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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리야설) 자유부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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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있고 난 뒤 나와 민석이는 자주 만나서 술을 먹으며 오늘 아내와 무엇을 했고

또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자세한 내용을 들려주었다.

물론 지금까지도 아내는 내가 민석이와의 관계를 알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며 아내의 배신에 기분이 상하기도 하지만

민석이에 말에 의하면 서로 즐기는 관계만을 유지 할 것을 아내가 먼저 요구했다는 말을 들으니

다소 안심이 되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아내가 사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그렇게 민석이와 아내가 교제한 지도 석 달이 다 되어 갔고 성관계 횟수는 대략 20회 정도 이른 것으로 알고 있다.

처음 아내와 민석이의 관계 장면을 어떻게 하든 엿보려 했지만 쉽지 않아 몇 번의 시도 끝에 포기하였지만

내심 아내가 이제 성적으로 많은 의식의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민석과의 교제를 시간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서

굳이 계획하에 아내의 정사 장면을 보는 행위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았다.


이런 내 생각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 아내는 나와의 섹스에서도 더욱더 과감해져

한 달에 한 번 해줄까 말까 하는 오럴 섹스를 이제는 관계 때마다 빠지지 않고 정성껏 해준다.


한번은 회사에서 야근을 하는데 찾아와 늦은 저녁을 같이 먹고 사무실에 아무도 없기에

나는 의자에 앉아 자지를 내밀었고 아내는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나에 자지를 정성껏 빨아 주었다. 그

러다 기획팀 사무실이 마주 보는 입구 쪽에 있었는데 그곳에서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는 것이다.

나는 황급히 아내를 나에 책상 밑에 숨겼으며 숨기는 동시에 사무실 문이 열리고 황 팀장이 들어왔다.


"어! 이 팀장 뭐해?"

"뭐하기는? 보면 모르냐? 어제 캔슬 난 거 때문에"

"그놈은 툭하면 캔슬이야. 자기는 뭐 얼마나 잘한다고. 사장 동생만 아니면 아이고~~"

"그러게, 돈이 원수다!"

"야! 한잔하지"


나와 황 팀장은 고등학교 동창생이다. 내가 먼저 들어왔고 다음에 황지용 이 친구가 들어왔다.

학창 시절 나와는 별로 친하지 않았지만, 회사에서 이런저런 더러운 꼴을 함께 겪으면 이겨내다 보니

자연히 술친구로 또 마음에 친구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 친구와 나는 자주 야근을 하므로 자주 사무실에서 술을 먹고는 했기 때문에 한잔하자는 말은

우리에 비밀 장소에 감추어 두는 술을 꺼내다 먹자는 이야기다.


어느새 내 책상 위에 거하게 술상이 차려졌다. 나는 속으로 책상 밑의 아내가 걱정되었지만

굳이 친구가 내 옆으로 오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으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친구와 술을 먹을 수가 있었다.

그런데 아내가 자꾸 밑에서 장난을 치는 것이었다.


물론 그 장난은 빨리 끝내라는 무언의 충고가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요즘 들어 힘들어하던 친구가 한잔하자는 건데. 푸념도 다 듣기도 전에 그만하자고 말을 꺼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손짓으로 조금만 기다리라 싸인을 주고 술을 먹으려는데 그 순간 아내가 나의 자지를 물고야 만 것이다.

순간 비명소리가 날뻔했지만, 주먹 한번 움켜쥐고 속으로 고함을 질렀다.

아내도 미안했는지 내 자지를 호호 바람을 불며 달래주려 하자

나는 책상을 앞에 두고 친구가 있다는 상황에 스릴과 흥분으로 자지가 발기되는 것이었다.


밑에서 아내도 신기했는지 점점 커지는 내 자지를 한 손으로 곱게 부여잡고 쓰다듬어 주더니 이내 빨기 시작하였다.

행여 나는 빠는 소리가 들릴까 봐 PC의 음악을 틀어 놓았고. 음악 소리에 친구는 별다른 반응이 없어.

다행히 나는 아내의 스릴 만점 오럴 섹스를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아내는 예전과 전혀 다른 성적 본능을 보였으며 그런 아내의 모습에 나는 더욱더 빠져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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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는 민석이를 집으로 초대하였고 아내에게는 아무런 말도 없이 저녁 퇴근길에 민석과 동행하여 집으로 들어갔다.

물론 처음 아내는 놀라는 표정이었으나 잠시일 뿐, 이내 아내는 평정심을 찾아가는 것 같았다.

저녁 겸 술을 같이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10시가 다 되어갔고

나와 민석이가 술을 많이 권해서인지 아내는 어느새 술에 취해 소파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여보! 괜찮아? "

"........." 


