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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야설) 거래처 여사원과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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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휴일이다. 일주일 만에 한 번씩 오는 일요일이 이번 주 따라 너무 멀기만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선미하고의 약속 때문일 거다.

나는 서둘러 잠자리를 정리하고 일어났다.

선미하고의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박선미(가명)작은 개인사무실(선배의 매장) 경리사원이다.

몸매는 호리호리하고 가슴은 좀 빈약해 보인다.

이쁘지는 않지만 보기 싫은 정도까지는 아니다.

선미를 만나게 된 것은 96년도다.

이제부터 선미하고의 일을 이야기해 보겠다.


"형.. 나 좀 늦겠는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난 컴퓨터 A/S 사원이다.


"야 빨리 좀 와야... 컴퓨터 안 돼서 난리 났어야."


선배는 빨리 오라고 닦달을 하지만 일의 형편이 그렇게 되진 않는다.


"알았어요, 최대한 빨리 가볼게요... 끊어요..."


난 선배의 전화를 끊은 후에 서둘러 일을 마치고 선배의 사무실로 향했다.

선배의 사무실은 시외지역에 있다.

선배의 전화를 끊은 후 2시간이 흐를 즈음 난 선배의 사무실에 도착했다.

선배는 없다.

시간은 이미 오후 6시를 향하고 있었고 다른 직원들은 다 퇴근을 한 건지 외근 중인지는 몰라도 선미 혼자서 덩그러니 사무실을 지키고 있었다.


"비켜봐요."


난 선미에게서 자리를 건네받고서 이것저것 만지면서 슬슬 농담을 걸었다. 어디까지나 상투적인 농담을 말이다.

선미는 퇴근해야 하니 빨리해달라고 한다.


"퇴근하고 뭐 해요..?"

"집에 가는데요."


선미가 날름 대답한다.


"나랑 저녁이나 먹을까요?"


어디 까지, 나는 그냥 지나가는 소리다.


"집에 빨리 가야죠."

"그래요. 그럼~! 나 혼자 밥 먹기 뭐해서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시간 없음 안 되겠네."


`시간 많이 걸리겠네...`


컴퓨터가 의외로 중병에 걸렸다. 프로그램 일체를 다시 깔아야 한다.


"선미 씨...?"

"내?"

"두 시간 이상 걸릴 건데 어쩌죠.?"

"제가 기다릴게요, 그전에 다른 직원들 오겠죠. 뭐."


난 프로그램을 다시 깔면서 선미와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을 했다.

호구조사부터 시작해서... 애인은 있는지...또....등등??..


선미와 난 많이 친해졌다...

작업이 막바지쯤 가고 있을때... 사무실에 전화가 왔다.. 선배인가 보다.

선미는 잠깐 짧게 통화하고는 수화기를 나에게 건넨다...


"여보세요..?"

"응 나다... "


선배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따...어디 갔어요..? 나 혼자 하고 있구만..."



난 불러놓고 없는 선배에게 조금 짜증을 부려 보았다.


"응...미안하다.. 일이 있어서 직원들하고 나왔는데..여기 일이 생각보단 늦어지겠다."

"알았어요.. 해 놓고 갈게요..."


수화기를 놓고 선미에게 선배가 늦는다고 말했더니..이미 알고 있다고 한다.

밤 8시가 훨씬 지나서야 내 일도 끝났다.


"선미씨 다 됐어요.. 이젠 밥이나 먹으러 가죠...?"


난 선미와 함께 근처의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으며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근처의 호수로 놀러 가기로 했다..

호수에서 한참을 노닥이다 언뜻 시간을 보니 11시가 넘어가고 있다.

나는 짐짓 시간을 모르는 척 끝말잇기에 열중하고 있었고...거의 내가 이겼다.

벌칙으로 선미가 나에게 뽀뽀를 해야 한다.... 물론 냉큼 뽀뽀를 하진 않는다. 나도 더 재촉하지도 않았다..


12시가 다 되었을 때 나는 선미를 대리고 호수의 아래쪽에 있는 유흥가를 찾았다.

