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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야설) 바람난 여제자 벗겨서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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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이의 민감한 살점을 주물럭거리자 그녀의 아랫도리는 주무르면 열이 나는 손난로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남자 손만 닿아도 뜨거워진다는 그녀의 이야기가 거짓은 아닌 모양이었다.


"하아아...코치님...아앙...아앙"


서서히 흥분감이 엄습하는지 영란이의 몸이 들떠 올라 사정없이 들썩거리고 있었다. 

나의손이 다리가랑이의 계곡 길을 따라 안으로 파고 들어가자 영란이는 엉덩이를 뒤틀며 자지러지며 안달을 했다.


"그래. 이제 이런 건 필요 없겠지."


나는 어제 영란의 애인이 그랬듯이 가리는 둥 마는 둥 영란이의 아랫도리를 아슬아슬하게 감싸고 있던 팬티를 확 당겨 버렸다.


"아악~~"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팬티가 찢겨 나가자 영란이는 기겁을 하며 몸을 움츠렸다. 

하지만 다시 그녀의 다리가랑이 사이로 내 손이 닿아 더욱 실감 나게 속살을 뭉그리자 그녀의 몸부림은 다시 시작되었다.


"하으..코치님...수미가 알면 어쩌려고...아앙"

"하이구..니가 나 몰래 다른 남자도 소개해줬으면서 뭘 그래? 언제부터 그렇게 친구를 생각했다고.."


나는 영란이의 가식적인 말을 한 귀로 흘리고 엎드린 그녀를 돌아눕게 만들었다. 

그녀의 몸 위로 올라타 팔랑거리는 웃옷을 위로 치켜 올렸다.


"하으으...하으...어쩌면 좋아...아아"


이제 어느 정도 아랫도리가 달아오른 영란이는 더는 격한 반항은 하지 않았다. 

나의 입술이 그녀의 삐죽이 치솟은 젖꼭지를 감싸 안자 간드러진 신음을 내며 욕정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하으으...코치님...아아..아아.."

"할짜악..할짝..할짝..."


성숙한 영란의 젖가슴은 나의 혀가 젖꼭지를 몇 차례 돌기도 전에 탱탱하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아내의 젖가슴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풍만한 젖가슴을 나는 혀를 길게 내밀어 마음껏 탐닉해갔다.

조금만 힘을 주어 누르면 터져 버릴 듯 탱탱한 감촉은 젊은 여자 못지않았고 연신 풍기는 그녀의 진한 암내는 나의 말초신경을 마비시킬 것만 같았다.


"하으읍..하읍..하으읍"


입술 안에 젖가슴을 넣어 오물거리는 나의 행동에 어느새 영란이는 점차 나에게 자기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까까지 나를 밀치려 애쓰던 그녀의 두 손은 오히려 나를 끌어안고 있었다. 

내 입술에 점령당한 젖가슴을 좌우로 흔들어가며 흥분다운 자극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려 애를 쓰는 것이었다.


"하으으..코치님...아아..아아..."


그녀는 나의 손을 잡아 자신의 다리가랑이 사이로 이끄는 것이었다. 

수풀처럼 우거진 복부 아래를 헤치고 내려간 나의 손은 그녀의 벌어진 계곡 문턱을 문질러댔고 

영란이는 엉덩이를 동동 구르며 난리를 쳤다.


"하으하으...코치님... 하으으..하으으..."


제대로 색이 올라버린 영란이는 뜨거워진 아랫도리를 내 손 쪽으로 내밀며 안달을 해댔다.


"그래..손만 닿아도 아주 난리를 치는구나.. 발정 난 강아지 마냥..."


계곡문턱을 뒤적이던 나의 손가락은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물이 넘치도록 척척해진 삼각지를 집적여갔다. 

긴 손가락을 뻗어 그녀의 비밀스러운 영역까지도 탐해 나갔다. 

잔뜩 뜨겁게 달구어진 살점에 나의 손이 닿자 영란이의 몸은 욕정에 뒤틀려갔고 

색정이 가득한 신음소리는 세차게 흘러나왔다.


"하으윽...하윽...아아...아아..아파요..아아..살살...코치님"


한결 거세진 나의 손길에 영란이의 아랫도리는 들썩거리며 구멍이 동그랗게 벌어지고 있었다.

나의 손가락은 벌어진 구멍 안으로까지 들어가 들뜬 속 살점을 긁어대며 오르내렸다.


"하악,,하악,,하아아악~~아파~~아아아앙..."


젖가슴과 아랫도리를 번갈아 자극하는 나의 행동에 영란의 몸은 활화산처럼 뜨거워지고 있었다,

영란은 버둥거리던 손을 내 사타구니 쪽으로 갖다 대어 내 물건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차마 바지 안으로까지 손을 들여 밀지는 못했지만, 영란이는 둥그런 물건 대가리를 거세게 주물럭거렸다


"그래. 내 것도 맛보여줄까?"

"네에..코치님...아아...아아.."


나는 얼른 바지를 벗고 아까부터 팬티를 찢을 듯 발기되어 있던 물건을 그녀 앞에 꺼내놓았다. 

그리고 몸을 뒤틀어 자세를 만들고 영란이의 얼굴 앞에 물건을 가지다 대었다.


"하으으...코치님,,,,아아,,,,아아,,,"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영란이는 눈앞에서 건들거리는 물건을 보고 수줍은 탄성을 지르다가 이내 단단한 살덩어리를 입을 맞추어 버렸다. 

소리가 나도록 물건을 핣아대는 것이었다. 

