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금세 회사에 도착하였고 공장장에게 전화가 왔었다. 야마 상과 아침을 호텔에서 주는 식사를 하고 회사로 가는 중이라는 연락을 받았었다.

잠시 후 야마 상과 공장장이 들어왔다. 야마 상은 어제 언제 그랬냐 할 정도로 말쑥하고 점잖은 사람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가벼운 웃음으로 밤새 안녕을 묻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리고 야마 상은 본국으로 전화를 하였고 무엇을 말하는지 처제도 반절은 못 알아듣겠다고 하였다.

사실 일본은 4개의 섬나라이며 사투리가 굉장히 심한 편이다.

그리고 어젯밤 한국의 여자와 잠자리 이야기도 대충 할것이니 처제가 못 알아들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돈 때문에 조선 여자를 줘야 한다는 죄책과 이질감에 이럴 때는 몽둥이로 움씬 패서 컨테이너에 포장해서 보내버리고 싶어진다.

사실 우리는 일본에 가면 고작 1차는 식사, 2차는 비루(맥주)집이 고작이었다. 아니꼬우면 우리나라도 잘살고 봐야 한다.

나는 처제를 데리고 야마 상과 함께 가까운 산으로 관광을 나갔다. 사실 우리네 강산은 너무도 아름답지 않은가.

점심은 산채정식으로 먹었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구경하였다.

야마 상은 처제와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며 다녔고 나는 무슨 따라올 놈 처럼 뒤에서 따라다녀야 했다.

가끔은 처제의 허리를 안기도 하고 팔짱도 끼며 주접을 떨었다. 그렇게 3일째 내일이면 본국으로 돌아가니 접대에서 출국 전날이 가장 중요한 법이다.

오늘은 오더를 받을 수 있으면 받고. 아니면 물건 발주서를 많이 보낼 수 있도록 점수를 따야 한다. 싫어도 할 수 없다.

나는 야마 상을 데리고 백화점엘 갔다. 야마 상은 이것저것을 고르고 있었다. 처음이라 그런지 많은 선물은 고르지는 않았다.

난 처제에게 내일 출국할 때 줄 선물을 골라 주라고 이야기하고 야마 상과 백화점을 나왔다.

나는 야마 상을 데리고 이틀 동안 먹지 않은 술을 먹으러 갔다. 물론 전번의 그 단란주점이다.

약속된 마담이 반가이 맞아주었고 우리는 안으로 들어갔다.

술을 시키고 마담이 옆에 앉았다.

"아가씨 부를게요!"

잠시 후 아가씨들이 들어왔고 야마 상은 번득이는 눈으로 둘러보았다. 그리고 나에게 저번에 파트너를 구해달라 하였다.

그러자 마담이 잠깐 이야기하자고 하였고 둘이서 밖으로 나왔다. 아가씨는 와 있는데 쪽바리 접대는 못 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가씨를 불렀고 자초지종을 물어봤다. 참으로 아가씨의 말이 가관이다.

여기서 이틀 전 쪽바리가 아가씨에게 한 짓을 보자.

호텔에 들어가 문이 닫히자 색마의 본색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하이힐을 벗기도 전에 키스를 하더니 치마 속으로 손이 들어오려고 하였고 아가씨는 몸을 비틀었다.

야마 상은 아가씨를 등을 돌게하고 벽에 한 손으로 밀어붙인 후 왼손으로 치마를 올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지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세 개를 단순에 넣어 버렸다.

아가씨는 찢어질 듯한 아픔으로 그 상황을 5분 정도 흘러야 했다. 아가씨는 너무나 당황스러운 나머지 아무 생각도 없었다.

보지의 살들이 너덜거리는 듯한 느낌을 주었고 양다리는 문어처럼 힘이다 빠져 나가 버렸다.

이런 아가씨를 안아서 침대에 던져 버렸다. 그리고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기 손가락을 쪽~~~쪽 ~빨았다.

이런 상황에서 어찌 씻고 하지는 말이 나오겠는가. 그녀의 팬티를 야마 상은 확 잡아채었고 얇은 천은 부~욱 소리를 내며 침대 밑으로 떨어졌다.

그녀의 스타킹을 벗기고 머리를 치마 안으로 넣었다. 조금 전 강간에 가까운 애무로 그녀의 보지와 안쪽 허벅지는 애액으로 흘러내렸다 [알 수가 없는 일 그 상황에도 애액은 나온다]. 그녀는 묘한 흥분과 공포로 상황을 받아들였다.

야마 상의 집요한 보지 빨기는 한참 계속되었고 이따금 스치는 손동작은 가학 수준이었다. 얼마를 빨았는지 음핵이 부어올랐다.

