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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 야설) 쌍쌍파티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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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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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게임을 약간 바꾸기로 하였다. 1등이 꼴찌한테 벌칙을 시키면 무조건하기..

옷 벗기 게임은 여자들이 더 이상 안 벗으려고 하던 차에 그거 재미있겠다. 하고 만장일치하에 다시 시작했다.

첫판엔 아내가 1등이고 한대리가 꼴찌로 걸렸다. 아내는 잠시 생각하더니.


"음. 일어나서 엉덩이로 이름 쓰기!"

"헉. 다 벗고 그걸 어떻게 해요"


한대리는 손을 내저었으나 우리는 억지로 일으켜서 시켰다. 팬티만 입고 돌아서서 비틀거리며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한대리의 모습은 정말 우스꽝스러웠다.

그런 모습을 아내와 윤희는 재미있어하면서도 묘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한대리는 다 끝내고 자리에 앉자마자 "좋아. 내가 이기면 강도 높은 거로 시킬 거야. 어디 보자고.." 했다.


다시 화투가 돌고 이번엔 한대리가 1등, 아내가 꼴찌였다.


"어머. 어떡해. 나 몰라~~~"


아내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어쩔 줄 몰라 했다.

나도 곧 아내가 팬티만 입은 채로 엉덩이를 내밀고 흔들 생각을 하니 재미있기도 했고 기분이 야릇했다.


"형수님 이번엔 그런 벌칙 아니고요."


한대리가 말을 이었다.


"에. 음...선배님하고 선 채로 안고 찐하게 키스 1분간 하기입니다. 하하"

"엥? 아니..이런.... 크......."


나는 그냥 웃고 말았다.


"이야. 그거 좋은 벌칙이네요~~ 재미있다"


윤희는 손뼉까지 치면서 좋아한다. 어정쩡 창피해하는 아내를 일으키고 난 아내를 꼬옥 안으면서 키스를 하였다.


 "에이..그게 뭐야. 더 밀착! 더 가까이~~~" 


한대리와 윤희가 나서서 우리의 몸을 밀어붙인다. 나는 오냐..두고보자..내가 확실히 해야 걸리면 너희도 하지.. 하면서 꽉 끌어안고 키스를 했다.

아내의 풍만한 젖가슴이 내 맨살에 닿아 눌리고 내 아랫도리가 부풀면서 아내의 둔덕 부분에 닿았다.


"오 좋습니다~~좋아~~"


둘은 손뼉을 치고 난리다. 다시 판이 돌았다.

이번엔 내가 1등. 한대리가 꼴찌다.


"으하하.. 한대리..보자...어디 맥주 한잔 마시고...어. 취한다.."


사실 술에 취하고 있었다. 그 둘은 내가 뭘 시킬까 조마조마한 표정이었다.


"음...윤희 씨는 눕고..한대리가 그 위로 몸을 겹친 채로 윤희 씨의 가슴을 1분 동안 빨기!!"

"으잉? 너무해요..선배님...."


한대리가 놀라서 말했다.


"그런 게 어딨어요. 너무 심해..잉"


윤희도 맞장구를 쳤으나 나는 막무가내로 고집했다.


"걸리면 무조건 시키는 대로 하기 했잖아. .너네두 이기면 시키라고. 하하.."

"좋아..선배님 후회하지 마세요~~누워..윤희야.."


윤희는 가슴을 두 손으로 가리면서 약간 어색한 듯이 누웠다.


"자자. 가슴에서 손은 떼고~~"


나는 윤희의 손을 잡아서 내려놓게 했다. 마른 몸에 비해 풍만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한대리는 몸을 겹친 채로 윤희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아내와 나는 옆에서 숨을 죽이고 흥미 있게 바라보았다.

한대리가 혀로 유두를 살짝 핥다가 입에 쏙 넣고 빨아대니 윤희는 어느새 눈을 지그시 감고 흥분을 느끼는 듯 숨이 빨라진다.

