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유부녀 먹은 썰) 후배 대신 그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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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봄이 왔나 싶었는데 날이 저물자 제법 찬바람이 불어와 옷깃을 여미게 하고 있었다.

상수는 일과를 끝내고 사무실로 들어오며 말했다.


"갑자기 날이 차가워지는데. 오늘 같은 날은 집에 일찍 들어가서 푹 쉬어야겠네."


정리를 하면서 퇴근 준비를 할 무렵 후배 경식이가 사무실로 들어와 상수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형.. 혹시 오늘 급한 일 있어요?"

"왜? 특별한 건 없는데... 그냥 일찍 들어갈 생각이었어..."

"그럼 미안하지만, 부탁 하나만 들어주세요."

"뭔데?"

"집에 일이 좀 생겨서 급히 들어가 봐야 하는데 TV 한 대 실어 낼 곳이 있거든요. 수린 다 해놨구요. 죄송하지만 부탁 좀 드릴게요..."

"그래.. 알았어... 나중에 술 한잔 사...."

"네.. 고마워요... 나중에 진하게 한잔 살게요..."


상수는 경식에게 인수인계를 받고 TV를 차에 싣고서 ◎◎마을 2,601동 101호로 향했다.

상수의 전담 지역이 아녀서 자주 가지 않는 단지였지만 낯선 곳은 아니었기에 쉽게 찾아갔다.

벨을 누르고 안에서 대답 소리도 들렸는데 시간이 흘러도 문이 쉽게 열리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문이 열리면서 한 여자가 나타났다.


"늦게까지 수고가... 어머! 누구시죠? 낮에 왔던 기사님이 아니시네."

"네... 그 기사가 일이 좀 생겨서 제가 대신 가지고 왔습니다.... 거실에 놓으면 되죠?"


여자는 얼굴에 묘한 감정이 드러난 것을 느꼈지만, 그냥 크게 신경 쓰지 않고 TV를 들고 안으로 들어갔다.

거실로 TV를 가져다 놓고 수리가 완결됐음을 확인시키는 동안 여자의 표정이 조금씩 풀리는 것으로 보이자 상수는 A/S가 완결됐음을 알리고 돌아가려 하였다.


"이만 돌아가겠습니다, 사모님..."

"수고 많으셨어요.... 그런데 한 가지 더 부탁할 게 있는데...."

"네... 말씀하세요... 뭐 다른 것 불편하신 제품이 있는지...."

"안방에 스텐드가 불이 안 들어오는데.... 혹시 그것도 봐주실 수 있는지...."

"네. 한번 보죠... 제가 할 수 있는 거면 도와드릴게요..."


상수는 안방으로 들어가 스텐드를 확인해보았고 스위치 접촉 불량임을 확인하고 간단하게 수리를 해주자 여자가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어머! 정말 대단하시다... 금방 고쳐놓으시네. 호호호. 우리 남편은 이런 쪽엔 영 문외한이라 정말 답답했는데... 고마워요..."

"별말씀을... 저희야 비슷한 분야의 일을 하니까 간단한 거예요. 일반인은 모를 수도 있죠..."

"아녜요... 우리 남편은 형광등 하나도 못 갈아요... 얼마나 답답한데요."

"그럼... 너무 염치없지만 한 가지만 더 부탁드리면 안 될까요?"

"뭔데요? 말씀하세요..."

"아이 방에 조명등이 있는데 그것도 잘 안들어오는데...."


상수는 역시 점검해보겠다며 작은방으로 향했고 램프가 맞지 않는 것을 끼운 것으로 확인했다.

설명하려 돌아보니 여자가 보이지 않았는데 잠시 후 거실로 나와보니 안방에서 여자가 나오는 것이 보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여자는 좀 전과 전혀 다른 옷차림으로 상수의 앞에 나타나며 말했다.


"다 되셨어요?"

"아.. 네..."


상수가 약간 당황하며 대답했다.

그 이유는 바로 여자가 입고 있는 의상 때문이었는데 마치 파티에라도 가는듯한 화려한 드레스 차림이었기 때문이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마지막으로 인사치레로 말했다.


"어디 가시나 봐요... 옷이 참 잘 어울려요..."

"호호호.... 정말요? 고마워요... 그런데 어디 가는 건 아니예요...."


