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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야설) 쓰리섬의 쾌감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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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나는 거실로 나갔다.

우리는 모두 다 알몸이었다.

아내는 조금은 쑥스러운지, 일어나 옷을 입기 시작했다.

후배도 옷을 입었다. 아마 사정이 끝났으니 조금은 쑥스러운 것도 있었을 것이다. 나는 아니지만.


후배한테 자고 가라고 했더니 흔쾌히 승낙했고, 아내는 샤워한다고 욕실로 들어갔다.

나는 후배한테 어땠냐고 물어보았다.

후배는 쑥스러운듯 머리를 긁적이며, "형 정말 최고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를 한다.


" 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반드시 형님께 제 아내와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후배는 그래도 미안한 듯 나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지만, 난 그런 건 상관없었다.

내 아내가 내 앞에서 나 아닌 다른 사람하고 섹스를 했다는 것 자체가 나한테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쾌감이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후배한테 고마운 마음이 들었으니까 말이다.


어쨌든 잠시 후 아내는 샤워를 마치고 나왔고 우리는 함께 안방으로 들어가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후배는 일단 침대 밑에 누웠다.

이불을 덮고 그 속으로 아내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아내의 보지는 아직도 뜨거웠고, 아직도 물이 넘치고 있었다.

한 방에 두 남자랑 있는 것이 아마 또 다른 쾌감으로 작용했나보다.

난 잠시 아내의 보지를 주무르다 밑으로 내려가 아내의 보지를 혀로 핥았다.

아내가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려준다.


"아~~~"


아내는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내 머리를 거세게 누르기 시작했다.

한 번 다른 사내의 몸을 느낀 아내는 거칠 것이 없었다.


"아아~~~아아앙~~~자기야~~~아~~나~~또 미칠것 같아~~아앙~~~"


나는 계속 아내의 보지를 빨며 손가락으로는 아내의 아날에 침을 발라가며 집어넣기 시작했다.

다른 때 같으면 이내 싫은 내색을 하며 빼곤 하였지만, 오늘은 달랐다.

무언가 엄청나게 다른 쾌감이 아내를 덮치고 있는 것이었다.

내 손가락이 아내의 야누스에 다 들어가도록 아내는 빼기는커녕 더 받아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너무도 흥분되어서 금세라도 사정해 버릴 것만 같았다.

마치 오늘만은 내가 아내와 함께 포르노 비디오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았다.

그렇게 계속 빨아주기를 하는 동안 아내는 입으로 후배의 이름을 불렀다.


"훈이씨~~~ 아~~~"


내 눈치를 보고 있던 후배는 내가 손짓하자 이내 침대로 올라왔고, 자지를 아내의 입에 물렸다.


"웁~~쩝쩝~~웁~웁~~음. .아...웁..쩝쩝..."


아내는 또 후배의 자지를 열심히 빨아준다.

보지는 내 입이 열심히 빨아주고, 드디어 비디오에서나 보던 그런 자세가 나온 것이다.

아내의 흥분이 느껴지는 듯했다. 물론 내 흥분도 형언할 수 없으리라.....


잠시 후, 내가 아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았다.

아내는 후배의 자지를 입에 문 채로 자기 보지를 바라본다.

내 자지가 자기 보지에 들어가는 모습이 보고 싶은 모양이다.

나는 자지를 박고 난 후에 한 손을 밑으로 내려 다시 아내의 야누스에 손가락을 댔다.

그러자 아내의 눈이 허옇게 되면서 더욱더 흥분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자신감을 얻어서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손가락을 아내의 후장에 더욱 깊이 넣어 쑤셔줬다.


" 앙~앙~아~~~자기야~~~아 ~~앙~~아~~아~~"


아내는 괴성을 질러가면서도 후배의 자지는 놓질 않는다.

나는 아내가 어느 정도 절정에 다다른 것 같아지자, 박고 있던 자지를 빼고 후배를 밑으로 내려오게 한 다음 아내를 뒤로 돌려 뉘었다.

그리고 아내의 후장을 빨아주며 침을 바른 다음 후배의 자지를 갖다 댔다.

후배한테 눈짓을 한 다음 나는 다시 올라가서 아내의 입에 내 자지를 물렸다.

아내는 눈을 지그시 감고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으며, 후배도 밑에서 아내의 후장을 향해 삽입을 개시하고 있었다.


