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로맨스야설) 아내가 없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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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래전 이야기지만 결혼 전부터 사귀어 왔던 우리는 속도위반하여 결혼을 하자 채 두 달이 되지 않아 아내가 출산을 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는데 당시 나는 양계를 하고 있었으며 아내는 아이를 낳기 위해 친정으로 가게 되었고 장모님께서는 사위 혼자 밥해 먹는 것이 안타까웠는지 가정부를 하나 보내주셨다.


양계장이라 변두리에 있는 외딴집이었고 집이라고 해봐야 방 두 칸에 거실처럼 쓰는 마루가 전부였다.

성희라는 이름의 채 스무 살이 되지 않은 가정부 아이는 그렇게 눈에 띌 정도가 아닌 수수한 편이었으나 성격은 무척 온순하였으며 꽤 붙임성이 있고 명랑한 편이었다.


그때 나는 계사 두 동에 닭이 모두 4000수였으니 혼자일 치고는 아주 많은 것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만만하게 볼 일거리는 아니었기에 언제나 일손이 딸리는 듯 하였다.

저녁때가 되어 남아있던 계란을 정리하고 있던 중이다.


"아저씨~ 제가 거들어 드릴 것은 없어요?"


항상 웃는듯한 얼굴의 성희는 혼자 일하는 내가 안쓰러웠던지 닭장의 문을 열면서 이야기를 했지만 시끄러운 닭 소리에 무슨 소린지 알아듣지 못했던 나는 큰소리로 다시 물었다.


"뭐 라 고??? 안들려~~"

"거들어 드릴 것이 없냐고요?"


그때 나는 일을 거의 마친 상태였기에 계사를 빠져나오며


"으 응~ 다했어~ 괜히 계사 안에 들어오면 옷에 냄새만 배니까 될 수 있으면 들어오지 마.."

"그래도 일하시는데 그냥 보고 있으려고 하니까 미안하잖아요."

"뭐 어때!! 내 일을 내가 하는데...하 하~ 그리고 나는 성희 때문에 밥은 하지 않아도 되잖아..."


나는 성희와 함께 집으로 들어와 계란의 크기대로 대, 중 소란으로 나누기 위해 저울에 달자 성희는 그것을 신기하고 재미있어하며 자기가 해보겠다고 했다.


"그럼 한번 해봐... 그럼 나는 좀 씻고 올테니..."


그리고 나는 부엌으로 들어가 나는 평소처럼 씻고 나왔다.


"아저씨~ 배고프지요~ 내가 얼른 밥해 올게요~"

"그런데 성희 너~ 나보고 아저씨라고 하니까 기분이 좀 이상하네~ 나이 차도 7살밖에는 나지 않는데..."

"그럼 어떻게 불러요? 오빠라고 할 수도 없고..."


성희는 자신이 가정부라는 생각 때문에 감히 오빠라고 부를 수 없었나 보다.


"왜 오빠라고 못 불러... 그냥 오빠라고 하면 되지..아휴~ 너... 하 하~"


난처한 듯 나를 한동안 물끄러미 바라보던 성희는 금방 미소를 짓더니


"헤에~ 그럼 오빠라고 부를게요... 그럼 오빠~ 저 얼른 밥해서 올게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막내로 자랐던 나는 성희가 오빠라고 부르자 부엌으로 들어가는 뒷모습조차 귀엽게 보였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반찬은 내 입맛에 별로 맞질 않았으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기에 맛있게 먹어주었다.


"잠이 안 오면 내 방에 들어와 TV를 봐~ 나도 일찍 자는 편은 아니니까."


그 당시 TV는 방에 있었고 성희는 연속극을 본다며 얼른 설거지를 끝내고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연속극이 끝나고 다른 프로그램을 몇 개 더 보니 시간이 벌써 11시가 넘어가자 이제 볼만한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았으나 성희는 자러 갈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인제 그만 자야지... 이러다가 내일 늦잠 자겠다..."


그런데 성희는 내 말에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면서


"오 빠~ 저 어~ "

"왜~ 무슨... 할 말이 있어? 말해봐~"


하고 내가 되묻자 성희는 더욱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하 우~ 저 어~ 그...그 냥~~ 나... 여기서 자면 안 돼요? 아 후~"

"여..여기서!! 너 혹시 혼자 자려고 하니까 무서워서 그런 거야?"


성희는 대답 대신 고개만 끄덕였다. 사실 우리 집이 외딴집이라 나 역시 성희가 오지 않았으면 무서워했을지도 모른다.


"그래... 무서우면 여기서 자... 근데 이불은 저쪽 방에 있는데..."


