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로맨스야설) 처형이 훨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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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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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해 43세로 자그마한 건설회사의 중견 간부입니다.

경북 안동이라는 곳에 우리 회사에서 시작한 제법 규모의 공사 관계로 일주일간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처의 바로 위의 언니가 살고 있어서 안부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때마침 언니의 남편인 내 손윗동서가 받더니


"아~ 강서방 !! 이게 무슨 짓이야~ 안동엘 왔으면 들러야지. 그냥 이렇게 전화만 한단 말인가?"

하며 야단치듯이 반겨주는 것이었다.

사실 모처럼의 출장이라 해방감도 맛보고 싶었던 나였지만 하는 수 없이 자그마한 선물꾸러미를 하나 사 들고 처형의 집을 찾아갔다.

동서는 친동생이나 만난 것처럼 반겨주더니


"나도 내일부터 야근인데 잘됐구먼~~ 그냥 여기서 지내게~~"

하며 일주일간의 황금 같은 출장을 자기 집에서 지내라는 것이었고

나는 마다하려고 하였으나 딱히 구실도 찾지 못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처형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


다음 날 저녁을 먹고 처형의 집으로 돌아와 보니 형님은 벌써 회사에 나간 후였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은 학원에 갔다며

집안에는 처형 혼자만이 텔레비전의 리모컨을 붙잡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 ~ 여기 와서 식사를 하시지 왜 돈 들여서 밖에서 잡수세요."

하며 평소에도 정이 많던 처형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아~~ 오늘은 인부들과 같이 한잔하느라고 같이 먹게 되었어요.. 진태는 학원 갔나 봐요? 고3이라서 고생이 많겠어요."


처형과는 스스럼없이 지냈다고는 하나 이렇게 단 둘이 되니 어찌나 난감하고 어색하던지 괜히 앉은자리가 가시방석과도 같았는데


"좀 씻으세요. 제가 이부자리를 봐 드릴게요~"

하길래 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는데

처형은 출장 나온 나보고 고생한다면서 간단한 술상을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집 나오니까 고생이죠? 나도 심심하던 차인데 우리 모처럼 술이나 한잔해요~ 호호~"

"아이고~~ 이런~ 집에서도 못 받던 호강을 하네요. 감사합니다.~~하하하~"


이렇게 하여 처형과 나는 술을 마셨는데 잔이 오가고 맥주가 여러 병이 비워지자 얼굴이 발그스레 해지던 처형이 남편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제부!! 내 동생한테 좀 잘해주세요. 어휴~ 저 인간은 도대체가."


이렇게 시작한 처형의 넋두리는 밤이 되도 요즘은 남남처럼 지낸다느니.

한 번씩 관계를 할 때도 혼자 재미를 본다면서 형님과의 비밀스러운 잠자리의 이야기를 서슴없이 늘어놓았다.


"아이고... 내가 혼자 떠들었네...피곤할 텐데 이만 쉬셔야죠. 호호~"

하며 나를 방으로 안내해주고는 편히 쉬라는 인사를 하고 나가버리더니 불과 5분이 채 안 되어 다시 노크 소리와 함께 들어와서는

"이제 10시 조금 넘었는데 우리 이야기나 더해요. 호호호~" 하며 들어와서는 자리를 잡고 앉는 것이었다.


"제부도 바람피우죠? 하긴 남자들이 바람을 안 피운다는 게 이상하지만요. 호호~"

"아 아닙니다. 바람이라뇨~ 그러다가 마누라한테 맞아 죽으려고....하하~"



그러나 처형은 내 말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아휴~ 우리 그 양반은 완전히 바람둥이더라고요~~ 어떤 때는 나도 바람을 피워버릴까도 생각했어요."

"아이고~~ 하하~ 그러면 안 되죠. 같이 바람을 핀다면 집안 꼴이 뭐가 되겠어요."


