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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야설) 일탈을 꿈꾸는 두 여자의 이야기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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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를 벌리게 했다.

한쪽 다리는 샤워기 밑 수도와 묶어놓으니 하하 아주 우스운 형태가 되었다!!!

위로 묶인 손!!! 한쪽 다리를 들어 묶어 놓으니...흠~~~

천천히 샤워기를 틀었다~~~!!! 따뜻한 물.....


"언니...기분이 어때??? 좋아?"


짓궂게 물으며 언니의 귓불을 빨아 주었다..


"아~~하~~~희선아 뭘 하려고 그래~~~아앙~~~"


샤워기의 물줄기가 언니의 가슴을 핥고 내려가며 계곡으로 떨어진다..

몸을 비틀기 시작한다...욕망에 들뜨는 암고양이의 몸짓!!!

성난 유두가 고개를 빳빳이 들고 내 입술을 유혹하고 있다..

두 손으로 가슴을 세차게 잡으며 입술로 젖꼭지를 빨고 핥았다!! 자지러질듯한 언니의 교성~~~


"아!!! 희선아 세게 빨아줘!!!

"언니 어때? 내가 이렇게 하는 게 좋아? 다리 사이로 손가락 넣어 볼까?"


내 짓궂은 물음에 언니의 몸이 비틀리기 시작한다!!


"아잉~~~희선이 미워!! 나 좀 어떻게 해봐~~`넣어줘!!"

"아~~앙~~아~~~희선아~~~빨리~~~나 뜨거워~~~"

"호호호 언니 이렇게 하니깐 귀여운데. 히히"

"아잉~~네가 내 언니 해라..헉~~아~~아~~악~~"


샤워기 물줄기를 배꼽으로 아니 그 밑으로 내려갔다.

벌려진 다리 사이로 물줄기를 틀었다..

부르르는 떠는 언니의 몸짓에 나도 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다. 아~~~

묶인 팔과 벌려진 다리 사이로 쾌감의 경련이 지나간다.

몸을 숙이고 언니의 젖은 털들 사이로 붉은 조갯살을 핥았다.

야릇한 느낌!! 대음순과 소음순을 번갈아 가며 빨았다!!!

혀로 최대한 깊이 언니의 질 속으로 드나들며 언니의 그곳을 음미하는데, 나도 모르게 내 그곳이 더 흥분되어 온다...

언니는 거의 나에게 사정 조다!!


"희선아, 어떻게 해줘~~~아~~흑~~~ 나 미칠 것 같아~~이런 느낌 처음이야!!"


눈물 썩인 비음이 들려온다!!! 온몸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아!!! 아주 묘한 쾌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내 맘이 짓궂어 지기 시작한다..

욕실을 둘러보니 언니의 샤워코롱 병이 보이고!! 흠 아주 요상하게 생겼다!!

유리로 만들어진 샤워 코롱 병은 주둥이 부분이 남자의 그것과 닮은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 작은 장미 무늬가 새겨진 게 아주 요상 했다....

자아 뭔가 꿈틀거리는 욕망을 풀어 보자.....

언니의 혀를 애무하고, 가슴을 빨고 , 배꼽을 지나고 엉덩이까지 핥고 내려갔다..


"아~~희선아!! 아웅!! 아~~~잉..아 ~~흑~~~"

"언니 좋아 ?? 그 남자 보다 내가 좋아? 언니 아저씨보다 내가 좋아?"

"아~~잉 희선이 네가 정말 좋아~~ 정말 너랑 안아 보고 싶었어~~~ 날 좀 안아줘 ~~~아~희선아!!! 아 ~~학~~"

"그래 오는 내가 해보고 싶었던걸 해볼 거야!!"


언니의 다리를 더 벌리고 언니의 깊은 계곡으로 샤워코롱 긴병 주둥이를 밀어 넣었다.

그동안 내 혀는 열심히 언니의 클리토리스를 빨아댔고...언니는 그의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물소리!!!

둘만의 욕실은 맘껏 소리 질러도 아주 괜찮았다..

나도 교성이 나온다!! 어쩌면 내 입에서 이렇게 음란한 말들이 쏟아져 나오는 걸까?