아내를 흔들어 보았으나 술이 취해서인지 아내는 쉽게 눈을 뜨지 못하는 모양이다.

나는 민석이에게 싸인을 보냈고 안방 장롱에 몸을 숨기고 숨죽여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내의 야릇한 신음 소리가 들렸고 그 신음소리는 민석이가 행동을 개시했다는 증거였다.

신음 소리가 멈추고 술에 취한 아내를 민석이가 안고 안방으로 들어서며 나와 아내가 공유하던 침대에 살포시 내려놓았다.


거실에서 이미 아내는 알몸이 된 상태였고 장롱 틈으로 보고 있는 나의 눈에도 한눈에

벌어진 아내의 다리 사이에 흥건히 젖어있는 보지를 볼 수 있었다.


민석이는 아내를 누워 놓은 채 올라타고 앉아 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입가에 가져다 댔고

아내는 즉흥적으로 민석이에 자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나는 가슴 아래에서 끓어오르는 흥분에 서서히 벅차오르고 있었고

그 벅찬 흥분은 민석에게서 말로만 듣던 이야기에서 오는 흥분보다 몇 배는 더 나를 주체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내 자세를 바꾸어 69자세로. 밑에서 아내는 민석이에 자지를 빨고

민석이는 위에서 아내의 흥건한 보지를 빨아주기 시작하자 아내의 신음 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 퍼졌고

나는 그런 장면에 그만 사정을 해버렸다.

그런데 정말 신기 한 것은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자지는 이내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내 몸의 한 부분인 걸 이놈의 자지도 아는 모양이다.


한결같이 내가 박아대던 보지가 본인이 아닌 다른 자지에 농락당한다고 생각하니 화가 났던지

본인의 박을 보지를 찾고 싶은 심정에 성질을 부리는 가보다.


아내의 자지 빠는 모습은 마치 어린아이가 막대사탕을 입안 가득 넣고 남에게 뺏길까 아까운 듯 게걸스럽게 먹는 듯 싶더니

불알 속 구슬 두 개를 이내 입안 가득 쪽쪽 빨며 가지고 놀기 시작하였다.

저렇게까지 하는데도 민석이 녀석이 버티는 거 보니 아내와의 3개월 동안 많이도 성적으로 성숙한 모양이다.

물론 아내 또한 마찬가지지만.


민석이가 침대에 무릎을 구부리고 선다. 그러더니


"야! 시벌 창녀야. 너 개보지에 자지 끼워라"


"예!"


이게 무슨 소리인고. 나는 민석이 저 녀석이 미쳤다는 생각이 들어 장롱문을 열고 나오려 했지만, 내 머릿속을 스쳐 가는 말 한마디가 있었다.

처음 민석이와 약속을 하고. 술을 먹다 아내가 취하면 나는 친구가 집 근처에서 술 한잔하자고 전화가 와 잠시 나갔다 오는 것으로 약속이 되어있었다.

그러면서 민석이 녀석이 "형님. 제가 재미난 거 보여 드릴게요." 하며 가벼운 웃음을 띠면 말했던 것이 바로 이것이었다 말인가.

부부로서 알지 못했던 아내의 본능적이 한 모습을 지금 나에 두 눈으로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아내는 요염하게 말타기 자세로 엉덩이를 흔들면 천천히 민석이에 자지를 향해 뒷거름 치기 시작하였고

불빛에 빛나는 아내의 보지는 엉덩이에 흔들림과 함께 보지 구멍이 열렸다 닫치기를 반복하며 민석이 자지를 향해 나아가더니

이내 자기 손으로 민석이에 자지를 잡고 자신에 보지에 몇 번 비비더니 붉게 충혈된 자지를 자신에 보지 속에 넣기 시작하였다.


"움직여!"

"예"


민석이에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내는 앞뒤로 몸을 움직여 가며 자신보다 한참 어린, 갓 스무 살 자지를 입으로 빨듯 보지 속에 넣고

점점 속도를 내어 가며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방안에는 아내의 신음소리와 함께 민석이가 아내의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로 가득 차기 시작하였다.


"이 시벌 좆 물받이"

"...네~~"

"너는 뭐라고? "

"좆 물받이~~"


민석이 녀석 벌써 싸려는지 양 손으로 아내의 잘록한 허리를 부여잡더니 이내 별 상소리를 다 하더니만

짧은 탄성과 함께 아내의 보지에 좃물을 쏟아 놓기 시작하였다.

아내는 깊은숨을 몰아쉬며 침대에 바로 누워 버렸고 뒤에서 보이는 아내의 보지에서는

이내 민석이의 좃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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