나는 선미를 시험해볼 생각으로 가장 가까운 모텔로 차를 향했고,

차가 모텔에 진입하자 선미는 간단하게 안된다고 만 말할 뿐 끌고 들어가면 따라 들어갈 듯 보인다...

난 그냥 차를 돌려 나왔다. (조금은 순진해 보일 필요가 있으니깐. 흐흐흐)


차로 한참을 달려 다시 선배의 매장으로 돌아왔다.

(마침 비도 오고 근처의 차한 잔 마실 곳은 없고 해서 내가 사무실에 가서 한잔하고 헤어지자고 했었다.)

선미가 커피 한잔을 타서 가져온다. 나는 그것을 후루룩 마셔 버리고 선미와 이런저런 이야길 했다.


선미도 집에 갈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다...

(어쩜 내가 먹힌 걸 겁니다...후후 내가 선미의 유혹에 넘어간 셈이죠. 왜냐구요? 아무도 없는 회사의 사무실에 한밤중에

둘이서 과연 무슨 생각을 하며 같이 있을까요?)



"옆 가게 아줌마가 이상하게 생각하겠다 불 끄고 셔터 내리고 있자.!"


이런저런 넋두리를 하며 30여 분을 보내다 사무실 옆의 분식점에서 아줌마 목소리가 나자 나는 선미에게 제안을 했다.


"그래요. 셔터 내리세요. 내가 불 끌게요."


선미는 정말 아무렇지 않은 듯이 그렇게 말하고 벽면에 스위치를 내리는 게 아닌가...

어쨌든 우리는 이젠 외부와는 완전히 차단된 공간 속에 둘만 있는 것이다.

그것도 창을 통해 비춰드는 희미한 가로등 불빛을 제외하면 캄캄한 어둠 속에서. (이러니 내가 당했다고 하는 거예요...케케케케)


"아까 미뤄둔 뽀뽀 해..."


나는 은근히 이야기를 하며 선미 옆으로 옮겨 앉았고 호수에서 빚진 뽀뽀를 하자고 제촉했다.(사실 호수에서 끝말잇기를 하면서 뽀뽀 100번 정도를 따 놓았거든요. 흐흐흐)


"100번을 언제 해....요" (내숭 이빠이...)


선미는 짐짓 큰일이라는 듯 나에게 투정을 한다. 뽀뽀할 생각은 있나 보다.

생각은 있어도 몸은 쉽게 안 움직이는 게, 5분 넘게 재촉해서야 겨우 입술에 살짝 닿듯이 뽀뽀를 하고는 냉큼 멀어져 버린다.


"100번 빨리 해"

"어떻게 100번을 다해. 그냥 한 번으로 해.."

"그럼 방금처럼 100번 하든지 아니면 찐하게 한번 할래.?"


난 내심 허락할 거란 생각에 제안을 했다.


"음......(한참을 생각하더니) 그래 진하게 한 번으로 해."


당연히 허락한다. 하지만 냉큼 대답하진 않았다. (여자의 내숭이란 자고로 시..공간을 초월한다니깐요. 여러분들도 여자의 내숭에 넘어가진 마세요..)


"이리로 와봐."


난 선미를 내 옆으로 유도하고 선미의 목덜미로 팔을 두른 체 선미에게 진한 키스를 했다.

처음엔 입술만 가볍게 터치를 하다 아랫입술을 살짝 빨고는 내 혀를 선미의 치아 사이로 조금씩 넣어갔다.

처음엔 가만있던 선미가 내 혀를 마중해 나온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 보니 목도 아프고 자세도 여간 불편하다. (사무실에 흔히 있는 3인용 소파 아시죠?)


"선미야 이리 올라와."


난 선미를 내 무릎위에 마주 보는 자세로 앉혔다.

난 다시 선미의 입술을 빨아갔고 선미는 흥분 되는 듯 내 목을 끌어안았다..

내 손은 점점 선미의 가슴으로 향했고. 옷 위로 선미의 가슴을 한참이나 주무르다 경미의 엉덩이를 내 쪽으로 바짝 끌어 앉혔다.


