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경험담야설) 혜경이와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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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여름.

나는 회사 업무상 일본 출장을 가게 되었다. 일본 IT업체 담당자와 만나 계약을 성사 시키는 일이었다. 처음 가는 일본행에 대한 기대 반...무서움 반....나는 그때까지 일본에 가면 일본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 보면 따돌리고 밥도 안 주고 그런 줄 알았다...ㅋㅋㅋ

작년에 혜경이는 운영하던 카페를 넘기고 일본 유학을 떠났다. 어떻게 알았냐고? 혜경이가 일본 간다고 나한테 전화 왔길래 떠나기 전에 열심히 한번 해줬지..ㅋㅋ

어쨌든 일본을 간다니 혜경이가 생각나서 메일을 한 통 보냈다.


`혜경아 잘 지내고 있지? 나 일본 간 다...도쿄..`


뭐 요런 내용의 메일...


출국하기 전날까지 답장이 없길래 일본에서의 만남은 포기하고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도쿄까지는 3시간 정도 걸리는데 기내에서 주는 도시락을 먹고 심심해서 이리저리 스튜어디스를 구경하면서 혼자 점수를 매기고 있었다. 내 자리는 비행기 중간 비상탈출구 바로 앞이었는데 스튜어디스 자리와 딱 마주 보게 되어 있었다. 그중 한 스튜어디스가 내 눈에 들어왔는 데 정말 이쁘게 생겼더군. 가슴에 이름을 보니 이은정(가명)..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이 스튜어디스와 같은 비행기를 탔는데 오는 길에 작업을 좀 걸어 한국에서 따로 한번 만났다. ㅋㅋㅋ 이 얘기는 다음에 구체적으로 하고.... 계속합니다...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하니 한국의 공항과 별반 다른 게 없더군. 도착하자마자 나리타공항 화장실에 나의 흔적을 남겨두고 마중 나온 일본 지사 일행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도쿄로 이동을 했다. 일본 지하철을 타고 느낀 것은 ‘일본 여자들 참 인물 없다...’라는 생각뿐이다. 남자들은 뭐. 인물 좀 하던데 여자들은 내가 일본 가기 전에 일본 매체들에서 접한 미소녀(?)들과는 상당히 많은 차이가 있었다. 못생긴 얼굴에 못생긴 덧니 하며...욕 나오려고 하더만...그런데 그런 뇬들이 남자들은 상당히 잘 골라 다녔다.


도쿄 중심부의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게이오 프라자 호텔인가 무슨 호텔에 여정을 풀고 첫날은 그냥 관광을 했다. 처음 아키하바라(?, 정확하게 지역을 설명하지 못하겠는데. 이해해주시기 바람)에 가서 일본 전자제품들을 구경했다. 한국은 용산처럼 전자상가가 밀집해있는 지역인데 정말 엄청난 규모에 놀랐다. 거기서 캠코더, CD-P, 노트북 등등 구경은 많이 했지만 사지는 않았다. 왜냐고?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일본제품들은 거의 100V 전용이고 한국에 가면 A/S가 되지를 않는다더군. 근데 여기서 태클 거는 분이 반드시 계시리라 생각함. 요즘은 100V~220V프리전압이 많이 나오고 용산에 가면 웬만한 A/S는 다 처리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냥 찜찜해서 안 샀습니다.


아키하바라를 나와서 신주쿠를 갔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호텔 근처였던 거 같고 상당히 번화가인 거 같다. 거기에서 일본식 식당에 가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밖에 나오니 어느새 해가 저물어 있었다. 일본이 한국과 정말 다른 것은 성에 대해 상당히 개방이 많이 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거리를 걸어 다니면 뭐. 우리나라로 치면 안마시술**해야 하나 그런 비슷한 것들과 무슨 쇼를 한다고 포스터를 많이 붙여 놨는데 상당히 노골적인 사진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편의점에 들어가서 그냥 무의식적으로 잡지를 한 권 들었는데 그냥 완전 포르노 잡지를 팔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러면 바로 잡혀들어가겠지. 뭐 이렇게 일본의 첫날밤을 보내고 호텔로 들어왔다. 호텔 비즈니스센터에 들어가서 메일을 확인하니 혜경이한테서 메일이 와있었다. 핸드폰 번호가 적혀 있어 바로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혜경이냐? 나다...오빠”

“오빠...야...이렇게 일본에서 통화하니까 새롭네...ㅎㅎ”

“그래...잘 지내고 있었지? 너 어디 있냐?”

