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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야설) 예신과의 하룻밤 5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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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과의 하룻밤 5



엉거주춤 반쯤 하체가 들어 올려져 내 입에 보지를 거칠게 빨리는 그녀.

침대에 머릴 처박혀 헐떡댄다.

얼굴을 옆으로 돌려 눈을 질끈 감고 입에선 신음이 크레센도!


"하아..하아..핡...하아..아아..."

"쭙쭙 쭈우웁 쫍...후릅후릅 쭙쭙"


혀로 보지 구멍을 들락거리며 입술로 소음순이 닳아 없어지게 마구 비벼대다가 벌렁대는 보지와 똥꼬에 침을 뱉고 흘러내리는 침과 함께 다시.


"쭙 후릅 쭙쭙 쭈우웁~"


"하아..오...빠...."


들었던 다릴 뿌리치며 그녀를 휙 돌려 눕힌다.

가랑이를 쫙 벌려 그대로 다시 보빨 시전.

 

"하아...으으...하..."

 

모르긴 해도 내 보빨에 가버리는 보지들이 꽤 많았다.

보빨로 싸고 지려버리는 보지들은 만나면 첨에 늘 하던 말이 "오빠. 빨아줘!" 였으니까.

순대 같은 입술이 보빨에 최적화가 돼 있는 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한번 빨려보면 보지가 신세계를 경험하는 듯.


"흐아아..옵...빠..."

"하아...오...쁘아....."


보지에선 씹물이 쉴새 없이 터져 나오고 내 침과 씹물이 범벅된 그녀의 보지는 온통 미끌미끌 질척질척.


한참을 빨다가 원피스를 밑에서 위로 훅 까 올려 홀라당 다 벗겨 버렸다.


나중에 봤지만, 그녀의 원피스는 침대 머리맡에. 구두 한쪽은 현관에 한쪽은 룸 안에.

핸드백은 입구 좌측에 팬티는 침대 우측에 제각각 널브러져 있던 기억이. ㅋ

원래 다 그런 거지 뭐.

 

차례로 깨끗이 씻고 가운 입고 맥주 한 잔 하고 담배 한 대 피우고 담소를 나누다가 동시에 침대로 올라가

터치부터 시작해서 멜랑꼴리하게 키스하고 서로 만지작대는 그런 멜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맛 있는 섹스 거 덩.

그런 것만 해본 여성분들께 강추 드림.

보지가 신세계를 경험하는 건 다 당신이 경험하기 나름이에요~


브라까지 확 벗겼다.

하. 탐스러운 가슴이 두둥~~


살집이 좀 있었지만, 그녀의 가슴은 야애니에나 나올법한 그 있지 않나?

뿅!! 하고 덜렁대는 두 덩어리가 튀어나오는 애니! 딱 그 스탈의 슴가였다!


미쳤나 봐. 난 왜 저 두 덩어리만 보면 그렇게 때리고 싶을까. 변태...

 

보자마자 냅다 스팽!!


찰싹찰싹!!!

찰싹찰싹!!!


"하아! 아아! 아! 오빠~~"


반사적으로 가슴을 가리려 한다.

때려보면 안다. 사람의 본능이거든.

그럼 난 항상 이렇게 말하지.


손가락 부러진다. 씨발년아!

손 치워!!!


부르르 떨며 억지로 손을 치우면

다시 스팽!!


찰싹!! 찰싹!!


좌우 젖탱이를 번갈아 때려주며 흔들리고 출렁대는 젖탱이를 감상하는 건 해본 사람만 아는 그 짜릿함과 쾌감.

그리고 꼴림, 나중엔 내 손자국 난 젖탱이를 바라보며 음미하는 맛까지 예술이지~

 

 

아파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침대에 올라서서 바지를 벗는다.

팬티와 동시에 훅!

두둥~내 심벌이 기다렸다는 듯 허공을 가르며 튀어나온다.

본 건지 안 본 건지 옆으로 얼굴을 돌려 눈을 질끈 감고 있던 그녀가 눈을 떴다 감았다. 궁금하겠지?


