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직장야설) 집들이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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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첫날밤 나의 순결은 확실하게 증명되었고 남편은 나의 출혈에 감격하였어요. 

한차례 그런 일이 이루어진 후에 나는 나의 신랑에게 그곳이 아프다는 핑계로 신혼여행 내내 성관계를 하지 않고 어리광을 부렸어요. 

나의 신랑도 저의 처녀성이 신기하다는 눈치였고...그래서 저의 거부에조차 지극한 사랑과 경외심까지 보여줬어요.


"난 네가 처녀리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 했어!"

"자기는 사람을 그렇게 몰라?"

"요즘 세상에 처녀는 희귀동물이라더라.더구나...넌 회사에서 소문이..."

"뭐라고요? 무슨 소문?"


저는 짐짓 놀라는 척 되물었어요.


"응응...뭐 다른 것 아니고....네가 아주 예쁘니까 괜히 남자들이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고. 험담 하는 거겠지! 자식들! 

내 신부가 처녀라는 것 알면 더 샘내겠지!"


"저에 관해서 무슨 소문 들었어요?"

"자식들이 괜히 없는 소문이나 만들어 내고.....이제 난 널 믿어!"

"소문을 만드는 사람들.....너무 나빠요!"


나는 신혼여행 내내 한꺼번에 쏟아지는 멘스를 아침저녁으로 씻어내느라 애를 먹었어요. 

남편은 제가 숫처녀에 성관계가 처음이라 아파하는 줄 알고 계속 저에게 미안해하고 그랬어요.

그럴 때마다 전 신랑의 좆을 입으로 오랄해 주며 저의 멘스를 숨겼어요.


신랑은 성 경험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제가 입으로 빨면 금방 사정을 하곤 했어요. 

그럴때마다 저는....이미 직장에서 다른 남자직원들 좆을 빨며 좆 물을 삼켜봤기 때문에 별 거부감을 안 느끼고 받아들였어요.

내 남자, 내 신랑, 이제 내 남편의 좆 물인데 뭐하러 뱉어요? 

숫처녀인 자기 신부가 싫다는 표정 하나 없이 자기 좆물을 달게 삼키는 것을 보고 그이는 너무 좋아했어요.

제가 숫처녀인 것은 이미 증명이 되었고....그런 숫처녀가 자기좆을 싫다 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빨아주는 것을 

그이는 지극한 애정 표시로 이해하는 모양이었어요.


"이런 내 신부....난 네가 숫처녀로 나에게 시집왔다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러워! 정말....정말 고마워!"


그이는 저의 순결을 두고두고 고마워했어요. 

전 마음속으로 죄악감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악녀적인 쾌감이 전신을 타고 흘렀어요.

신랑 앞에서 그이의 좆을 쓰다듬으며 수줍고 아픈 표정을 지었지만, 저의 보지 속은 들끓고 물이 차올라 쉴 새 없이 벌렁거렸어요.


저는 화장실에 갈 때마다 잔뜩 발기한 음핵을 손가락으로 사정없이 짓이겨 넘어뜨리며 처녀 때 남자들을 떠올렸어요. 

남편이 직장 내에서 저에 관한 악소문을 듣고 있었던가 봐요. 

그러던 남편이 확실하게 자기 눈으로 저의 순결을 확인했으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렇게 기뻐하는 신랑을 보니 저의 마음도 한결 가볍고 뿌듯했어요. 


신혼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저의 생리도 이미 끝나고 몸은 더없이 고조되어 있었어요.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남편이 출근하고 저 혼자 집 안 청소를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따르릉하고 울렸어요. 

뜻밖에도 남편 직장의 영업부장님(남편이 근무하는 부서의 상사님)이었어요. 

제가 결혼하기 전 처녀 때 근무하던 직장이라 한편으로는 저의 직장상사이기도 했던 분이죠. 

내노라 하는 바람둥이여서 저를 범할 때마다 변태적인 쾌감을 일일이 가르쳐주며 

저의 보지를 만신창이로 만들어 놓았던 색골이에요! 


제가 처녀막 재생수술을 받게 해달라고 애원하자, 피임약을 먹어 간단하게 순결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가르쳐 주신 분이에요.

저는 깜짝 놀라 말문을 열지 못하고 있었더니, 


"어이,나 영업부장....알지? 그래 잘 갔다 왔지? 즐거웠어? 내가 가르쳐 준 대로 했나? 그래,성공? 으하하하! 

그래 축하한다! 그 기념으로...어때 한번? 지금 혼자지?좋아! 한 시간 내로 내가 갈게! 씻지 말고 기다려! 내가 깨끗하게 청소해 줄 테니......으하하하!"