“응...나도 도쿄에 있어...지금은 아르바이트 중이고...”

“내가 여기까지 오셨는데 얼굴 한번 보여줘야지?”

“당연하지...오빠 언제 한국 들어가?”

“응...3박 4일 일정으로 왔다.”

“오케이...그럼 내일 저녁에 볼까?”

“알았다...일 끝나고 전화할 테니까 준비하고 있어라. 여기 신주쿠니까 한 8시쯤 되면 너도 이 근처 어디 와있어라. 알겠지..”

“응...알았어 오빠..”


뭐 대충 이런 통화를 하고 끊고 호텔 방에서 혼자 팩 소주를 한잔했다..ㅜ. 두 일본은 소줏값도 비싸다고 하길래 팩 소주 몇 개를 가지고 갔다..불쌍한 인간...

다음날 일본 IT업체 직원과 상담을 마친 후 간단히 저녁 식사를 마치고 7시 30분쯤에 호텔로 돌아왔다. 바로 혜경이한테 전화를 거니 혜경이도 거의 다 왔다고 했다.


호텔 로비에서 만나 나는 바로 방으로 올라가고 싶었지만. 나도 매너는 있는 놈인데 같이 시내 구경을 하고 야식을 먹고 들어오기로 하고 밖으로 나갔다. 혜경이가 근처에 자기가 잘 아는 한국 언니가 하는 가게가 있다고 거기 가서 간단히 술 한잔 하자고 해서 그 집으로 갔다.

작고 아담한 선술집 같은 분위기의 집이었는데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일본 가서 또 느낀 점 하나. 진로소주 병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J&B JET처럼 생긴 병에 소주가 들어 있었다. 적응이 안 되더군. 진열장에는 상당히 많은 소주병이 키핑되어 있었다. 가게에서 간단히 소주를 한잔하고 혜경이와 같이 호텔로 돌아왔다.


“오빠...우리 오늘도 같이 샤워하는 거야? ㅎㅎ”

“당연하지...ㅋㅋ 너 재미 붙였나 보다...”

“나 일본에 있는 동안 오빠 생각 많이 했다.”

“왜...하고싶어서?”

“응...ㅎㅎㅎ”

“딴 놈이랑은 안 했냐?”

“몰라...빨리 옷 벗고 들어와”


그러면서 욕실로 먼저 들어간다.

ㅋㅋㅋ...내가 봤을 때는 일본 놈들 많이 잡아 먹은 거 같다...

욕실에 들어가 혜경이를 보니 예전보다 몸매가 더욱 육감적으로 보였다. 뒤로 가서 가슴을 쓰다듬으며 귓불에 키스를 해 주었다. 혜경이는 싫지 않은 듯 고개를 돌려 나에게 키스를 해 주었다. 샤워를 하면서 서로의 몸을 쓰다듬어주었다. 어느 정도 씻고 나서 혜경이는 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잡고 입으로 가져갔다.


‘씁~~씁~~~’


“야...살살....살살좀해...”

“오빠..많이 약해졌꾼....ㅋㅋㅋ”

“내가 약해진 게 아니라...니가 왜놈들 상대하더니만 강해진 거 같은데. 안 그러냐?”

“우씨...누가 왜놈들 상대했다고 그래? 확 물어버린다.”

“미안미안...ㅋㅋㅋ..”