여자의 웃음이 약간 묘한 느낌을 주는 것을 모를 리 없는 상수가 여자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럼 누굴 기다리는 것 같은데.... 남편은 아닌 것 같고......"

"역시 대단하세요... 맞아요. 기다리던 사람 있었는데.... 그 대신 다른 분이 오셔서 좀 실망했는데 알고 보니 더 멋진 분이시네요...."


여자가 눈웃음을 지으며 상수를 바라보더니 살며시 다가와 품에 안겼다.


"오늘 저희 남편 안 들어와요...."


여자의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확실해졌기에 상수는 능숙하게 여자의 허리를 당기고 옆트임이 깊은 드레스 안으로 손을 넣어 팬티 위로 탄력 있는 힙을 주물렀다.


"아.... 하....."


여자의 입에서 길고 가는 탄성이 흘러나오자 상수는 곧이어 그 입에 자기 입을 덮었다.


"흡... 쪽.... 쪼옵... 쪽쪼.. 옥.. 후움.. 쫍... 쪽쪽쪽...."


키스를 나누며 드레스 안에 상수의 손은 팬티 속으로 들어가 매끈한 맨살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끼며 덩이를 주물렀다.

그리고 다른 한 손은 제법 풍만한 유방을 옷 위로 주무르며 여자를 달구어갔다.

덩이를 주무르던 상수의 손이 여자의 팬티를 끌어 내리려 할 때 갑자기 벨이 울리며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엄마아~~ 문 열어주세요..."


여자는 그 소리에 멈칫하며 상수를 살며시 밀면서 말했다.


"잠시만요... 잠시만 여기 앉아 계세요...."


여자의 말에 상수는 소파에 앉았고 옷매무새를 잠시 확인한 뒤 문을 열었다.

그러자 사내아이 하나와 여자아이 하나가 뛰어 들어왔고 아이들을 맞이하며 여자가 말했다.


"현우, 현지 잘 갔다 왔어? 배고프지?"


"응... 배고파 엄마..."


"엄마가 초코케이크 사 왔으니까 그거 먹으면서 안방에서 뽀로로 비디오 보고 있어... 엄만 아저씨랑 뭐 좀 고쳐야 하니까 방해하지 말아야해...

방에서 나오면 안 돼... 알았지?"


"응... 알았어... 빨리 뽀로로 보여줘..."


"난 초코케익 줘, 엄마.... 빨리이..."


두 아이는 케익과 비디오 테이프 두 개를 들고 안방으로 들어갔고 여자는 상수의 손을 잡고 아이 방으로 이끌었다.


"됐어요... 이제 계속해요.. 우리..."

"아이들이 있는데 괜찮겠어요?"

"괜찮아요... 비디오 두편 다 볼 때까진 다른 건 전혀 신경 못써요. 애들은... 흡.."


여자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상수의 입술이 여자의 입을 다시 덮었고 이번엔 동시에 팬티 위로 보지를 움켜잡았다.


"흐흡... 쪽... 쯔읍쪽..... 쪽쫍쪼옥....... 흐흐흡...."


이전의 애무로 이미 팬티의 앞쪽이 젖어있는 여자의 보지에선 다시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고 드레스의 등 쪽 지퍼가 상수의 손에 의해 열리면서 힘없이 바닥으로 스르르 떨어졌다.

보기 좋은 유방을 반쯤만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리고 키스를 끝내며 곧바로 한입 가득 베어 물고 빨면서 팬티를 끌어 내리자 순식간에 여자는 알몸을 드러냈다.


한껏 무르익은 30대의 원숙미가 풍기는 여자의 몸은 상수의 맘에 들 정도로 매력적이었고 곧바로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고 여자를 아이의 책상으로 밀어붙여 허리에 닿자 한쪽 다리를 그 위로 올려놓으며 좆을 보지 입구에 맞추었다.

여자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보지 앞에 대어진 좆을 한 손으로 쥐어보더니 고개를 숙여 내려다보며 말했다.


"왜 이리 딱딱하고 뜨거워... 크기도 우리 남편보다 크고... 어후... 어떻게 해... 벌써 나 막 흥분돼..."

"후후후.... 오늘 당신 보지는 이 좆이 정복하는 거야.... 그런데 아이들이 계속 신경이 좀 쓰이는군... 소리가 나도 괜찮겠어? 큰아인 6~7살은 돼 보이는데...."

