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로맨스야설) 외로운 우리 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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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린 대여섯 명의 사람들은 각자의 집으로 가기 위해 뿔뿔이 흩어져 가 버린다.

하지만 유독 건장하게 생긴 남자 한 사람만은 많은 짐 때문에 그런지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다.


"저어~ 어디까지 가시는지 ... 제가 좀 도와 드릴까요?"


나는 안타까운 생각에 말을 붙였다.


"그래 줄랑교? ~ 집사람이 나온다고 했는데...에이~ 뭐 하느라고... 아이구...정말 고맙심더."


나는 그 분의 짐을 들어 주면서 나의 첫 발령지의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런데.. 이 동네에선 한 번도 뵌 적이 없는데. 어데서 오신 겁니까?"

"아. 네.  전 이번에 여기 학교로 발령을 받았어요. 하숙방을 알아보려고 미리 와 봤습니다."


그 남자는 새삼스레 놀라며 공연히 몸 둘 바를 몰라 한다.


"아이구...그러면 선생님 아닙니까? 이걸 우째나.... 선생님 한테 이런 고생을 시켜서..."

"하 하 하~ 괜찮습니다.. 뭐 선생은 사람이 아닌가요? 하 하~ "


이렇게 우연처럼 그분과의 만남은 이루어졌으며 나는 잠시 후 마당이 넓은 그분의 집에 도착을 했다.


"아빠~~ 다녀오셨어요? "


마당에서 놀던 4학년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인사를 하자 방 안에 있던 그 애의 남동생인듯한 남자아이와 부인이 문을 열면서 나오는 것이었다.


"뭐하나? 나오라 했더니. 너 때문에 애꿎은 선생님이 고생하셨지 않느냐?..."


그렇지 않아도 낯선 얼굴을 본 식구들은 어리둥절해 물어보고 싶은 얼굴들이었는데

그분의 입에서 선생님이란 말이 나오자 무슨 소리냐는 듯이 눈이 휘둥그레지며 모두 말이 없다.

나에 대해서 식구들에게 대충 설명을 한 그 분은 식사라도 하고 가야 한다면서 막무가내로 방에 들어오란다.

내가 선생님이라고 그분이 소개하자 아이들은 내 눈치를 보며 구석 자리만 찾는다.


"하숙집 구한다고 했지요? 제가 알아봐 드릴 테니 마음 푹 놓으소~ 아 참!! 아예 우리 집에서."

"그건 안 돼요.~ 험한 반찬으로 어찌 선생님을."


아내는 그분의 말을 막으며 곤란해한다.


"와. 말이 안 돼? 하숙비로 반찬을 하면 안 되나? 그라고 이제 내가 사우디로 가 버리면."


그분은 사우디로 간다고 말하다가 목이 메는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정말 그러면 되겠네요. 그런데 사우디에 가신다고요? 언제쯤 가시는데요?"


그분은 보름 후 해외 근로자로 사우디에 간다고 했으며 집안에 남자가 있어야 안심이 된다는 것이다.

결국 나는 그 집을 하숙집으로 정하고 일주일 후 짐을 싸 들고 다시 그곳으로 왔다.

그리고 서로 편하게 지내기 위해 그분을 형님이라고 불렀으며 아이들의 엄마에게는 형수님이라고 했다.

그분이 떠나고 내가 들어와 산 지도 벌써 넉 달이 지나 7월로 접어들었다. 올해는 유난히 더 더운 것 같다.

4학년짜리 진숙이와 2학년인 진철이가 오후만 되면 마당에 구석에 있는 수돗가에서 물장난할 정도였다.


어느 날 저녁을 먹은 나는 방문을 열어 놓은 채 혼자 뒹굴뒹굴하다가 화장실에 가려고 마당으로 나왔다.


"쏴 아~~~ 쏴 ~~~철퍼덕..." 


불 켜진 부엌에서 들려 오는 물소리에 무심코 돌아본 나는 몸이 얼어붙었다.

한 뼘가량 열린 부엌문 사이로 형수님의 모습이 보였던 것이다. 그것도 발가벗은 형수님의 모습이.

