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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섹스야설) 친구 와이프들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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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우린 모두 같이 잠에서 깨버렸다.


"희경아. 빨리 받아봐라. 욱이 전화인 것 같다. 어서."


희경이는 그냥 알몸으로 벌떡 일어나더니 무선전화를 가지고 방으로 들어오면서 계속 통화했다.


"응. 아직 자고 있었어. 자기 없으니까 너무 심심하잖아. 언제 와?"하면서 희경이는 방에 있던 소파에 걸터앉았다.

희경이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우리의 눈에 들어왔다.


길이는 그걸 보자 발기가 되었던지 희경이 쪽으로 가서 희경이를 일으켜 세우더니 자기가 소파에 앉고 희경이를 그대로 자기 좆에 맞추어 앉게 했다.

쓱 하며 좆이 희경이의 보지에 결합하는 순간 희경이는 본능적으로 약간의 비음을 내었다.


"응. 코가 좀 막히네. 창식 씨는 구미에 갔어. 내일 아침이나 온다고 하네. 응? 내일 저녁에 온다고? 알았어. 내일 봐 자기. 사랑해."


전화를 끊고 희경이는 결합이 된 채 돌아앉으며


"아이. 짓궂은 사람. 그래도 우리 남편이랑 통화하고 있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 아--윽---. 미치겠어."


하면서 희경이가 길이의 목을 끌어안고 허리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길이도 희경이의 허리를 부여잡고 소파에서 앉은 자세로 절구 찧기를 시작했다.

현주랑 나랑은 어차피 결합하여 있는 상태니까 난 허리만 조금씩 뒤에서 움직여 주었다.

현주의 보지는 마르지 않고 나의 좆이 결합하여 있던 상태라 계속 씹 물로 젖어있던 상태라 어렵지 않게 용두질을 할 수 있었다.

이미 우린 아침에 섹스를 격렬하게 했기 때문에 그렇게 섹스에 대해 땅기는 것은 없었다.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현주도 나도 그렇게 했다.


역시 현주는 뜨거운 여자였다.


"자기. 자기는 정말 최고야. 자기보다 여자를 죽일 수 있는 남자는 정말 없을 거야. 난 당신을 만난 걸 행운이라 생각해. 아---미칠 것 같아. 좋아."


난 현주의 허벅지를 위로 들어 올렸다.

마음을 풀어놓고 섹스를 했기 때문에 벌써 사정의 느낌이 왔다.


"나 너 속에 싸도 되지?"

"참. 자기는 새삼스럽게 왜 그래? 어서어서 싸 줘."


난 좆이 현주의 보지에 박혀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힘차게 뜨거운 정액을 현주의 속에 뿜어내었다.

우린 정액을 뿜어낸 채로 그렇게 한 5여 분을 있었다.


섹스에 몰입하고 있던 길이를 슬쩍 바라보던 현주는 귓속말로 나에게 말했다.


"사실 나 3일 전까지 피임했거든. 그리고 피임하지 않은 지 3일째인데 그뒤로는 길이 씨랑 섹스가 없었어.

근데 우리 남편 정액이 아니고 자기의 정액을 받아들여 만약 임신을 하게 되면 누구 애인지 손가락 세어보아야 할지도 몰라."


"그래. 현주가 내 얘기하나 만들어도 괜찮겠지. 그럼 그 녀석은 길이가 키워야겠네?"


우린 그런 소리를 하며 즐겁게 웃었다.

막 섹스를 끝낸 길이와 희경이는 왜 우리가 웃는지 알지도 못한 채 같이 따라 웃었다.


"어때. 얘 남편 내일 저녁이나 온다던데 길이 너 오늘 하루 더 있다가 갈래. 어쩔래?"

"여보. 우리 하루만 더 있다가 가요. 당신 희경 씨랑 좀 더 즐기고 좋잖아요. 난 당신이 좋아하는 걸 보니까 너무 좋네요."

"그럼 하루 더 있다가 갈까?"

"배고프다. 뭐 좀 먹어야 할 텐데. 시켜 먹을까?"