내가 그냥 이 방에서 자라고 하자 성희는 갑자기 얼굴이 밝아지더니 얼른 저쪽 방으로 가서 이불을 가져왔다.

결혼 전에야 아가씨들과 이렇게 같은 방에서 지낸 적이 많았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는 단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으며 게다가 아내와 늘 같이 지내던 방에서 다른 여자와 같이 잠을 잔다는 것은 나로서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


내가 화장실을 다녀오니 벌써 성희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 있었는데 성희와 나와의 거리는 불과 1미터밖에 되지 않았고 피곤했던지 성희는 눕자마자 꿈나라로 빠져들었지만 나는 출산을 하는 아내의 생각과 하루 만에 옆자리의 주인이 바뀌어 버린 것에 쉽게 잠이 오질 않았었다.


"으 으 으 응~ 으 흐 흠~"


옆에 자던 성희가 몸을 뒤척이며 이불을 걷어차 버리며 내가 있는 쪽으로 한번 구른다.

나는 성희의 몸을 제자리도 보내기 위해 어깨와 허리를 두 손으로 잡아 밀려고 하는데 내 손에 와 닿은 성희의 옷차림은 러닝과 팬티만을 입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잠시 정신이 아찔하였으나 더는 생각지 않고 성희의 몸을 돌려놓으려는데 갑자기 정신없이 자고 있던 성희가 두 팔로 내 목을 감싸 안아오는 것이었다.


"으 흐 흐 흠~ 아 하 암~"


그러나 고른 숨소리로 봐서는 역시 잠꼬대였던 것이다.

나는 목에 감긴 팔을 풀려고 손을 들어 성희의 팔을 잡았으나 그 느낌이 좋아서 잠시 동안 그대로 두기로 하였다.


성희의 봉긋한 가슴은 내 가슴에 와닿았고 코에서 나온 콧바람이 내 귀에 스치자 알 수 없는 짜릿함이 온몸에 전해지고 나의 몸은 잔잔한 전율을 느끼면서 아랫도리가 조금씩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손을 내밀어 성희의 탱탱한 엉덩이 쪽으로 가져가 아주 조심스럽게 덮어 보았다.

비록 팬티 위의 느낌이었지만 풋풋한 처녀의 보드라움이 그대로 살아있었다.

손바닥이 조금 내려오자 신비하리만치 매끄럽고 보드라운 허벅지의 살결이 내 손에 전해져 왔다.


내가 얼굴을 돌리자 곧바로 내 입술 앞에는 성희의 앵두처럼 발그스레한 입술이 와 닿았으며 성희의 고른 숨이 내 입술에 전해진다. 나는 혀를 내밀어 성희의 닫혀있는 입술 사이로 밀어 넣어보았다.

혀끝에는 성희의 이빨이 느껴지면서 더 이상 들어가질 않았지만 내가 얼굴로 성희의 얼굴을 살짝 밀어 보았더니 아주 작은 틈이 벌어지면서 내 혀끝은 성희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을 하게 되었다. 그 순간 나는 거의 숨을 쉴 수가 없었고 허벅지에 올려진 손은 자꾸만 떨려왔지만, 그 떨리는 손은 조금씩 이동을 한다.


그러나 옆으로 누운 성희의 몸이기에 팬티 속으로 손으로 집어 넣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성희의 입에서는 조금 전 양치를 했는지 치약 냄새가 났고 아무것도 모르고 자는 성희의 얼굴은 그렇게 이쁠 수가 없었다.

나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성희의 입속에 들어있던 내 혀를 빼내고 성희의 몸을 조심스럽게 바로 돌려놓았다.


"으 흐 흠~ 아 하 함~"


성희는 약간의 소리와 함께 돌아누우면서 다리가 어깨너비 정도로 벌어져 버렸다.

나는 손을 올려 성희의 봉긋한 가슴으로 가져가 보았더니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유방이 그대로 손바닥에 전해진다.


그리 크지도 않은 성희의 젖가슴에 한동안 가만히 손을 얹고 있던 나는 손가락 끝으로 젖꼭지를 잡아보았다.

성희의 젖꼭지가 손끝에 전해지자 내 입속은 마치 약을 먹은것 처럼 썼으며 자꾸만 마른침이 고여왔다.


나는 자는 척을 해가면서 손을 다시 아래로 내려 성희의 팬티 위에 올려보았다.

팬티 위에 덮인 손바닥 안에서는 유난히 도톰한 성희의 보지 살이 만져졌으며 그 순간 내 호흡은 목까지 차올랐다.

나는 보지 살 위에 덮고 있던 손바닥에 조금씩 힘을 가해 보았지만, 성희는 여전히 잠에서 깨어날 줄을 모른다.