언뜻언뜻 드러나는 희미한 나신, 자세히는 볼 수 없었지만, 젖가슴이 보였고 아랫도리의 수풀도 보인다.

나는 도둑질하다가 들킨 사람처럼 가슴이 쿵쾅거려 화장실도 못 간 채 발소리도 죽이며 방으로 돌아왔다.

방으로 돌아오자 그때부터 희미하게 보였던 형수님의 몸이 또렷이 그려지더니 아랫도리가 점점 부풀어 오른다.

나는 입고 있던 바지를 벗었다. 쌍방울 흰색 삼각팬티가 비좁아지고 부풀어진 좆이 아파져 온다.


"으 흐 흐 흡!! 아 휴~~ 미..미 치 겠 다.. 크 흐 흐~~ 흐 흐 흐~~"


머릿속에 그려진 형수님의 나신에는 커다랗고 출렁거리는 젖가슴이 내 입에 와 닿았고

내 손이 까슬한 보지 털 위에 머무르다가 축축한 조갯살로 파고 들 때쯤 나는 삼각팬티를 허벅지까지 끌어내렸다.


"타 타 타 탁.... 으 흐 흠~~ 허 허 헉... 타 타 탁!! 으 흐 흐 흡...."


손은 기계처럼 움직였다.

부풀었던 좆은 금방 짜릿해지더니 불과 얼마 되지 않아 좆 끝에서 하얀 액체가 물총처럼 솟구치기 시작했다.

끈적한 액체는 내 허벅지와 손등을 적시면서 사방으로 흩어져 떨어진다.


괴로운 밤이 지나고 다음 날, 아침을 먹으려고 마주한 형수님의 얼굴을 보자 공연히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날은 토요일이라 네 시간 수업이었지만 간밤에 잠을 설쳐서인지 몸이 뻐근한 게 왜 그리 시간이 가질 않는지.

일찍 퇴근을 한 나는 점심을 먹은 후 잠시 누워 있다가 잠이 들었으나 곧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에 잠을 깼다.


진숙이와 진철이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팬티만을 입은 채 수돗가에서 물놀이하고 있었다.

나는 눈을 비비며 아무 생각 없이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 보고 있었다.

그런데 물에 흠뻑 젖은 진숙이의 몸이 오버랩 되면서 형수님의 나신으로 내 눈에 비쳐 오는 것이다.

햇볕에 그을려 가무스름한 진숙이의 몸이 어젯밤에 보았던 형수님의 하얀 살결로 변하고

절벽처럼 민둥한 가슴은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출렁거리며 가운데는 진갈색의 젖꼭지까지 보이는 것이다.


"으 흐 흐~ 내..내가 왜 이러지? " 


나는 헛것이 보이자 방문을 닫아 버리고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썼다.

더운 여름날의 찌는듯한 열기는 이불속에 들어가 있는 내 몸을 땀으로 적셔 버린다. 나도 씻어 버리고 싶다.

저녁이 되어 식사를 하는 도중 나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았고 형수님의 얼굴도 쳐다보지 못했다.


"진철이~ 너 ... 선생님과 목욕할래?"


저녁을 먹은 후, 내가 수돗가에서 목욕을 하니 나오지 말라는 뜻을 비쳤다.

어두워지자 나는 진철이를 불렀다. 그리고 끈적거리는 땀을 씻기 위해 수돗가로 나갔다.

진철이는 선생님과 함께 목욕 하는 게 좋은지 발가벗은 채 방에서 나온다.

마당에서 하는 목욕이라 차마 팬티는 벗지 못했지만 그래도 찬물을 끼얹으니 한결 기분이 좋다.


"선생님... 나도 목욕 할래요..." 


물소리를 듣자 진숙이가 안달이 났는지 팬티만 걸치고 쪼르륵 달려온다.


"씨이~ 남자들끼리 하는데...여자가 왜 와?"


진철이의 말에 진숙이가 주먹을 쥐어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낄낄거리며 서로의 몸에 물을 끼얹어 주는데 갑자기 안방의 불이 꺼지는 것이었다.