우린 중국 음식을 시켜 먹기로 했다.

팔보채. 탕수육 등을 시키고 빼갈도 한 병 같이 시켰다.

그동안 우린 서로의 몸을 애무하고 만져가면서 거실에서 포르노 테이프를 보았다.

난 현주의 옆에 누웠고 길이는 오랜만에 현주와 희경이의 중간에 누워 손과 입이 엄청 바빴다.

현주를 애무하다가 희경이의 알몸을 핥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현주와 희경이의 보지에 동시에 꽂아 넣기도 하였다.


"야. 희경아. 우리 장난 한번 쳐볼까?"

"어떻게?"


현주와 길이는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배달하는 녀석 오거든 희경이가 속이 다 비치는 속옷만 입고 배달받는 거야. 어때. 재미있지 않겠니?"

"나 혼자만?"

"현주는 길이가 보고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겠니?"

"야. 그것 재미있겠다. 현주 너도 같이해라. 우린 구경할 테니까."


그렇게 작전을 세웠다.

희경이와 현주는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이 되었다.

둘 다 멋진 몸매였다.


"야. 너희 몸매 죽인다. 배달하는 총각 껌뻑 넘어가겠는데?"


그때 초인 종소리가 들렸다.


길이와 나는 베란다에 숨었다. 물론 알몸인 채로......

희경이가 문을 열어주러 가고 현주는 방에 들어갔다.

이윽고 배달하는 총각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희경이를 보자 눈이 휘둥그레졌다.


"배. 배달 왔는데요."

"빨리도 가져왔네. 거기 거실 상에 좀 놓아줄래요?"


그때 현주가 역시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으로 나왔다.

배달하는 총각은 정신을 못 차렸다.

상에 놓는 손은 매우 느렸고 주방에서 물을 마시는 현주의 뒷모습을 훔쳐보느라 눈은 가자미 눈이 되어있었고

바로 앞에서 허리를 숙이며 몸을 앞으로 내리는 브래지어 위로 드러나는 희경이의 젖가슴의 융기를 바라보느라 정신을 못 차렸다.

이때 물을 마시고 상으로 다가오던 현주는 말했다.


"어머. 아저씨 너무 잘 생겼다. 아저씨. 우리 음식값이 없는데 아저씨가 대신 좀 계산해 주면 안 돼요? 그럼 나 가슴 한번 만지게 해줄게요."

"저저저-- 정말입니까? 음식값 안 받으면 가슴 한 번 만지게 해주렵니까?"

"음식값 안 받으면 내 가슴도 만지게 해줄게요? 그렇게 할래요?"

"조. 좋아요. 그렇게 하죠."

"누구 것 먼저 만지고 싶어요?"


배달 총각은 희경이를 먼저 선택했다.

옆에서 숨어보던 우린 너무 재미이었다.


"음식값이 얼만데요?"

"4만 5천 원요."

"에이. 그럼 가슴만 만지면 안 되겠네. 엉덩이도 한 번 만지게 해줄게요. 그럼 됐죠?"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도 될까요?"

"당근이죠. 밥 잘 먹을게요."


먼저 희경이는 뒤로 돌아서 팬티를 조금 내려 엉덩이를 드러나게 했다.

배달 총각의 눈은 커질 데로 커졌다.

현주도 흥미로운 눈으로 지켜보았다.


"자. 빨리 만져요. 시간 없어요."


배달 총각은 용기를 내어 손을 뻗어 그냥 선 상태에서 희경이의 엉덩이를 만져갔다.

배달 총각의 손은 물론이고 전신은 학질 걸린 사람처럼 떨고 있었다.

우린 자칫하면 소리 내 웃을 뻔했다.

한 10초 동안 배달 총각은 희경이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자. 그만! 이젠 가슴 차례."


희경이는 팬티를 냉정하게 올려버렸다.

배달 총각의 눈엔 아쉬움이 가득했다.

앞으로 돌아선 희경이는 브라를 풀지는 않고 위로 들어 올렸다.

배달 총각의 눈은 튀어나올 정도로 커졌다.


"자. 빨리 만져봐요."