바로 입보지로 돌진!

그녀의 얼굴에 올라타 걍 생각 없으면 바로 푹!!!


으읍! 웁!!


내 좆이 그녀의 입속으로 사라진다. 바둥거리며 내 좆이 박혀 어쩔 줄을 모른다.

남자 친구였다면 가만 누워 자지만 세워놓고 빨아달라지 않았을까? 이렇게 거칠게 돌진해 입보지에 푹 박히는 경험도 처음이리라.

 

딥스롯 시전!


푹!!!


그대로 멈춤!


"우우웁!!! 컥컥!!"

 

벌겋게 달아올라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내 좆을 더 터지게 만든다.

그녀의 머릴 잡고 내 좆에 확 당겨버린다

우읍!!! 이후엔 소리조차 사라지고 입에서 내 좆을 빼내려 몸부림을 친다


숨이 넘어가듯 말듯 힘들어 죽으려 할 때쯤 좆을 뺀다.


크크크....케케켁!! 쿨럭쿨럭!!


침 질질 옆으로 얼굴을 돌려 침대에 침을 마구 흘려대는 그녀.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어찌 보면 불쌍해 보이기까지 하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아직 내가 삽입하지 않았다는걸 눈치채셨을 겁니다.

이 과정만으로도 거의 1시간 가까이 지나가 버리는 시간 순삭 섹스.

이미 널브러져 침을 질질 흘리는 그녀에게 다가가 티슈로 칩을 닦아준다.

 

"ㅎ 어때 네가 바라던 게 맞니?"

"하. 오빠...너무 순식간이라 난 정말 놀랄 겨를도 없이. 이럴 줄은 몰랐어요. 하아...하..."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말한다


"뭐 오빠가 그럼. 자 씻자! 자 벗자! 자 하자! 이제 빨아줄게! 이제 넣는다! 그럴 줄 알았어?"

"아앙~그래도 난 이 정도일 줄은 정말 예상도 못 했어 오빠. ㅠㅠ"

"ㅎ 그래서 기분이 어때?"

"아 몰라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좋으면서, 겁나면서, 아프면서 흥분도 되고. 막 뒤섞여서. 진짜 이건 오빠 말대로 다른 세계는 인정."

"ㅎ 귀여워."

"오빠 지금 내 몰골이 귀여워 보여? 이게 뭔 꼴이야!"

 

"발가벗고 산발해서 침 질질 흘리는 자기 모습에 허탈하기도 하겠지. ㅋ"

"어때서? 오빤 뭐 지금 똑같지 않니? 좆 세우고 네 앞에서 딸랑거리고 돌아다니잖아."

"어이구. 말이나 못 하면."

"ㅎㅎ"


침을 닦아주고 물 한 잔 먹이고.


"슬슬 또 달려볼까나? 오빠 아직 삽입도 안 했다, 이제부터 진짜다."

"으...응?"


똥그랗게 눈을 뜨고 놀란 듯 쳐다보는 게 참 귀엽다.





예신과의 하룻밤 6




적절히 긴장감을 늦춰주고 너무 몰아붙이지 않는다. 그녀는 이런 플레이가 생전 첨이니까.

내가 잘한다기보단 난 단지 서로에게 배려는 필수라고 생각하기.


경험 많은 여자, 처음인 여자, 능숙하게 흡수를 잘하는 여자, 불편해서 내가 뭐하나 싶은 여자.

만나보면 그녀들만의 능력치가 다 다르므로 어디까지나 수위 조절은 내 선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난 생각한다.


그녀도 자신이 지금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전개될지를 이제 좀 눈치챘다.

처음의 놀란 듯, 당황한 듯 했던 얼굴이 점점 이런 거라면 즐길 만 하다는 듯, 조금의 여유로움이 묻어 나온다.


"엎드려."

"응?"

"엉덩이 쳐들고 엎드려봐."


낮은 목소리로 다시 분위기를 잡으니 이내 또 긴장하며 날 쳐다본다.