이번엔 손을 조금 위로 올려 팬티의 고무줄 쪽을 살짝 들어보았다.

그러나 연한 고무줄이었는지 팬티는 쉽게 들려버렸고 나는 그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금세 내 손바닥 안에는 성희의 까슬한 보지 철이 들어와 버렸으며 손끝에는 어느새 갈라진 입구가 만져진다.


"꼴 깍!! 흐 흐 흐 흡!! 휴 우~ 흐 으~"


나는 고개를 돌려 고여있던 침을 삼키고 긴 호흡을 몇 번 한 뒤 다시 얼굴을 성희의 코밑으로 가져갔으나 아직까지 고른 숨소리가 나는 걸 봐서 성희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는 것 같았다.


성희의 다리는 약간 벌어져 있었기에 내 손가락은 쉽게 성희의 보지 계곡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다.

말랑말랑하고 습기 찬 성희의 보지는 이제 내 손에 닿았고 어느새 내 좆은 부풀 대로 부풀어져 버렸다.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기에 나는 성희의 팬티 속에서 손을 빼내고 몸을 일으켜 아래쪽으로 내려가 성희의 허벅지를 살며시 벌리고 팬티의 가랑이 사이를 들추어 손으로 만져보았다.


내 손가락 끝에는 성희의 비밀스러운 구멍이 만져졌으며 아직까지 그곳에는 습기만 조금 머금었을 뿐이었다.

나는 성희의 보지를 빨아보기 위해 얼굴을 허벅지 사이에 묻고 혀를 내밀어 보았더니 짜릿한 냄새와 함께 약간은 비릿한 냄새가 내 코를 스쳐 지나갔지만, 그것은 나를 더욱 흥분케 하였다.


내 혀끝에 와닿은 성희의 보지 살은 내 머릿속을 하얗게 질리게 만들어 버렸고 그 순간 귀에서는 윙윙 소리만 들려왔다.

아주 조심스럽게 혀를 움직여 보지 살을 간지럽히듯 맛보았고 혀끝으로 느껴지는 그 느낌은 정말 최고였다.


"꼴깍! 흐 흡!!"


갑자기 내 귀를 울리는 소리, 이건 분명 내 소리가 아니었다.

나는 그 순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성희는 처가에서 보내준 아이였기에 이 사실이 들통난다면 생각하기에도 엄청난 결과가 나에게 닥쳐오는 것은 불 보듯이 뻔한 일이다.

심장은 쿵쾅거렸고 어떻게든 수습을 해야 한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아 얼른 입을 때고 성희의 옆으로 갔다.


"서..성 희~ 깨..깼었어? 흐 흠~"

"아 후~ ........."

"미..미 안 해~~ 나도 모르게...성희가 좋아져서.....아휴~ 내가 죽일 놈이지...."


그러나 성희는 아무 말도 하질 않았다.


"어쩔 수 없지 뭐!! 와이프가 이혼을 하자고 해도 ... 내가 나쁜 놈이니까..."

"마 알... 안 할게 요~ 흐


성희는 말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약간의 신음소리 같은 것이 새어 나왔다.


"고마워~ 성희야~ 정말 고맙다..."


나는 고맙다고 말하면서 성희의 몸을 와락 끌어안으니 성희 역시 나를 끌어안아 주는 것이었다.


"흐 으 으 음~ 흐으~"


나는 한동안 성희의 몸을 끌어안고 있다가 내 입을 성희의 입술에 가져가 보았다.

조금 전 잠들었을 때와는 달리 성희의 입술은 약간 벌어져 있었으며 나는 그 사이로 혓바닥을 밀어 넣었다.


"쪼~~~ 옥!! 쪽!! 흐 으 흡!! 쪼~~~~오"


성희는 나를 더욱더 세게 끌어안으면서 내 키스를 받아주었다.

키스에 용기를 얻은 나는 아까처럼 느슨한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으나 성희는 뿌리치지 않았다.

내 손은 서슴없이 갈라진 계곡으로 들어가 버렸고 이미 성희의 보지에는 미끈거리는 보지 물이 배 나오고 있었다.


성희와의 키스를 마친 나는 팬티에 들어간 손을 빼내어 입고 있던 성희의 러닝을 들추어 올려 벗기려 하자 성희는 팔을 들어 옷을 벗기는데 도와주었고 이어서 팬티에 두 손을 가져가니 엉덩이까지 들어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성희의 옷을 완전히 발가벗긴 나는 이번엔 내 옷을 벗어버렸다.


내가 옷을 벗는 동안 성희는 어둠 속이었지만 나를 유심히 관찰이나 하듯이 보고 있었다.

