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뜨거운경험담) 대만 거래처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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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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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담을 쓰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요. 사실 다들 비슷하시겠지만, 그냥 추억들은 몇 개 있지만 필력도 없고 해서 그래도 한번 늘어놔 볼게요.

저는 출장을 좀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이리저리 다니는 걸 좀 즐기기도 하고요. 혼자 노는 것도 좋아해서 출장을 가면 하루 이틀은 기본으로 놀다가 옵니다.


지난달 출장에는 대만 거래처의 여직원이 출장에 합류했습니다.

같이 업무도 해야 하고 소개받을 정보들도 많고 해서. 근데 제가 출장 가기 이틀 전에 출장지에 도착해있을 거라고 저보고는 언제 오냐고 하더라구요.

조금 분위기가 이상했네요.


제 스케줄을 미리 알려준 상태인데 그걸 알고도 이틀 전에 와있을 거라는 말은 왜 하는지. 감이 왔지만 첨 보는 여자이기도 해서 미리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중화권 여자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ㅎㅎㅎ

그런데 또 연락이 와서는 자기 그 동네서 어디 구경할 거라고 같이 가겠느냐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싫다고 했습니다.


나는 몇 번이나 본 거고 우리 직원들 먼저 보낼까? 했더니 혼자 구경하겠다네요.

이 사람 이거 안 되겠구먼! ㅋㅋㅋ 일단 싫다고는 했는데 참으로 안타깝긴 했죠.


제 개인회사긴 하지만 회사에서 그리 급히 스케줄 변경하기는 아랫사람 눈치 보이던 터라 모른 체 하고 날짜에 맞춰 출장지로 갔습니다.

만났는데.....

흠.....

나이는 30대 초중반으로 보이고 엄청나게 관리한 몸매와 얼굴이더군요.

피부는 20대 같고 근데 뭐랄까 조금 어색한 느낌이 있어서 찬찬히 뜯어보니 손이 너무 늙었습니다. 목에 주름도 많고. 40대다!!

그렇죠. 시술의 힘인 것이지요. 그리고 명함을 받았는데 Director. ㅋㅋㅋ 부하직원이 25명이라네요.

핸드폰에 얼핏 보이는 아이사진으로 돌싱을 짐작했고 묘한 긴장감은 여전히 감돌고 있었죠.

관리 잘된 40대가 20대 안 부럽기도 하니. ㅋㅋ


다른 거래처 사장이 데낄라 한 병을 사 왔고 제가 맥주와 등등 장을 봐왔고 제 부하직원이 스테이크를 굽는 등 아주 거한 술자리를 준비하고 있었죠.

술 먹는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술자리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다 제 부하직원 전사. 이제 2:1이 남은 상황인데 다른 거래처 사장은 눈이 풀렸고 그 대만 여직원도 눈이 풀렸습니다.

보통 때는 이때죠. 아이컨택, 살짝 터치, 귓속말 조금.


거래처 사장이 담배를 피우러 간 사이 저에게 방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더군요. 그전까지는 말술 마시다가 갑자기 취한 척 몸을 기대면서 말이죠.

분위기 탔다 싶어서 바로 콜하고 일어났습니다.


방으로 가자마자 침대에 쓰러지면서 저를 끌어당겨서 제 육중한 몸(180/90;;;)이 그녀 위에 포개져 버렸죠.

바로 딥키스. 탈의, 부비부비, 폭풍섹스의 수순입니다.


아 근데 중간에 자꾸 이상한 말을 합니다. "난 너랑 결혼할 수 없어" "우린 안되는 관계야" 등등.


이런 말 듣고 나니 산통이 확 깨져서. 나 저기 거래처 사장이 혼자 기다리니 가겠다 하고는 나와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문 앞까지 뛰어나와서는 꼭 다시 오라고. 자기가 안자고 기다리겠다고 막 그러는 거죠. 아깐 취해서 비틀거리는 척 하다가. ㅋㅋㅋ


누가 자기랑 살자고 했나. 그리고 좀 무섭기도 하고. ㅎㅎㅎ

이러다가 내 인생이 골로 가는 것인가 뭐 그런. ㅋㅋ


나와서 사업 얘기 했습니다. 고충도 서로 나누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어느덧 1시가 넘더군요.

