난 옆치기 자세로 바꿨다.

여자를 옆으로 뉘고 다리 사이에 걸터앉아 한쪽 다리는 천장을 향하도록 들고 씹질을 하는 자세다.

이 자세 또한 자지가 깊숙이 들어가서 쑤셔주면 색다른 자세라서 여자들이 또 다른 느낌으로 좋아한다.


여자가 거의 자지러진다.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다


그다음은 뒤치기 자세.

침대에 무릎 꿇고 엎드려놓고 난 침대에서 내려와 그대로 박는다.

남자가 아주 편하게 할 수 있는 자세다.

여자도 깊게 삽입이 되어서 좋고 남자도 쑤시는 재미가 있어 좋은 자세다.

난 이 자세에서 뺄 때는 천천히 넣을 때는 빨리 쑤신다.

그러기를 수십 회 하자. 여자도, 나도, 절정에 다다른다.


"나 싼다~~~"


사정을 하자 여자가 풀썩 엎드린다.

난 여자를 돌려 안고 자지는 꽂은 채 천천히 움직이며 여운을 줄기고 그다음에 나도 여자 옆에 누웠다.



여자에게 내 젖꼭지 좀 빨라고 했더니 여자가 머리만 들어 내 젖꼭지를 빨아준다.

기분 좋은 후희 애무다.


"자기 정말 잘한다~~ 우리 남편은 올라왔다 금방이야.~~~ "


그러면서 자지를 입에 문다.

금방 싼 자지는 쉽게 서질 않는다. 그래도 입속에 있는 자지의 느낌은 짜릿하다.

한참을 그렇게 있다 보니 서서히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여자가 혀로 굴리기도 하고 이빨로 살짝 깨물기도 하면서 피스톤 운동을 한다.

나도 자세를 바꿔 여자 보지 밑으로 얼굴을 디밀었다.

그리고 보지를 빨아줬다.

보지 속에 혀를 넣기도 하고 쭉쭉 빨기도 하고 공알을 이빨로 살짝 물어주고 혀로 돌려주는데 여자가 갑자기 속도가 빨라진다.


머리가 하얗게 느껴지며 또 한 번 방출을 했다. 그 여자의 입에........

위서 내리누르는 자지 땜에 그 여자는 내 좆물을 그냥 받아먹었다.

나도 서비스를 해야지.....

자세를 바꿔 여자를 밑으로 하고 보지를 빨아주다가 똥꼬를 빨아주었다.


여자가 몸을 비튼다.

다리를 꽉 잡고 계속 똥꼬를 빨아주니 여자가 괴성을 지르더니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보지에서 물을 쏟아낸다.

여자가 오르가즘에 또 오른 거다.

여자와 나란히 누우니 여자가 키스를 해온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여자가 일어서며.


"우리 이제 가야지요~ "



그런데 섹스에 열중하다 보니 잃어버린 게 있다.

분명히 시작할 때 콘돔을 했는데 콘돔이 보이지를 않는다. 아무리 찾아도 없다.

보지 구멍을 봐도 없다.

어디 있겠지....... 하고는 샤워를 간단히 하고 나왔다.

그리고 여자를 집 근처에 내려주고 사무실로 들어오는 중에 전화가 왔다.

받아보니 그 여자였다.


콘돔을 찾았다고.

아무래도 찝찝해서 들어가다 산부인과에 갔더니 보지 깊숙이 박혀 있었다고.

콘돔이 보지 속에 박히는 경험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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