 

"오빠...어디로...요?"


소파로 가 앉았다.

담배를 하나 꺼내 물고 다시 얘기한다.


"오빠 쪽으로 엉덩이 쳐들고 보지가 잘 보이게 엎드려봐."

"네...오빠...."

"엉덩이 더 쳐들어 씨발년아"

"네...ㅠ"

"다리 더 벌리고!"

"이케요?"

"더 씨발년아 보지 쫙 벌어지게!"

"네...ㅠ"


담배에 불을 붙였다


"저..오빠..."

"응?"

"얼마나 이러고 있어요?"

"씨발년. 내가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네..."


소파에 앉아 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그녀의 적나라한 자세를 감상한다.

 

엉덩이를 쳐들고 보지와 똥구멍을 드러낸 채 자신의 가장 부끄럽고 은밀한 부위를 나이 많은 중년 아저씨의 눈앞에 오픈하고 엎드려 초조하게 기다린다.


당신이 지금 저 상태라면 기분이 어떨까?

한번 상상해보라.

수치스럽고 초조하고 불안하고, 두렵고, 그리고 온몸이 경직되어 모든 신경이 나에게로 향할 것이다.

왜?

뒤에서 자길 쳐다보는 눈길이 있기에. 잠시 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상할 수 없으니까.


담뱃불을 끈다.

내 움직임이 느껴지자 그녀가 몸을 살짝 움츠리며 긴장한다.


다가가 엉덩이에 손을 대자 움찔한다.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내가 묻는다.

 

"어떠니? 오빠 앞에서 지금 이 자세."

"하...오빠.."

"이상해요 .기분이"

"뭐가?"

"오빠가 보고 있으니까 그냥 엎드려 있기만 해도 몸이 막."

"보지가 벌렁대고 찌릿찌릿 보지 구멍 속까지 찌릿찌릿하지. 안 그래?"

"네....진짜...."


어루만지던 손을 보지 근처로 갖다 대자 엉덩이를 꿀렁대며 느끼기 시작한다.


"하아..아..."


흥건히 젖은 보지를 만져주다가 엄지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푹!!


"흐읏!....아아...."


엄지를 쑤셔 넣고 살살 돌려주다가 손가락 두 개를 다시 보지 구멍에 푹!!!

 

"흐읏! 하..하...."

 

시오후끼를 전개하듯 갑자기 보지 구멍을 격렬하게 후벼파기 시작한다.


"으으..하하..핡 하아...아...오...빠..."

"음탕한 개보지년...남친 몰래 오빠 만나서 개보지 구멍 괴롭혀지며 질질 싸니까 미칠 거 같지?"

"하..하...네. 오빠..."

"개보지는 당해도 싸지. 씨발년아!"

"...개보지...당해도 싸요..."

"철싹! 찰싹!! 음란한 년! 좀 맞자 씨발년아!"

"아! 아! 아!"


엉덩이와 보지를 번갈아 스팽해버린다

양쪽 엉덩이 한 대씩! 보지도 찰지게 한대 퍽!!


"아아!!아!"

"씨발년. 처맞아도 질질 싸는 개보지. 혼 좀 나야겠지?"

"하...네...오빠...혼내주세요...하..하..."

 

처음인데 뭔가 익숙한 듯 대답하는 그녀가 뭔가 이상하게 보이시나요?

전혀 아닙니다. 처음인데 저런 말들이 나옵니다.

지속해서 수치, 능욕, 강제, 이쪽으로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습득한 정보나

후기들. 야동, 등등. 그녀들은 선행학습이 어느 정도 돼서 절 만나러 나온답니다.

익숙한 대답이 나온다고 창작이라 오해 마시길.


이윽고 난 좆을 세워 뒤치기를 펼친다

올라타 내 좆을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골 사이에 올려놓고 살살 좆으로 문질러 준다.

엉덩이를 꿀렁대며 그녀가 느낀다.


"하...아..."


등으로 손을 뻗어 등을 쓸어주니 전기 통한 듯 움찔움찔.