나는 다시 조금 전처럼 성희의 허벅지를 벌리고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얼굴을 묻으니 이미 애액은 보지 구멍에 넘쳐 있었으며 풍기던 보지 냄새는 여전하였다.


"후르릅!! 쩌업!! 쩝!! 후릅!! 쭈우~~~~우~"

"하아하항~ 하아흐~ 아아 우~~~"


조금 전까지 서로가 숨을 죽이고 있던 때와는 달리 이제는 신음소리가 온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성희는 간지러운 듯 허벅지가 파리라 하게 떨려오고 엉덩이가 조금씩 들썩여진다.

이젠 나의 아랫도리가 저릴 정도로 아파져 오자 나는 보지에서 입을 떼고 성희 옆에 나란히 누우면서 성희의 손을 가져와 내 좆을 만지게 하였더니 성희는 몸을 일으켜 내 옆에 오는 것이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더니 혀로 맛이나 보려는 듯 내 좆 끝을 살짝 찍어 보더니 그대로 입속에 넣어버렸다.

순간적으로 밀려오는 짜릿함에 나는 몸을 움찔거렸고 내 좆은 따뜻한 성희의 입속에 체온을 느끼고 있었다.


"쭈우~~~~~~~~ 욱!! 쭉! 쭈 죽!! 쭈~~~~우욱!! 쭉!"

"아후~~ 우~ 흐으흐~ 흐 흣!! 아아흐~"


이러다간 금방 사정을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나는 정말 아쉽지만, 성희의 입속에서 내 좆을 빼내어 버렸다.

그리고 나는 몸을 일으켜 성희의 크지 않은 몸 위로 올라가 좆을 보지 구멍에 맞추었다.


"흐으흡!! 서..성희야~ 해..해 도 되지? 흐으으~"

"흐으으응~!  아흐~"


성희는 대답인지 신음인지 모를 정도의 소리를 내었지만, 그 순간 내 엉덩이는 어김없이 아래로 내려갔다.


"아우우흡!! 하아후~ 크 으~ 아아앗!!"


미끈거리는 보지 속에 빨리듯이 들어간 내 좆은 어느새 뿌리까지 박혀버렸고 성희의 신음소리가 더욱 거세졌다.


성희는 무릎을 위로 치켜올리며 엉덩이를 꼼지락거렸으며 신음소리는 한층 더 높아만 갔다.

보지 속은 무척 뜨거웠으며 펌프질하는 동안 성희의 팔은 내 목을 조이듯이 감아왔다.

서서히 이마에 땀이 맺히며 거칠어진 호흡은 턱까지 차오른다.

그런데 갑자기 성희가 엉덩이를 위로 치켜올리더니 심한 몸부림과 함께 목을 감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간다.



그것이 성희가 느끼는 오르가슴이었나 보다. 그 순간 나는 불알 밑이 뜨뜻해지며 보지 물이 넘쳐나는 것을 느꼈다.

나는 움직이기조차 불편하였지만 온몸으로 느껴지는 짜릿함은 처음보다 더하였으며 모든 피가 아랫도리로 몰리는 것 같더니 사정이 임박해져 옴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기 조차 불편 하였지만 온몸으로 느껴지는 짜릿함은 처음보다 더 하였으며 모든피가 아랫도리로 몰리는것 같더니 사정이 임박해져 옴을 느낄수가 있었다.


"허 허 헉! 서..서..성희야~ 그..그 냥... 안에다 ....쌀까? 흐 으 흡!!"

"하 아 하~ 하 항~ 으 으 흥~ 아 흐~"


성희는 대답 대신 고개만 끄덕였고 나는 이빨을 꽉 문 채 그대로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싸버리고도 나는 한동안 성희의 보지 속에서 좆을 빼지 않고 거친 숨만 몰아쉬고 있었다.

한참 후 성희가 감고 있던 팔을 풀었고 나는 좆을 빼고 그녀의 몸에서 내려와 둘은 천장만 쳐다보며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휴 우~ 서...성희...너 ... 보지가 너무 좋아~ 하 우~ 흐~"

"흐 으~ 나..나는 오빠가 좋은데... 흐 으~~~"


그러더니 성희는 벌떡 일어나 벽에 걸린 수건을 가져와 내 좆을 정성스럽게 닦아주고 있었다.

순산을 하지 못한 아내는 수술을 하는 바람에 그로부터 한 달 동안 친정에 머물렀으며

나는 그동안 성희와의 섹스를 매일같이 할수있게 되었다.

이젠 결혼해 버린 성희지만 요즘도 가끔 전화해서 안부를 묻지만, 그 한 달 동안 우리들의 일은 모두 비밀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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