저는 그분의 전화 목소리만으로도 벌써 보지가 입을 함빡 벌리며 벙살벙실하고 똥구멍이 짜릿짜릿하게 꼴렸어요.

(내가....내가 왜 이러지?이제 난 한 남자의 아내....그런데 이게 무슨 추태람!)


저는 손가락으로 흥건히 흘러내리는 보지 물을 훑어내며 그이를 간절하게 기다렸어요. 

정말! 삼십 분만에 영업부장님이 찾아오셨어요. 제가 대문을 열자마자..... 밀고 들어온 그이를 제가 몸으로 막아서며 


"들어오시지 마세요! 아아...제발!"하고 애원했으나 막무가내로 저의 얼굴을 두 손으로 싸안고 키스를 하며.....

부라우스를 위로 걷어 올리고 탱탱하게 불은 저의 젖통을 우악스럽게 주무르는 거예요.


"뭐예요? 제발...전 이제 결혼한 여자예요! 아아...제발!제발!"


저는 마루 문턱에서 그이에게..... 흥건하게 젖어 짜내지 않은 행주 걸레처럼 줄줄 흐르는 보지를 빨렸어요.

이런 보지를 숫처녀라고 믿던(?) 그이는 저의 잔뜩 달아오른 보지를 활짝 까 뒤집어 놓고 침을 "퉤!"하고 뱉으며 즐거워했어요. 

저의 활짝 열린 보지 속살....을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해적이며 구석구석에 잔뜩 끼어 있는 분비물을 끌어다 

저의 음핵에 덧씌우며 발라댔어요. 

그이의 손가락이 저의 음핵을 건드릴 때마다 저는 전신이 시큰시큰하게 무너지는 쾌감에 몸서리를 쳤어요.


"네 서방은 나야! 시집갔으니 맘 놓고 이제...내 애를 하나 낳아...잘키워봐! 전에 네가 말하던 대로!"

"싫어!싫어! 색골! 신랑이 있는데 내가 왜 너의 아기를 낳니?"

"너 시집가기 전부터 나한테 애걸했잖니?애낳고 싶다고!"

"그땐 그때죠....아아....제발 임신은 시키지 마요!"


신혼여행 내내 보지만 꼴리고 씹을 못해 만신창이가 되고 속살까지 너덜너덜해진 저의 보지에 

그분의 익숙한 좆이 들어올 때마다 저는 씹창 바닥까지 닿는 쾌감에 헉헉대고 울었어요.


"잡년! 시집가더니 정말...정말 기가 막히게 좋아졌구나!"


그런 건가? 제가 처녀 때 느끼던 쾌감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그분의 좆은 여유롭게 드나들며 저를 감질나게 하였어요. 

나중에 제가 그토록 애원하고 울면서 애를 베개는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건만....

그분은 기어코...더 즐거워하며 저의 활짝 열린 씨방에 정액을 뿌려 넣고......

그러고도 아쉬웠던지 좆을 빼지 않고 자근자근 하며 저의 씨방 문턱을 수없이 짓이기고.....

저의 자궁 입구에서 좆을 빼지 않고 코르크 마개처럼 막아놓은 채.....저의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어 피가 나오게 하였어요. 

저의 하얀 젖통에 남은 그이의 치아 자국을 신랑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전, 기가 막혔어요. 

이빨자국이 가셔질 때까지 저의 신랑이 보게 해선 안 되겠죠. 

그분이 돌아간 후 저는 그분의 좆물이 가득 담긴 보지를 씻어내지도 못하고 혼자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었어요.


집들이 겸 저희의 결혼 인사를 위해 남편의 직장 사람들을 초대하기로 하고 날짜를 잡았어요. 

남편의 직장동료이라지만 얼마 전까지 제가 함께 근무하던 직장이기 때문에 저의 직장동료기도 했어요. 

신혼여행의 여독이 풀린 후에 천천히 하자던 남편이 무슨 일인지 다음 주에 하자고 서둘렀어요. 


저희 집은 봉천동 달동네 언덕바지에 있는 작은 단독주택이었어요. 

13평 대지에 방 두 칸에 부엌.....화장실은 대문 밖으로 나가 마을 공동화장실을 이용했어요. 

재개발이 곧 이루어진다고 하여 우선 불편하지만 그런 집을 마련한 신랑이 저로서는 너무 대견스러웠어요. 


남편직장의 동료들 20여 명을 대접해야 하는 저로서는 자연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었어요. 

더구나 얼마 전까지 저의 직장동료였기 때문에...저로서는 특별히 마음 써야 할 구석이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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