두 손으로는 한대리의 몸을 감싸면서. 흘낏 옆의 아내를 보니 얼굴이 벌게지면서 침을 삼킨다.

1분이 지나고 둘은 일어섰다.


"어디 두고 봐요. 선배님..흥.."


윤희가 곱게 눈을 흘겼다. 아까 판은 남녀 대결 같았는데 점점 쌍쌍 대결 식으로 판이 돌아간다.

술들도 다들 웬만큼 씩 취한 거 같아 보였다. 이번엔 윤희가 이기고 아내가 꼴찌가 됐다.


"야호~~~신난다..이겼다~~~~" 


윤희가 환호성을 질렀다.


"에구..어떡해요...여보....."


후환이 두려운 듯 아내가 내 얼굴을 보며 말했다.


" 머 괜찮아. 그래봐야..어떡하려고~~자 어디 해봐. 뭐든지 할 테니"


나는 말했다. 윤희와 한대리는 속닥거리면서 벌칙을 정하더니. 드디어 입을 열었다.


"자..자..언니 잘 들어요..."


아내가 긴장한 얼굴로 윤희의 입을 보았다.


"선배님 물건을..언니가 2분간 빨아주기!!"

"헉.....뭐..뭐라구??"

"말도 안돼..몰라~~~~~~~"


아내도 고개를 흔들었다.


"이거 왜 이러십니까. 선배님..치사하게.."


한대리가 거들었다


"그러게요~~ 이제 와서 그럼 안되지잉~~~"


윤희가 내 얼굴을 보며 얄밉게 웃으면서 거들었다. 불그레해진 윤희의 얼굴이 더욱 섹시하게 느껴진다.


"아 그럼 너네도 걸리면 이렇게 할 거야?"


나는 물었다.


"아~~ 그럼요 우리는 더한 것도 시키면 할 건데요~~"


둘은 대답했다. 우리는 망설인 끝에 성화에 못 이겨 하기로 했다. 아내가 창피한 듯 내 팬티를 끌어 내렸다.

이미 출렁이는 젖가슴 따위는 가릴 생각을 치워 버린 지 오래다.


나는 처음 알았다. 다른 사람이 보고 있다고 생각해도 흥분이 될 수 있는 것을.

술도 많이 먹었는데 아내가 빨아주기도 전에 이미 내 자지는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

팬티를 끌어 내리자 탄력을 받으며 꼿꼿해진 자지가 우뚝 튕겨 나왔다.


" 와..선배님 물건 좋네요~~~"


한대리가 웃으면서 말했다. 윤희는 눈을 크게 뜨고 숨을 죽이고 보고 있었다.


아내가 천천히 혀로 귀두부터 핥아 내려가더니 다시 입안으로 귀두 부분부터 서서히 집어삼킨다.

아내도 둘이 보고 있다는 것에 대해 더 흥분했는지 입안이 몹시 뜨거웠다.


"허억.." 


나는 순간 몸을 비틀며 가벼운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 너희 이번에 걸리면..아주 라이브를 하도록 만들마.`


살짝 눈을 떠서 둘의 표정을 보니 둘은 손을 꼭 잡은 채 얼굴들이 흥분한 듯 상기된 채로 열심히 아내의 입과 내 자지 부분만 보고 있었다.

아마 한대리는 아내의 출렁이는 젖가슴도 번갈아 보고 있으리라.

그 생각을 하니 나도 모르게 자지가 불끈 더욱 솟아올랐다.


"어머.."


윤희의 작은 탄성이 들렸다. 오늘따라 아내의 자지 빠는 솜씨가 더욱더 자극적이었다.

정성껏 아주 맛있게 쭙쭙. 소리까지 내면서 빨아댔다.

한대리를 보니 그의 손은 어느새 윤희의 아래로 내려가 팬티 위를 더듬고 있었다.

