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훔쳐보기) 페티시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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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오랜만에 공원으로 운동을 나왔다. 추운 날씨에 귀찮았지만 요즘 그 늘씬한 엉덩이에 살이 오르는 것 같아 저녁에 동네 공원이라도 돌기로 마음먹었다. 핑크색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천천히 걸어 공원에 도착했다.

평일이고 추워서 그런지 공원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가끔 아줌마나 자전거 타는 아이들만 지나다닐 뿐이었다.

미니는 천천히 뛰기 시작했다. 추웠지만 가볍게 뛰고 싶은 마음에 몸에 딱 붙는 트레이닝복만 입었기에 뛸 때마다 가슴이 출렁임을 느꼈다. 

하지만 밤이고 러닝을 때 대게 그렇듯이 신경 쓰지 않았다.


"다음엔 스포츠 브라를 하고 와야겠다. 가슴이 쓸리겠네. 아래 속바지라도 입어야겠다. 그냥은 춥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미니는 천천히 뛰었다.


10분쯤 뛰고 공원 끝 쪽에 갈 때쯤 어떤 노숙자가 벤치에 누워 있었다. 옆에는 술병이 가득했다. 

너무나 지저분한 옷차림에 덥수룩한 수염. 주위에 사람이 없었기에 미니는 무섭기 시작했다. 그래서 빠르게 그 앞쪽으로 뛰었다. 

노숙자 앞을 지나갈 때 미니는 살짝 눈을 돌려 그쪽을 보았다. 눈이 마주쳤다. 동시에 미니는 놀랬다.


"저.. 저사람이.."


노숙자는 자고 있는 게 아니었다. 눈을 뜨고 미니는 보고 있었다. 또 징그러운 웃음을 보이면서 한 손을 자신의 바지춤에 넣고 있었다. 

그렇게 바지 속에 자기 손을 넣고 흔들고 있었다.

미니는 놀라서 더욱 빠르게 앞을 지나갔다. 

노숙자는 지나가는 미니의 출렁이는 가슴과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에 드러나는 미니의 탱탱하고 커다란 엉덩이를 끝까지 노려보고 있었다.


미니는 정신없이 노숙자가 안 보이는 곳까지 뛰었다.


"하아..하아.. 뭐야 저 사람.. 이제 운동도 못하겠네. 집에나 가야겠다."


미니는 그대로 집으로 향했다. 잠시 걸어가던 미니는 멈추어 섰다.


"내가 왜 이러지.. 다시 한번 가볼까? 그래 뭐 아직 운동도 더 해야 하고 계속해야 하잖아.. 그래 갔을 거야."


미니는 자기도 모르게 다시 그 노숙자가 있는 쪽으로 천천히 뛰었다. 조금 떨어져서 멈추어 섰다. 

아직 노숙자가 누워 있었다. 미니는 마른침을 삼켰다.


"자고 있나? 그런 거 같은데."


미니는 조금 떨어져서 몸을 푸는 스트레칭을 했다. 잠시 후에 노숙자가 움직였다. 미니는 모르는 척 계속 스트레칭을 했다.


"보고 있다. 날 보고 있는 게 분명해."


미니의 생각대로였다. 노숙자는 아까처럼 한 손을 바지춤에 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흔들었다. 

미니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앞으로 숙였다. 그 바람에 미니의 브래지어와 가슴의 골이 다 드러났다. 

또 뒤쪽으로 돌아서 몸을 숙였다. 미니의 커다란 엉덩이에 팬티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미니는 모르는 척 계속하였다. 조금씩 미니의 팬티가 젖어왔다. 

미니가 다시 돌아봤을 때 노숙자가 몸을 일으켰다. 노숙자는 비틀거리며 천천히 어딘가로 걸어갔다.


"어디 가는 건지 미니는 곁눈으로 훔쳐보았다."


그는 바로 옆 나무에다 소변을 보려는지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있었다.


"어머.. "


그가 지퍼를 내리고 꺼낸 정말 까맣고 때가 낀 자지가 그것도 엄청나게 커다란 자지에서 소변이 뿜어져 나왔다.