아. 이제 자야겠다고 하고는 서로 각자 방으로 해산. 근데 사람이 참. 막상 침대에 누우니 또 생각이 나는 겁니다.

옷을 홀딱 벗고는 뛰어나오던 모습이 자꾸 눈에 가물가물.


가슴은 조금 처졌는데 뱃살도 없고. 허벅지는 단단한데 엉덩이는 조금 퍼진 그런 관리된 몸이었지요.

에라 모르겠다 하고는 다시 그 방으로 갔습니다.

헐. 근데 웬걸? 방문을 열어놓고 있었네요. 도어바로 방문을 열어 걸어 놓고는 홀딱 벗고 자고있는겁니다.


깨워? 말아? 당연히 깨워야죠. 안 왔으면 모를까.

근데 툭 건드리니 확 일어납디다. 이건 뭐야 또 자는 척인가?


시작했습니다. 딥키스, 부비부비. 그러다 제가 못참고 일어서서 입에다 제껄 물렸는데. 진심으로 제인생 top 3에 드는 BJ 스킬을 시전해 줍니다. 

힘도빠지고 술도 먹어서 요놈이 힘이 많이 없었는데. 와! 대박! 이건 뭐 진공 물 청소기가 따로 없네요. 

실은 그대로 발사하고 싶었습니다. 몸도 힘들고. ㅎㅎㅎ 

근데 또 그럴땐 안나오는거 있죠. 근데 또 한참 BJ 잘해놓고 그런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이러면 안되". "나 내일 돌아가야겠어." "우린 이루어질수 없어." 등등 산통 확깨서 그냥 침대에 누워버렸습니다. 

줄꺼면 주고 말꺼면 말지 아놔. 그래서 너 싫으면 난 절대 안한다. 나도 걱정많은 여자랑 하기싫다. 나 이제 방으로 가겠다고 했더니 

이번엔 갑자기 일어나더니 삽입을 시도하는겁니다.ㅋㅋ 

"give it to me"라고 외치더군요. ㅋㅋ 


속으론 쾌재를 불렀는데 한편 조금 걱정도 되고. 여튼 내가 덮친건 아니니 됐다 싶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물이 없습니다. 흥분을 안한건지, 원래 없는건지.

제가 ㅂㅃ 메니아인데 그날은 꽤 귀찮아서 그냥 너 알아서 해봐라 하고는 그냥 누워있었죠. 


긴 BJ에도 꿈쩍을 않던 내 사정감은 물없는 빡빡함과 관리된 조임의 향연으로 인하여 조루마냥 몰려오기 시작하더군요. 

취기도 올라오고 피곤함도 있고 해서 빨리 끝내고 싶은 맘도 있었습니다. 

근데 진짜 운동을 많이 하긴 한 모양이더군요. 꽉~ 깨문다는 말이 딱 들어맞았습니다. 자위할때 손으로 꽉 움켜쥔 그런느낌이었어요. 

신기한 기분이었습니다. 관리를 어떻게 한지는 몰라도 누가봐도 30대 초반의 스태미너와 조임이고. 아이가 있다고는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속살이었습니다. 


제 물건을 끝까지 삽입하게 하고는 끝없이 주무르고 조이는데 이건 도저히 당해낼 방법이 없더군요. 

그렇게 시원하게 뿜어내고는 내일 보자고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4박5일 일정중 첫날인데. 아놔 이거 우짜냐 싶은것이 흐뭇함 반, 걱정 반으로 잠으로 골아 떨어졌습니다. 

이미 시간은 3시30분.


글 쓰고 나니 좀 시원한 맘이 드네요 이래서 경험담 쓰시나? 

그 출장에서저는 결국 매일밤 1회 이상의 분출을 하게 됩니다. 그것도 두명의 여자와. 

저에게 그런 행운도 다 있네요. 또 없을 행운같기는 한데. ㅋㅋㅋ 

여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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