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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야설) 형수 - 맛있는 섹스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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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 이러지 마"


그녀가 얼굴을 무릎에 묻은 채 떨리는 목소리로 애원한다.

나는 대답 대신 그녀의 무릎아래 쪽으로 손을 넣고 그녀의 등을 바치며 안아 들었다.

그녀가 다시 울음을 터트린다.


"흑흑.. 제발.."


그녀를 침대에 던졌다. 몸을 가린 이불이 들쳐지며 팬티와 브래지어로 간신이 가린 그녀의 몸이 드러나자

다시 이불을 뒤집어쓰며 구석으로 물러난다. 머리까지 뒤집어썼지만 앙증맞은 발가락이 살짝 드러나 있다.


침대 위로 올라가 그녀의 발밑에 자리를 잡고 발가락을 부드럽게 만지자 자라목처럼 쏙 이불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피식 웃음이 나온다. 다리 아래서부터 그녀의 팬티가 보일 때까지 이불을 들춰 올렸다.

그녀가 허벅지를 있는 힘을 다해 모으고 있는 게 느껴진다.

그녀의 모아진 다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무릎을 잡고 조금 힘을 주자 그녀가 다리를 부들부들 떨 정도로 온 힘을 다 주며 다시 애원을 시작했다.


"하지 마, 제발.. 흑흑"

"이런다고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어. 너는 이미 내 여자야. 너도 생각이 날 거 아냐?"

".."


자신 없는 그녀의 반응을 보면 어젯밤의 일들을 단편적으로 기억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더 강하게 힘을 주자 다리가 조금씩 벌어지고 있다. 나는 두 무릎을 세우고 벌어지는 틈으로 조금씩 파고들었다.

이불속에서 그녀의 애원이 더 다급해진다.


"제발.. 제발.. 그만해.. 제발"


이미 커질 대로 커진 내 자지가 팬티 위로 그녀의 보지를 압박하자 그녀가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어 대며 피하고 있다.


"잘못했어. 내가 잘못했어.. 제발.. 제발 이러지 마"


나는 아무 대답 없이 그녀의 한쪽 허벅지에 올라타며 한 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내 몸에 바싹 당기며 강하게 고정시켰다.

자연스럽게 가위 치기 자세가 되며 그녀의 몸부림이 자유스럽지 못하게 되고 다시 내 자지가 팬티 위지만 그녀의 보지를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이불을 젖혀내고 두 손을 사용해 거부한다면 다시 실랑이가 길어지게 된다. 나는 남은 한 손으로 바로 팬티를 젖혔다.


바로 내 귀두가 그녀의 보지에 씩씩하게 박혀 들어가자 그녀가 이불을 젖히며 몸을 일으키려고 한다.

나는 팬티를 젖혔던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허리를 강하게 쳐올렸다.

드디어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깊이 박혀 들어 갔다. 몸을 일으키려던 그녀가 침대로 다시 고개를 파묻으며 신음과 애원을 터트린다.


"아아.. 아파.. 제발.. 아파.. 제발 이러지 마"


나는 내 자지를 뽑아냈다가 다시 깊이 박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아.. 아파.. 그만해.. 흑흑 "


그녀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지막하게 다시 울음을 터트렸다. 그녀가 가여운 생각이 들지만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오늘 완전히 내 여인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모두가 피곤하게 될 거다.


나는 아직은 빡빡한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깊이와 각도를 바꿔가며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 넣었고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덮고 내 치골이 들이칠 때는 압박을 잠시 물러나 갔을 때는 바이브레이션을 주며 자극했다.

보지 물이 조금씩 흘러나와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내 엄지를 적신다. 클리토리스를 만지기가 훨씬 수월하다.

어느새 그녀의 눈물도 그치고 조금씩 신음을 터트리고 있다.


"아후, 아아.. 아후.. 아윽"


나는 클리토리스를 만지던 오른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잡고 왼손은 늘어트려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슬그머니 엉덩이골로 밀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 물이 촉촉이 흘러 내려와 있다. 검지로 엉덩이골을 훑어 올라가니 곧 항문이다.

검지로 살짝 압박을 가하며 살살 문질러본다.


"아아.. 하지마.. 아흑.."


그녀가 엉덩이골을 조이며 내 엄지를 급하게 잡아보지만 이미 보지 물로 미끈거려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

오히려 내 엄지가 그녀의 항문으로 살짝 박혀 들어 갔다.

내친김에 엄지를 끝까지 밀어 넣으니 그녀의 허리가 옆으로 활처럼 휘어지며 손가락이 끊어질 듯 조여 온다.


"아학.. 아후..아아 "


그녀의 다리 사이로 완전히 파고들며 그녀의 오른 다리를 내 왼쪽 어깨에 걸쳐놨다.