벌써 잘 시간은 아닌데. 나는 순간적으로 형수님이 방문을 통해 우리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괜히 창피한 생각이 들어 아이들 뒤로 몸을 숨기고 몸을 대문 쪽으로 돌려 버렸다.


'뭐야...내가 이럴 필요까지 있을까?' 


나는 오기가 생겼다.

그리고 내 몸을 방문 쪽으로 돌렸다. 누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자 왠지 짜릿한 기분마저 들었다.

난 가끔 팬티 속으로 손을 넣게도 했으며 목욕을 마치고 팬티만 입은 채 당당히 내 방으로 걸어왔다.


"형님과 떨어진 지 오래됐으니까. 당연히 남자가 그립겠지."


나는 몸을 닦으면서 괜히 웃음이 나온다.

내가 자리에 눕자 또 머릿속에서는 온갖 잡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속옷 차림 그대로 밖으로 나왔다.

내 생각은 맞았다. 오늘도 역시 부엌에 불이 켜져 있었다.


"뭐..뭐야... 호..혹시...?"


아니나 다를까 또 물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고 부엌문도 거의 반 정도 열려 있었다.

그렇다면 나를 의식한 것이다.

나는 그 순간 꼼짝도 하지 않은 채 내 시선을 부엌에다 고정했다.

어제는 제대로 보이지 않던 형수님의 발가벗은 몸이 오늘은 완전히 드러나 보인다.

출렁거리는 젖가슴도 보이고 물에 젖은 보지 털 위에 형수님의 손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도 보였다.


내 팬티 안에 들어있는 그것이 조금씩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나는 형수님의 벗은 몸을 보면서 팬티 속에 손을 넣고 주물럭거려본다.

그 순간 형수님의 시선이 나를 보는 것 같았지만 못 본 척 하며 고개를 돌려 버린다.


형수님은 이제 조갯살을 씻는지 손을 완전히 아래로 내려 꼼지락거리고 있다.

나는 다가가고 싶었고 더 자세히 보고 싶었지만 부풀어진 내 좆을 움켜쥔 채 방으로 돌아왔다.


또다시 어젯밤의 연속이다.

방으로 들어온 나는 팬티를 허벅지까지 끌어내리고 흔들기 시작했다.

조금 전에 씻은 몸이 어느새 땀으로 젖어 든다. 또 한차례 전쟁이 끝나자 몸이 나른해졌다.


"선생님 벌써 자요?"


꿈속에서 들려 오는 것 같은 소리에 후다닥 몸을 일으켜 내려진 팬티를 끌어 올렸다.


"아이고...잠 들었나 봐요? 아직 11시도 안 됐는데..."


형수는 방문 바로 앞에 서 있었다.

그럼 내가 잠이 들었단 말인가? 비록 불은 꺼져 있었지만, 형수님이 내 몸을 다 봤을 것이다.


"아..아..아.. 까..깜 빡.. 흐흣... 어..언제 오셨어요?"


나는 형수님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도 없었다.


"아휴~ 괜히 잠만 깨워 버렸네... 어쩌나... 더울 거 같아서 화채를 좀 만들어 왔는데."

"아...네... 저..저... 오..옷을 좀..."


당황한 나는 바지라도 입으려고 하자

형수님이 무작정 방으로 들어오더니 괜찮으니 더운 데 그냥 있으라고 하는 것이다.


"저어~ 선생님~~ 아까. 나 목욕하는 거 다 봤지요?"


나는 깜짝 놀랐다. 설마 봤다고 한들 어떻게 그 말을?,


"저..저... 그..그..그 게... 아..아 니 고... 흐 흡!!"


나는 말을 더듬거리며 무슨 말을 해야 했지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후훗...참.. 무슨 총각이 그렇게 부끄럼이 많아요? 내가 일부러 문 열어 놨는데."

"네헷!! 뭐. 뭐라고요? 아... 흐 흣..."


나는 형수님의 말에 입이 딱 벌어졌다.


"휴우~ 철이 아빠 가고 나니까... 밤이 어찌나 외로운지."