배달 총각은 재빨리 손을 뻗어 희경이의 두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젖가슴을 주물러도 보고 젖꼭지를 살짝 집어보기도 하였다.

그때 현주가 브라를 완전히 벗어 상체를 드러나게 했다.


"이제 언니 그만 만지고 내 것 만져요. 빨리 만지고 우리 밥 먹게."


배달왔다가 이런 행운을 잡은 배달 총각은 눈이 벌게져서 다시 현주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얼굴을 젖가슴 쪽으로 가져가려 했다.


"이런. 만지기만 하랬지 누가 입으로 만지랬어요?"


현주는 야물 차게 말했다.

움찔하던 배달 총각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시 손을 뻗어 현주의 젖가슴을 잡았다.

배달 총각의 손은 젖가슴뿐만 아니라 상체 여기저기를 더듬었다.

그걸 보던 희경이가 갑자기 배달 총각의 하체로 손을 뻗어 거기를 만졌다.


"호호. 현주야. 배달 총각이 급한 모양이다. 발딱 서 버렸네."


화들짝 놀라며 현주의 젖가슴에서 손을 뗀 배달 총각에게 말했다.


"이제 우리 밥 먹어야 하니까 이 정도면 되었죠?"


배달 총각은 두 눈에 아쉬움이 가득 차 있었다.

현관문을 닫고 베란다에 숨어있던 우리가 나오면서 우린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정말 재미있었다.

하하하. 배달하는 놈 그놈 오늘 완전히 돌아버렸을 거야. 봐. 밥값도 벌고 배달하는 놈 성교육도 하고 얼마나 좋아?

난 희경이를 끌어안고 길이는 현주를 끌어안고 한동안 그렇게 웃어대었다.


점심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

내가 너무 현주를 잡고 있으면 길이가 오해를 할 수도 있고 앞으로 섹스를 하는 데 지장이 있을 것 같아

난 희경이를 옆에 앉히고 희경이가 먹여주는 데로 밥을 먹고 길이는 현주가 챙겨주는 밥을 먹었다.

물론 알몸인 상태였다.


길이랑 나랑은 손을 놓고 있었기 때문에 손은 자유로워 얘네들이 밥을 먹여줄 때 우리들의 손은 계속 애무를 했다.

현주도 길이도 이런 식사는 처음이었기에 아주 만족했다.

길이에게 밥을 먹여주며 길이의 눈길을 피해 현주는 나에게 눈을 맞추어왔다.

우리 둘은 눈웃음으로 오후의 섹스를 기대했다.

빈 그릇을 밖에 놔두고 무엇을 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샤워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이에게 희경이가 봉사 좀 하게 만들어야겠다.


"길아. 우리 아직 씻지도 않았잖아. 너 희경이하고 욕실에 가서 먼저 샤워해라. 희경이는 욕실에 가서 길이 좀 씻어주고."

"그래. 춘길 씨. 우리 샤워 좀 하자. 아직 씻지도 안 했잖아."


희경이는 길이의 손을 잡고 욕실로 들어갔다.

난 눈짓으로 희경이에게 잘 해주라 신호를 보냈다.

희경이는 알았다는 듯이 눈을 찡긋했다.

둘이 욕실로 사라지고 난 후 현주는 바로 나에게 안겨 왔다.


"이제 춘길 씨가 너무 귀찮아진다. 난 계속 자기랑 있고 싶은데 이거 큰일 났네. 내일이면 우리 헤어져야 하잖아?

그러면 자긴 희경 언니랑 계속 있겠네. 희경 언니는 좋겠다. 매일 자길 볼 수 있으니까 말이야."


"대신에 주말마다 내가 올라갈게. 넌 친정에 간다고 하고 나 만나러 나오면 되잖아! 아니면 내가 너희 집으로 가도 되고."

"그것도 좋지만, 내일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너무 섭섭하다."

"오늘 저녁에 길이 술에다 수면제를 타버릴까? 길의 눈길이 있으면 현주 네가 섹스하기 불편할 것 아니야?"

"수면제 있어?"

