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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섹스야설) 친구 와이프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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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잤을까? 눈부신 아침햇살에 난 눈을 떴다. 근데 희경이는 내 옆에 없었다.


`얘가 어디 있지?`


"희경아. 희경아. 어디 있니?"

"응. 오빠. 지금 아침밥 하는 중이야."

"밥 때려치우고 물이나 한잔 들고 오너라. 목마르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희경이는 알몸 그대로였다.

내 쪽으로 다가올 때마다 흔들리는 젖가슴. 살짝살짝 째지며 보이는 보지 속.

어젯밤 그 격렬했던 섹스 뒤에도 서서히 나의 아랫도리가 뿌듯해 오는 느낌이었다.

희경이는 침대에 걸터앉아 자기가 물을 입에 넣고는 나에게 입을 맞추어 주며 자기 입에 있던 물을 나에게 넘겨왔다.

아침부터 키스도 하며 물도 먹고 그러면서 희경이는 손을 뻗어 내 좆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오빠. 어젯밤은 너무도 좋았어. 정말 잊을 수가 없는 밤이었어. 지금도 내 거기는 불이 난 것 같아. 사랑해."

"어젯밤만 좋아서 되겠니? 나랑 섹스할 때마다 넌 어제 같은 기분 느낄 거야. 어때. 지금 멋지게 한 번 하는 게?"

"난 결혼해서도 이런 아침엔 처음이야. 욱이 씨는 밤에만 잠시 자기 기분만 내고 그걸로 끝이었어."

"쯧쯧. 불쌍한 희경이. 욱이는 이런 물건을 왜 이렇게 아꼈지?"

"늘 힘이 달렸으니까. 욱이 씨는 날 감당할 수가 없어. 하지만 이젠 식이오빠 가 날 만족시켜주니까 욱이에게도 잘 하지 뭐."

"그래.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욱이에게 잘해라. 그래서 내가 이렇게 너랑 섹스하는 것 알지? 물론 이젠 희경이가 좋아진 것도 있지만."

"정말이야? 나 좋아졌다는 게?"

"그래. 하지만 좋다는 말이지, 욱이랑 이혼하고 나에게 오라는 소린 아니다. 우린 이게 좋아."

"아니. 날 좋아한다니 됐어. 그냥 난 내가 오빠 섹스 상대만으로 끝나버린다면 너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난 희경이를 돌려세우고 바로 뒤치기 자세로 섹스를 시작했다.

어젯밤과는 다른 느낌. 완전한 한 몸이 되어버린 기분이다. 아침 섹스란 건 말이다.

어젯밤은 가식이 있었던 섹스라면 오늘 이 아침은 정말로 한 몸이 되어가는 그런 섹스였다.

간단히 하기로 마음먹은 섹스도 일단 내가 섹스를 시작하면 최소 30분 이상이다.


역시 마무리를 짓기 위해서 항문에 내 좆을 찔러넣었다.

어제 한 번 했을 뿐인데 희경이는 너무도 능숙하게 내 좆을 받아들였다. 그게 날 더 흥분되게 했다.

보지에다 항문에다 난 부지런히 찔렀다 뺐다를 했다. 이윽고 사정의 시간.

난 뒤치기 자세에서 바로 희경이의 보지 깊숙이 사정을 해버렸다.


`임신의 문제는 희경이가 잘 알아서 하겠지. 혹 내 아이를 낳는다고 해서 국이 한테 내 아이라고 말하지는 못하는 거지.`


그래서 이젠 보지 속에다 사정을 하기로 했다.

나의 정액은 희경이의 보지 깊숙이 사정이 되었다.

희경이의 보지 속에 닿는 내 정액의 감이 너무 좋았나 보다.


"아---흑. 오빠. 너무 좋았어. 어제도 이렇게 내 속에다 바로 싸버리지 그랬어. 오빠 정액이 내 속에 부딪히는 느낌 너무 좋다."


