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경험담야설) 아내와 노래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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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노래방에 자주 가는 편이다.

가끔은 애들하고도 같이 가지만, 둘이서 자주 가곤 한다. 우리 가족들의 노래 실력은 상당한 수준에 속한다.

특히 아내의 노래 솜씨는 수준급이다. 동내에서도 알아주는 노래의 실력자다.

동네에서 주부가요 열창에 나가 보라고 하지만 아내는 그럴 마음이 없단다.

우리가 가는 단골 노래방은 항상 30분씩 서비스를 더 주곤 한다.

어느 날 퇴근 후 나는 친구를 만나 생맥주를 한잔 마시고 11시쯤에 귀가를 하면서 집 앞에서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 여보, 집 앞인데 나와서 맥주 한잔 하고 들어가자."

" 당신 술 한잔한 목소린데. 음주운전 한 거야........?"

" 아니. 나 술 먹으면 운전 안 하잖아. 대리 운전해서 막 왔어. 빨리 나와."


잠시 후 아내가 웃으면서 나온다. 아내는 항상 나를 보면 잘 웃어 준다. 그런 아내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 뭐 하고 있었어.........?"

" 샤워하고 녹차 한잔하고 있었어. 어? 생각보다 많이 마시지 않았네?"

" 그래. 많이 마시지 않았어. 그래서 당신하고 생맥주를 한잔하려고. 가자......"

" 그럼 우리 오랜만에 노래방에 가자. 거기서 맥주 시켜 먹으면 되잖아. 애들 안자는데 부를까.......?"

" 나 둬. 오늘은 우리 둘이 가자."


아내는 내 핸드폰으로 집에 전화를 건다.


" 엄마다. 아빠하고 좀 있다 들어갈 테니 누나 하고 먼저 자거라. 열쇠는 내가 가지고 있으니 걱정 말고......"


전화를 끊고 우리는 집 앞에 있는 노래방으로 갔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 어서 오세요. 오늘은 두 분이 오셨네......?"


노래방 사장은 아는체하며 우리를 반긴다. 나는 웃으면서


" 아. 예 오랜만에 왔죠. 제일 구석방으로 줘요. 맥주 3병하고.........."

" 7번 방으로 들어가세요."


그 방은 오른쪽 제일 끝방이었다.

그 방은 누가 일부러 오지 않는 한 사람이 올 것 같지 않았다.

마누라가 노래를 한 곡 부르고 있으니 노래방 사장이 맥주를 3병 가지고 들어왔다.

아내의 노래를 듣고는 웃으면서.


" 사모님 노래는 언제 들어도 노래를 잘하신단 말이야. 주부 가요열창에 한 번 나가시지." 하면서 웃는다.

나도 노래를 한 곡 부르고는 나란히 앉아 맥주를 한 잔씩 했다.


"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많이 마시지 마."


아내가 나를 쳐다보면서 그렇게 말을 하지만 내 잔에 다시 한잔을 따라 준다.

우리는 그렇게 노래를 부르고 놀다 보니 40분 정도가 지났다.

나는 블루스 메들리를 신청하고는 마누라 허벅지를 슬슬 만지며


" 우리 블루스 한번 추자." 하니 마누라 하는 말

" 당신 또 엉큼한 생각 하고 있지. 당신은 술 한 잔 마시면 아무 데서나 더듬는 버릇이 있어서 싫어."

" 여기는 제일 끝 방이라 아무도 안 와 처음도 아니잖아. 왜 그래....?"

" 그럼 가만히 춤만 추는 거야. 알았지?"


하면서 내 품에 안긴다.

우리는 꼭 껴안고 춤을 추었다. 그러자 나의 물건이 서서히 발기하는 것이었다.

나는 아내의 하체에 은근히 비비며 밀착시켰다.

아내도 얇은 월남치마를 입고 있어서 내가 성난 나의 좆을 갖다 대자 어떤 느낌이 왔는지


" 아..이.....당신 또 이런다. 여기서는 안 돼! 사람이 왔다 갔다 하잖아. 집에 가서 하자."

" 괜찮아. 여기가 제일 끝방이라 아무도 안 와. 화장실도 저 쪽에 있고........"


하면서 나는 아내의 입에 키스를 했다. 아내는 아무 저항 없이 나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쭉쭉 빨아 당기고 있었다.

나는 살며시 아내의 치마 위로 엉덩이를 만지다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졌다.