"그럼. 그것은 기본이지. 한 8시쯤 술 마시자고 하면서 술에 수면제를 타버리자. 그리고 우린 밤새워 섹스하면 되지 뭐."

"자기 머리 너무 좋다. 그럼 오늘 밤새는 거야."


욕실에서는 샤워 물소리와 간간이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현주는 누워있는 내 위로 올라타 자기가 위에서 보지를 맞추어 내려와서 나의 좆에 꽂았다.


"아--흑--- 자기 좆은 내 보지에 너무 꽉 낀다. 찢어질 것 같아."

"그래서 싫다는 말이야?"

"아니. 너무 좋아서 그렇다는 거야. 사랑해 자기."


현주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한 손은 현주의 젖가슴을 만지며 한 손은 현주의 클리토리스를 만져주었다.

난 빨리 사정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도 자기 마누라인데 나랑 둘이서 섹스하는 걸 보면 길이가 기분 안 좋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냥 꽂은 상태에서 현주 몸만 돌렸다.


"현주야. 우리 둘이서 섹스하고 있는 걸 보면 길이가 기분 나쁘게 생각할거니까 이번에는 빨리 사정한다."

"알아서 해. 자기. 난 벌써 오르가즘 느꼈어. 자기 정말 대단한 남자야."


그대로 일어섰다.

그 상태에서 현주의 허리만 살짝 숙여 일어선 자세로 뒤치기에 들어갔다.

이젠 현주의 항문도 보지와 같아졌기 때문에 항문에 박아도 무리 없이 삽입이 되었다.

현주의 풍만한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며 신나게 박아넣었다.


"아---아---. 자기 나 죽어. 사랑해. 사랑해. 난 자기 것이야. 아아아아아--"


이번에는 현주의 항문에 그대로 사정을 해버렸다.


"우--욱. 현주야. 너의 보지는 정말 최고야. 정말 꽉 물어준다. 이걸 길이만 먹으면 벌 받는다. 나에게 계속 대줄 거지?"

"그럼. 내 보지는 자기 것이야. 자기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줄게. 사랑해."


항문에서 흡수를 못 하는 나의 정액이 항문을 타고 현주의 보지 쪽으로 흘러내렸다.

난 흐르는 정액을 손으로 현주의 보지 쪽으로 밀어 넣어주었다.

그러고 나서는 현주는 자기 입으로 나의 좆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으--음. 맛있어. 너무 맛있다. 그리고 단단해. 자기 좆이 최고야."


우린 힘껏 포옹을 한 번 하고 나서 그대로 거실 벽에 기대어 누웠다. 마치 아무것도 하지 않은 듯이.

그렇지만 현주의 두 눈은 아까의 쾌락으로 여운이 남아있었다.

그때 샤워를 끝냈는지 섹스를 끝냈는지 모르는 길이와 희경이가 나왔다.

길이는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었고 희경이도 그럭저럭 즐거운 표정이었다.

둘이는 손을 꼭 잡고 걸어 나왔다.


"계속 집에 있을래. 아니면 좀 나갔다 올까? 오늘 야구 경기를 할 건데 어때?"

"그럼 야구 보러 가자. 너무 집에만 있었더니 좀 그렇네. 어서 같이 들어가 샤워하고 빨리 가자."

"현주랑 같이 샤워해도 될까?"

"이 자식이 새삼스럽게 왜 그래?"

"알았다. 현주야 가자."

"길이 씨. 사랑해요."


현주는 길이에게 달려들어 포옹을 했다.


내가 먼저 들어가고 현주는 바로 뒤따라 들어왔다.

들어오면서 바로 나에게 안겨 왔다.

아까 길이에게 똑같이 한 것처럼 나에게도 했다.


"사랑해. 자기. 아까는 그렇게 해주어야 길이 씨가 내 마음이 어떻다는 걸 알 거잖아. 그래서 그런 거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 난 자기뿐이야."

"그럼. 현주 네 서방인데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잘했어."


우린 욕조에 들어가서 샤워기를 틀어놓고 같이 물줄기를 맞았다.