"아직 아이들은 잘 몰라... 아무 신경 쓰지 말구... 나 지금 너무 미치겠어. 빨리 좀... 응..."


여자는 이젠 완전히 달아올라 애액을 흘려내며 책상 위에 올린 한쪽 다리를 더욱 벌렸고 보지가 훤히 드러났다.

상수는 바로 좆을 보지로 끼워 밀어 넣고 여자의 허리를 끌어안아 바짝 밀착시킨 후 허리를 움직여 좆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푹.. 푸푹.. 푹쩍푹쩍푹척쯕.... 푸푹퍼퍼퍽... 어때... 좋아... 퍽퍼퍽푹푸푸푹....."

"허흐흑.. 흐... 아흑.. 들어왔어... 불같이 뜨거운 좆이.. 흐아... 너무 좋아... 내 보지를 가득 채우는 것 같아... 하악.. 하흐하학... 하...."


여자는 두 팔로 상수의 등을 끌어안으며 교성을 질러대기 시작했는데 정말 안방에 아이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 큰소리를 내었다.


"푸푹.. 푹척쩍.. 푹쩍푹척쯔즈즉.... 그렇게 좋아? 너무 크게 소리내는거 아냐? 푸푸푹... 아이들이 나오면 어쩌려고.... 푹퍽푹퍽푹푹푹....."

"아흑.. 아아흐.. 아후훙.. 허... 좋아.. 나 너무 좋아... 흐아악.... 아흐... 아으.. 악.. 괜찮아... 안 나와... 흐웅흐흑.. 하흐흑..."


여자는 정말 아무렇지 않은 듯 더욱 크게 교성을 지르며 상수의 좆을 받아들이는 데 집중하였다.

상수는 여자의 다리를 더 벌리고 몸을 밀어 반쯤 책상에 누운자세를 만든 뒤 더 깊게 좆을 박아넣었다.


"푸푹.. 퍼퍽.... 푹쩍쩍... 푹쩍푹쩍퍽쯕쩍.... 보지 맛이 좋은데... 생각지도 못했던 보지라 그런지 더 맛이 좋은것 같아..."

"흐으흑.. 흐악.. 어흐욱.. 아아..항.. 자기야.. 하흑.. 내 보지... 좋아..? 아흐흥... 나도 자기 좆 너무 좋아... 하우흥.. 흐윽.. 아... 조아항..."


이젠 책상 위에 완전히 누워 한쪽 다리가 상수의 어깨에 걸쳐진 채 여자의 보지에 상수의 좆이 빠르게 드나들고 있었다.


"후후후... 아주 적극적이다 못해 좋아죽는구나... 푸푹퍼퍼퍽. 그렇게 좋아? 어디가... 얼마나... 어떻게 좋아? 말해봐.... 푹푹푸푸푹...."

"하흐흑... 아아.. 아우아악. 하얀... 좋아. 자기 좆이... 흐... 내 보지를.. 아아아. 가득 채우는 것 같아. 자기 좆.. 으아... 최고야... 흐윽.. 아...."


여자의 보지에서 애액이 주르르 흐르며 절정을 느끼고 난 뒤 상수는 갑자기 좆을 슬며시 여자의 보지에서 빼내었다.


"아아... 자기야. 왜 그래. 빼면 안돼... 빨리... 다시 넣어줘.... 하응. 자기야 빨리 ... ..."


상수는 대답 대신 여자를 책상에서 끌어 내리며 말했다.


"내려와서 책상을 잡고 뒤로 돌아... 다리는 벌리고... 그럼 다시 넣어줄테니..."


여자는 상수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시키는 대로 몸을 돌려 덩이를 상수 쪽으로 돌리고 다리를 벌렸고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은 그대로 다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상수는 좆을 여자의 보지에 맞추고 귀두로 살짝 아래위로 문지르며 뜸을 들이자 여자는 덩이를 뒤로 더 빼고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자기야.. 왜 그래. 빨리 좀... 응... 제발.. 나 미치겠어...."

"왜 미쳐? 아직 넣지도 않았는데... 후후후. 벌렁거리고 줄줄 흘리고... 어떻게 해줄까?"

"하웅.. 제발 좀... 자기의 멋진 좆을 내 보지로 깊숙이 박아줘... 빨리... 자기야..."


상수는 여자의 애원을 즐기며 허리를 끌어안고 좆을 깊숙하게 박아넣어 주며 한 손으론 유방을 주물렀다.