그러자 아내는 살며시 내 손을 잡으며.


" 아이 여기서는 안 된다니까.....자꾸 그러네......."

" 왜 그래. 지난번에도 여기서 만지고 했잖아. 만지기만 할게......"


나는 얼른 트로트 메들리를 몇 곡 연속으로 예약을 해놓고. 문 옆 구석으로 마누라를 밀었다.

그리고는 치마를 들고 팬티를 내리니 아내는 발을 들어 팬티를 벗으면서


" 아이. 이러지 말라니까. 집에 가서 해. 응?"

" 괜찮아. 가만 있어 봐."


나는 문 옆으로 아내를 밀어붙이고.


" 다리 좀 벌려 봐........"


하니 아내는 다리를 벌린다. 나는 아내의 치마를 들치고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유리에는 선팅도 되어 있었지만

밖에서 보면 아내의 뒷모습만 보일 뿐 다른 건 그 어떤 것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나는 아내의 보지를 열심히 핥았다.

샤워를 해서 그런지 아내의 보지에서는 상큼한 샴푸 냄새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한 5분 정도 핥아주니 아내는 처음에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하다가 조그맣게 신음소리를 내곤 하였다.


" 아......요보......조...아......으..응.......여보....거기를 좀 더 해줘."


나는 아내가 서 있었어 보지 콩알만 집중적으로 빨면서 핥아주었다. 마누라는 서서히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


" 당신 보지는 털이 많아서 좋더라." 마누라는 보지에 털이 많은 편이다.

" 아....흑...아.....조..아.........여보......."


다시 마누라 보지를 빨기를 5분 정도 지나자 나는 쪼그리고 앉아있어서 다리도 아프고

마누라 치마를 덮어쓰고 있어서 덥기도 하고 숨이 막혀 일어나 버렸다. 그러자 아내는


" 조금만 더 해주지......." 하며 나를 쳐다본다.

" 아이고. 쪼그리고 앉아 있었더니 힘들어 못 빨겠다. 허허허......"


하며 아내를 쳐다보니 아내가 살며시 바지 위로 내 좆을 만지더니


" 아직 .....죽지 않고.....서...있네........"


하면서 바지 지퍼만 내리고 나의 좆을 꺼내더니 이번에는 마누라가 쪼그리고 앉더니 나의 좆을 빨기 시작했다.

나는 아침에 샤워를 하고는 씻지 않았기 때문에 아내에게


" 아침에 샤워 했는데.....냄새 안 나......?"

" 괜찮네. 뭐....."


하면서 아내는 빨기 시작했다. 나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나왔다.

나는 아내가 좆을 참 잘 빤다고 생각했다.


" 아....조...아 .........여보........"


하면서도 나는 밖의 동정을 살피니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마누라의 머리를 잡고 흔들며 마누라의 입속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그러자 마누라가 숨이 막히는지


" 아이.......여보 ....가만히 있어.........내가......그냥 해 줄께........"


하며 아내는 손으로 흔들며 혀로 귀두를 살살 간질이는데... 미치겠더군.

나는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마누라 머리를 잡고 일으키며.........


" 여보 나 빨리할게......당신 보지에 싸고 싶어......."

" 아이. 그냥 내 입에다 해............"

" 당신 보지에 하고 싶어. 그래야 당신도 즐기지......."

" 아이, 참.....지금 내 몸속에 하면 뒤처리 하기도 그렇고. 그냥....내 입에다..해.......당신 것 받아 먹을게....."

" 잠깐만...일어서 봐. 금방 끝낼게......."

" 그럼....빨리 해......."


마누라는 할 수 없는지 일어선다. 나는 마누라를 벽에 밀어붙이고 벽치기 자세로 들어갔다.

마누라는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며 삽입하기 좋은 자세로 나를 리드한다.

나는 한쪽 팔로 마누라 다리를 더욱 위로 들어 올리며 삽입에 들어갔다.

그러자 마누라가 내 좆을 잡고 보지 구멍에 갖다 댄다. 나는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붙이니

내 좆은 마누라 보지로 쑥 들어가 버린다.


나는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마누라도 이제는 흥분이 되는지 두 팔로 내 목을 꼭 끌어안는다.


" 아...여보.....나 이제 흥분된다......조...아.....좀 더 세게 쑤셔봐......."

" 아까는 보지에다 하지 말라며........"