현주는 자기 손에 나는 내 손에 비누를 묻혀 서로의 몸을 비벼주었다.

이젠 손이 어디를 가리는 곳이 없이 닥치는 데로 서로의 몸을 누비고 다녔다.

또 포옹을 해서 몸과 몸으로도 씻어주었다.

나의 좆은 또다시 한번 흥분하였다.


"현주야. 이왕 씻는 것 보지 속까지 씻자."

"어떻게 씻어줄 건데?"

"바로 이렇게."


난 내 좆에 비누를 묻혀 현주를 뒤로 돌려세웠다.


"참. 짓궂기는. 그게 씻어주는 거야?"

"당연하지. 이렇게 씻으나 저렇게 씻으나 마찬가지잖아?"


현주는 뒤로 돌려세울 때 나의 의도를 눈치챘는지 활짝 웃으며 말했다.

그렇다.

바로 비누로 묻힌 나의 좆을 현주의 보지에 박아 용두질하면 그게 씻어주는 것이었다.

비누가 묻은 나의 좆은 너무도 가볍게 현주의 보지에 박혀 들었다.


"자. 이제부터 씻는다."


난 바로 허리 운동을 하며 손으로는 현주의 전신을 누비고 다녔다.

비누 묻힌 나의 좆은 현주의 항문도 문제없었다.

현주의 상반신은 활처럼 휘어졌다.


"아---악. 자기 이건 또 다른 느낌이야. 너무 좋아. 아--악."


빨리 사정해버려야겠다고 생각하고 한 섹스라 금방 느낌이 왔다.


"후---훅. 현주야. 나 싼다. 역시 너의 보지는 최고야."

"자기. 나도 쌀 것 같아. 좀 더 빨리빨리."


이번에는 현주의 보지 깊숙이 사정을 했다.

사정이 끝나자 현주는 돌아서서 나에게 입을 맞추어오며 손으로 나의 좆을 만져주었다.

남자가 사정뒤에는 정말 민감해진다.

나의 좆은 그렇게 하자 죽지 않고 계속 유지가 되었다.

현주는 내 좆을 물을 끼얹어 씻어낸 후 입으로 빨아주었다.


"후. 현주야. 너 그만 길이랑 그만 살고 나에게로 올래? 정말 너 같은 여잔 처음이야."

"나도 자기 같은 남자는 처음이라니까. 정말 그 문제 심각하게 생각해보아야 하겠어. 나도 이젠 자기 없으면 못살 것 같으니까."

"그건 일단 나중 문제고 다 씻었으면 빨리 나가자."


우린 타월로 서로의 몸을 닦아준 후 키스를 진하게 한 번 한 후에 욕실을 나왔다.

희경이와 길이는 벌써 옷을 입고 있었다.

현주도 나도 빨리 옷을 입고 우린 정말 오랜만에 집을 나왔다.


차를 타고 야구장으로 갔다.

우린 야구 구경을 마음껏 즐겼다.

밖에 나와서는 원래 우리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현주는 길이의 마누라로, 희경이는 나의 애인으로.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길이랑 나랑 화장실에 갔다.

길이가 말했다.


"야. 희경이 걔 정말 먹을만하더라. 나랑 너무 잘 맞는 것 있지! 내가 계속 먹어도 될까?"

"그건 희경이에게 달렸지. 어차피 내 마누라도 아니잖아? 네가 얘기 잘해서 계속 먹으면 되잖아. 그럼 내가 형님이네? 내가 먼저 먹었으니까. 하하"

"넌 현주 어땠어?"

"그 얘긴 말자. 우리 잠시 즐기자고 그랬는데 너무 큰 의미 두지 마라. 오늘만 지나면 그냥 옛날처럼 돌아가는 거야. 그러면 되지. 뭐."

"그래. 넌 오늘까지만 현주하고 섹스하고 그 뒤로는 안 된다. 나도 내 마누라 챙겨야지."

"알았다. 임마."


말은 그렇게 했어도 길이에게 조금은 미안했다.

현주의 마음은 길이에게 있다 해도 몸은 벌써 나에게 지배당했으니까.