사정을 하고 난 후 버릇처럼 희경이는 자기 입으로 나의 좆을 깨끗이 핥아주었다.

나도, 희경이도 이 아침에 절정의 오르가즘을 느꼈다. 섹스에 있어서는 우린 이제 부부 이상의 관계가 되었다.


그냥 거실에 차린 아침.

된장국과 오이 썰고 달걀부침 등. 깔끔한 아침상이었다.

우린 알몸인 채로 아침을 먹었다.

내 무릎에 앉은 희경이는 자기 한 숟가락 먹고 나 한 숟가락 떠넣어 주고. 어차피 한 손은 남으니까 그 손으로는 계속 나의 좆을 만지작거리면서.


난 두 손이 다 남으니까 밥을 씹으며 젖가슴을 애무하기도 하고 젖꼭지를 비틀기도 하며

오이 썰어놓은 거로는 희경이의 보지 속에 찔러넣어 그걸 된장에 찍어 먹기도 했다.

자기 마누라라면 이렇게 못할 거다.

역시 어젯밤의 섹스는 희경이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놓았다.


"오빠. 이렇게 밥 먹으니까 기분 캡이다. 욱이 없을 땐 늘 이렇게 밥을 먹자."


물도 자기 입을 통해 나를 먹였다. 황제 이상의 아침 식사였다.

알몸인 채 우린 같이 설거지를 하고 샤워실로 갔다.

어느새 희경이는 욕탕에 물을 가득 채워 두고 있었다.

아마 일찍 일어나서 그렇게 해 놓은 모양이다.

우린 같이 욕조에 들어갔다.


내 앞쪽에 희경이 등이 붙은 자세로.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내 좆은 희경이의 보지 속에 삽입되고

두 손으로는 희경이의 풍만한 젖가슴을 애무하는 자세가 되었다.

자세가 너무 편해 이렇게 한 10분쯤 있었다.

그사이에도 희경이는 조금씩 허리를 움직이며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오빠. 사랑해. 오빠도 날 이렇게 매일 사랑해줄 거지? 난 오빠 없이 이제 어떻게 살지? 정말 걱정이네."


"희경아! 너 서방 있는데 어떻게 매일 사랑해줄 것이며, 섹스를 할 거니? 그냥 내가 계속 너희 집에 있을 테니까

욱이 없는 동안 출장 가는 동안 이렇게 하면 되잖아?"


"알았어. 오빠. 계속 오빠 우리 집에 사는 거야. 아---흑. 좋아 미치겠어."


서로에게 비누칠을 해주고 서로 손으로 씻어주었다. 그리고 몸으로도 비벼서 씻어주었다.

보디 샤워는 서로에게 큰 기쁨이었다.

미끈한 비누 감촉. 부드러운 살 부딪힘. 손에 와 닿는 젖가슴의 탄력. 그리고 까칠한 보지 털의 감촉. 대만족이었다.


서로의 몸을 깨끗이 닦아주고 우린 큰방으로 갔다.

희경이는 이불에 누워보라고 했다. 그리고는 화장대에서 머드팩을 내리더니 나의 얼굴에 팩을 해주었다.

난 눈을 감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희경이의 손은 너무도 부드러웠다. 얼굴 골고루 팩을 해주고는 말했다.


"오빠. 내가 팩을 해주니까 너무 좋지?"

"그래. 내가 너 아니면 어디서 이렇게 팩을 해보겠냐? 너 만난 게 복이다."

"내가 틈만 나면 이렇게 서비스해줄 테니까 나 사랑 많이 해주고 섹스는 성의껏 시간은 길게 해줄 수 있지?"

"그건 내 전공 아니니? 걱정 마라."


우린 뭐 이런 대화를 하는 도중에 얼굴 전체가 팩으로 싸여버린 나는 눈을 감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3분쯤 흘렀을까?

나의 좆이 부드러운 그 무엇인가에 감기는가 싶더니 희경이는 또 그새를 참지 못하고 자기의 입으로 나의 좆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난 희경이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기로 했다.