"퍽척퍽척푹턱턱.... 푸푸푹... 척척척... 쯜꺽쯜꺽... 오호... 이렇게 박아주니 더 조여오는걸... 보지가 움찔거리는게 느껴질정도야..."

"아아하악.... 아으.. 아으윽.. 아... 아으좋하항... 더 깊숙이 박히는 것 같아.. ... 아흑.. 허억... 허어.. ... 아훅 좋아.. 나 미쳐.. 날 죽여줘... 아흐흐흑.. 아악.. 하아악... 자기야.. 하.. 아아....."


상수의 좆이 빠르고 깊게 여자의 보지를 드나들자 여자는 다리를 모으고 팔을 뒤로 뻗어 상수의 허벅지를 잡고 비명에 가까운 교성을 지르며 몇 번의 오르가즘을 경험했고 상수도 첫 번째 사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오우... 나도 이젠 못 참겠군. 쌀 것 같은데... 푸푹퍽처처턱턱턱.... 어디다 넣어줄까... 푸퍽푹퍽퍽퍽.... 이보지 정말 맛 좋은걸... 그대로 넣고 싶군...."

"허어허.... 아흐흑... 흐아... 아아학.... 아으 미치겠어... 자기야.. 으흐흑.. 아... 자기 맘대로... 흐흐흑.. 아윽.. 아니.. 자기좆.. 으항... 지기 좆 물을 내 보지로... 가득 채워줘... 하아아악... 자기야.. 아악..... 허허헉... 허.... 자기... 야..."

"푸푸푹.. 푹푹푹.... 처척턱억턱턱턱... 나온다... 우흑.. 허어어어...."


상수의 좆이 급피치를 올리며 빠르게 여자의 보지를 박아대다가 강하게 엉덩이를 끌어당기고 몸속 깊은 곳에 정액을 뿜어내었다.


"어후후우웅.... 아항.. 아... 으.. 자기 좆 믈이 내 보지를 가득 채우는 것 같아... 어우.. 어떻게 해... 너무 좋아.... 아흐후훙.. 흐... 하아아... 하.. 아..."


한 방울도 남길 없이 여자의 몸 안에 정액을 뿜어낸 뒤에야 상수의 좆은 천천히 여자의 보지를 빠져나왔고 여자는 바닥으로 털썩 주저앉았다.

여자의 보지에서 상수의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오자 지친 듯 숨을 몰아쉬던 여자가 자신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쓱 쓸어내고는 혀를 내밀어 그것을 핥아내며 말했다.


"좆 물의 맛도, 향도 너무 좋네... 자기 정말 너무 멋져... 나.. 빨고 싶어. 자기 좆.... 근데 지금은 힘들어서 못이어서겠어... 자기가 이리 와 줘..."


아이들 침대 밑에 앉아 상수를 올려보며 입을 벌리는 여자에게 상수는 침대에 앉아 다리 사이로 여자의 얼굴을 당겨주자 바로 좆을 한입 가득 넣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쭈릅... 쭙쭙쯥... 후움... 쯔읍.. 쪽쪽쫍.... 하암.. 맛있어... 쯔릅.. 쭙쫍쫍...."


상수는 여자의 너무 적극적인 행동에 그냥 가만히 몸을 맡긴 채 휴식을 취했다.

한껏 상수의 좆을 빨고 난 뒤 여자는 일어나 주방에서 컵에 무언가를 담아와 상수에게 내밀었다.


"자기야... 이거 마셔... 마즙인데 정력에는 그만이야..."

"후후후... 이거 먹고 한 번 더 힘써 달라고?"

"호호호.... 머 꼭 그런 뜻은 아니구... 그래도 그럼 더할 나위 없이 좋고.... 호호호.... 잠깐만... 기다려...."


여자는 다시 방을 나서고는 욕실로 들어갔고 잠시 후 물소리가 들려왔다.

여자가 한 번의 섹스로는 만족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상수는 아이들이 신경 쓰여 방문을 반쯤 닫고 있었고 잠시 후 여자는 몸이 훤히 비치는 검은색 슬립을 입고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여기는 정리를 좀 해야 하니까 거실 소파에서 쉬고 있어요. 금방 정리하고 나도 나갈테니...."

"거실에? 난 방안의 아이들이 영 신경 쓰여서..."

