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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의 경험담) 친구의 남자친구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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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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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섭 씨가 내 치마를 둘러쓰고 내 보지를 빨아 주는 동안 느껴지는 스릴로 가슴이 쿵 딱 쿵 딱 거리는데..

상황을 봐서는 거절해야 하는데 재섭 씨의 혀가 내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느낌을 도저히 멈추게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2분 정도였나? 그렇게 입으로 애무해주던 재섭 씨가 웅크리고 있던 제 뒤에 서서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는 거예요.

`설마 여기서?`라는 생각을 하는데 리모컨으로 노래방기기를 정지시켰다 다시 시작 버튼을 눌렸죠.

잠시 정적이 흘렀지만 이내 잔잔한 곡이 나오더군요.


“이젠 내가 부를게.”


다시 일어서보려는 절 다시 테이블로 밀치더니 제 보지로 재섭 씨 자지를 쓱쓱 비비는 거예요.


`정말 여기서? 맙소사~`


정말 놀랐어요.

노출을 즐겨 본 적은 있지만. 본의 아니게.


뭐. 결국 즐기긴 했지만, 그래도..생판 처음 보는 남자랑 그것도 나름 친했던 친구가 옆에서 자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상황을 즐길 거라곤 상상도 못 했었죠.

노래방 마이크로 잔잔하게 그는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듯


“넣어~줄~까? 말~까?”


장난치듯 노래를 부르면서 제 보지 속으로 들어오진 않고 계속 비비기만 하는 거예요.

그쯤 되니. 이젠 오히려 제가 급해지더라고요. 흥분도 흥분이지만 들키면 어쩌나 조바심 내고 있는데 그렇게 시간 끌면서 장난만 칠 줄이야.

결국, 전 뒤 돌아보고 좀 빨리 넣으라는 눈빛을 보였어요.


아. 근데. 웬일? 재섭 씨가 테이블을 짚고 숙이고 있는 날 두고 소파에 털썩 주저앉는 거예요. `이건 또 뭐야?` 생각이 들었어요.

재섭 씨는 한 손으로 마이크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숙이고 있던 나를 잡더니 빙글 돌리며 절 재섭 씨랑 마주 보며 서게 하더군요.

좀 창피하기도 했지만. 전 앉아있는 그를 내려다봤어요.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정장을 입은 다리를 짝 벌리고 앉아있는 재섭 씨의 다리 사이엔 거무튀튀한 자지가 보이는 거예요.


`뭘 어쩌라는 거지?`


“여기 쪼그려~ 앉아서 빨아줘.”


전 결국 소파에 앉아있는 재섭 씨 앞에 쪼그려 앉았어요.

아까 전엔 내 시야에 유리문으로 통로며 수연이가 보여서 상황을 살필 수가 있었는데 이젠 재섭 씨를 향해 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내 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가 없으니 더 미칠 거 같은 거예요..


`보고 있으면 어쩌지? 수연이가 깨면 어쩌지? 테이블이 있다 해도 내 뒤통수는 좀 보일 텐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재섭 씨가 마이크를 들지 않은 손으로 제 머리카락을 쓸듯 움켜쥐면서 제 머리를 자기 자지로 끌고 가려는 거예요.

순간적이어서 그런지 제가 술에 취해서 그랬는지 몸이 재섭 씨 쪽으로 쓰러질 것 같아서 양손을 재섭 씨 허벅지에 지탱시켰지만

다리가 좀 풀려서인지 자연적으로 무릎을 꿇는 자세가 나와버렸죠.


“잠시만요.”


쪼그려 앉아서 그의 얼굴을 바라봤지만. 능글맞게 웃는 재섭 씨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좀 더 강하게 제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자기 자지로 끌고 가는 거예요.

결국 한 손으로 재섭 씨 자지를 움켜쥐고 혀로 재섭 씨 버섯 부분을 애무해줬어요.


“아..”


순간적으로 그의 입에서 신음이 나왔지만 금세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순간적으로 장난기가 발동한 난. 그의 자지를 입속에 다 넣어버렸어요.


제가 신랑 거로 치수를 재어봤는데. 16cm 정도거든요. 

저. 그거 끝까지 입에 다 넣거든요. 뭐. 처음부터 다 들어가지 않았는데. 캑캑 각오하니깐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신랑이 그걸 정말 좋아해요. 지금은 어느 정도 숙달이 된 건지 별 탈 없이 늘 남편에게 해주고 있어요.


오!!! 말이 완전 다른 데로 새고 있었네요.!!! 죄송 죄송.!!

신랑 거보단 작아서 그런지 쉽게 다 들어가더라고요. 

뭐. 다른 남자들에 비해 작은 것은 아니었지만. 신랑 거보단 확실히 작다는 느낌. 입에 다 들어간 느낌이 얇은 거였나??


슬슬 노래하는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연주만 계속 흐르기 시작했어요.

재섭 씨는 내가 재섭 씨 자지를 입속에 다 넣을 수 있어서인지 이젠 아예 양손으로 내 머리채를 잡고 

자기 자지를 입속으로 넣었다 뺐다 흔들기 시작하더라고요.