처음부터 느낀 거지만 희경이는 혀로 애무하는 기술 하나는 정말 끝내준다.

이건 또 다른 맛이었다.

눈은 보이지 않지요 희경이의 혀가 어디로 오는 줄 감도 못 잡는 상태에서 그렇게 애무를 당하니까 정말 말로 표현도 할 수 없는 쾌감이 일었다.

얼굴 빼고는 희경이의 혀는 거의 전신을 핥고 다녔다. 발가락까지.


그중 나의 좆을 빠는 기술은 정말 내가 미칠 지경이었다.


"희경아. 너 정말 죽인다. 나도 많은 여자하고 자 봤지만 너 같은 애는 처음이야. 너 욱이랑 이혼하고 그만 나랑 살래?"

"정말이야? 오빠? 정말 그렇게 할래?"


순간 쾌락에 겨운 나머지 난 생각지도 않은 말이 튀어나와 버린 걸 알았다.

솔직히 이런 년은 섹스에나 좋지 매일 이렇게 섹스한다고 생각하면 내가 어떻게 살까?


"인마. 농담 한번 해봤다. 그렇게 해버리면 너랑 나랑은 돌 맞아 죽는다. 그전에 욱이에게 칼 맞아 죽지."


"오빠. 우리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정말 좋았겠다. 그지?"


"그래. 우리 이렇게 섹스하는 걸로 만족하고 살자. 희경이도 좋고, 나도 좋고, 이게 좋은 거야.

우리 둘이 부부였어 봐? 이렇게 즐겁게 좋게 섹스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니까 우린 이런 사이로 만났기 때문에 좋은 거야. 알겠지?"


"그래. 오빠. 그렇지만 시간 나는 대로 이렇게 섹스해주어야 해? 알겠지?"


묵직한 체중이 느껴지면서 희경이의 보지가 나의 좆 깊이 박히는 걸 느꼈다.

내가 눕고 희경이가 그 상태에서 역 T자로 삽입했다.

난 가만히 있었다. 내 손을 잡아 자기의 젖가슴을 쥐여주었다.

언제나 풍만한 젖가슴이었다. 그리고 희경이는 자신을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젖가슴만 애무하여주면 되었다.


열심히 위로 옆으로 섹스를 하였다.


"아---아---. 오빠. 정말 좋아. 나 미칠 것 같아. 이대로 죽어도 좋아. 사랑해. 오빠. 제발 날 매일 먹어줘. 보지가 째져도 좋아."


"그럼. 나 따라 해봐. 내가 말하는 데로 할 수 있지?"


"하라는데로 다 할게. 뭐든지. 오빠 하라는 데로 다......"


"나 이 희경은 창식이 오빠 거다. 내 보지는 창식이 오빠에게는 언제든지 벌린다. 그리고 오빠가 섹스하라고 하는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라도 즐겁게 섹스한다. 위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에는 우리 둘의 섹스는 없다."


신음소리를 내며 섹스에 몰두하던 희경이는 움찔했다.


"다른 사람과 섹스하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국이 없을 때 내가 사업상 필요한 사람을 데려오거든 너 섹스 할 수 있어?"


"하기 싫지만 그렇게 해야 해?"


"그래야 너도 돈 벌지. 내가 용돈 줄게. 날 위해서 보지 한번 대줘라. 그렇게 못하겠니?

그럼 난 섹스도 하고 돈도 벌고 그러는 거야?"


"그래. 아마 넌 머리털 나고 처음 하는 경험도 맛보게 될 거야. 남자 둘에 너 혼자. 어때?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니?"


순간 희경이의 보지에서 뜨거운 씹 물이 나의 좆을 확 덮었다. 그 생각만으로도 희경이의 말초신경을 자극해버린 모양이다.


"아. 그건 생각만 해도 보지가 움찔한다. 어떨까? 그런 경험이란?"