"괜찮다니까요. 아이들은 절대 안 나와요... 비디오 두 편 다 보려면 아직 한 시간은 더 있어야 하고... 여기서 전쟁이 나도 아마 모를걸요... 호호호...."


여자의 너무도 확신에 찬 말이 계속되자 상수도 자연스럽게 알몸으로 소파에 앉았고 잠시 후 아이 방을 나온 여자는 상수의 옆으로 붙어 앉았다.


"자기 아직 그렇게 많은 나인 아닌 것 같은데 어쩜 그렇게 섹스를 잘해? 자기 이렇게 집집이 방문 다니면서 유부녀들 보지 다 먹어 치우는 거 아냐? 호호호...."


상수는 대답 대신 미소를 지으며 슬립 안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주물렀다.


"어머머…. 대답 안 하는 걸 보니 사실인가 보네... 호호호... 하긴 자기처럼 끝내주는 남자라면 여자들이 먼저 달려들겠다."

"근데 당신 몇 살이야? 두 아이의 엄마라고 보기엔 좀 어린듯한데... 그러고 보니 이름도 모르네..."

"호호호.... 어려 보여? 빈말이라도 정말 좋다... 그래도 서른은 넘겼는데... 이름은 소현... 고소현... 자긴 이름이 머야?"

"난 장상수..."

"상수 씨.... 근데 정말 여자 경험 많아?"

"솔직히 적진 않지. 소현이처럼 매력적인 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오면야 마다할 리 있나? 그런데 당신처럼 준비했다가 옷 벗는 여잔 좀 드물어..."

"호호호... 준비한 여자... 그래 그 말이 틀리진 않지. 하지만 솔직히 상수 씨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아니었어. 아까 낮에 왔던 그 기사였지."

"후후후.... 그 친구가 맘에 들었나 보지? 그런데 내가 와서 꿩 대신 닭이었나?"

"호호호. 글쎄. 꿩 대신 닭이 아니라 봉황인 것 같은데? 나 아까 너무 좋았거든. 한 번의 섹스에 아까처럼 내가 절정을 많이 느껴본 게 얼마 만인지 기억도 안 나... 자기 정말 너무 멋져... 최고야..."


상수는 소현이 얘기를 하는 동안 슬립의 어깨끈을 걷어내고 주무르던 유방을 살짝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쪼쪼쫍... 쭙... 쩝쪽쪽....."

"아흠... 항... 사실은 아까 낮에 왔던 사람이 내 첫사랑하고 너무 많이 닮아서 깜짝 놀랐어... 마치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온 것 같아서 가슴이 막 뛰고 흥분상태였으니까... 군 복무 중 사고로 죽었지만 내 맘속엔 아직도 살아있거든."


"그랬군... 그런데 그 친구가 아닌 내가 왔는데도 이런 당신을 어떻게 봐야 하지? 혹 다른 남자들에게도 자주 이러는 거 아냐?"


"날 많이 헤픈 여자로 생각하는구나? 솔직히 외도가 전혀 없진 않았지만 상수 씨가 생각하는 그런 여잔 아니야... 호호호... 아.. 좋다.. 자기 내 가슴의 가장 민감한 곳을 벌써 파악한 것 같아... 하아... 자기 정말 여자를 너무 잘 알아... 하아..."


소현은 상수의 입에 유방을 빨리며 흥분이 고조되면서 손을 뻗어 상수의 좆을 쥐고 흔들기 시작했다.

소현의 탐스러운 유방을 맘껏 빨고 난 뒤에 상수는 몸을 돌려 소파로 여자를 눕히고 69자세를 만든 뒤 보지 털을 가르고 소현의 보지 속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헤릅.. 쯥... 후르릅... 쭙... 쯔쯥... 쫍... 헤루룹.. 헤룹... 츠츱... 후움... 보지속 빛깔이 이쁜데. 당신 말대로 그렇게 헤픈 보지는 아닌 것 같군... 후릅쩝.. 쪽쫍쪽...."


소현은 69자세가 되자마자 곧바로 좆을 입에 넣고 빨아대면서 상수의 혀가 자신의 약한 곳을 자극할 때마다 짧은 신음과 함께 몸을 살짝 떨었다.