물고, 꼬집고, 깨물고 했으니 말이다. 야마 상은 옷을 남김없이 벗었고 그녀는 이제 삽입하고 끝내려나 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벗긴 스타킹으로 손을 뒤로하여 묶으려 하였고 이것은 아니다 싶었던 그녀는 있는 힘을 다해 몸을 일으켜 세우려 했다.

순간 철~~썩! 야마 상의 손이 그녀의 따귀를 호되게 후려친 것이다. 그녀는 한방에 나가떨어지고 얼굴 한쪽이 너무 아프고 정신마저 아득했다.

더 이상 반항은 안 된다. 빨리 끝나기를 바랐다.

야마 상은 손을 묶고서 자신의 여행 가방을 뒤적여서 무엇인가를 몇 개 찾아냈다.

스프레이와 요상한 기구 등등. 흉측한 물건을 보고 그녀는 기절할 뻔하였다.

성인용품 코너에서 보는 물건이며 일본 것이어서 그런지 보기만 해도 몸서리쳐진다.

야마 상은 먼저 그녀에게 눈 가리게 하였다. 본시 동물은 안 보이면 덜 불안한 법이다. 

잠시 후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얼굴과 입, 코 주변에 스프레이를 뿌렸다. 

장미 향기! 갑자기 가슴이 뭉클하고 전신에 나른함과 온몸이 공중에 붕 뜨는 기분. 처음으로 느끼는 포만감!

하고 싶다. 강력최음제인 것이다. 그녀는 낙지처럼 흐느적거리기 시작했다. 야마 상은 가방에서 꺼낸 가죽끈으로 침대 다리에 그녀의 양다리를 묶었다.

더 이상의 반항은 없었다. 그다음 그녀의 상의를 미친 듯이 벗겼다. 브래지어도, 슬립도!

야마 상은 또 다른 스프레이를 가져왔다. 그리고 그녀의 젖꼭지와 보지의 음핵에 뿌려주었다.

그녀는 젖꼭지가 미세한 전기 충격이 오는 것처럼 오르가슴을 느꼈고 보지에 뿌린 곳은 저절로 오므렸다 피기를 반복하며 애액을 울컥울컥 토해냈다.

이것으로도 그녀는 오르가슴을 헤매고 다녔고 올라간 오르가슴은 다시 내려올 줄을 몰랐다.

야마 상의 집요한 오랄섹스가 시작되었다. 그놈의 입은 그녀의 발가락에서 시작되었고 입술이 발바닥과 발가락을 이빨로 물을 때마다

그녀는 전신을 비틀었고 침대 위로 보지의 애액은 흘러 내렸다.

침대에 다리를 묶여서 보지는 충분히 벌어져 있었다. 야마 상은 입으로 보지를 한입 물었다.

"흐~~~어~~허그"

그녀는 완전한 성의 동물이다. 기교한 울음소리! 그는 가슴을 터질 듯이 주무르고 빨고 하였고 한 손으로는 손가락 네 개를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억~~~~찌걱~~~푹~~악"

소리를 지르자 얼른 자기 입술로 덮어 버렸다.

"우~~읍~~"

그리고 애액으로 범벅이 된 손을 그녀에게 빨게 했고 자신도 빨아먹었다. 잠시 동작을 멈추던 그는 아까부터 충전하던 요상한 기구를 그녀에게 가져왔다.

좆같이 생기고 뱅글뱅글 돌다가 떨리기도 하고. 한쪽으로는 후장에 자극을 주게 생긴 그런 모양이다. 그것을 그녀에 보지에 쑤셔 넣었다.

"푹~~억~~~"

"팍팍팍팍푹푸구푹"

보지 속이 거꾸로 뒤집힐 것 같은 고통과 희열~~~

"헉학헉학헉학....으앙~"

덩달아 연속되는 손짓에 후장도 찢어질 듯이 아팠다. 정신없이 야마 상 입안의 타액이 흘러 들어왔다.

"추~~즙~~쪽~~허걱~~"

싫증이 났는지 잠시 멈추고 자신의 좆을 곧추세웠다. 그런데 외모나 풍채에 비하여 야마 상은 좆이 크지 않았다. 한마디로 작은 편이다.

그래서인가 좆에다가 반투명의 실리콘 콘돔을 씌웠다. 이것은 좆이 아니라 철퇴다. 전쟁에 쓰이는 울퉁불퉁 철퇴 말이다.

아마도 보지를 못 쓰게 하려는 심산으로 보였다. 이윽고 좆 주위를 또 다른 스프레이로 한참을 뿌렸다.