윤희는 다리를 움직이며 한 손으로 한대리의 팔을 꽉 잡고 있었다.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우리는 일어났다. 한대리와 윤희도 몸을 바로 세우며 손을 떼고 자세를 고치며 앉았다.


"이번에 한대리..걸리면 라이브쇼 시킬 거다. 각오해~~"


나는 말하면서 화투장을 섞었다.


"와우..라이브쇼... 굿 아이디어~~선배님 걸리면 나도 그거 시키죠. 하하"

"그거 정말 멋지겠다. 언제 봐. 이럴 때 봐야지~~ "


하면서 윤희도 좋아한다. 하긴 이젠 누가 이기구 지구가 별문제 아니었다.

벌칙을 주는 쪽이나 당하는 쪽이나 서로 즐기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었다.


우리 넷은 눈에 불을 켜고 치기 시작했다. 예감에 이번에 걸리는 팀은 아무래도 큰일 낼 것 같았다.

근데 잘 맞는다. 벌써 피가 9장. 쌍피까지 쳐서 2점.. 한 장만 더 먹으면 된다.

미소를 쓰윽 지으며 한대리를 보니 아뿔싸. 청단을 언제 두 개나 먹었냐. 그리고 바닥에 뒹구는 청단 하나.

한대리는 우리를 보면서 씨익 웃더니 척하니 손에 들고 있던 화투로 깔린 청단을 힘차게 내려친다.


"자~~나 청단!! 스톱~~ 으하하"

"와~~ 이겼다."


윤희가 덩달아 양손을 올리면서 소리친다. 젖가슴이 출렁인다. 장수 계산해보니 아내가 또 꼴찌다. 이런 젠장.


"자자..선배님 아까 말한 거 한번 해보시죠~~5분간만. 하하"

"어머 난 라이브 처음 봐요..기대가 커요. 호호"


윤희도 맞장구친다.


"아. 나도 첨이야. 누군들 봤겠어?"


한대리가 대답했다.

아내의 얼굴을 보니 난처해하는 거 같으면서도 묘하게 흥분된 얼굴이었다.

나도 내가 꺼낸 말이 있어서 차마 거절할 수 없었다.

한 대리네가 졌으면 나도 똑같이 어떻게든 시켰을 것 아닌가.


"에이..좋아~~ 한다고! 술 먹은 김에 까짓거."

"와~~선배님 최고~~"


윤희가 더 좋아라 한다. 나는 아내를 바닥에 눕게 했다.


"아이..나 몰라...몰라잉......"


아내는 창피한지 한 손은 젖가슴을 가리고 한 손은 눈을 가린 채 눕는다. 나는 일어나서 내 팬티를 서서히 벗었다.

방안은 이제 침묵이 흐르기 시작했다.

한대리는 한쪽 팔로 윤희를 끌어안은 채 우리의 행동을 보고 있었다.

나의 절반 정도 커진 자지가 드러났다.

나는 무릎을 꿇고 아내의 팬티를 서서히 잡아 내렸다.


"잉.. 몰라.......아잉..아잉......"


아내는 반사적으로 팬티에 손을 갖다 대고 막는 시늉을 하더니 곧 힘없이 손을 놓는다.

두 손으로 서서히 끌어내리니 무성한 검은 털이 드러난다.

한대리네는 이제 웃지 않고 조용히 침만 삼키며 우리를 보고 있었다. 한 손으로는 윤희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나는 완전히 팬티를 벗어 던지고는 아내의 다리를 약간 벌리게 했다. 그리고는 손가락 두 개로 보지를 쓱..훑어줬다.

별다른 애무가 없었음에도. 아내는 이미 푹 젖어있었다.

나는 벌린 아내의 다리 가운데로 서서히 몸을 실었다.

아내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나는 어느새 우뚝 선 자지를 보지 구멍에 대고 힘을 줘서 밀어 넣었다..


워낙 젖어있어선지 그냥 쑥..하고 들어갔다.


"아......." 


