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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썰) 얌전한 여친 홍콩 보내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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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친구는 나보다 3살 어렸어.

난 복학생이고 걘 새내기였지 그래도 난 꼰대는 절대 아니었어.

그나저나 지금 생각해보면 걘 진짜 예뻤던 것 같다.

신세경+손나은? 어떤 느낌이지. 알겠지?


근데 걔 성격이 엄청 얌전했어. 막 왕따 같은 그런 건 아닌데 말수도 적고 잘 웃지도 않고 조용한 애였어.

근데 언제부터인지 걔랑 나랑 여차여차해서 사귀게 된 거야.


사귀고 나서도 걘 여전히 조용했고 만나면 항상 나만 말했던 것 같아.

애가 너무 보수적이라 말도 안 되지만 사귄 한 달 동안 키스도 못 해봤다.


난 나름대로 엄청나게 참은 편이었어! 그래도 한 달 좀 지나서 같이 맥주 한 캔 사서 먹었어.

술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사람이 들뜨니까 걔도 잘 웃더라고.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키스를 진하게 했어.

또. 여차여차하니까 모텔로 와서 나 먼저 씻고 걔 씻는 거 기다리는데 벌써 서려고 하는 거야.

참고 또 참고 있는데 걔가 얼굴 붉히면서 수건 쓰고 나오는데 진짜 하얗고 너무 예쁜 거야.

그래서 내 똘똘이는 바로 서 버렸지.


여친이 나왔는데 너무 예쁜 거야. 내가 손나은 닮았다고 했잖아.

그래서 진정시킨 내 똘똘이는 바로 섰어. 근데 내가 그때 사각을 입고 있어서 딱 티가 났단 말이야.

걔가 내 것 보는 순간 좀 흠칫한 게 느껴져서 귀여웠어.

한편으로는 내가 처음인가? 했는데 처음은 아니더라고.


아무튼 난 팬티만 입고 있었고 걘 수건 쓰고 있었어. 걔가 침대로 올라오고 나는 키스하면서 수건을 젖혔는데

와. 솔직히 난 걔 이전에도 나이에 비해 경험이 많았거든?

근데 내 전여친 같은 몸은 처음 보는 것 같았어.

진짜 하얗고 나올 덴 나오고 들어갈 덴 들어간?


일단 가슴이 엄청. 예뻤어.

그걸 보고 가만히 있을 순 없기에 키스하면서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는데 걔 신음 소리가 진짜 야릇했어.

막 av 배우처럼은 아니고 높은 소리? "하응~~"이런 거.


가슴 주물럭거리고 브래지어 벗기는 순간 핑두가 내 눈에 들어왔지.

난 존나 참을 수 없어서 바로 꼭지 물고 걔 팬티를 손으로 문질렀어.

숱한 잠자리 덕에 여자들이 어떻게 하면 자지러질지 잘 알고 있단 말이야.



안은 어떨까 궁금해서 팬티 안으로 손 넣어봤는데 왓더! 축축도 모자라 질퍽거렸어.

얌전한 거에 비해 너무 잘 느껴서 더 흥분됐지.


걔보고 "우리 ㅇㅇ는 물이 많네?"이러니까 아무 말도 안 하고 얼굴 붉히면서 웃더라고.

아무튼 걔 얼굴 쳐다보면서 중지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는데 걔가 "하아! 하앙!"하면서 다리를 막 움직이는 거야.

내 손 때문에 안달 난 얌전한 여친이 귀여웠어.


팬티 벗기고 더 격렬하게 문질러 줬는데 찌걱찌걱하면서 물이 사방으로 튀더라고.

난 애무할 때 아무것도 안 하고 상대방 반응 눈 마주치면서 지켜보는데 안달 난 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를 정복감을 느꼈다.


문지르던 손을 아래로 이동해서 천천히 손가락 하나를 넣었는데 엄청 부드럽게 들어가길래 두 개 넣었어.

넣자마자 걔가 "앗흥!"하더니 내 입술을 찾는 거야.

난 키스 안 해주고 걔 머리 만지면서 손가락 두 개로 걔를 애태웠지.

처음엔 천천히 하다가 좀 가서는 거의 쑤셨어. 그럴 때마다 튕기는 물이 신기했거든.


걔가 내 팔 잡고 계속 "아앗! 오빠! 하앙!"이러는데 죽겠더라.

계속 쑤시니까 걔 등이 활처럼 굽었고 갑자기 부르르 떨더니 하악! 하고 축 늘어지더라.