한숨 섞인 형수님의 목소리엔 힘이 없었고 어둠 속이었지만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은 측은하게 느껴진다.

형수님은 은근 술쩍 다가와 몸을 내게 기대 버린다.

그리고 팬티밖에 입지 않은 내 허벅지 위로 손이 올라오는 것이다.


"흐 흐 흡!! 혀..형 수 니 임~~ 흐 흣.."


나는 형수님의 손이 싫지 않았고 뿌리치고 싶지도 않아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


"허헉... 아..아..아 휴~~ 이..이러다가....흐 흣... 애..애..애들이라도...아 하 하~~"


내가 가만히 있자 허벅지에 와 있던 형수님의 손은 곧바로 팬티 위로 올라와 부풀어 있던 내 좆을 잡았다.

하얀 속치마와 나시만 입고 있는 형수님의 몸에서 향긋한 비누 냄새가 풍긴다.


"저 어~ 나... 하. 한 번만 아. 안아 주면 안 돼요? 흐 흐 흡!!"


형수님은 내 팬티 위를 주물럭거리며 파고들었다.

모르겠다. 내가 꼬신 것도 아닌데. 나는 대답 대신 형수님을 끌어안으며 속치마 밑으로 손을 넣었다.

여인의 매끄러운 살결을 내 손끝으로 느끼며 내 손은 종아리로부터 조금씩 위를 향해 올라갔다.


"어 허 헛!!! 혀..혀..형 수 니 임~~ 흐 흣...아 후 흐~~ "


손이 허벅지를 지나 엉덩이까지 올라갔지만 있어야 할 팬티가 만져지지 않았다.

나는 더 이상 생각할 것도 없이 내 몸에 기대어 있는 형수님을 그 자리에 눕혀 버리고 속치마를 들쳐 올렸다.

멀리서만 봐 왔던 형수님의 하얀 몸이 비록 어둠 속이지만 지금 내 앞에 드러나 있는 것이다.


매끄러운 두 다리가 모이는 그곳에 습기 찬 그곳이 드러나 보이고 그 위로 무성하게 돋아나 있는 털이 보인다.

벗기고 싶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홀딱 벗겨 버리고 싶었다.


나는 형수님의 나시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형수님이 두 팔을 들면서 도와준다.

이미 작정하고 온 형수님이기에 브래지어 같은 건 있지도 않았다.

윗도리가 벗겨진 형수님의 젖가슴을 손으로 몇 번 주물렀다. 그렇게 몰랑하고 부드러울 수가 없다.


나는 이제 속치마의 허리께로 손을 가져갔다.

속치마의 힘없는 고무줄은 내 손이 닿자마자 들어주는 형수님의 엉덩이 아래로 내려가 버린다.

내 앞에서 발가벗겨진 형수님은 이제 나를 원하는 눈빛과 함께 거친 숨을 몰아쉰다.

나는 형수님의 허벅지를 벌렸다. 그리고 그사이에 들어가 무릎을 꿇고 얼굴을 파묻었다.


"하 앙~~ 하 핫... 으 흐 흐 흐~~ 하 하 하 학!!! 아 하 핫!! 크 하 하 핫... 으 흐~~"


나를 지켜보던 형수님은 내 혓바닥이 보지 살에 닿자 몸을 벌떡 일으키며 두 다리를 활짝 벌려준다.


"후르르르~ 후 르 릅!! 쭉..쭉... 흐 흐 흡!! 하 아~~ 후룩..후룩.. "

"으 흐 흐 흠~~ 하 항~ 서..서..선 새 앵 니 임~~ 하학... 학... 으 흐 흐 흐~~ "

 

벌써부터 내 턱이 미끈거리는 걸 봐서 형수님도 엄청 몸이 달아 있었던 모양이다.

나는 형수님의 보지를 빨면서 내 옷을 벗기 시작했다.

팬티를 벗고 러닝을 벗어 버리자 이제 우리에겐 거추장스러운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허허헉.... 혀.형 수 님.... 아 하 하 핫!!"


짜릿해진 내 몸, 갑자기 형수님이 내 좆을 잡아 흔들어 대는 것이었다.