흐뭇한 듯 흥분으로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에 가져갔다.

"푹~~~푹~~퍽~~~으악~~"

외마디 비명~~

그녀의 무릎이 완전히 접혔다. 허리는 활처럼 휘었고..머릿속은 고통의 희열로 정신이 들락날락했다..

그녀는 목구멍 깊숙이서 괴성을 지르고 있었고. 계속되는 오르가즘에 엉덩이, 침대 시트는 오줌을 눈 거처럼 흥건히 젖어있었다.

"으헉~~~헉헉헉헉헉~~허그~~헉헉헉헉~"

울컥! 야마 상은 정액을 사정했고 얼른 자신의 좆을 꽉 쥐고 그녀의 입으로 가져가 그녀의 입에 넣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야마 상의 정액을 깨끗이 받아 마시고 연신 좆을 빨아 주었다..

한참 후 그녀는 정신이 들었고 아랫도리가 찢어지는 고통을 안고서 욕실로 향했다.

2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아직도 흥분은 가시지 않았다.

욕실을 나오니 야마 상은 트렁크 팬티만 입고 있었다. 그는 지갑에서 십만 엔짜리 지폐를 한 장 주었다고 했다.

그녀는 그때 그 돈이 얼만지 볼 틈도 없이 방을 나왔다고 했다.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저 안에 있는 세끼가 사람 세끼인가 싶었다. 그러니 그 아가씨는 죽어도 싫다고 하였다.

이래서 아가씨 중 조금은 나이가 있는 큰언니가 맡기로 했다.

우리는 술을 마셨고 정해진 순서대로 호텔에 갔다. 야마 상은 오늘도 그 짓을 할까 하는 걱정도 되고 아가씨가 혹 실수는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다.

나는 전번의 아가씨와 객실로 들어갔고 그녀는 먼저 샤워를 했다.

이번도 도망갈 수가 없었다. 나도 샤워를 하고 그녀의 멋진 섹스 서비스를 받았고. 나 또한 정성껏 성의를 다했다.

다음 날 아침. 그 아가씨는 온데간데없고 팬티서부터 양말까지 모두 정성스레 정리해 놓았고 화장대 거울에는 사장님! 사랑해요 ~라고 큼직이 쓰여 있었다.

다음날 호텔을 나와서 야마 상을 데리고 잠깐 회사에 들러서 잡무를 처리하고 샘플도 챙겨서 내 차에 올라탔다.

내 머리 속에는 어젯밤에도 아가씨를 못살게 굴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에 내심 괘씸하였다.

한참을 달려서 휴게소에서 국수를 먹고 출국 전 부탁을 몇 가지 전하였고 처제의 표정으로 보아 만족한 표정이었다.

차는 다시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려 김포에 다다르고 있었다.

처제와 나는 준비한 선물을 주고 환송하였다. 처제와 나는 차를 타고 다시 고속도로를 한참을 달렸고 우린 한참을 말없이 달렸다.

"형부 어제 집에 안 가고 어디서 잤어요? 나한테도 안 오고 집에도 안 가고 혹시 그 여자랑 잔 거 아니에요?"

"아아~~~나~~ 어제 피곤해서 사우나로 바로 갔어. 정말로!"

도저히 못 믿겠다는 처제의 표정을 나는 애써 못 본 척 했다.

햇살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차창 밖으로 비닐하우스가 보였고. 어색한 분위기를 만회하려.

"저기 좀 봐! 우리 송내역 뒤 비 오는 날 생각나? 하우스..."

처제는 예쁜 눈을 흘기며

"지금 그 얘기가 왜 나와요?"

나는 슬쩍 장난스레 가슴속으로 손을 넣었다.

"왜~이래요" 하면서 내 손을 깨물었다. 장난이 아니게 아팠다. 그런다고 안 할 내가 아니다.

다시 손을 넣었다. 처제는 가만히 있었다. 너무도 탄력 있는 가슴을 오른손으로 어루만지며 고속도로를 달렸다.

처제의 젖꼭지는 앙증맞게 솟았다. 그리고 처제의 눈에는 촉촉한 물기가 서리기 시작했다.

처제의 손을 잡아당겨 나의 바지의 지퍼를 열게 했다. 벌써 내 좆은 지퍼를 제대로 열 수가 없을 정도로 텐트를 쳤다. 처제의 손길에 미칠 정도다 ,

좆의 귀두부를 만지고 흩트리고, 자위하는 것처럼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고. 처제의 얼굴도 발그레하게 달아올랐다.

나는 참을 수가 없었고 차를 갓길 안전지대에 세웠다.