"아마 넌 거의 천국을 경험하게 될 거야. 어때. 할 수 있지?"

"오빠를 위해서 그렇게 할게."

그럼 지금 당장 해 볼까? 내 친구를 부를게. 연습을 해야 실전에도 써먹지."


갑자기 길이 마누라인 현주를 먹고 싶어졌다.

마누라를 바꿔 먹는걸 스와핑이라고 하나? 안 그래도 동인 밝히는 놈이고 요즘 현주와의 관계가 소원하다고 들었다.

현주도 얼굴은 별로 아닌데 젖가슴의 크기는 보통 여자를 능가했다.

여름에 허리를 숙이면 셔츠 안으로 보이는 현주의 유방은 나의 좆에 불을 당길 때가 있었다.

난 바로 울산에 전화를 했다.


"길아. 난데 오늘 부산에 놀러 오너라. 현주씨하고 말이야."

"내려가면 회 사줄래?"

"자식아. 회가 문제냐? 재미있는 일이 생길 거다. 내려와라."

"알았다. 지금 갈게."


근데 열심히 섹스에 열중하고 있던 희경이의 신음소리가 동이의 귀에 들렸나 보다.


"너 지금 뭐 하고 있는데? 새끼. 섹스하고 있나 보다. 여자 막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네. 좋겠다."

"쓰발놈. 귀도 밝다. 너 내려오면 얘랑 한번 하게 해 줄게. 너도 섹스해보면 몇 분 못 넘기고 질질 쌀걸?"

"그 말 정말인가? 정말 먹게 해주나?"

"이 새끼는 속고만 살았냐? 고만 빨리 내려오너라. 더 좆 꼴리기 전에."


위에서 계속 절구질을 하고 있던 희경이를 얼굴에 팩을 한 채 돌려세웠다. 현주가 온다고 하니 더욱 나의 좆에 힘이 들어갔다.

뒤에서 보이는 희경이의 보지는 더욱 발갛게 보이고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두 손으로 힘차게 희경이의 엉덩이를 잡으며 나의 좆을 찔러넣었다.


"아---악. 오빠. 내 보지에 불난다. 엄마. 나 죽어. 아흑."

"넌 이제 좀 있으면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될 거다. 다시 못 잊을 날이 될 거야. 기대해."

"오빠. 난 이걸로도 너무 만족해. 다른 건 필요 없어. 오직 오빠의 좆만 있으면 돼."


난 현주 생각에 더욱 빨리 사정의 기미가 보였다.

이번에는 빼지 않고 희경이의 보지 깊숙이 나의 정액을 쏟아내었다.

참 많이도 나왔다. 뜨거운 정액이 희경이의 몸속에 부딪히자 희경이는 거의 실신 지경에 이르렀다.

난 그렇게 사정을 하고 얼마 동안 쾌락의 여운을 만끽하며 손으로 희경이의 젖가슴과 엉덩이를 애무했다.


"오빠. 오늘 아침 너무 좋았어. 배도 부르고 몸도 만족하고. 정말 이런 아침 처음이야. 오빠. 사랑해."

"그래. 나도 너 사랑한다. 좋아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우리 섹스로 사랑을 나누자. 대신 얘기했다시피 욱이에게는 더욱 잘 하고. 알겠지?

"알았어. 오빠가 내가 섹스를 원할 때마다 이렇게만 해 주면 돼."


아침 섹스 뒤의 노곤함은 우리를 잠들게 했다.

희경이도 나도 섹스한 상태에서 몸을 분리하지도 않고 그대로 끌어안고 달콤한 아침잠에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전화가 울렸다.

길이었다.


"희경아. 내가 가서 친구 데려올 테니까 넌 욱이에게 전화라도 해줘라. 알겠지?"

"알았어. 오빠. 지금 할까?"


욱이에게 전화를 거는 동안 난 옷을 입고 희경이의 옷을 입혀주었다.

길이와의 섹스를 생각해 브래지어와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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