손가락 두 개로 가버렸어. ㅋㅋ


내가 걔 땀 닦아주고 걔 손 잡아서 내 팬티로 가져다 댔는데 숨 헐떡거리면서 눈 똥그랗게 뜨더니 날 쳐다보더라.

난 그대로 쌀뻔했어. ㅋㅋ


내가 "빨아줘"! 하니까 미소 지으면서 무릎을 꿇고 내 팬티 벗겨주더라.

벗기니까 내 성 난 자지를 보고 좀 놀란 것 같았어. 내가 평균보단 좀 많이 크거든.

걔 전 남친은 되게 작았나? 새삼스레 놀란 눈치라 난 걔가 그냥 귀여웠어.


하얀 손으로 내 자지를 잡는데 차가워서 내 것이 더 커졌어.

걔가 "오빠! 뜨거워~~"이러는데 바로 덮치고 싶었다.

되게 서툴게 만져줬는데 오히려 서툴러서 더 좋았어.


계속 만지다가 살짝씩 귀두 주변 핥길래 미치겠었어 내가 걔 머리 잡고 움직였어. "웁웁"거리는데 멈출 수가 없더라고.

쌀 것 같아서 잠깐 뺏는데 걔가 침 흘리고 오빠 것 너무 크다고 해서 그냥 입에다 싸야지 하고 다시 빨게 했어.

애가 익숙해졌는지 고개 돌려가면서 빠는데 너무 섹시했어.


절정에 걔 머리 잡고 막 박다가 쌌는데, 모르고 싼다는 말도 없이 싸서 애가 구역질을 하더라고. ㅠㅠ 미안했었지.

근데 걔 입술 주변에 묻은 정액 땜에 바로 또 자지가 발딱 섰어.


걔 눕히고 다리 벌려서 씹 질 한번 해준 다음에 콘돔 끼고 보지에 넣진 않고 계속 비볐는데 걔가 막 안달이 났더라.

평소에 조용한 앤데 "오빠 빨리 넣어줘! 제발"! 이러니까 더 놀려주고 싶었어.

그래서 "박아주세요 해봐!"이랬는데 진짜 "오빠! 자지 박아주세요!"하더라고.


최대한 천천히 넣었는데 너무 조여서 참기 힘들었다.

처음엔 천천히 하다가 신음 소리 오져서 좀 빨리했어.

막 "오빠! 너무 아파!"이러는데 몸이 주체를 못 해서 빨리할 수밖에 없었어.

내가 섹스할 때 소리 잘 안 내는데 걔 보지가 너무 조여서 안 낼 수가 없더라. 서로 헉헉댐.

십오 분 했나? 좀 지쳐서 걔를 위에다 앉혔는데 되게 서툴게 허리 돌리더라고. 안 그래도 조이는데 더 깊게 들어와서 바로 쌀 뻔했어.


조금 하다가 "힘들다"그래서 내가 위로 치면서 했어. 걔가 위에서 날 껴안는데 내 귓가에서 "하응~~ 아~~ 오빠~~아응~~ "이러데.

걔랑 섹스할 때 오빠 소리 참 많이 들었어. 


위로 치다가 다시 정자세로 받았어. 절정이라 퍽퍽 소리 나게 격하게 박았는데

걔가 거의 울면서 신음하더라.


내가 걔 귀에 대고 "좋아? 좋아 죽겠어?"이러면 "앗~~ 흥~~ 좋아~~~ 하응~~ 더 세게 해줘~~"이러는데

역시 여자는 섹스할 때 본모습이 나온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난 열심히 하고 우린 껴안으면서 절정을 맞이했지.

걔 몸 부르르 떨리고 나도 가만히 있다가 생각해 봤는데 콘돔 한개 더 있더라고.

그래서 바로 끼고 뒤치기로 존나 박는데 걔가 자꾸 이상하다고 그래서 아 얘가 홍콩 가는구나 이랬지.

그래서 "오빠가 홍콩 보내 줄게!"하고 걔 가슴 쥐고 빠르게 박다 천천히 박는 거 반복하니까

계속 이상하다고 해서 귀여웠어.


"오빠! 너무 커! 하읏! 좋아~~ 아~~으응~~~"이러길래

느낌을 받아서 계속 박는데 침대를 보니까 다 젖었더라고;; 내 정액 말고 걔 보지 물로.


아무튼 우린 또 한 번 절정에 다다랐어.

걔가 소리 지르듯이 "하윽~~"하더니 몸 늘어지더라고.

나도 합 한 시간 정도 해서 힘들었어.


그렇게 첫 섹스 끝내고 짧게 사귀었지만 거의 매일 섹스했던 것 같아.

내가 찼는데 솔직히 좀 그립다. ㅠㅠ 잘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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