“아 조금만 조금만 더...아~”


순간적이지만 노래가 끝나는 바람에 선명하게 그 목소리가 들렸어요. 둘 다 순간 얼어붙어 버렸죠.

난 뒤에서 혹시나 수연이가 듣진 않았을까 내심 조마조마했고 재섭 씨 얼굴이 보이진 않았지만, 손이 순간 멈칫한 재섭 씨를 느낄 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내 다시 내 머리채를 흔드는 거예요.


노래 연주도 없는 조용한 가운데 제가 재섭 씨 자지를 빠는 소리가 방안에 울리듯 나는데.

아. 지금 생각해도 그 긴장감이란 게..


예약된 다음 곡이 나오고 내 맘은 약간 안심했어요.

다음 노래가 나오자 날 일으키는 거예요.

난 어찌할 바 모르고 그냥 일어섰는데 재섭 씨가 자기 엉덩이를 살짝 들더니 자기 바지를 내리더군요.

조용한 목소리로 다급하다는 듯이 그를 보고서 제가


“미쳤어요? 여기서?”


“안될 거 없잖아요?”


씩 웃는 재섭 씨를 보고 있자니 좀 어이도 없었고 상황도 상황이 정말.


재섭 씨는 다시 내 몸을 문 쪽으로 돌리고 절 앉아있는 재섭 씨 위에 앉게 하더라구요

재섭 씨 바지는 무릎까지만 내려져 있어서 재섭 씨는 그대로 앉아있고 대신 치마를 살짝 펼친 다음 서 있는 제 다리를 벌리게 한 뒤

재섭 씨 위에 조용히 앉히더군요. 앉으면서 바로 들어오는 재섭 씨의 자지..


“아~”


“자. 이제 희연 씨 차례..하하” 하면서 마이크를 저에게 주는 거예요.


“이 상황에서 노래를 어떻게 불러. 아~”


양손으로 제 허리를 잡고 앉은 채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는 거에요.

앞엔 수연이가 자고. 환한 통로도 보이고..아...


하지만 자리가 너무 불편해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날 느꼈는지.


“나 화장실로 갈 테니 바로 따라와.”


“네..”


날 보며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더니 날 씩 보고 웃으며 화장실로 가버리더라고요.

연주만 나오는 방 안에서 사실 잠시 생각을 했지만, 그냥 `어때..`.라는 생각이 들어서 화장실로 향했어요.


화장실에 거의 도착한 난 남자 화장실 앞에 서 있는 재섭 씨를 봤어요.


`잉? 남·여 따로인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재섭 씨는 제 손목을 잡더니 남자 화장실로 끌고 가는 거예요.

난처한 표정을 지었지만


“아무도 없어. 걱정 마!”


“그래도....”


화장실 변기 칸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재섭 씨가 나에게 키스를 시작했어요.

술과 담배 냄새가 나긴 했지만, 뭐..저두 술에 취해서 그랬는지. 그냥 참을 만하더라고요..

그래도. 쩝..에휴..


재섭 씨는 갑자기 날 좌변기를 짚고 엎드리게 한 뒤 하늘거리는 치마를 제치고는 손가락으로 또 제 보지 안을 파고들면서 자기 바지를 벗어 내렸어요.


“아.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


“어서 해주세요!”


난 혼자 자고 있을 수연이가 걱정이 돼서 서둘러야만 했어요.


“헉..”


“아~.”


보지 안에 재섭 씨 자지가 들어오면서 우린 거의 동시에 신음 소리를 시작했어요


“좋아? 역시 좀 놀았다는 게 이유가 있었군. 아~좋아..아~”


“네?. 아~ 무슨 말이~아~예요?”


“수연이가 너 이런 거 좀 밝힌다고 하던데...역시..보지가 쫄깃쫄깃한데? 흐흐..아~엉덩이가 예술이야 예술!”


수연이가 그런 말을? 이란 생각도 들었지만, 왠지 그냥 기분 나쁜 거 보단 흥분 되는. 노골적인 말에 자극이 되어버렸던 거죠. 히히히....


“아..좀 더 빠르게..아~ 그래요~아~아..”


뒤에서 제 섭씨가 내 허리를 잡고 피스톤 운동 속력을 높이기 시작했어요.

근데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와 노래방 소리가 들리면서 누군가가 화장실로 들어오는 거예요.


우리 둘은 순간 또 얼어붙었고 무슨 소리가 들리는지 귀를 기울이고 있었죠.

문이 닫히면서 노랫소리들은 조용해졌지만 누군가가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있는 소리는 들리더라고요.

그때 재섭 씨는 속주머니에서 담배를 하나 꺼내 물더니 치익 라이터를 켜더니 담배에 불을 붙이더라고요.

능글맞게 웃더니 한 손에는 담배를 물고 다른 한 손은 제 허리를 잡고 잠시 멈췄던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어요

난 혹시나 소리가 들릴까 봐 고개만 뒤로 돌려 재섭 씨를 노려봤지만, 능글능글 맞게 웃으면서 조용히 피스톤 운동을 하는 거예요.

