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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로맨스야설) 웃옷을 들어 올리는 처남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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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0대 후반의 개인병원을 경영하는 남자다. 진료과목은 이비인후과...

하루 종일 아픈 사람들의 코와 귀를 쳐다봐야 하는 건 고역이지만 어쩌겠는가? 먹고 살아야 하는데...


하지만 오늘은 나의 기분이 무척 흥분하여 있다. 왜? 오늘 처남댁이 우리병원에 오기 때문이다.

나는 오전 나절부터 오후 늦게 오기로 되어있는 처남댁 생각에 온종일 들떠 있었다.


며칠 전 막내처남에게서 전화가 왔다. 막내처남은 나와 10살 정도 차이가 나는 사람으로 사업을 하다가 말아먹고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다.

나는 그의 전화에 혹 돈을 꿔 달라는 게 아닌가 싶어 일단 긴장을 했다.


"매형..다른 게 아니고 우리 집사람 때문에 전화했어요."


나는 발그란 얼굴에 미소가 이쁜 처남댁을 떠올리며 대답했다.


"무슨 문제 있어?"


"잘은 모르겠는데 집사람 몸이 좀 안 좋은 거 같아서요.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고..."


"처남이 처남댁 속을 썩여서 그런가 보구만...허허"


"농담 아니고요... 잠잘 때도 힘들어하고...병원에 가 봐야겠죠?"


"이 사람아...매형이 의산데 무슨 딴 병원에 가? 처남댁한테 한번 시간 내서 나오라고 해"


"한번 봐주시겠어요? 그러면 감사하죠."


나는 처남과 약속일과 시간을 정하고 전화를 끊었다.

나는 사실 처남댁에 대한 혼자만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처남댁은 35살쯤 됐을까 하는 나이에 처남과 결혼한 지 5년째 되는 여자다.


이런 말을 하면 안 되는걸 알지만 나는 처남댁을 볼 때마다 그녀의 후줄근한 몸매와

쎅시하게 들어가는 보조개가 일품인 미모 때문에 그녀를 안아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결혼 뒤에도 회사에 다녀서 그런지 나이보다 젊게 보이고 몸 관리를 잘해 아직도 아가씨 같은 느낌이 든다.


올여름인가 처남 집에 가 거실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처남댁이 거실 바닥을 걸레질하고 있었다.

무릎을 꿇고 엎드려 걸레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처남댁을 난 정신 나간 듯 바라보았다.

그녀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좌우로 움직이는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게 적당한 그녀의 동그란 엉덩이 때문이었다.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팽팽해진 치마 때문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녀의 엉덩이 굴곡을 바라보며

나는 그녀의 치마 안에 있을 앙증맞은 팬티를 상상했다.

정말 나의 물건을 꽂고 마구 흔들어대고 싶은 그런 엉덩이였다.


그리고 처남댁이 나를 바라보고 고개를 숙이며 걸레질을 할 때 헐렁한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젖가슴의 굴곡은 나의 물건을 부풀게 했다.

목 아래로 둥글게 만들어진 틈으로 처남댁의 두 개의 젖무덤이 보였고. 집에 있어서 그런지 그녀는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맨살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녀의 움직임에 젖무덤이 좌우로 요동을 치며 검붉은 젖꼭지까지 덜렁이게 했다.


그리고 걸레질로 더워서 그런지 목에서 흐른 땀방울이 목선을 타고 그녀의 두 개의 젖무덤 사이로 흘러 들어가는걸 보았을 때는

정말 그녀를 들이 눕히고 그녀의 젖무덤에 나의 얼굴을 묶고 그 땀방울을 닦아주고 싶다는 충동까지 들었다.

그날 밤 나는 처남댁의 엉덩이에 물건을 박고 함께 걸레질하는 꿈을 꾸었었다.


그런 나의 선망의 대상인 처남댁이 병원에 온다 하니 내가 흥분되지 않을 수가 없지 않은가?

나는 오후 진료를 보통 때보다 일찍 마치고 시계를 보며 그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박사님. 손님 오셨는데요. 친척분이라고"


"어어. 어서 안으로 모셔"


드디어 기다리던 처남댁이 당도했다는 간호사의 인터폰이 울렸고 얼마 안 있어 문이 열리며 처남댁이 들어섰다.