자유가 된 오른손을 앞으로 내밀어 그녀의 가슴을 잡아보는데, 브래지어가 걸린다.


"브래지어 풀어!"

"아흑.. 시. 싫어!"


괜히 그녀의 수치심을 자극한 건가. 어깨에 걸쳐져 있던 그녀의 다리가 들려진다.

나는 재빠르게 다시 그녀의 다리를 움켜쥐며 강하게 박기 시작했다.


"아흑.. 아후 아후.. 아아"


나는 박음질을 계속하며 그녀의 발가락을 베어 물었다.

엄지를 한입에 쏙 담그고 혀끝으로 살살 핥아주다가 쭈욱 빨아들이자 그녀의 몸이 뒤틀어지며 보지 속에 박혀있는 내 자지와

항문에 박혀있는 내 엄지를 끊어 먹을 듯이 조여 온다.

다시 그녀의 허벅다리를 안고 있던 오른손을 내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입술로는 그녀의 발가락을 베어 물고,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이리저리 쑤시고, 왼손 엄지는 그녀의 항문에 박힌 채 휘젓고 있고,

오른손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있다. 그녀의 보지 물이 터져 나오며 내 엄지를 타고 항문 속으로 흘러들어 온다.

그녀의 입에서 짐승 같은 신음이 터져 나온다.


"아아아아흐윽.. 아후후.. 아흐흐흐윽"


속도를 더 높였다.


팍팍 파파파팍 파파 파파파팍 팍팍팍


그녀가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댄다.


"아후후.. 아아아아아하 하학 아흐흐흐흐응"


그녀의 엉덩이가 약간 들려지며 내 치골에 밀착시키더니 몸을 부르르 떤다.

뜨거운 기운이 내 자지를 엄습하고 나도 내 정액을 그녀의 보지 깊은 곳에 쏟아 부었다.


"학학학"


몇 분을 할딱거리던 그녀가 다시 이불을 뒤집어쓰며 얼굴을 가린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서 내려놓으며 그녀의 몸을 살짝 돌려 정상위의 체위로 바꾸고 그녀의 몸 위에 체중을 실었다.

이불을 젖히려 하자 그녀의 두 손이 이불을 움켜쥔다.

강하게 경직된 그녀가 느껴진다. 나는 그녀의 귀 쪽 이불 위에 내 입술을 대고 속삭였다.


"네가 처음부터 좋았어."

".."


".."

"네가 그냥 좋아"

".."


아무 대답이 없는 그녀지만 그녀의 경직된 몸이 아주 조금씩 부드럽게 풀어지고 있다.

자존심이 강한 그녀의 무언의 응답인 듯하다.


아직 그녀의 보지에 박혀있던 내 자지가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두 손으로 그녀의 어깨 위를 잡고 상체를 일으키며 허리를 돌렸다.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헤치며 느낌을 전해온다.


이불을 움켜쥐었던 그녀의 손이 풀리며 침대보를 살짝 잡는 게 보인다.

자지를 깊이 박아 넣고 위아래로 살짝 문지르며 이불을 젖혀냈다.

그녀가 고개를 옆으로 획 젖힌다. 도톰한 그녀의 귓불이 눈에 들어온다.

나는 그녀의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부어내며 귓불을 베어 물고 부드럽게 빨아들인다.

그녀의 호흡이 다시 거칠어지며 쇄골이 들썩이고 있다.


"학학학"


그녀의 귀 안쪽을 혀로 핥아 데자 간지러운지 몸을 꿈틀꿈틀한다. 그럴 때마다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를 역시 움켜쥐고 있다. 그녀의 귀에서 입을 살짝 떼어내고 속삭였다.


"네가 정말 좋아. 사랑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어. 하지만 네가 좋아"

"학학 학." 


그녀는 거친 호흡만 뱉어내고 있다.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그녀를 안아 올리며 침대에 걸 터 안았다.

그녀가 나와 마주 보게 되자 할 수 없이 나를 꼭 안으며 고개를 내 어깨 너머로 보낸다.

다시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침대의 탄력을 이용해 내 자지를 몇 번 위로 올려 쳐본다.

그녀가 나를 안은 손에 힘을 꼬옥 주는 게 느껴진다.


"아후.. 아아아"


엉덩이골을 따라 손을 내려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을 쓰다듬자 다시 엉덩이골이 강하게 조여 온다.


"하.. 하지 마"

"그럼 네가 움직여봐"


나는 엉덩이를 잡았던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양쪽에서 부드럽게 받쳐 준다.


"어서 움직여봐. 아니면 다시.."


그녀의 허리가 급히 움직임을 시작했다.

나는 몸을 침대 위로 누이고 눈을 지그시 감았다.

그녀의 보지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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