우린 이야기꽃을 피우며 아파트에 돌아왔다.

제일 먼저 돌아와서 한 건 무엇이었을까?

물론 옷을 벗는 일이었다.


우리가 돌아온 시간은 밤 10 : 00 정도가 된 시간이었다.

다시 우린 네 명이 원초적인 나체로 돌아갔다.

그렇게 격렬하게 섹스를 많이 했지만 역시 또 하고픈 것이 섹스였다.

나의 좆은 현주를 원하는 듯 벌써 벌떡 서 있었다.

현주도 그걸 보고는 나에게 눈빛을 보냈다.


"어서 자기를 안아달라고."


"이제 일단 내일이면 헤어져야 하네. 좀 섭섭하다. 길이하고 현주씨가고나면 다시 우리 이렇게 같이 보기는 힘들 거고 오늘 길이는 희경이랑 멋진 밤 보내라.

물론 내가 여기 상황 보고 전화하든가 희경이에게 전화하라고 할 테니 오늘은 즐겁게 놀아보자."


"식아. 오늘은 우리 떨어져서 자자. 내가 희경이 데리고 잘 테니까 넌 오늘 밤 현주 데리고 자라. 알겠지?"


"자식. 알았다. 희경이도 길이 오빠 잘 챙겨주고 열심히 해라."


"알았어. 식이 오빠. 오빠도 잘자."


희경이랑 길이는 침대방으로 현주랑 나랑은 그냥 온돌방으로 왔다.

방문을 닫자마자 현주는 나에게 매달려 안기면서 키스를 퍼부었다.

나도 맞추어 열심히 키스를 했다.


"현주야. 밤은 길다. 우리 오늘 마지막 밤 서서히 즐기자. 이 밤이 하얗게 타도록."

"나 내일부터 어떡하지 자기야? 자기하고 섹스하다가 뻔히 아는 길이씨하고 섹스를 하자면 나 답답해 미칠 건데?"

"내가 자주 갈게. 길이도 야근하고 출장 가잖아? 그때 바로 나에게 전화해. 그러면 바로 달려갈 테니까.

어차피 길이는 내가 부산에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 사이 의심은 하지 못할 거야. 그러면 되겠지?"

"정말 그렇게 해야 해. 내가 전화하면 바로 오는 거야. 응?"

"알았다 임마. 넌 누가 뭐래도 내 섹스파트너잖아. 너도 길이랑은 적당히 맞추어 즐겁게 섹스하는 것 같이 해야 해. 알았지?"

"자기는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 자기. 사랑해. 빨리 나 좀 안아줘."


난 현주를 힘껏 안았다. 그리고는 입술에 내 입을 맞추고 서로의 혀가 왔다 갔다 하게 했다.

우리 둘은 금방 뜨거워졌다.

정말 환상의 섹스 커플이라고 생각했다.

우린 선 채로 그렇게 계속 키스를 하며 손으로 온몸을 애무했다.

현주는 현주대로 난 나대로 온몸 여기저기를 누비고 다녔다.


서서히 현주가 무릎을 꿇어앉으며 내 좆을 손으로 잡고 자기의 입으로 나의 좆을 가져갔다.

내 좆이 부드러운 그 무엇에 감기는 느낌이 들며 현주의 내 좆의 애무가 시작되었다.

현주의 입속은 말 그대로 정말 뜨거운 태양과도 같았다.

난 현주의 애무를 받으면서 손으로 현주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그러면서 서서히 방바닥으로 누웠다.


현주는 계속 나의 좆을 애무하고 있었다.

현주의 하체 쪽을 내 얼굴로 가져왔다.

남들이 흔히 얘기하는 69자세.

현주의 보지가 나의 두 눈 가득 들어왔다.

무성한 보지 털과 남자를 아는 현주의 보지가 보이자 난 극도로 흥분해 버렸다.

두 손으로 현주의 보지를 활짝 벌렸다. 그리고는 혀로 현주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나의 좆을 열심히 애무하던 현주는 갑자기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아---. 너무 좋아. 자기 나 미쳐. 좀 더 빨아줘."