몇 대의 화물차가 보였다. 내 차는 썬팅이 조금은 진해서 밖에서는 잘 보이질 않았고, 차를 세운 나는 처제의 목을 당겨 입술에 키스를 하엿다.

"허~~어~~~~쭈웁~~~쪽우~~욱~."

나의 혀를 물기도 하고 빨아주기도 하고 찾는 혀를 도망도 가며 한참을 서로를 마셨다..

잠시 후 처제에게 좆을 빨아주기를 바랐고 처제는 잠시 바라보더니 좆을 한입 머금었다.

기어 변속 봉 때문에 불편했지만 정성스레 빨아주었다.

그때. 앞의 화물차 문이 열리며 사람이 내려왔다. 아마도 백미러로 우리가 한 일을 다 보고 있었는지 곧바로 다가 왔고

그것도 모르는 처제는 계속해서 나를 흥분 시켰다.

"자. 잠~~깐~ 처제 사람 와~~그만~"

그 말에 처제는 자신의 타액으로 얼룩진 입을 화장지로 닦으며 얼른 일어났다.

나는 얼른 차를 급출발하였고 룸미러로 보니 그 무식하게 생긴 화물차 기사는 뭐라고 하는지 혼자 씩씩대며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였다.

잠시 후 한숨 돌린 우리는 참외 서리하다 들킨 아이들처럼 묘한 희열과 두근거림으로 한참을 깔깔대고 웃었다.

그렇게 마음은 풀어졌고 기분도 전환할 겸 충남 유성온천에 가자고 했고 처제도 그러자고 했다.

유성의 온천은 어딜 가도 수질은 괜찮다. 그리고 유성 관광호텔 앞의 복어 전문점의 해장국도 기막히다,

처제와 난 식사를 시켜 먹었고 먹는 도중에도 아까의 일 때문에 겸연쩍게 서로를 보고 웃었다.

식사를 끝내고 가족탕에 들어갔다. 남녀관계 없이 가족이 들어가는 그런 목욕탕이다.

처제와 나는 옷을 벗고 욕조 안에 들어갔다. 4~5평의 공간! 한쪽에는 마사지 침대. 수증기. [오피의 그런 느낌]

처제는 머리를 수건으로 올리고 돌아서서 내 쪽으로 누웠다. 욕조 안 뒤에서 껴안은 듯한 자세가 되었다.

매끄러운 피부. 나는 귀 뒤부터 목덜미, 목을 천천히 애무해 나갔다. 양손으로는 양쪽 가슴을 주무르고.

처제의 입술이 점점 열리고 있었다. 그리고 가녀리게 떨리고 있었다.

"나. 어제 한숨도 못 잤어요. 형부가 올까 해서요."

"미안해."

머리를 돌려서 키스하였다. 그리고 몸을 옆으로 하여 한 손으로 처제의 보지를 만져 보았다.

매끈~그 자체다. 처제를 욕조에서 꺼내어 마사지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오일을 바르고 목부터 마사지를 해주었다.

다음은 내가 올라가 똑바로 누웠고 그 위에 처제가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온몸을 애무하던 처제는 69자세를 하였고 처제의 보지는 나의 입에. 나의 좆은 처제의 입에 가 있었고 서로 엉덩이를 흔드는데 부끄러움이 없었다.

한참을 서로 탐한 후 정상 체위로 처제의 삽입이 있었다.

"쑤~~욱~~으~~~음~~~흑~헉."

한참을 펌프질하였다.

"허헉~~~윽~~푹~쑥~"

격정으로 두 몸이 멈추었다. 적막~~~ 떨림 ~~몸서리~~~부들부들~~~

난 샤워를 하고 처제의 옷을, 팬티, 브래지어, 슬립, 스타킹 등등. 겉옷까지 모두 입혀주었다.

사우나를 하고서 나는 처제를 집에 바래다주었고 곧장 집으로 향했다.

"띵~동,띵~~동,"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네~~ 나가요~"

아내는 처제하고는 다르다. 바가지를 긁거나 나의 변명에 한 번도 토를 달지 않는다.

그래서 사실 아내를 이기려고 하거나 싸울 일이 없고 아내가 하자는 일은 거의 들어준다.

나는 빌려다 놓은 비디오를 틀었고 아내는 과일을 내왔다.

옆에서 아내는 무엇이라 재잘댔고 나는 비디오를 틀자마자 졸기 시작했고 잠시 후 흔들어 깨우는 아내의 팔에 끌려서 안방 침대에 눕혀졌고

아내의 뜨거운 키스를 받으며 잠이 들다. 무지하게 피곤하다.

바쁜 하루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고 .그렇게 처제도 피곤하게 잠이 들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