"아~~언니 정말 죽이네..정말 달콤한 물이 쏟아져 나오냐!! 음~~쪼옥~~족~~"

"아~~희선아 더 세게 빨아 주고 더 세게 넣어줘!!! 아~~ 더 세게~~더 세게 박아줘~~ 아~~웅~~아잉~~`희선이 미워~~"


내 손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언니는 거의 무아지경으로 갔다!!

마침내!!! 언니의 깊은 계곡에서 푸른 물줄기가 쏟아져 내린다!!

농염한 여인의 터져버린 강둑이라고 할까? 아~~ 흑~~~나에게도 참을 수없는 뭔가가 생기기 시작했다!!

언니의 손을 풀고 언니의 입속으로 내 혀를 밀어 넣었다!!

언니가 거칠게 빨아 주기 시작한다~~~


아 흑~~쪼오~~쪽 ~~


언니가 내 가슴을 어루만지며 젖꼭지를 빨아 주더니만 이내 내 깊은 계곡으로 입을 옮겨간다.

이미 나도 흥분할 만큼 흥분해서 클리토리스가 미친 듯이 발기하며 언니에게 애무 해줄 것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었다.


"언니 나도 미칠 것 같아!! 아잉 나 빨리 좀 빨아줘~~ 아잉!! 언니!!!"

"희선이 너 젖은 것 좀 봐..기집애 너 꼭 쌀 거 같지!!"

"아잉 언니 싸는 게 뭐야? 몰라..뭐가 나올 것만 같아~~"

"애. 너희 신랑 참 무심하다 .네가 이렇게 뜨거운 앤 줄 모르고 이렇게 방치하는구나!! 음~~~ 이 단맛~~~음 쩝~~ 아잉~~쪽~~"

"아~~흑~~아~~ 언니. 미칠 것 같아. 더 세게 빨아줘~~ 더 세게~~"

"난 오랄이 이렇게 좋은 줄 인제 알았어~~아~~흑~~앙~~아~~하~~ "


언니의 혀가 내 밑에서 요동치고 있다!! 클리토리스를 집중 공략하더니만 대음순과 소음순 사이를 들락거리고

질 속으로 그 부드러운 혀가 들락날락하고 있다!!


아!! 미칠 것 같은 이 느낌 언니의 머리를 세차게 나의 그곳으로 당겼다!!

온몸에 경련이 일어난다!!!

머리로 피가 일순간 몰려 드는 것 같다!!

내 다리 사이 깊은 계곡에서 이제껏 막혔던 뭔가가 터져 나오는 느낌이다!!


"아!!! 희선아 이런 꿀물을 내놓는구나!! 아!! 음!! 쩝쩝~~쩝~~아~달다~~"


언니가 나의 음수를 핥고 있다..경련이 지나가는 나의 대음순을 핥고 있다..

그녀가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아잉~~~아~~


내 음수를 핥아먹던 그 입술을 난 또 핥으며 우린 서로를 바라보며 아주 만족한. 아니 아주 사랑스러운 웃음을 날리고 있었다..

그날 그 사건 이후 우린 아주 진한 동지애와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우린 공범이 되기로 했다. 후후 웬 공범이냐고???

그 남자를 초대하기로 했다..물론 언니와 난 찜질방 간다는 핑계를 될 수 있고.. 언니의 동생이 잠시 비워놓은 원룸이 하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린 모종의 계략을 꾸미기로 했지....물론 아주 실험정신에 입각해서 말이다!!

남자만 여잘 두고 계략을 꾸밀쏘냐!! 호호호!!


"애!! 희선아!! 넌 왜 그렇게 매력덩어리님??? 호호호~~ 너네 신랑 너 이런 거 알면 어떨까???"

"호호호..언니를 누가 요부로 보겠어요?? 이렇게 교양미 넘치는 정숙한 부인을.. 아저씨가 알면 어쩔 라고??? 호호호"


그러나 언니도 나도 안다. 일상에 숨어 있는 우리들의 눈물을!!!

몸으로 표현 할 수 밖에 없는 일상의 숨은 상처를~~~`


그래..눈물을 왜 흘려~~~호호호~~~

이렇게 재미나는 세상을 인제 알았는데.


"언니 전화 했슈?? 그 남자 말이야~~~ 언니 한번 보고 죽자는 그 남자!! 한번 보여 줘라. 보고 까무러쳐서 죽게~~~호호호"

"희선아 내 휴대전화 좀 주렴!!"


흠... 목소리 우아하게 깔고~~


"아!!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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