선미의 보지와 내 자지는 옷을 사이에 두고 만나버린 것이다.

더군다나 난 보통의 신사복 바지 차림이지만, 선미는 긴 에이자(A) 치마에 속엔 달랑 팬티 한 장만을 입고 있어서 나에게 바짝 다가앉자 선미의 두 무릎이 높이 들리고 당연히 치마가 올라가서 팬티 어름까지 다 보이게 된 것이다.


선미가 느끼는 자극은 거의 멘 보지를 내 자지에 가져다 댄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나는 선미의 윗옷을 걷어 올리고 선미의 가슴을 빨고 있었다. 가슴을 애무하면서 난 두 손으로 선미의 엉덩이를 잡고서 내 쪽으로 당겼다 놨기를 반복하면서 내 자지로 선미의 보지를 더욱더 강하게 자극해 들어갔고 선미도 이미 흥분 상 테에 빠졌는지 내 손의 움직임과 내 하체의 움직임에 맞추어 스스로 움직이고 있었다.


난 선미 엉덩이 사이의 보지를 막고 있는 펜티라인을 들추고 뒤쪽 이로부터 보지를 애무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이미 많이 젖어 있었다.

선미는 내 손이 보지에 다다르자 내 손이 활동하기 편하게 엉덩이를 뒤쪽으로 쭈~욱 빼고 상체를 내 쪽으로 바짝 당기면서 내 손의 영역을 내어주고 있었다.

난 선미의 보지를 직접 공략하진 않으면서 보지 주의만 빙빙 돌듯이 만지면서 보지의 느낌을 즐기다가 이미 벌어질 대로 벌어져 있어 내 손에 벌렁거림이 전해질 정도까지 돼서야 손가락 하나를 선물해 줬다.


"아~~~ 음~~헉~ "

"음~~ 음~~"


선미는 연신 신음성을 발하면서 내 손가락을 덥석 물더니 맛있게 삼켜 버렸다.

손가락으론 선미의 보지를 쑤시고 입으로는 가슴을 빨고.. 남은 한 손으로는 내 바지를 벗고.... 나에게는 너무나 즐거운 중노동이다..


나는 내 발기된 자지를 꺼내서 선미의 보지에 문지르자 선미의 신음성이 더욱 커진다.

나는 입으로 선미의 가슴을 빨면서 손으론 선미의 보지 주위를 탐험하고 자지로는 클리토리스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문질러 댔다.


"하~~ 하~~ 음..음..으흑.. 헉."


선미는 자극이 크게 오는 듯 계속해서 신음성을 내면서, 고개를 뒤로 젖힌 채 보지를 내 발기된 자지에 계속해서 문질러 대면서 혼자서 클라이맥스를 향하고 있었다.


선미의 팬티를 한쪽으로 밀쳐내어 엉덩이에 걸쳐놓자 선미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팬티를 입었으나 보지는 열린 형태가 되어 팬티의 본분이 실종된 상태가 된 것이다.


"그만... 하면 어떡해.. 그만해..비켜!"


선미의 열린 구멍으로 내 자지를 문지르자 잠깐 움찔하던 선미가 돌연 몸을 일으키며 소파 한쪽 편으로 가버리는 게 아닌가.


`아 씨벌.. 좆 꼴려 죽겠는데 연병 한다고 저런다느냐...!`


속으로 온갖 욕설이 다 튀어나왔으나 차마 표현할 수는 없고 해서, 난 그냥 한마디만 했다. 물론 선미의 옆으로 다가가면서 말이죠.


"왜 그래.....?"


난 선미를 소파 위에 눕히고(선미가 순순히 말 들었냐고요?. 아 이미 꼴릴 대로 꼴린 여자가 시늉만 안 한다고 한 건데 그걸 가만 놔두면 짱구 아닐까요?)

잠깐이나마 식어 있던 선미를 다시 애무해 갔다.

금세 선미는 달아올랐다.


"아~... 음~~..하.."


난 손가락을 이용해 선미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집게손가락으로 쑤시다가. 빙빙 돌리고, 속을 간질이듯 속으로부터 클리토리스를 간질이다가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꼬집기도 하고(물론 집게손가락은 보지 속에 있습니다.) 2~3분간 이런 상태를 지속하다 보니 선미는 이미 클라이맥스에 온 듯했습니다.