형수님의 손은 무척 뜨거웠다. 내 몸은 금세 짜릿한 기분이 들면서 잠시라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쭈 우 우 욱!! 쭈 르 릅.... 하 하 합!! 흐 으~~ 쭈 죽...쭉..쭉.... 하 하 항~~ 쭈 루 룩..."

"허헉... 으 흐 흐 흐~~ 아 이 구... 흐 흣... 으 으 음... 하 아 ~~ 핫!! 으 흐 흐 ~~"


좆을 흔들어 주던 형수님이 갑자기 몸을 일으키더니 입을 가져와 내 좆을 빨아대는 것이었다.

비록 잠들기 전에 한바탕 딸딸이를 친 적은 있었지만

오랜만에 안아보는 여자의 몸과 입으로 해 주는 뜨거운 애무로 인해 나는 곧 사정할 것만 같았다.


"혀..형 수 니 임~~ 하 하 학!! 아..아..안 되 게 엣 어 요 흐 ~~ 누..누..누 워 요 .. 흐 흐 흣!!"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이미 알고 있던 형수님은 곧바로 입을 떼면서 그 자리에 누워버린다.

이제 형수님의 자그마한 몸 위에 나를 실었다.

내 눈앞에는 부엌에서 봤던 커다란 유방이 출렁거린다.


"추 릅!! 흐 흡!! 하 으 흐~~ "


나는 곧바로 섹스를 하려다가 한 손으로 젖가슴을 만지면서 빨아 보았다.


"아 흐 흐 흥~ 하 으 으~ 서..서..선 생 님~~~ 하 아 핫... 으 흐 흐 흐~~"


형수님은 간지러운지 몸을 뒤틀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입에서 단내가 난다.

형수님의 얼굴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오죽했으면 나에게 이럴까?

나도 교사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남자이지 않은가?

그리고 형수님도 아이들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이기 전에 젊은 여자이다.

내가 젖가슴을 빨고 있는 동안 부풀어진 내 좆이 축축이 젖어 들었다.

이제 형수님과 섹스를 하기 위해 나는 손으로 미끈거리는 질구에 좆을 갖다 맞추어 놓았다.


" 하 하 학!! 하 항~~ 항~~ 아 하 하 하~~ 흐 으 으 으~~ 흐흡!! 흡!! 허 허 헙!!"


비록 끝부분에만 대었을 뿐인데 형수님은 엉덩이를 치켜올리면서 빨리 넣어지기를 재촉한다.


"뿌 지 직...뿌직... 허헉.. 칠퍽..칠퍽.. 철퍼덩...철펑... 흐 흐 흡!! 으 흐 흐 흣!!"

"하항...항... 하 아 아 핫!! 으 흐 흣... 하 아 후..... 흐 핫.. 서..서..선 새 앵.... 하합....으 흐 흐~~"


비록 아이를 둘씩이나 가진 여자지만 형수님의 보지는 정말 빠듯하고 느낌이 좋았다.

초여름의 열기는 벌써 11시가 넘어가지만 두 사람의 몸을 땀으로 적셔 버렸다.


"철퍽..철퍽... 허헙... 츠윽..측.. 뿌직..뿌 북... 타..타..탁... 탁..탁.. 허헉..헉... "


내 몸과 형수님의 몸이 마찰이 되는 곳마다 이상한 소리가 난다.

그리고 두 사람의 호흡조차 점점 거세지고 신음소리도 요란해져 간다.


"으 흠... 항~~ 하항~~ 아 아 우~~ 흐 흣... 끼 아 하... 하핫... 으 으 으 읏... 크 크 흐 흐 흐 흐~"


내 목을 꽉 끌어안은 형수님이 입을 크게 벌린 채 온갖 괴성을 지르면서 두 다리를 치켜들었다.

내 좆이 갑자기 뜨거워진다. 그리고 축축한 느낌이 내 불알을 타고 흘러내린다.

미친 듯이 울부짖던 형수님의 신음이 조금씩 가라앉으며 목을 잡았던 손에 힘이 풀릴 무렵 내 아랫도리가 짜릿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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