혜경이는 더욱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빨아주었다. 나는 점점 폭발할 것 같은 느낌에 혜경이를 안고 침대로 왔다. 일본에서의 떡 치기. 왜년은 아니지만, 일본에서의 섹스는 나를 더 흥분시키는 것 같았다...그냥 기분에..


혜경이를 거칠게 침대에 눕히고 키스를 퍼부었다. 그러면서 내 손은 자연스럽게 가슴을 주물이다 점점 아래로 내려가 혜경이 보지를 쓰다듬었다.


‘아~~’


벌써 물이 촉촉이 젖어 있었다.

보지 속에 손가락 하나를 넣어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다.


“아~~오빠 아파! 하지 마! 손가락으로 그러면 아프단 말이야...”

“야...손가락이 자지보다 훨씬 작은데 뭐가 아파..”

“몰라...아프단 말이야...”

“알았다”


나는 가슴과 보지를 조금씩 애무하다 너무 참지 못하겠어 바로 보지 구멍에 내 자지를 맞추었다.


“혜경아...나 급하다...들어간다”

“응 오빠...나도...빨리 해줘”

‘쓰윽....’

“아~~~오~~~~빠~~~~”


혜경이의 따뜻한 보지 살이 내 자지에 느껴지며 조금씩 속도를 높였다..

혜경이는 몸을 뒤틀며 소리를 지르고 난리다..


“오빠...아~~~좋아....오빠...나 오빠 너무 보고 싶었어...”

“나두...혜경이 너 보고 싶었다..” <= 쌩쑈...


정상위만 하다 보니 토끼같이 빨리 쌀 것 같아 옆치기 자세로 들어갔다. 혜경이 보지는 역시 명기였다. 옆치기를 하니 더욱더 내 자지를 쪼아 준다..아~~~이 미칠 것 같은 기분...


“혜경아. 네가 올라와...네가 올라와서 해봐”

“오빠...그냥 오빠가 해줘..”

“야...그러면 나 토끼 된다...네가 올라와서 해봐”


내가 원래 좀 여성 상위를 하면 흥분이 좀 가라앉는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여성 상위를 해서 싸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혜경이는 내 배 위로 올라와서 본격적인 방아 찍기에 들어간다. 오줌 누는 자세로 열심히 방아를 찍는다.


“오빠...나 미칠 것 같아....아....오빠...”


그러면서 내 손을 자기 가슴으로 가져간다. 가슴을 좀 아프다 싶어질 정도로 세게 가슴을 잡았다.


“오빠...아....더 세게..더 세게...”


완전 혼자 필을 받아 난리를 친다. 더 세게 잡아달라니 정말 꽉 잡아 주물럭거렸다.

혜경이는 내 배 위에서 먼저 오르가즘을 맛보는지 완전 뒤로 넘어가려고 한다.

다시 혜경이를 침대에 눕히고 이제 본격적으로 내가 맛볼 차례다... 혜경이 다리를 활짝 벌려 먼저 보지 구경을 한번 하고 조준하여 깊이 쑤셔 박았다.


“오빠...살살...살살...”

“야...너만 끝났으면 다냐. 나도 열심히 한번 해봐야지.”

“그래도 좀 살살해줘”

“ㅋㅋㅋ...알았다...”


혜경의 배 위에서 열심히 허리 운동을 했다. 혜경이 보지는 워낙 쪼는 맛이 좋아 언제든지 싸려고 마음만 먹으면 바로 쌀 수 있을 것 같다.


“헉헉....혜경아...나 싼다...안에다 해도 되지..”

“응...오빠...”

‘찍~~~찌~~찍~~~’


머리끝까지 전율을 느끼며 내 정액을 혜경이 보지 안에 발사를 했다.


“혜경아...늘 느끼는 거지만 니꺼 정말 죽인다.”

“오빠도 정말 죽여...좀만 부드럽게하면..”

“알았다 다음부터는 좀 부드럽게 해줄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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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의 혜경과의 만남은 다음날도 있었지만 별로 재미있는 내용이 아니라 그냥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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