물건의 기둥을 분주하게 돌아가는 혀 놀림 때문에 시릴 정도의 뻐근해진 쾌감을 만끽하며 나는 영란이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불구덩이 같은 아랫도리를 혀로 탐닉하며 더욱 집요하게 그녀를 미치게 하여 주었다.

제자였던 영란이의 몸을 이렇게 탐하리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하지만 일단 그녀를 벗기고 은밀한 부분까지 접하고 나니 나의 몸은 통제시스템에서 잔뜩 이탈하고 있었다. 

수년전 제자였던 아내에게 억지로 술을 먹이고 처음으로 따먹었을 때의 야릇한 긴장감이 느껴지며 흥분감은 극도로 올라가고 있었다.


"하으으...코치님..못 참겠어요."


영란이의 숨넘어갈 듯한 안달에 나는 다시 자세를 그녀와 마주 볼 수 있도록 틀어 버렸다. 

척척하게 물 들은 그녀의 삼각지 골짜기에 물건을 가지다 대고 힘있게 엉덩이를 밀어 버렸다.


"아악...하악...."


요란한 파열음과 함께 그녀의 구멍은 내 물건에 맞게 벌어지고 있었다. 

물건이 벌러덩 거리는 틈바구니를 그대로 관통해 속으로 진입하자 영란이는 허리를 꺾으며 격한 탄성을 질렀다.


"코치님,,,아아,,,너무 좋아요. 아아아....미칠 것 같아~~"


내 굵직한 물건을 몸 안에 끌어들인 영란이는 숨이 막히는 듯 얼굴이 벌게져 엉덩이를 흔들어갔다.

하지만 나는 아내를 악의 구렁텅이로 빠뜨린 영란이를 그렇게 순순히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지 않았다.


"니가 지금 벌 받는 주제에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 거야? 한번 혼 좀 나 볼래?"


나는 그녀의 몸 안에 파고들어 간 물건에 잔뜩 힘을 몰아넣고는 움직임 없이 가만히 있었다.


"아악..코치님.. 못 견디겠어요. 아앙..아앙..나 죽을 것 같아요~"


영란이는 멈춘 물건의 움찔거림에 엉덩이를 뒤틀며 괴로워했다.


"너는 혼이 나야 해. 이러고 계속 있어."

"아흐..코치님..제발 ...앞으로는 수미 꾜셔내지 않을게요. 그리고 코치님 말이라면 다 들을게요."


영란이는 얼굴까지 시뻘게지며 고통스럽게 몸을 들썩거렸다.


"정말이냐? 수미도 안 꾀고 내 말도 잘 들을 거야?"

"네에..그러니 제발 빨리 나 좀 어떻게 해 주세요. 이러다가 나 미칠 것 같아요."


그녀의 안타까운 절규에 나는 비로소 엉덩이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하아하아...아앙..아앙...너무 좋아...아앙..아앙.."


수미는 그제야 긴장했던 몸 줄기에 힘을 빼고 요분질을 하기 시작했다. 

물건의 오르내림이 점점 빨라지자 골짜기 틈새를 바짝 조여가며 물건을 압박해가고 있었다. 

타고난 색골이어서 그런지 영란이는 위아래로 움직이는 나의 물건을 각 가지 기술로 황홀하게 만들어주었다. 

빨라지는 펌프질에 영란이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보조를 맞추어주었고 

가끔씩 아랫도리에 힘을 모아 아찔한 쾌감을 선사해 주었다. 

잠자리에서 얌전한 아내와는 다르게 적나라하게 몸을 돌려대는 그녀의 기술을 맛보며 나의 흥분감은 좀처럼 떨어질 줄을 몰랐다.


"하으으..하으으...아앙..아앙..아앙..."


흥분할수록 점점 올라가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나는 간밤에 느꼈던 분노와 흥분을 다 쏟아내었고

그 때문인지 그녀의 아랫도리를 관통하는 물건의 기운은 여느 때보다도 거세었다.


"하아앙..하앙..수미는 좋겠다. 이렇게 맨날 코치님하고 하고...아앙...아앙...아앙...너무 좋아... 너무 황홀해"


자기가 벌을 받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 듯 영란이는 흥분감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수그러질줄 모르는 나의 정력에 요란스레 엉덩이를 이리저리로 돌려댔다.


"하아악,,,아악,,,아악....몰라...느껴버렸잖아...아앙..나 몰라...너무 좋아."


절정에 제대로 다다른 영란이는 격한 신음소리와 함께 그대로 들어 올렸던 엉덩이를 떨어뜨려 버렸다.


"아아...코치님...아아...."


비록 잘못한 영란이지만 나 역시 오래간만에 제대로 욕정을 풀었기에 더는 그녀에게 화를 낼 수는 없었다.


"저기 들어가서 같이 씻자."


나는 시원한 샤워물아래에서 영란이와 꼬옥 끌어안고 묵은 감정을 풀었다. 

부부처럼 손안 가득 비누를 묻혀 서로의 들뜬 성기를 닦아주었다.


"코치님. 그런데 저 나중에 또 코치님 만나야 할 것 같은데요."

"날? 왜?"

"생각해 보니까 제가 코치님한테 벌 받을게 많은 거 같아요. 수미 바람 핀 게 창수씨 한 명이 아니거든요."

"뭐어?"


나는 어이가 없는 표정으로 영란이를 바라보았고 영란이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이 되어 나를 끌어안았다.


"프흣...그 벌 다 받으려면 한 열 번은 코치님 만나야 될 것 같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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