회사에서 바로 오는지 투피스 정장에 집에 있을 때보다 진한 화장을 한 그녀가 들어왔다. 화장 때문일까?

처남댁은 어느 때보다도 화사하고 쎅시해 보였다. 그녀는 특유의 보조개가 움퍽 들어간 미소를 띠며 나의 앞에 와 앉았다.


"저 때문에 고모부한테 폐 되는 건 아니에요?"


"에이~~무슨 그런 섭섭한 말을 하고 그래. 회사에서 오나 보지?"


"네. 시간 맞추느라고 조퇴했어요."


그녀는 뛰어왔는지 이마에 송골송골 땀이 맺히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땀들 중 하나의 땀방울이 흘러 다시 그녀의 가슴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저번에 본 그녀의 풍성한 젖무덤을 더 올리며 침을 삼켰다.


"그래. 어디가 불편해요?"


"모르겠어요. 그이 사업 때문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소화도 안 되고 답답하고. 그러네요"


"처남은 요즘 어때? 아직도 방황하고 있나?"


"그렇죠. 뭐. 밤마다 술 먹고 푸념하고...속상해 죽겠어요."


처남댁은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다. 나는 그녀 몸이 아픈 것이 아마도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장애가 아닐까 생각했다.


"어디 한번 봅시다. 상의를 저기에 걸고 이리와 앉아봐요."


나는 안경을 쓰고 청진기를 꺼내며 말했다. 처남댁은 연두색 상의를 옷걸이에 걸고 와서 앉았다.

상의 안에 우윳빛 갈이 나는 니트를 입고 있었고 볼록하니 그녀의 젖가슴의 굴곡이 살짝 드러나 있었다.

오늘은 브래지어를 한 듯 가슴팍이 단단해 보였다.


"한번 봅시다. 청진을 해야 하니 니트를 좀 치마에서 꺼내지"


처남댁은 좀 쑥스러운 듯하더니 치마 안에 들어가 있던 니트를 끄집어냈다.

나는 청진기를 그녀의 옷 안으로 집어넣고 여기저기의 소리를 들어보았다.

가끔 여자 환자들이 올 때면 하는 검사여서 그리 특별할 건 없지만 지금 나의 정신은 청진보다도

나의 손가락을 스치는 그녀의 살갗의 느낌에 집중되어 있었다.


복부부터 시작해 청진기를 위로 천천히 옮겼고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이 나의 검지와 가운뎃손가락에 스쳤다.

처남댁은 조금 나온 복부의 살을 들여 밀려고 숨을 들이쉬고 있었다.


"숨을 한번 크게 마셨다 뱉어봐요."


나는 주문했고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들이마셨던 숨을 내뱉었다. 그녀의 귀엽게 볼록 솟은 복부의 살이 손에 와 닿았다.

나는 손가락으로 그 살들을 쓰다듬으며 좀 더 위로 손을 올렸다.

가슴부위에 이르자 젖가슴의 굴곡의 끝부분이 와 닿았다.

나는 젖가슴의 끝자락을 쓰다듬으며 그녀의 젖가슴의 탄력을 가늠했다.

귀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나의 가슴이 방망이질 하는 듯 했다.


"어떤가요?"


나의 청진이 좀 길어지자 그녀는 이상하다는 듯 물어왔다. 나는 아차 싶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청진기를 그녀의 옷 안에서 뺐다.

그녀는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이 분명했다. 그저 일 주 정도 약을 먹으면 나을 수 있는. 하지만 난 그녀를 좀 더 진료해보고 싶었다.

얼마나 기다려오던 순간인데. 나는 조금 무거운 얼굴을 하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왜요? 뭐 안 좋은가요?"


"아니. 뭐 그런 건 아닌데. 좀 의심 가는 부분이 있어서. 언제부터 이랬지?"


그녀는 나의 무거운 얼굴에 좀 겁이 나는지 얼굴이 상기되어 있었다. 그런 표정이 오히려 나에겐 매력적이었다.

나는 의자를 그녀 쪽으로 당겨 앉았다.