내가 그렇게 말을 하자 처형은 금방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더니


"아휴~ 내 신세만 처량하죠. 뭐~~ 휴~~"


나는 그렇게 말하는 처형이 딱해 보여 손을 잡아주며


"이제 나이도 있잖아요. 자식보고 살아야죠. 뭐~ 그냥 모른 척하고 지나가세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처형은 내가 손을 잡았던 것을 계기로 내 몸에 기대어 훌쩍이는 것이었고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엉거주춤하게 처형을 끌어안게 되어버렸다.


그렇지 않아도 이번 출장에서 나도 바람 한번 피워보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평소에 내 아내보다 더 젊어 보이는 처형이었으므로 나도 모르게 처형을 세게 안아버렸다.


"아~~ 제부~~우~ "


처형은 기다렸다는 듯이 내 몸에 착 달라붙었고 나는 뒷일은 생각지도 않고 처형의 입술을 찾았다.

벌써 취기가 조금 올랐던 처형은 게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입속에 들어온 내 혀를 거세게 빨아주며 내 목을 조르듯이 안아주었다.


나는 처형과 키스를 하면서 한 손으로는 처형의 젖가슴을 찾았다.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우유로 키워서 그런지 40대 중반의 처형 젖가슴은 예상외로 탱탱하였으며

젖가슴에 내 손이 닿자 처형은 어깨를 움찔하며 전율까지 느끼고 있었다.


엎질러진 물이라고 누가 말했듯이 이제는 물러설 수도 없는 입장이 된 나는

고무줄 치마 속에 넣어진 러닝을 들어 올려 브래지어 없는 처형의 젖가슴을 향해 손이 들어갔고

그 순간 처형의 다리가 오므라지듯 꼼지락거리면서 발가락이 위로 젖혀졌다.


"쪼 오옥!! 하아~ 쪽!! 하으~"


처형은 긴 키스 도중에 벌써 호흡이 가빠오는지 간간이 거친 숨소리가 터져 나왔다.

보드라운 살결을 타고 올라간 내 손가락이 처형의 젖꼭지를 살짝 건드리자 자지러지듯이 몸을 움츠리며 무릎을 바싹 오므린다.

술기운에 의해 흐트러진 눈은 무엇을 상상하려는지 꼭 감은 채 학학거리는 숨소리에 배어 나오는 술 냄새는 나를 더욱 자극적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나는 손가락으로 처형의 젖꼭지를 배배 꼬듯이 돌려봤다.


"쪼 오 오~~ 아흐!! 으으 응~~"


몸을 움츠리면서 키스를 하던 내 혀가 빠져버리고 처형의 얼굴이 내 뺨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이제는 물풍선처럼 물렁물렁한 멋진 감촉의 젖가슴 위에 자리 잡은 말랑말랑하던 처형의 젖꼭지가 제법 단단해져 버렸다.


나는 젖가슴을 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려가 고무줄 치마 속으로 집어넣어 보았다.

내 손은 처형의 얇은 팬티 위를 거닐고 있었고 간지러움에 바싹 오므려졌던 처형의 허벅지가

내 손이 들어가자 힘없이 스르르 풀려버리며 벌어지고 있었다.

도톰한 보지 위의 감촉은 팬티 아래로 느껴지는 보지 털을 까슬함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었으며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 처형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들었을 땐 이미 내 손끝에는 팬티 위로 적셔진 처형의 애액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집게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이 있는 곳을 살짝 찔러보았다.


"하핫!! 하으~~ 으음~"


가벼운 신음과 함께 처형이 허벅지가 떨려옴을 느꼈다.

내 손은 착 달라붙은 처형의 팬티 가랑이 사이를 어렵게 비집고 들어가 보았다.

손끝에 전해지는 보지 물의 미끈거림과 연체동물을 만지는듯한 보드라운 살결,


"허헉!! 허으~~ 으흐흐~~"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는 탄성과 함께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처형은 지금 감고 있던 눈을 실눈처럼 뜨고 애원하듯이 그리고 사랑스럽게 나를 지켜보고

입술은 무얼 말하려는지 오물거리며 콧구멍까지 벌름거리고 있다.