"어흐흑... 허응.. ... 쭈쭙... 쭙쭙쭙.... 쫍... 쪽쪽쫍쫍쪽.... 아흐흑.. 하... 자기야. 거긴 좀 살살... 아아악.. 아흑.. 악.. ... 어허... 나 어떻게 해... 후웅.. 허억.. ... 아우 자기야... .. 쪽쪽쭙...."


소현은 신음 소릴 내랴 좆을 빨랴 거의 정신없이 빠르게 오르가즘을 오르내렸고 보지에선 연신 애액이 뿜어져 나왔다.

소현의 좆을 빠는 기교는 그 어느 여자 못지않게 뛰어났는데 과연 그냥 평범한 주부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기에 상수도 더욱 소현의 보지 속을 강하게 휘저었다.

상수와 소현이 오럴을 끝내고 상수가 소파에 등을 기대고 앉자 소현이 상수의 허벅지 쪽으로 올라와 위로 치솟은 상수의 좆 위로 보지를 맞추며 살며시 내려앉자 부드럽게 보지 속으로 좆이 자취를 감추었다.


"푸욱... 퍽... 쯜꺽.. 푹척푹척푸푸푹.... 쭙쭙... 쫍쫍쪽..... 푹적푹척퍽쯕쯕.... 이 탱탱한 유방이 애둘난 여자의 유방이라고하면 누가 믿을까? 당신 유방 정말 탄력있고 매력적이야...."


"아흑.. 아하학.. 흐윽.. 아.. ... 역시 엄청 뜨거워. 자기 좆이내 보지를 온통.. 아하악.. 태우는 것 같아... 아후욱... 아아.. ..."


상수는 소현의 유방을 거칠게 빨고 주물렀고 보지로는 쉴 새 없이 좆을 올려 박아주며 더 깊게 보지 속을 휘저었기에 소현의 교성은 점점 가쁘게 치달았다.

소현은 자기 유방을 맘껏 빨아주는 상수의 머리를 끌어안고 엉덩이가 내려앉을 때마다 보지 속 깊게 들어오는 상수의 좆에 온통 빠져들어 너무도 크게 교성을 질렀지만, 안방의 아이들은 역시 전혀 개의치 않는 듯 보였다.


"쯥... 쫍쫍쪽쫍쪽.... 푹쩍푹척퍽퍼퍼퍽.... 푹뻑푹퍽철꺼걱... 너무 크게 소리내는거아냐? 아무리 아이들이 신경을 안쓴다해도 이소릴 못듣진 않을텐데... 나중에라도 이상한말을 하면..."


"아아하흐흐윽.. 아아악..... 어흐 자기야.. 아우웅..아.. 나 미치도록 좋아... 아우아악... 흐.. 너무 좋아서 나도 어쩔 수가 없어... 흐흐윽.. 아아.. 내가 알아서 할테니.. 하악아아아... 걱정 말고 더어... 계속해줘어으흑. 나 올랐단 말이야 아..아아아.. ...."


소현은 말까지 더듬어가며 몇 번인지 모를 오르가즘에 거의 정신을 잃을 정도로 흥분했고 잠시 후 보지에서 뜨거운 애액이 쭈르륵 쏟아져 나왔다.


"아우웅.. 아흥.. 나아아아... 어떻게 해... 또 쌌어... 흐윽.. 자기는.. 아흐흥... 아직인 거야.. 흐흐응.. 아하.. ... 자기야.... 허흐흑.. 흐응.. 으응..."


소현이 더 이상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상수의 좆을 보지 깊숙이 받아들인 상태로 주저앉아있자 상수도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유방을 빨아준다기보단 깨물어주는 것에 가까울 만큼 탐하고 있었기에 젖가슴에 잇자국이 선명하게 찍히고 있었다.


"아아아... 아파... 하지만 아프긴 해도 너무 좋아아... 계속 해줘요... 그리고 자기 좆이 내 보지 속에서 계속 꿈틀거려요. 아아... 나 오늘 자기한테 날 다 줄 거야... 나를 다 가져요... 흐으... 자기 좆.. 너무 멋져... 내 보지를 막 쑤시고 뚫어줘요. 오늘 내보지는 자기 것이야. 자기 좆은 내꺼구... 흑흑..흐응... 아..."


"어떻게 관리했기에 유방이 이리 탱탱하냐? 쯔쯥.. 쪽쫍... 오물오물... 풍만한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당신 같은 탄력이면 최고의 젖가슴이야... 수술한 건 아닌 것 같은데. 뜸 쩝 쪽쪽... 우물우물..."