"한...한 달 정도요"


"음. 처남하고 성관계는 어때?"


처남댁은 불현듯 묻는 좀 이상한 나의 질문에 얼굴이 붉어지며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그녀의 스트레스성 소화장애의 원인 중 하나가 불만족스러운 성관계가 있으리라 생각이 되어서 물은 것이다.


"의사로서 물어보는 거니깐 사실대로 말해요. 부끄러운 거 아니니깐. 허허"


"좀 문제가 있죠."


그녀는 얼굴에 홍조를 띠며 대답하고는 고개를 숙였다. 나의 예측이 맞은 것 같았다.


"그 사람 사업 말아먹고 나서는 성관계를 한 적이 없어요. 허구한 날 술을 먹으니. 한 두 달은 된 거 같네요"


"음. 스트레스 많이 받겠네. 쯧쯧."


"그렇죠. 뭐"


나는 좀 더 그녀 쪽으로 몸을 다가붙으며 좀 더 민감한 질문을 던졌다.


"견디기 힘들 텐데. 혹시 자위하나?"


그녀는 다시 얼굴이 붉어지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볼에 들어가 있던 보조개도 없어졌다. 그리고 그녀는 고개를 끄떡였다.

그런 그녀를 보며 나는 속으로 만세를 불렀다.


"견디기 힘들어요. 이건 무슨 독수공방도 아니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던 사람이 그걸 하지 않으니깐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그래서 집이나 회사에서 가끔 해요"


나는 그녀가 회사 책상에 앉아 치마 안에 남몰래 손을 넣고 자기의 팬티 안을 만지는 상상을 해 보았다.

정말 자극적인 장면이다. 그런 상상을 하며 그녀를 바라보니 그녀의 얼굴 한구석에 외로움이 서려 있는 듯 했다.


"저쪽에 가서 좀 누워볼래요? 조금만 더 보는 게 좋을 거 같은데"


나는 진료실 끝에 있는 검정 간이침대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녀는 눈이 동그래지며 물었다.


"고모부. 왜 그러세요? 제 몸이 안 좋은 거예요?"


"유방암 증세가 좀 있는 거 같아서 그래. 정확한 거 아니니깐 좀 더 검사해 보면 알 거야"


"아. 암이요?"


"벌써 걱정할 건 아이고....일단 좀 누워봐요."


불쌍한 처남댁은 암이라는 말에 얼굴이 하얘지며 몸을 떨며 침대로 가 누었다.

처남댁에겐 거짓말을 해 미안했지만 내가 그녀를 어떻게 하려면 이 수밖에 없었다.

간이침대 위에 가지런히 누운 처남댁은 불안한 눈망울로 나를 보고 있었다.

누운 그녀의 스커트로 Y자의 보지 라인이 생겼고 나는 그 부위를 바라보며 그녀 곁으로 갔다.


"긴장하지 말고. 간단한 검사니깐. 웃옷을 좀 올려보지"


"웃. 옷을요?"


"검사를 하려면 하는 수 없어요. 부끄러워 하지 말고. 난 의사니깐"


처남댁은 다시 한번 머뭇거리다가 우윳빛 니트를 가슴 아래까지 올렸다.

잘록한 허리선과 그 위의 살이 드러났고 옷 아래로 브래지어 끝단이 살짝 비쳐 보였다.

나는 침을 목으로 넘기며 그녀의 복부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처남댁은 다시 한번 숨을 들이마셨는지 복부는 오목하게 들어가 있었다.

그녀의 배꼽 주위를 손으로 어루만지니 그녀의 몸이 떨리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좀 더 위를 볼게요. 맘 편히 하고 눈을 감고 있어요"


그녀는 눈을 감았고 나는 옷을 좀 더 위로 올렸다, 그녀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연분홍 브래지어에 가려진 그녀의 젖가슴의 굴곡이 드러났다.

꽤 큰 사이즈의 브래지어 같은데 그녀의 젖가슴을 온전히 다 덮지 못할 정도로 그녀는 풍성한 젖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브래지어 좀 풀어줄래요?"