" 아이참.....말 그만하고 빨리 좀 해 봐........"


나는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가하며 아내의 기분을 맞추어 나갔다.

그러나 술을 먹어서 그런지 좀처럼 사정이 되지 않았다.

그러자 아내가 힘들어하는 내 모습을 보고는


" 당신.....힘들지.....내가 엎드릴게....뒤로 해 봐....."


하면서 마누라는 탁자를 잡고 엎드리며 치마를 걷어 올린다.

나는 다시 마누라의 뒤에서 삽입을 하여 박아대기 시작했다.

북짝 뿍짝 척척.........거리며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아내의 조그만 신음 소리........

그리고 가요방 기계에서 흘러나오는 반주 소리. 이 세 가지의 화음이 좁은 실내에 울려 퍼진다.


" 아....여보.....나 되려고 해.....조금만 더 해줘.....정말...조아....."


나는 기계에서 흘러나오는 반주 소리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며 마누라를 즐겁게 해 주었다.

아내의 신음소리가 조금 크게 들리며 엉덩이가 심하게 흔들리더니 아내는 절정을 맞이한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하며 아내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그러자 아내가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일어서더니 나 보고 자리에 앉으라고 한다.


" 당신.....당신 손수건 좀 주고......자리에 앉아 봐......."


나는 손수건을 마누라에게 주면서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마누라는 손수건으로 나의 자지를 감싸더니 옆에 앉은 채 손으로 딸딸이 치며 흔들기 시작했다.

손수건의 부드러운 감촉이 귀두를 자극하자 또 다른 쾌감이 나를 자극하며 흥분을 시킨다.


" 아...여보,,,,,그렇게 하니 좋은데.....너무 좋아....더 빨리 해봐......."

" 이렇게 하니 좋아......."

" 응...좋아.....빨리 해 봐......."


아내가 좆을 잡고 흔드는 손동작이 점점 빨라지며 나에게도 사정의 신호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나는 아내의 목을 꼭 끌어안고 마지막 쾌감을 느끼며 종점으로 달리고 있었다. 그 순간.....


" 아.........나......온...다.......여보...싸겠어........."

" 그럼 마음 놓고 얼마든지 싸버려.....호호호....."


하며 마누라는 나를 쳐다보며 웃는다. 나도 마누라의 얼굴을 쳐다보며.


" 싼.......다.......으윽.....으.........."


나는 손수건에다 마음껏 사정을 하였다. 좆 끝으로 정액이 계속 흘러나온다.

아내도 쉬지 않고 계속 흔들어 준다. 정말 색다른 기분으로 방사를 하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

마누라는 손수건으로 나의 자지를 말끔히 닦고는


" 호호호....많이도 쌌네..... 당신은 항상 이렇게 정액이 많아...........어때 좋았어........?"

" 응...좋았어.....정말 괜찮았어........"


나는 그렇게 말하며 화면을 쳐다보니 30분을 서비스로 연장을 해주었다.


" 당신은 어떻게 손수건에다 사정하게 할 생각을 다 했어. 당신은 갈수록 센스가 좋아져......."

" 호호호. 손수건에 하니 좋았어......?"

" 응. 손수건으로 자지를 감싸서 흔드니 그 감촉도 좋던데.......

당신은 40 넘어 곧 50이 다 되어 가는 나이인데 젊은 애들보다 생각이 앞서는 것 같애............."


" 그게 다 당신을 사랑하니까. 당신을 즐겁게 해 주려고 그래.........."

" 어쨌던 당신은 .....남편을 흥분하게 하는 방법이 다양해......."

" 당신이 섹스를 좋아하니...........여러가지로 생각 해 보았지..............." 하며 웃더니 하는 말

" 여보. 다른 사람들도 40이 넘은 나이에 우리처럼 밖에서 이러며 살까. 정말 궁금하네. 우리가 어린 나이도 아니고."


" 다른 부부들도 우리처럼 이러는 커플이 많이 있겠지. 그 대신 우리는 권태기가 없잖아. 항상 신혼 기분이야."


우리는 남은 맥주를 한 잔씩 하고 노래방을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언제부터 왔는지 비가 내리고 있었다. 아내는 나의 팔짱을 끼며


" 비 맞으며 한번 걸어 볼까.........빗속을 둘이서."


우리 부부는 빗속을 둘이서라는 노래를 부르며 빗속을 걸었다.


우리는 비를 맞고 걸으며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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