"내가 잴 자신 있는 게 바로 가슴이에요... 아흑.. 아. 당신 좆이 계속 내 보지에서 꿈틀거려... 흐으항.. 아... 나 또 흥분되려고 해 애 앵... 하우웅.. 아아아...."


소현의 유방을 온통 자신의 잇자국으로 채워가며 살살 허리를 움직이자 보지에 자극을 받은 소현이 신음소리를 다시 흘려내기 시작했다.

그때 쇼 파 옆에 전화기에서 벨이 울렸다.

그러자 소현이 상수의 상체를 살짝 밀며 말했다.


"아흐흑.. 잠깐만... 전화 좀... 흐응.. ..남편일 거예요... 잠시만 멈춰줘요. 호응.. 응... 하아..."

"그냥 이대로 있어... 내가 해 줄테니..."


상수는 소현의 허리를 끌어안아 좆이 보지에서 빠지지 않게 하고 몸을 옆으로 기울여 무선전화기를 들어 건네며 본체의 스피커폰 버튼을 눌렀고 소현은 통화를 시작했다.


"여보세요?"

"나야..."

"네..."

"애들은?"

"들어왔어요. 당신 일은 끝났어요?"

"아니... 저녁 먹으려고 잠시 나온 거야... 아무래도 낼 올라가기도 힘들 것 같아..."

"네..."

"저녁은 먹었어?"

"아뇨... 아직.. 아흑..."


통화를 가만히 듣고만 있던 상수가 갑자기 소현을 끌어안은 채 옆으로 쓰러지며 아래로 눕히고 허리를 한번 튕기자 소현의 보지 깊숙이 좆이 박혔고 따라서 반사적으로 소현의 입에서 탄성이 터진 것이었다.


"응? 왜 그래?"


소현의 소리에 남편이 물었고 소현은 얼굴이 굳어지며 상수를 순간 흘겨보고는 대답했다.


"아니에요... 현우가 방으로 들어가면서 날 살짝 밟아서..."

"그놈 참... 아무튼 갈수록 장난이 심해지니... 저녁 잘 챙겨 먹고..."

"네.. 아아학... 흐윽..."

"또 왜 그래?"


상수가 누워있는 소현의 다리를 들어 올리고 다시 한번 좆을 반쯤 뺐다가 깊숙이 박아넣자 소현이 신음 소릴 내었다.


"아.. 아니에요... 현우가 또 와서 머리로 내 배를 받아서..."

"아이고 참.. 그녀석... 그럴 땐 좀 혼내. 오냐 오냐만 하지 말고... 어쨌든 문단속 잘하고...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 이제 식당으로 들어가야겠다."

"네... 수고해요..."


소현은 말을 끝내며 재빨리 통화 종료 버튼을 누른 뒤 상수의 가슴을 살짝 때리며 말했다.


"정말 못됐어... 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려고.... 자기 일부러 그랬지?"

"후후후.... 잘도 둘러대면서 뭘... 갑자기 다정하게 통화하는 것 같아서 샘이 나길래...."

"치잇... 다정하긴... 이렇게 자기 좆이 내보지를 가득 채우고 있는데... 하하.. 아흑... 아... "


상수가 소현의 보지를 다시 공략하기 시작했고 소파에 씌워진 시트가 흠뻑 젖을 만큼 애액을 쏟아낸 뒤 다시 한번 상수의 정액을 몸속에 받아내고서 두 번째 섹스를 끝냈다.


그리고 소현은 상수에게 늦은 저녁을 차려준 뒤 아이들을 방으로 보내 재우고 안방 침대에서 또 한 번 상수의 좆을 보지로 받아들이고 정액을 받아먹었다.


소현은 나중에 경식에게 꼭 한번 만나자고 전해달라며 상수에게 부탁했고 며칠 후 경식과 섹스를 즐긴 뒤 다시 며칠 후 상수에게도 전화를 하여 만나서는 부탁을 들어줘 고마움의 뜻이라며 집으로 초대해 맛난 요리를 함께 먹고 상수에게 하룻밤 내내 보지를 벌려주었다.

그 뒤로도 상수와 소현은 몇 번 더 만나 섹스를 즐겼지만 여름이 오고 상수가 바빠지면서 만남이 힘들어지면서 자연스레 관계가 흐지부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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