소변을 다 보고 노숙자는 소변을 털어냈다. 소변을 다 누고도 그는 자지를 다시 넣지 않고 계속 출렁였다. 마치 누군가를 보라고 하는 것처럼. 

노숙자는 고개를 돌려 미니를 보았다. 미니와 눈이 마주치자 역시 징그러운 웃음을 보이며 고개를 저어 미니에게 이쪽으로 오라는 신호를 했다.


"뭐. 지. 나보고 지금 오라는 건가? 미친 거 아니야 저 사람? .. 어쩌지.."


미니는 머뭇거리며 주위를 살피고 자신도 모르게 그쪽으로 다가갔다. 노숙자에게 아주 심한 악취와 술 냄새가 미니를 찡그리게 했다. 

노숙자는 미니의 손을 잡고 나무들 뒤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미니의 손에 시커먼 자신의 자지를 쥐어졌다.


"크크.. 내가 아주 가끔 나이 많은 아줌마들이나 보여 주면서 딸이나 쳐봤지만, 너처럼 예쁘고 어린 계집은 처음이다. 

또 이렇게 여자를 먹어보게 되는 게 얼마 만인지 길에 여자들만 먹어봤지, 너처럼 깨끗한 계집은 크크.. 내 물건이 그렇게 좋아?"


그는 거칠게 미니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그는 욕정만 있을 뿐이었다. 거칠게 가슴을 움켜잡고 트레이인 지퍼를 내리고 미니의 유두를 거칠게 빨았다.


'욱..으..'


미니는 너무 아팠다. 그는 미니의 입속에 자신의 혀를 집어넣었다. 미니는 구역질이 났지만, 그는 그런 건 생각이 없었다. 

미니의 혀를 자신의 입속에 빨아들였다. 한 손으로 미니의 바지에 손을 넣고 무턱대고 손가락을 보지에 집어넣었다. 미니의 보지는 말라 있었다.


"퉤"


그는 자기 손가락에 침을 뱉고는 자지에 발랐다. 미니를 돌려세웠다.


"아. 아파요.."

"지랄은 내가 지금 그런 거 따질 때냐?"


노숙자는 미니의 자시는 내리고 미니의 팬티를 옆으로 제쳤다. 미니의 하얗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보자 자지가 솟아올랐다.


"오. 이렇게 예쁜 엉덩이는 내가 처음 본다. 크크 너도 좋아하게 될 거야 지금 내 자지가 제일 커져 있거든 크크."


그는 침을 바른 자지를 미니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빡빡히 들어가지 않았던 자지는 미니의 보지에 비비자 미니의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고 

그의 시커먼 자지는 천천히 미니의 보지에 들어갔다.


"이런 쌍! 넣자마자 싸겠네."

"악. 아아.. 아파..요"


노숙자는 정신없이 앞뒤로 흔들었다.


"으... 으...윽."


노숙자는 잠시 후 미니의 보지 안에 엄청난 양의 좆 물을 싸버렸다.


"후...우.. 오래도 못하겠네.. 후우.."


미니는 그에게 떨어져 숨을 헐떡거리며 바지를 올렸다. 그런 미니의 손을 노숙자가 잡았다.


"왜.. 왜 이래요"

"오늘 같은 날 나만 몸보신 할 수가 있어야 말이지. 크크"


그는 미니를 끌고 공원 화장실로 끌고 갔다. 그곳에는 바람을 피해 3명의 다른 노숙자들이 술판을 벌이고 있었다

그들은 미니를 보고 그에게 물었다.


"뭐. 뭐야 이 아이는??"

"크크 너네는 나한테 감사 한 줄 알아라. 내가 방금 따먹은 발정 난 년이니까 순서를 정하던 동시에 하든 맘대로 해"


이렇게 말하고 그는 나가 버렸다.

미니는 한참 후에 공원 화장실에서 쩔뚝거리며 나왔다. 

미니의 입 주변과 가슴에 정액 덩어리가 살짝 보였고 미니는 위로 치켜올렸고 입 주변에 좆 물을 혀로 돌려가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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