내 자지를 문 아내의 입에 힘이 들어간다.

후배는 서둘지 않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아내의 눈자위가 넘어가는 것이 보였다.

드디어 후배의 자지가 뿌리까지 전부 다 들어갔다.

아직 나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아내의 야누스를 지금 후배가 처음으로 범한 것이다.


나는 아쉬움보다도 극한 쾌감에 몸서리를 쳤다.

드디어 후배가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한다.

아내는 이제 아픔이 사라진 듯하다. 악물고 있던 입의 힘을 풀고 내 자지를 거세게 빨기 시작했다.

후배도 점점 더 강하게 왕복 운동을 한다.

그러자 이게 웬일인가. 아내가 점점 더 엉덩이를 들어주는 게 아닌가.

그러면서 입에서 내 자지를 빼고 드높이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아~~아~~아아~~~아아~~~ 아아~~~아~~~!!!"


그러면서 고개를 돌리고 자기의 엉덩이를 쳐다보며 손으로 엉덩이를 벌려주면서 후배의 얼굴을 향해 혀를 내밀고 휘두르고 있는 것이었다.

정말 포르노 비디오에서나 보던 일이 내 눈 앞에 펼쳐질 줄은 꿈에서도 생각 못했었지만 지금 오늘 실제로 내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었다.

이 얼마나 흥분되는 일인가.

나는 그런 아내가 정말이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그 순간 아내가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 들어주겠다고 맹세했다.

나에게 이런 쾌감을 심어줄 수 있는 여자를 아내로 맞은 것이 정말이지 너무도 행복한 것이다.


잠시 후 아내는 내 자지를 다시 입에 물었고. 나는 또다시 쾌감에 몸서리쳤다.

아내의 입이 너무도 뜨거웠기 때문이다.

나는 자지는 입에 물린 채로 손으로는 아내의 보지를 쑤셔줬다.


그러자 아내는 "아아아~~~~아아~~~자기야 ~~~자기 최고야~~아~~~!!!" 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나는 결심을 하고 아내의 입에서 자지를 뺀 다음. 아내의 밑으로 내려갔다. 아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다.

실수로 빠지기를 몇 번. 드디어 나도 후배도 완전한 삽입을 하게 되자...


"아아악~~~!!!"


아내의 짧은 외마디 신음이 들렸다.

하지만 잠시 템포를 멈추었던 우리가 운동을 시작하자 아내는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한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앙~~~!!! 자기야 ~~ 사랑해~~~ 아아악~~~악~~악~~아아아아 아악악~~!!"

"자기야 넘 좋아 ~~~훈이씨 사랑해~~~!! 아아아악~~~!! 아아아아아~~~!!!!~"


나는 아내의 보지 속에서 한 겹의 얇은 막 저편에 있는 후배 자지의 느낌까지 전해져 왔다.

그 조이는 쾌감은 안 해본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는 그런 것이다.

나는 사정할 것 같은 쾌감에 정말이지 미칠 것만 같았지만, 이상하게도 금방 사정이 되지 않으면서 그 여운이 굉장히 오래가는 것이었다.

마치 계속 사정을 하는 것처럼 사정을 하려고 해도 사정 바로 전의 느낌만으로 그렇게 오래 가보기는 정말 처음이었다.


진정한 쾌감의 극치였다.

그렇게 한참을 감미한 다음 사정했다.

그 느낌 또한 형언할 수 없는 최고의 사정이었다.

내가 사정한 것을 안 후배도 역시 사정을 시작했다.

아내의 후장에 맘껏 사정하는 것이다.


아내와 후배는 같이 괴성을 지르며 서로를 갈망한다.

아내는 뒤를 돌아다 보며 자기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치기까지 한다. 입 밖으로는 혀를 계속 돌리면서.


그렇게 우리의 첫 번째 쓰리섬은 막을 내렸다.

처음이면서 정말 진하게 아내와 나는 섹스 자체를 즐겼고, 마치 포르노배우처럼 돼버린 아내가 나는 정말 누구보다도 사랑스럽다.

앞으로 벌어질 아내와의 색다른 섹스에 정말 나는 몸서리쳐지도록 진한 쾌감을 느끼며 아내에게 뜨거운 키스를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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