"악~~ 아~~~음... 헉..."

"뿌직 뿌직,... "


선미는 위아래 입에서 각기 다른 소리가 납니다. 더군다나 윗입으로 지르는 신음 소리는 동내가 시끄러울 정도였습니다.

마침 억수로 비가 쏟아지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옆집의 분식집 아줌마라도 뛰어왔을 겁니다.


난 내심 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갈까 봐 조마조마 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에 신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손가락 펌프질을 계속했습니다. 마치 권투경기를 하듯이 빠른 쨉으로.

(상당히 빠른 편 입니다. 조루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애무로 한번 오르가즘까지 보내고 나서 시작하면 짧은 시간에 둘 다 쉽게 클라이맥스(오르가슴)에 닿게 된다는 걸 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애무를 길게 하기 위해 노력하죠. 토끼라고 욕 안 먹으려고요. 흐흐흐


"으~헉..학.. 아~앙.... 으으으으으~~ .."


한참을 선미는 격렬하게 신음을 하며 엉덩이를 바짝 쳐들고 바들바들 떨면서 흥분하더니(물론, 이미 내 손은 선미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상태였고 선미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이 3개나 나란히 들어간 상태로 빠르게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죠.)


`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의 떨림이 심해지더군요, 전 속으로 됐다 싶으면서도 내심은 떨떠름했죠. 아시죠.! ? 권투경기를 하는 기분. ㅋㅋㅋ


이내 잠 잠 해진 선미를 바로 눕히며 선미에게 다시 애무를 했죠..

입술을 가까이 대자마자 선미가 냉큼 내 혀를 가져가서는 쭈쭈바 빨듯이 빨아 대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이러다 혀 뽑히겠다 싶더라고요.

그 상태에서 난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선미의 보지에 정조준 한 채 그대로 넣어 버렸죠.


"푸...욱.. "

"헉... 아퍼...음... 하~~음.."

"음~~ 진짜 아파?"


난 짐짓 모르는 척 물어봤죠. 선미는 고개만 저으며 내 자지의 느낌을 즐기고 있더군요.

그 상태로 슬슬 진퇴를 거듭해 나가다 빠르게 10여 번을 움직이고는 잠깐 멈춰서서는 경미를 보자 선미는 두 눈을 꼭 감은 채 내 목을 두 팔로 으스러지라 안더군요. 보지에서 자지가 빠질세라 힘껏 밀어 올린 채 말입니다.


이미 한 번의 오르가즘 뒤라 너무 수월하게 절정에 도달하는 것 같았습니다.

난 금세 사정이 가까워져 옴을 느꼈습니다. (평균적으로 삽입 시간이 5분을 넘기기 힘듭니다. 조루라고 하죠. 그래서 요즘은 사정을 참는 연습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유독 마누라하고만 하면은 찌익 싸버리고 내려오죠. 어떨 땐 밥값 내놓으라고 핀잔도 듣습니다.)


난 좌로 찌르고 우로 찌르고 깊게 찔렀다 얕게 찔렀다가 위에서 아래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내리눌리기를 반복하면서 1분 안에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쏟아내며 끝이 왔음을 선미에게 주지시켰죠.


"나 쌀 거 갔어...헉..헉..헉.."


그러자 선미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오르가즘을 향해 고속으로 달려 오르더군요.

(제 생각인데요. 여자들은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리면 더욱 급하게 흥분이 극에 달하더군요. 대부분이 그랬던 거 같습니다.)


"으,으,으,으,으......"

"나 싼다...."


난 시원하게 나오고 싶어 아우성치는 내 새끼들을 선미의 보지 속에 힘차게 쏟아 놓았습니다..

선미도 부르르 떨며 그 여운을 즐겼고요....

우리는 그대로 키스를 하면서 후희를 즐기다가 내가 먼저 일어나서 화장실 세면대에서 씻고는 화장지를 가져와서 선미의 보지를 닦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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