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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야설) 나를 미치게 하는 푸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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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비안카~~ 헬로우 구스타보~~"


옷을 만들 때 들어가는 부속품을 파는 거래처를 들어가는 내 얼굴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시작되며

물론 그곳의 주인인 구스타보나 비앙카 역시 외국인인 나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벌써 십수 년이 흘렀지만 나도 한때는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이민 생활을 한 적이 있었는데

옷에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단추나 지퍼 등 옷에 관련된 부속품 가게와 접하게 되었고

시간이 흐르자 가게의 주인인 구스타보나 종업원인 비안카와 친한 사이가 되었다.


특히 비앙카라는 아가씨는 백인 특유의 하얀 피부와 금발 머리에 파란 눈을 가졌으며

175센티의 늘씬한 키에다가 50킬로 밖에 되지 않지만 유방은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빵빵했으며

얼굴 또한 어느 외국 영화에서나 봄 직할 정도로 예뻤으니 나로서는 한눈에 뿅 가버렸던 것이다.


비앙카는 내 이름을 재국이라고 소개하자 나를 제이콥이라는 애칭으로 바꿔 불렀는데

나는 그녀를 볼 때마다 한 번이라도 좋으니 저런 년을 먹어봤으면... 하는 생각뿐이었다.


그렇게 4개월이라는 세월이 흐른 어느 날,

그날따라 주인인 구스타보는 보이질 않고 비앙카만이 나를 맞이하는데 그녀의 옷차림이 너무나 섹시해 보였다.

짧은 미니스커트에 비치는 똥꼬 팬티선과 착 달라붙은 흰색 티셔츠 아래로 그녀의 풍만한 유방과 젖꼭지는

동양인인 나에게는 그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눈요기가 되었다.


나는 소파에 앉아 속으로 그녀의 벗은 몸을 상상하면서 내심 커피를 타는 그녀의 늘씬한 다리를 감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커피를 가져와서 테이블에 내려놓는 순간 나는 잠시 현기증이 일어날 뻔했었다.

너무나 짧은 시간 이었지만, 그녀의 하얀 팬티가 내 눈에 들어온 것이다.


"에이~ 씨~ 좆 꼴려 뒤지겠네~ " 


물론 내가 웃으면서 한국말로 했기 때문에 그녀는 내가 감탄사를 내뱉는 줄 알고 오히려 좋아했다.

그런데 그런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드는 것은

그녀가 움직일 때 마다 짧은 시간에 나를 미치게 만든 그 팬티가 간간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었는데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의도적이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다.


"헤이~ 비앙카~~ 너 애인 있냐?"

"없어요~"


한마디로 말해버리는 비앙카를 보며 나는 작업을 시도하기로 했다.


"그럼~ 나하고 데이트 해볼 생각 없냐?"


물론 한국 같으면 어림없는 이야기겠지만 서로의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이 사회에서는 그것이 통한다.

대화가 몇 마디 오가는 동안 나는 비앙카와 저녁때 만날 약속을 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돌아온 나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줄도 모르게 보내고 약속 장소로 나가 그녀를 만났다.


우리는 차를 타고 한국인이 잘 오지 않는 식당으로 향해 술 몇 잔과 식사를 하였는데

난 오로지 비앙카와 섹스를 한다는 일념으로 식사를 어떻게 끝냈는지도 몰랐다.

식사를 마친 나는 바로 그녀에게 내 사정 이야기를 했다.


"마누라가 임신해서 섹스를 한 지 오래됐는데 사실 난 너랑 섹스하고 싶은데."


그녀는 내가 이야기 하는 동안 웃음을 띤 얼굴로 나를 응시하더니 곧바로 고개를 끄덕이며 승낙을 해주었다.

나는 호텔로 이동하는 동안에 벌써 아랫도리가 저려와 도저히 그냥 갈 수가 없었다.


"비앙카~ 나 미치겠어~ 내 좆 좀 빨아줄 수 있겠어?"

"아이~ 이제 조금만 가면 호텔인데...좀만 참으세요~"

"아휴~ 못 참겠어~ 자아~~"


나는 바지에 지퍼를 한 손으로 내리고 옆에 앉은 그녀의 머리를 당겨 내 좆 앞에 가져왔다.

그러나 그렇게 참으라던 그녀가 내 팬티를 내리더니 벌써 부풀어 오른 내 좆에 입을 가져가는 것이었다.


내 좆이 그녀의 뜨거운 입속으로 가는 순간 나는 전기에 감전된 사람처럼 휘청거리며 핸들까지 놓칠 뻔했었다.

비록 사정은 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호텔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혓바닥으로 내 좆을 간지럽혀 주었다.

그리고 호텔 방에 들어서자마자 나는 샤워도 하지 않고 바로 그녀를 침대에 눕힌 후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착 달라붙은 그녀의 티셔츠를 들어 올리자 그녀의 젖가슴은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이었다.

나는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을 한 손으로 주무르며 또 입으로는 젖꼭지를 빨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티셔츠를 벗겨내는데 정신이 없었다.

윗도리가 다 벗겨지자 그녀의 하얀 피부에 한동안 정신이 팔렸던 나는 다시 치마를 벗겨내고

가게에서 내 눈을 그렇게 흐리게 만들었던 똥꼬팬티를 벗겨 버리고는 내 옷을 송두리째 벗었다.


그녀의 그리 많지 않은 보지 털은 머리카락의 색깔과는 다르게 조금은 누리끼리했다.

나는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않고 그녀의 옷을 모두 벗겨 버리고 곧바로 빨기 시작했다.