현주의 씹 물이 흘러내려 현주의 보지 주위와 항문까지 흘러내렸다.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던 우리는 동시에 이부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현주를 뒤로 돌려세워 그대로 뒤에서부터 현주의 보지에 나의 좆을 박아넣었다.

순식간에 나의 좆은 현주의 보지 속에 뿌리 끝까지 박혀 들었다.

넣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보지다.

내배와 현주의 엉덩이의 살 부딪치는 소리.

내 손바닥으로 현주의 엉덩이를 치는 소리.

그리고 흥분에 겨워 밖으로 토해내는 현주의 신음소리.

이 밤이 너무나 짧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현주와 난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격렬하게 섹스를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몰두했다.

오늘 지나면 잠시라도 떨어져야 한다는 마음에 서로가 그렇게 열정을 다하도록 만들었나 보다.


"자기. 나 이제 대구 올라가면 자기 보고 싶어 어떻게 하지?"

"오늘 이렇게 열심히 섹스하고 시간 나는 데로 보면 되지 뭐. 오늘 정말 너 죽여준다. 나도 너하고 매일 이렇게 섹스하고 싶어."

"나도 그래. 자기 사랑해. 어서 더 깊이 박아줘."

"너희 서방에게는 더 잘하고. 절대 의심받지 않도록. 알겠지?"

"알았어. 자기."


난 더 힘차게 현주의 보지에 나의 좆을 찔러넣기 시작했다.

씹 물이 흘러내려 이불 밑을 축축이 적시고 있었다. 그리고 새벽 4시쯤에서야 사정의 기미를 느꼈다.


"현주야. 이제 싼다."

"그래. 빨리 싸줘. 내 보지 깊숙이 자기의 흔적을 남겨줘."


난 힘차게 현주의 보지 깊숙이 나의 정액을 쏟아부었다.

현주도 나도 최고의 절정감을 맛보았다.

"

"아아아. 자기. 빼지 말고 그냥 그대로 있어. 나 기분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아. 절대 빼지마. 알겠지?

"알았어. 안 뺄게."


우린 그대로 내 좆은 현주의 보지에 꽂힌 채 얼굴을 마주 보고 있었다.

한 손은 현주의 젖가슴을 애무하고 한 손은 현주의 얼굴을 만지다 담배가 피고 싶어 그 자세에서 담배를 물었다.

가슴에 닿는 현주의 젖가슴 감촉.

아직 현주의 보지 속에 깊이 박혀있는 내 좆. 그리고 담배 한 개비.


더 이상 편할 수가 없었다.

현주는 나의 목덜미를 혀로 애무했다.

그리고 귓불도 얼굴도 열심히 애무했다.

다시 나의 좆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 자세에서 그대로 현주의 허리 뒤로 감아 현주의 허벅지를 들고 섹스를 시작했다.


"자긴 정말 변강쇠야. 밤새도록 하구 또 이렇게 힘이 나다니."

"하하하. 그건 현주 네가 날 그렇게 했잖아. 이렇게 박고 있는데 어떻게 좆에 힘이 안 들어가겠니? 더더욱이 이런 미인을 앞에 두고 말이야."


앞에 너무 오래 해서인지 이번의 뒤치기는 그렇게 오래 가지를 못했다.

우리의 몸은 온통 땀으로 뒤덮였다.


"현주야. 그만하고 내 좆 좀 빨아주라."

"왜. 사정하려고 그래?"

"그래. 마지막은 너의 입에다 넣고 싶어."


현주는 곧바로 몸을 뽑아 들고 허리를 벽 쪽에 대고 있는 나에게로 와서 내 좆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사정 직전의 남자의 좆은 정말 민감하다.

현주가 한 5분을 애무하자 난 드디어 현주의 입에다 나의 정액을 발사했다.

얼굴에도 튀고 입에도 들어가고 했지만, 현주는 나의 정액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핥아먹었다.

그리고는 나의 품에 안겨 왔다.


"사랑해. 자기야."


우린 그렇게 끌어안고 잠이 들기 시작했다.

더 이상 우리 둘은 버틸 힘이 없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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