아내의 몸이 꿈틀한다. 나는 서서히 몸을 돌리고 천천히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내는 소리를 안 내려고 이를 악물고 있었지만 오래 가지 않아 입을 벌리고는 가쁜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한대리는 윤희를 한 손으로 껴안은 채 아까같이 손을 아래로 해서 윤희의 팬티를 젖히고 만지고 있었다.

젖혀진 팬티 사이로 윤희의 보지 털이 거무스름하게 보였다.

윤희의 한 손도 한대리의 팬티 속에 넣고 불룩한 그의 자지를 만지작대고 있었다.


"아아....아......."


아내의 신음소리가 나의 움직임이 계속될수록 높아갔다.

이젠 아내도 부끄러움 같은 건 잊었는지 흥분에 젖으면서 나의 목을 두 팔로 끌어안고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은 채로 맹렬히 움직이고 있었다.

나 역시 이런 행위를 한대리와 윤희가 가까이에서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또 다른 쾌감으로 온몸이 찌릿찌릿해지며 미칠 지경이었다.


아내의 보지에서 점점 더 물이 흘러나왔다.

이제 하체가 서로 부딪칠 때마다 질꺽 찔꺽 하는 소리도 나기 시작했다.

한대리가 못 참겠다는 듯이 윤희를 눕히고는 팬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아.... 윤희의 수북한 검은 털이 훤히 드러났다. 나는 그걸 보면서 더욱 흥분하여 연신 박아대고 있었다.


한대리는 윤희의 보지에 입을 대구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했다.


"아아 아잉....... 아..."


윤희 역시 진작부터 흥분해 있었던지라 금방 몸을 뒤틀며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아. 한쪽에선 열심히 박아대고 있었고 불과 1미터도 안 떨어진 곳에서는 다른 남녀가 빨아대고 있었고. 너무나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이게 바로 포르노에서 보던 "그룹섹스"구나 라고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땀이 흘렀다. 아내의 얼굴도 발갛게 상기되어 땀에 젖기 시작했다.


"헉..허억...헉헉...." "아.....아........더..더..." "아아.....좋아..."


방안에선 네 남녀의 신음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정해진 5분은 이미 지나간 지 오래였다.

이윽고 윤희가 한대리의 팬티를 벗어 내리고는 그의 불끈 선 자지를 입에 넣고 빨고 있었다.

눈을 지긋이 감은 채 두 손으로 한대리의 불알과 자지 기둥을 쓰다듬으면서 섹시한 혀를 날름거리면서 핥아대고 있었다.

속눈썹이 무척 길었다. 나는 그걸 보며 생각했다. "아..저 입 속으로 내 자지를 빨리게 하고 싶다." 라고.


한대리는 윤희의 다리를 벌려 세우고는 어깨에 올렸다.

그리고는 자지를 잡고 윤희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는다.


"하아아.....좋아...." 


윤희는 입을 벌린 채 소리를 낸다. 그녀 역시 눈은 감은 채 흥분에 취해가고 있었다.

나도 아내를 일으켜서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는 뒤에서 박기 시작했다.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다.


"아아..아아앙.......좋아요..여보~~~ 아......너무 깊어...!"


아내의 소리가 더 커졌다. 한대리는 이제 속도를 빨리해서 두 손으로 윤희의 허벅다리를 감싸 안은 채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헉헉.......!!"

" 퍽퍽...철썩.."


살갗이 마주치는 소리가 들렸다.


"아앙.......앙.........아아........"


윤희가 흥분하면서 몸을 뒤틀더니 손을 뻗어서는 갑자기 내 손을 잡아끌었다.

아... 그러더니 자기 젖가슴에 갖다 대는 게 아닌가.


헉... 난 숨이 막힐 듯이 놀랬다. 아니..이런..한대리가 보면..

그러나 한대리는 이미 그 모습을 보고 씨익 한번 웃더니 괜찮다는 사인을 나한테 보낸다.