밖에선 주룩주룩하면서 소면 보는 소리까지 들리고.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올까 한 손은 입을 막고 다른 한 손은 좌변기 위에 벽을 짚고 엎드려있고.


'끼익 쿵!' 


안에 있던 사람은 나갔는지 다시 조용해졌어요.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자 재섭 씨는


“햐~ 스릴있는데? 좋아? 응? 보지 물이 장난 아니네. 흐흐흐”


“아~ 재섭 씨 ~아..다 좋은데.~~ 아..담배는~아~”


“그냥 해~씨바..”


“아~ 그래도~~아~~~”


“좋아? 첨 본 놈이랑 화장실에서 하는 기분은 어때? 응? 좋아? 흐흐흐?”


“아~좋아요~아~ 근데~~~아~ 수연이~~수연이는요~~아~”


“씨발년~수연이? 왜~? 걱정돼? 그런 년이 지금 나랑 이래? 응? 아~ 죽이는데? 흐흐”


어느 새부터 인가 재섭 씨는 씨발이라는 말이 입에 붙어버렸는지 계속 씨발 씨발 거리는 거예요.

뭐. 저도 그땐 그게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즐기고 있는 터라 나쁘지 않고 오히려 흥분되는 거예요.


담배를 입에 물고는 양손으로 제 허리를 잡고 뒤에서 엄청 빠른 속도로 내 보지를 쑤셨다 뺐다 하는데 정신없더군요. 

혼미 상태에 빠진다고 할까요? 네...느껴버린 거죠..


“아 쌀 거 같은데 보지 안에 싸도 돼? 어? 씨발년아!”


“안 돼요~아..밖에다 해줘요..아~~밖에..아~~”


내 보지 안에서 춤을 추듯 왔다 갔다 하는 자지를 쑥 빼더니 재섭 씨는 급하다는 듯이 제 허리를 옆으로 치워버리고 

제 얼굴을 잡고 갑자기 자기 자지로 끌고 가는 거예요.

어쩌다 보니 전 다시 그 앞에 무릎을 꿇은 모습이 되어버렸고요


“씨발년아 아~어서 입 벌려봐 아~그래~아 그렇게 좆물 싸주세요 해봐~빨리!”


“좆물 싸주세요. 아.”


말을 하는데 밖에서 또 끼익하면서 문이 열리고 음악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거예요.

이젠 두 명이었는지 대화하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한 손은 내 머리채를 잡고 있고 제 입을 벌리고 있는 제 얼굴 앞에서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고 마구 흔들더라고요.


'아. 어서 싸주지..아..."


밖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이 드니 미치겠는 거예요..

입을 벌리고 위를 쳐다보니 충혈이 된 듯 초점 없는 눈빛으로 인상을 쓰며 나의 모습 하나하나를 보는 거 같았어요

재섭 씨의 자지에서 갑자기 좆 물이 튀어나왔는데 미쳐 제가 입에 넣지 못해서 그 좆 물들을 얼굴이며 옷 위로 튀기 시작하는 거예요..


나무 판막기 문 하나 밖에서는 무슨 얘기를 하는지 소변을 보면서 얘기하고 있고.. 재섭 씨는 천장을 보면서 다 싼 좆을 내 입에 넣고 

내 머리를 잡고 피스톤 운동을 했죠.

전 느끼긴 했지만, 조바심과 스릴감으로 걱정되듯 그를 쳐다봤지만, 그는 그런 날 잠시 보며 능글맞게 웃더니

다시 천장을 보면서 소리 없는 신음을 내듯 인상을 쓰며 입을 벌리고 몸이 움찔움찔 하고 있더라고요.


조용히 그는 몸을 숙여


“계속 빨아..아..그래..”


난 정말 최대한 조용히 재섭 씨의 자지를 빨았어요.


`아. 얼굴이며 옷에 틘 거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최대한 얼굴에서 그의 좆물이 내 옷에 안 떨어진 게 얼굴을 약간 삐딱하게 한 다음 그의 자지를 빨았어요.

그러는 동안 다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나가더라구요. 휴..정말 십년감수한 거죠.

그는 마치 힘든 운동을 끝낸 사람처럼 긴 숨을 내쉬며


“후~~~후~~~”


옆에 화장지를 돌돌 빼더니


“자. 닦아. 흐흐흐”


“네. 호호호”


“어땠어?”


“글쎄요. 좀 신기하기도 하구, 웃기기도 하구.”


“흐흐흐. 뭐 어때..어서 닦고 나가자.”


“네..”


우리는 서로 묻어있는 것을 닦아주고 나갔는데 이게 웬걸.!!!

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했던 우리의 예상과 달리 남자 2명이 화장실 안에 계속 있었던 거예요.

그때만 생각하면 얼마나 창피한지.


“봐. 맞지? 누가 있다고 했잖아. 키키”


뒤에서 키득거리며 웃는 소리를 뒤로한 채 우린 얼굴이 빨개져서 화장실에서 나왔죠.

아쉽게도? 혹은 다행히도 그 사람을 더 보진 않았어요.

그 후로 수연이를 보지도 못했고요. 지금은 잘 살고 있길 바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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