좆 뿌리를 잡고 거칠게 그녀의 젖은 음탕한 보지 구멍에 푹!!!!

 

"흐아아!!!"

 

외마디의 비명 같은 신음을 토하며 내 좆에 반응하는 그녀.


"흐아! 하아...하..."

"척척척척 착착착착!!"


박아댈 때마다 쿠션 좋은 엉덩이에서 찰진 마찰음이 나와 그녀의 꼴림을 배가시킨다.


"하..하..씨발년. 내 좆에 혼나니까 어때?"

"하아...조아...요..오..."

"미칠 거 같지? 씨발년아.... 이렇게 개보지 취급받으니까 좋아?"

"하..네..오..쁘..아...하..하..."

개같은년. 더 혼내야겠네."


찰싹 찰싹!!!


엉덩이를 채찍질하듯 마구 스팽한다.

 

"아!!아!!"

 

한참을 그렇게 박아댄다.

머리채를 움켜쥐고 거칠게 목을 확 꺾어버리고 박아대며 젖탱이를 꽉 틀어쥐고 꼭지를 마구 비틀어버리고.


하지만 이쯤에서 멈춰야 한다.

아마 여자들은 알 거다. 그 자세로 오래 엎드려 있으면 팔목아지 아프고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거 든.

물론 팔을 침대에 벌려 편하게 엎드리고 박힐 수도 있지만 내 경험으론 오래 엎드려 있으면

그녀들은 너무 힘들어서 쾌락보단 노가다라고 느낄 수도 있기에.






예신과의 하룻밤 -  final



엎드린 그녀를 바로 누인다.

얼굴은 상기 된 채 입은 벌어져 얕은 숨소리를 계속 내뱉고 있다.

 

"하...하..."

 

그녀의 머릴 쓸어 넘겨주며 부드럽게 키스한다.

 

"힘드니?"

"으...응...좀..."

"그냥 누워 있어. 오빠가 알아서 할게."

"응? 뭘 또 알아서 해...요?"

"ㅎㅎ"

 

그리곤 바로 정상위로 쑤셔박았다.

 

"흐읏!! 하아..하!"

 

그녀의 보지속은 정상위로 박아줄때가 가장 이상적인 쪼임의 느낌이 든다.

경험상 여러 체위를 바꾸다 보면 뭔가 열쇠와 자물쇠처럼 딱 이거다 싶은 자세가 여자마다 조금씩은 다르다는 걸 체감 할 수 있거 덩.

그녀도 마찬가지로 정상위에서의 삽입 상태가 뭔가 모르게 완전체의 느낌이 온다.

 

푸우욱!! 푹푹...퍽퍽.


"하윽 하앗 하아...."

 

하체를 보지에 밀착시켜 빙빙 돌리듯 무빙을 하다가 직선으로 거칠게 푹푹! 또 다시 좌우로 보지벽을 긁어주며 푹푹!

그녀의 보지속 살들이 한곳도 닿지 않는 곳이 없을만큼 알뜰살뜰하게 보지속을 후벼판다.

 

"하읏 하앗 핡핡....."

"허..허...하...핡...."

 

이미 젖어서 씹물 범벅이 된 보지와 자지.

질척하고 찔떡한 액체들이 우리 사이를 더더욱 끈적하게 엮어준다.

그러던 순간, 큰 리액션 없이 그녀가 갑자기.

 

"으..으으...으...으으."

"흐아흐아...흐으으...."

 

온몸을 부르르부르르 떤다.

 

"응? 절정까진 아직 아닌데 얘가 왜?"

 

다시 난 보지속을 살살 후벼 팠다.

 

너댓번 후벼파자 또 다시.

 

"흐으으...흐으으...으..으으"

"하..하....으...으으..."

 

온몸을 또 똑같이 부르르부르르 떤다.

 

일단 여기서 그녀의 느낌적 느낌을 깨진 말자.

난 모른척 하고 하던 작업 고고싱!

 

정상위로 그렇게 30분도 넘게 박아대지 않았을까?