그녀의 브래지어의 매듭이 등에 있어 나는 눈을 감은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나랑 시선을 맞추는 게 부담스러운지 눈을 감은 채 등을 올려 매듭을 풀고 다시 누웠다.

이제 헐렁해진 브래지어가 그녀의 젖가슴 위에 얹어져 있다.

나는 그것을 집어 위로 들었고 안에 갇혀있던 풍만한 젖가슴이 자유를 만끽하며 출렁였다.


그녀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나는 두 개의 젖무덤 위에 얹힌 검붉은 젖꼭지의 잔잔한 흔들림을 보며 그녀의 젖가슴에 손을 댔다.

나의 손길이 닿자 그녀의 몸이 순간적으로 움찔했다가 가라앉았다.

나는 손을 위아래로 옮기며 그녀의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오래간만에 남자의 손을 접해서인지 그녀의 젖가슴은 빠른 속도로 딱딱해졌다.

나는 검지로 탄력이 더해진 그녀의 젖무덤을 누르며 그녀를 자극해 보았다.


눈을 감은 그녀의 입술이 동그라미를 그리며 반응했다. 나는 두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누르며 주물러보았다.

그녀의 입술이 더욱 커지며 그녀의 몸이 꿈틀거렸다. 처남댁은 열이 나는지 얼굴이 발그레해져 있었다.


"암은 아닌 거 같군."


나는 그녀의 젖가슴에 두 손을 댄 채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다행스러운지 눈을 뜨고 안도의 숨을 쉬었다.


"하지만 다른 병은 있어. 처남댁."


"네? 무슨....?"


그녀는 아직도 자기 젖가슴에서 손을 떼지 않고 있는 나를 바라보며 다시 얼굴이 상기되어 물었다.


"남자 손길 결핍증. 처남댁은 남자 손길이 절실히 필요해. 그렇지?"


"무, 무슨,,,,고모부"


처남댁은 눈이 커지며 나를 쳐다보며 말을 더듬었다. 나는 두 손에 좀 힘을 실어 그녀의 젖가슴을 압박해보았다.


"허억. 으음...."


"내가 고모부가 아닌 의사로서 처남댁을 치료해 줄게. 내 손길로."


"고모부...그러시면 안 돼요."


그녀는 고개를 들며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몸까지 일으키지는 않았다.

나는 좀 더 손에 힘을 넣어 그녀의 젖가슴을 크게 쓰다듬어 주었다. 올라갔던 그녀의 고개가 다시 아래로 떨어지며 몸이 흔들렸다.


"아아...아아....그러지 마요.고모부"


"당신 몸은 내 손길을 원하고 있어. 이렇게..."


다시 한번 나의 손끝이 그녀의 풍성한 젖가슴 굴곡을 따라 움직였고 그녀는 다시 출렁거리며 몸을 흔들었다.

그녀의 눈이 가늘게 감기며 파르르 떨렸다.


"아아흐으...아아.....고모부.....이러시면....아아"


그녀의 젖가슴은 나의 손길을 따라 출렁이며 나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젖가슴 중앙의 돌출된 젖꼭지를 입술로 물어 돌렸다.

젖꼭지의 돌기가 나의 혀끝에 닿았고 나는 그것을 천천히 쓰다듬어 주었다.

그녀의 몸이 다시 한번 크게 출렁이며 두 다리가 번갈아 오르내렸다.


"아흐으으...으으응....아아앙....아앙..."


그녀는 팔을 저으며 자기 몸에 닿는 남자의 손길과 입술을 표현했다.

나는 그녀의 목 쪽에 올려진 니트를 위로 끌어 벗기려 했고 그녀는 두 팔을 들어 그걸 도왔다.

그녀는 눈을 감은 채 나의 손길을 따랐다.

잘 가꾸어진 그녀의 상반신을 나는 입술과 손으로 만져나갔고 참기 힘든 그녀는 나의 어깨를 잡으며 신음을 쏟아냈다.


"아흐으으....고모부,,,,아아앙....아앙....."


나는 그녀의 몸에서 풍기는 향내와 어디엔가 묻어있을 땀방울을 내 코와 입으로 흡수하며 얼굴을 내려 나갔다.