팬티 속에 손가락 한 개만 집어넣었던 것을 이번에는 손바닥을 전부 넣으려고 밀었더니


"찌직!! "


하는 미세한 소리와 함께 팬티의 실밥 터지는 소리가 내 귀를 스쳐 지나간다.

나는 손을 다시 빼고는 팬티의 고무줄 쪽으로 손을 옮겨 위에서 집어넣어 보았다.

아줌마의 뱃살이 느껴지면서 내 손은 팬티 안으로 들어갔고 곧바로 처형의 보지 털을 까슬함이 손바닥에 전해졌다.


실눈을 뜨고 보던 처형도 어느새인가 달달 떨고 있던 손을 뻗쳐 내 잠옷 바지 위에 와서는

잠옷을 뚫고 터져 나오려는 내 좆을 쓰다듬듯이 만지다가 꽉 쥐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잠시 전율로 인해 머리털이 삐쭉 서는 것 같더니 다리가 절여 오는 것을 느꼈다.

한동안 보지 털을 쓰다듬던 내 손을 조금씩 아래로 내려 처형의 보지 계곡에 다다르니 손끝에 만져지는 돌기가 나의 정신을 몽롱하게 만든다.

나는 그곳을 집게손가락으로 몇 번 돌려보았다.


"아 아 우으~~ 아흐~~ 으흥~~"


그러자 처형의 허벅지가 벌어졌다 오므라지기를 반복하면서 어깨마저 꼼지락거린다.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 보았다.

이미 팬티가 젖을 만큼의 보지 물은 내 손가락이 다다르자 듬뿍 적셔주었고

손가락이 음핵을 톡 건드리자 처형의 무릎은 완전히 오그라들듯이 굽혀오며 신음을 터뜨린다.


"아후 우우~~ 아구!! 하핫!!"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팬티에서 손을 빼고 처형의 치마를 벗기려고 했다.


"하아아~ 하핫!! 안 돼요~ 그러다가 혹시 진태라도 오면~ 흐으으~읍!!"


하긴 그것도 맞는 말이다.

나는 치마를 벗기는 것은 포기하고 그냥 팬티만 벗기려고 치마를 위로 훌렁 들어 올렸다.


희멀거니 하면서도 제법 살집이 있는 처형의 허벅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착 달라붙은 팬티는 보지 물에 의해서 가랑이 쪽은 벌써 흠뻑 젖어있었다.


내가 처형의 팬티를 내리려고 고무줄 양 끝을 손에 잡자 처형은 엉덩이까지 들어주는 배려를 해주었으며

그 순간 나는 처형의 실눈에 가려진 속눈썹이 파리라 하게 떨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빠듯한 팬티는 내 손에 의해 조금씩 내려가면서 실밥 터지는 소리를 가끔 내었으며

처형의 보지 털이 내 눈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순간 내 심장은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팬티가 허벅지를 벗어나고 무릎아래로까지 내려오자 처형은 다리를 들어

팬티를 발목에서 벗어나게 만들어주었고 자그마한 팬티는 쉽게 내 손안에 들어오고 말았다.


수북한 보지 털과 거무죽죽한 보지 계곡이 내 눈 안에 드러나 보이자

나는 처형의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구멍 속에서 조금씩 배어 나오는 보지 물을 혀로 꼭 찍어 맛보았다.


"하핫!!! 아 우우우우~~"


아무 맛을 느껴지지 못한 나는 혀를 길게 빼내어 갈라진 처형의 보지를 거침없이 핥아대기 시작하였다.

보지 물의 미끄덩거림이 기분을 묘하게 만들었지만 흐물거리는 보지 살의 느낌은

혀끝에서부터 나의 온몸으로 퍼지는 것 같더니 그 순간 내 정신이 아찔해져 옴을 느꼈다.

저릿하면서도 비릿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고 번들거리는 보지 물과 내 침이 뒤섞여 어느새 처형의 보지는 애액과 타액으로 뒤범벅이 되어버렸다.


쉴 새 없이 꼼지락거리는 처형의 다리와 흥분으로 인해 심해진 신음소리는

온 방 안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내 이마에는 어느새 땀방울이 맺혀있었다.