대음순, 소음순. 클리토리스, 좆구멍, 똥구멍 할 것 없이 내 혀는 순서를 가리지 않고 핥아대고 있는데

사실 똥구멍을 빨 때에는 조금 구린 냄새가 났지만 이미 침으로 범벅이 되어버리자

그런 냄새는 오히려 내 성적 흥분을 자극 시키기에 충분했던 것 같았다.

특히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성인의 손가락만 할 정도로 늘어졌는데 거길 빨 때는 마치 그녀의 젖꼭지를 빠는 기분마저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보지에서 오줌 줄기가 뻗쳤던 것이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난 무의식중에 그녀의 오줌까지 꿀꺽 삼켜버린 것이었다.

물론 조금은 찝찝하고 더러운 생각도 들었지만 토할 정도로 역겹지는 않았다.

엄청난 보지 물과 오줌까지 싸버린 비앙카는 어느 정도 만족감이 들었던지 드디어 나를 눕히는 것이었다.


너무나 흥분된 상태였기 때문에 내 좆은 그녀의 오물거리는 입에 들어가자 곧바로 좆 물을 싸버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쉴 새 없이 뻗쳐지는 내 좆 물을 그대로 목구멍으로 삼켜 버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내 젊음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아 정액을 모두 마셔버린 그녀를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이미 그녀의 똥구멍은 보지 속에서 나온 애액으로 미끄러워져 있었기에 내 좆은 쉽게 들어갈 수가 있었다.

이미 한번 사정한 내 좆이었기 때문에 두 번째의 좆 물은 그녀의 똥구멍에서 쉽사리 나오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자 그녀는 항문을 통해서도 엄청난 흥분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약간의 냄새를 풍기면서 빠듯하게 조여주는 그녀의 항문은 내게 너무나 좋은 곳 이었다.


갑자기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높아지면서 그녀의 항문이 더욱 조여 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

그 순간 내 아랫도리가 심하게 짜릿해지면서 두 번째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것 같았다.


그녀의 입에 의해서 두 번째의 내 좆 물은 똥구멍에 사정을 한 후 갑자기 밀려오는 피로에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침대 위로 쓰러지듯 누워버리자 그녀는 나름대로 만족했던지 냉장고에 가더니 음료수를 가져와 내게 건네주는 것이었다.

나는 차오르는 숨을 고르면서 아마 30분 이상 꼼짝없이 침대에 누워 있었던 것 같다.


시간이 흐르자 아직 정상적인 섹스를 하지 못했던 비앙카는 또다시 내 좆을 빨아대는 것이었고

도저히 더 이상 발기할 수조차 없을 것 같았던 내 좆은 그녀의 뜨거운 입김 속에서 다시 솟아오르는 것이다.


나는 그녀가 내 좆을 빨고 있는 동안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그녀의 보지는 똥구멍에 사정을 한 후 제대로 닦지 않았던지 보지 속에는 애액과 많은 분비물이 그대로 있었다.


"그래~ 한다고 해!!! 내가 오늘 너하고 씹하다가 죽는 한이 있어도 할 테니까~~"


나는 또다시 끄덕이는 내 좆을 한 손으로 잡고 그녀를 눕혔다.

털이 별로 없어 거의 백 보지에 가까운 그녀의 번들거리는 보지가 내 눈에 들어오자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벌려 늘어진 보지 살 사이로 내 좆을 집어넣었다.

내 좆이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가자 그녀는 입을 크게 벌리며 좋아하는 것 같았다.

역시 미국년이라 동양의 작은 좆은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가자 강물 속을 수영하듯 헐렁한 것 같았다.

그러나 내가 여태껏 가져본 여자 중에 가장 보지 속이 뜨거운 여자였던 것 같다.


그녀가 내 가슴을 거세게 끌어안자 풍만한 젖가슴이 내 가슴을 압박해 온다.

차오르는 내 호흡은 거의 막힐 듯 했으나 그 느낌은 너무나 좋았다.


벌써 세 번째인 나에게는 조금은 무리였던지 내 이마에는 벌써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면서

이내 그녀의 얼굴에 한두 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하자 그녀의 손이 내 이마를 닦아주었다.


내 솔직한 심정은 빨리 그녀의 보지 속에서 사정을 해버리고 쉬고 싶은 마음뿐이었지만

세 번째의 정액은 쉽사리 나오지 않고 벌써 30분이 흘러 버렸다.

그녀의 신음 소리가 마치 고양이 소리를 방불케 하면서 갑자기 내 불알 밑이 뜨거워지자

드디어 내 아랫도리가 저려오기 시작하면서 세 번째의 좆 물이 금방 터질 것 같았다.


나는 좆 끝이 짜릿하게 간지럽혀지자 그녀의 목만 끌어안은 채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정이 끝났지만 나는 그녀의 보지 속에 좆을 꽂아 놓은 채 호흡을 정리하였다.


"휴우~ 비앙카~ 어때!! 좋았어?"

"예에~ 전 동양인과는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어찌나 흥분되던지....후 후 후~"


그녀는 나와의 섹스를 만족했던지 연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호텔을 나선 나는 그녀의 집까지 차로 데려다주고 다음을 약속하였다.

나 역시 미국 여자와는 처음 관계를 가졌던 일이었기에 모든 정력을 쏟은 탓인지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내 다리는 심하게 후들거리면서 코에서는 단내가 나는 것 같았다.


적극적이며 나에게 있어서는 잊지 못할 아름다운 여자 비앙카,

그녀를 만나면서 내 생활은 너무나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미국 생활 속에서 첫 번째의 섹스는 그렇게 끝났지만, 그녀는 가끔 나에게 전화가 오며 같이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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