그녀는 꼴리는지 더욱 분주히 두 다리를 흔들어댔다.


나는 배꼽 안에 혀를 넣고 돌리며 그녀의 스커트에 드러난 Y자 굴곡에 한 손을 덮어보았다.

스커트 안 두 다리 사이에 나의 손이 덮여 졌고 나는 손가락을 굽혀 그녀의 보지 무덤을 만져 나갔다.

스커트가 가리어졌는데도 안의 열기가 손끝에 확연히 느껴졌다.

그녀는 나의 손가락이 움직일 수 있도록 두 다리를 벌려주었다.


"으으음....고모부.....아흐으으음......나,,,,너무,,,,,뜨거워요"


그녀는 나의 어깨를 꽈악 잡으며 말했다. 그녀의 얼굴은 약을 먹은 사람처럼 붉게 열이 나고 있었다.

나는 뜨거운 그녀를 위해 그녀 스커트의 단추를 풀고 밑으로 내렸다.


그녀의 앙증맞은 삼각팬티가 그녀의 골반에 걸쳐져 있었고 팬티의 밑단에 얼룩이 묻어 있었다. 벌써 물이 흘러 묻은 자국이었다.

나도 바지를 벗고는 그녀가 누운 간이침대로 올라갔다. 삐그덕거리며 간이침대는 두 사람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돌려 쓰다듬고는 팬티마저 그녀의 몸에서 떼어냈다. 그녀는 "으음"하는 소리를 내며 몸을 출렁였다.

그녀의 수북한 수풀 안으로 길게 찢어진 붉은 질구가 벌어져 있었다.


나는 수풀을 헤치고 손가락으로 길게 찢어진 질구를 따라 더듬어보았다. 그녀의 몸이 좌우로 비틀리며 반응했다.

나는 손에 묻은 그녀의 애액을 입으로 넣으며 나의 팽배해진 물건을 그 질구로 넣었다.

이미 습해진 질구로 나의 물건이 빨려 들어갔다.


"아아~~~아흐으으응~~~~고모부우~~~"


처남댁은 상반신을 반쯤 일으켜 나의 목을 감으며 신음을 내질렀다. 나는 엉덩이를 이동하며 물건을 흔들어 댔다.

그녀도 나의 목을 잡은 채 자기의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다.

한참을 굶었을 그녀의 몸은 나의 물건을 쪼여대며 자극해갔고 나는 강약과 방향을 조절하며 40대의 원숙한 기술을 선보였다.


그녀의 엉덩이를 나의 두 손으로 감싸며 나와 그녀의 몸이 흔들렸다.


"아아앙....고모부우.....아아앙.....흔들어줘요....쎄게에...쎄게에.....아아앙....미치겠어"


그녀의 평소보다 두 옥타브는 높은 신음을 내며 몸을 출렁여댔다.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다 날리겠다는 듯....

나는 그녀의 몸에서 배어나는 땀방울을 입으로 훔치며 그녀의 몸 안의 물건을 한참을 돌리며 흔들어주었다.

간이침대는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 삐거덕거렸다.


"고모부. 비밀로 하실 거죠?"


"그럼 말할까 봐? 어때 나 아직 쓸만하지?"


"흐흐,,,,최고예요. 너무 황홀했어요. 고모부"


"우리 앞으로 애인할까?"


나는 그녀의 브래지어 매듭을 묶어주며 그녀에게 말했다,

땀에 젖은 그녀의 몸은 그녀를 더욱 물고기처럼 싱싱하게 보이게 했다. 나는 매듭을 묶고 나서 그녀의 젖가슴을 뒤에서 꼬옥 안아주었다.

기분 좋은 쿠션이 느껴졌다.


"푸훗.... 고모부 같은 애인이면 좋죠..."


처남댁은 뒤로 돌아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화장기가 어느새 다 지워져 있었다. 나는 그녀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그래. 처남댁 병은 계속 치료를 해야 하니깐 일주일에 한 번씩은 나한테 오라고...알았지?"


그녀는 고개를 끄떡거리고 보조개를 넣으며 미소를 지었다.

나는 다음번에 그녀의 엉덩이를 공략하리라 맘먹으며 그녀를 꼬옥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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