내가 몸을 일으켜 잠옷을 벗어 내리자 벌떡거리는 내 좆 끝에는 벌써 진주 같은 물방울이 맺혀있었다.

그러나 처형은 내가 잠옷 바지를 벗을 때만 해도 눈을 돌려 안보는 것 같았으나

내 좆을 처형의 얼굴 가까이 가져가자 이제까지 실눈만 뜨고 있던 처형의 눈이 동그랗게 커지더니

내 좆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입으로 가져가는 것이었다.


술로 인해 열이오는 처형의 입속은 흥분으로 더욱 뜨거웠으며 그 입속에서 처형의 혀 놀림으로 인해 내 좆은 완전히 녹아버리는 것 같다.


"후르룩!! 쭈 우 읍!! 쯥!!"


드디어 내 몸도 짜릿한 느낌에 부들부들 떨려오기 시작했고

한 번씩 처형의 입속에서 거세게 빨릴 때는 정신마저 아찔해져 오면서 기절할 것만 같았다.

나는 더 이상 시간을 끌면 조카 녀석이 올 것만 같아서 그 짜릿한 처형의 입속에서 좆을 빼내어

처형의 몸 위로 올라가서 보지 구멍에 내 좆을 맞추었다.


"흐으 흐으~ 우읍!!"


내가 엉덩이를 짓누르자 처형의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나를 꼭 껴안아 버린다.

한 번씩 막혔다가 터져 나오는 거친 숨소리도 이제는 고르게 헉헉거리고 들썩거리는 펌프질 소리까지 합창 되어 온 방 안을 뒤흔들고 있다.


"허 헉!! 허 헉!! 헉!! "

"칙! 칙! 칙! 칙! 퍽! 퍽!"

"아흐~ 아으으~ 우으으~ 히으으~~하핫!!"


드디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으면서 온몸이 짜릿해져 온다.


"아우 우~~ 하우~"

"하으 하으~ 나 나 나 싸 알 것 가 아 타~~ 하으우~~ 아우~~~읍!!"


처형이 나를 거세게 끌어안아 오는 순간 보지 속에서는 뭔가가 미끄덩거리면서 울컥 터져 나왔고

나는 곧바로 좆을 보지 속에서 빼내어 무릎으로 기어 올라가 처형의 입에다가 내 좆을 물려버렸다.


"쭈 으 읍!! 쭉!! 쯥!! 우 욱!! 크 으 으 우욱!!"


드디어 내 좆에서 좆 물이 터져 나오니 처형은 예상치도 못했던 일에 좆 물의 반은 입 밖으로 내뱉어지어 버려 얼굴에는 하얀 내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그러나 난 처형의 입에서 내 좆을 빼지 않은 채 더 깊이 밀어 넣었다.


"우 욱!! 크윽!! 우 우 꾸 울꺽!! 크으으 우욱!!"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나와버리고서야 나는 처형의 입에서 좆을 빼내었다.


"카하~ 아흐~ 흐으 흐으~ 제부는 흐으~ 참 고약해~ 흐으으~ 흐으~"

"하으 하으~ 아니 처형!! 이거 처음이요? 흐으~"

"으 응~ 흐으~ "


아마 입으로 빨아주는 것은 해보았으나 한 번도 정액을 먹지는 않았나 보다.


"하우~~ 아니 그러고도 뭐 형님에게 잔소리해요~ 아마 이렇게만 해주면 앞으로 형님이 많이 달라질 건데....

그런데 내 마누라보다 처형이 훨씬 맛있네....하하하~~"


그러자 처형은 나를 한번 툭 치더니 싫지는 않은 듯이 살짝 웃으며


"아휴~~ 창피하게 무슨~~~ "



"딩 동~~ 딩 동~~"


조카인 진태 녀석이 온 모양이다.

처형은 급하게 입을 닦고는 치마를 내리더니 밖으로 나가버렸고

처형이 가고 난 내 이부자리에는 처형의 작은 하늘색 팬티 한 장이 달랑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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