보통 자세를 바꿀 법도 한데 그녀의 올가즘이 통제가 안됐다.

그 시간 동안 아마도 20번 이상을 올가즘에 부르르 떨었으니 레알.

 

암튼 어찌저찌 그 파트가 끝이 났고.

물론 난 그녀의 보지속에서 절정에 다달아 용암분출하듯 내 파편들을 시원하게 싸질러 버렸다 (cd필수)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난 뒤. 난 가방을 열었다.

 

"오빠"

"응?"

"나 올라올때부터 궁금했는데 그 가방에 뭐가 있어요?"

"ㅎㅎ 궁금해?"

"음...네"

"그럼 내려와봐. 보여줄께"

 

주섬주섬 가운을 입고 침대에서 내려오는 그녀.

 

"봐봐. 뭐 있나."

"응? 이것들 뭐에요?"


그녀의 손에 막 딸려 나오는 기구들.

 

이건 진동기.

요건 딜도.

요고는 페어리.

넙적한건 패들.

요건 니플집게.

걍 봐도 알지? 요건 채찍.

이건 로프.

 

신기한듯 꺼내서 하나씩 들었다놨다.

 

"오빠 완전 프로급?"

"ㅋㅋ 진실을 알고 싶어?"

"진실은 또 뭔데 오빠?"

"오빠가 그냥 몇가지를 사고 싶어서 인터넷을 보다가 가격대가 좀 싸고 사은품도 여러개를 얹어주는데를 찾았지.

필요한건 두세개면 됐거든. 물건이 왔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이것들이 다 왔더라고. ㅋ"


"그니까 얘네들 반 이상이 사은품?"

"어디 놔둘데도 없고. 맨날 가방에 다 쑤셔넣고 오프 할때만 들고 다녀."

"ㅎㅎ 신기하네. 전부 다."

"오빠도 안써본것도 있어. 걍 가지고만 다녀."

 

그렇게 웃고 즐길때가 좋았지.

그것들이 그녀의 보지와 온몸에 어떤 올가즘 폭풍을 일으킬지 그땐 몰랐을거다.

  

세세하게 기구들 사용하고 잼나게 놀았던 스토리는 굳이 기구 하나하나 설명하며 얘기하지 않아도 아실 분들은 아실겁니다.

여튼 그녀와의 나머지 섹스토리는 여러분들의 경험과 상상에 맡기구요.

  

그렇게 우린 밤새 다시 못올 밤을 즐기고 조금 이른 새벽에 텔을 나옵니다.

 

"오빠 나름 수위 조절한다고 했는데 몸에 자국 심하게 나진 않았을거야. 대충 2주 안에는 사라질껄? 그 중간에만 남친한테 들키지 말어."

"네..오빠..."

"그리고...."

"네?"

"앞으로 오빤테 톡 하면 안된다."

........

"왜 말이 없어?"

........


"한달 후면 넌 결혼하는 예신이구 오빤 네 판타지 실현 시켜준 한 남자였다 생각하구 잘 살아.

그게 서로에게 이로울거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


"네...오빠..."

"오빠라구 너 또 보고싶지 않겠어? 그래두 참아야지. 우리가 할건 하구 즐길 건 즐겨야지. 우리 상황이 오래 만날 상황은 아니니까.. 암튼 행복하게 잘 살어!"

"네...오빠..."

 

그녀의 마지막 눈빛이 많은 걸 말해줬지만 난 만나기전부터 결심했던대로 그녀를 하루만 만나고 떠나보냈다.

  

여담인데 정상위로 30분간 수없이 올가즘을 느끼길래 내가 물었다.


"너 혹시 평소에 남친과 섹스때도 이랬니?"

"아...아뇨...한반도 이런적 없었...."

 

그녀는 흔치않은 멀티올가즘의 소유자였다.

본인만 모르고 살았을 뿐. 나도 흔히 만날 수 없는 멀티 올가즘의 보지.

지금 생각하면 짦은 만남이 아쉽게 생각되지만 긴 여운으로 남아있는 그녀.

 

잘 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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