물컹하고 탄력 있는 그녀의 젖가슴 감촉이 내 손바닥으로 전해진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윤희는 내 손을 자기 손으로 덮고는 문지르면서 더욱 흥분되는지 한대리의 펌프질에 신음소리를 높였다.

이때 한대리가 손을 길게 뻗어서 내 아내의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니..저 놈이.. 그렇지만 나는 말릴 처지가 못 됐다. 이미 나는 그의 약혼녀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지 않은가.

아내는 한대리가 만지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엎드린 채로 엉덩이를 좌우로 크게 움직이며 신음소리를 점점 높여갔다.

아내의 신음소리는 평소에도 컸는데 오늘따라 더욱 큰 거 같았다.


"아....아으..아아앙...여보.....너무 좋아....아.......아.........!! "


한대리는 아내의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을 점점 더 아래로 내리더니 내가 박아대는 아내의 시커먼 털이 엉겨있는 보지 쪽으로 내려와서

내 자지가 들락거리고 있는 보지 구멍을 만져대기 시작했다.

아내는 지금 내 손이 그러고 있는 줄 알 것이다.


그런데 한대리가 아내의 보지를 더듬는데 왜 내 자지가 더욱 커지면서 쾌감이 느껴지는 건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었다.

윤희의 신음소리도 점점 커져만 갔다. 한대리가 윤희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는 내 손을 잡아끌더니 아래쪽으로 끌고 갔다.

그러더니 자기가 하고 있는 것 같이 자기 자지가 들락거리고 있는 윤희의 보지로 내 손을 갖다 댔다.


아.....이게 윤희의 보지구나.. 한대리의 약혼녀 보지를 그가 보는 앞에서 내가 만지다니. 등골이 찌릿해졌다.

그의 자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보지에서 물이 질질 흘러나왔다.


나는 가운뎃손가락으로 갈라진 보지 살을 만져댔다. 윤희도 내가 만지는 걸 알았는지 몸을 더욱 크게 움직이며 미칠 듯이 소리를 질러댄다.

어느새 좀 떨어져 있던 우리와 그들의 몸들이 거의 붙다시피 서로 가까이 닿아 있었다.

발아래에서는 화투장들이 몸 아래 깔려서 흩어져 있었다.

한대리가 윤희의 몸에서 일어나더니 내 손을 세게 잡아끌었다. 


"헉..헉..선배님 우리 바꿔요.." 

"뭐..?" 


난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바..바꾸다니..서로 상대를...? 미쳤어.. 그러나 더 길게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한대리는 이미 나를 윤희 쪽으로 밀치고 엎드려 있는 아내의 엉덩이 사이에 그의 자지를 넣기 시작하고 있었다.

나 역시 말리고 자시고 할 수가 없었다. 윤희가 나를 잡아끌면서 자기 몸 위로 올라타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내 목을 잡아끌면서 키스를 하였다.


"아아....선배님......."


녀는 오랫동안 나를 기다리기나 한 듯이 갈증 난 듯이 내 혀를 빨아댔다.

달콤한 그녀의 타액과 부드러운 혀가 밀려 들어왔다. 그러더니 한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 구멍으로 잡아끈다.

나는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밀어 넣었다. 한대리가 박았던 보진지라..힘 안 들이고 쑥..들어갔다.


"아~~아.......선배님....하아...........아아앙.......!!" 


그녀는 내 목을 꽉 껴안은 채 발버둥을 치며 나를 받아들였다. 처녀인지 보지 속은 역시 아내보다 꽉 끼는 듯 했다.

몇 번 펌프질을 하다가 아내 쪽을 봤다. 아내는 처음엔 한대리가 박는 줄 몰랐다가 

다소 느낌이 이상했던지 얼굴을 들어서 뒤를 돌아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하아....하아..어머...!! "


그러더니 사태를 파악하고. 안된다고 손으로 밀치는 시늉을 하면서 막 고개를 흔든다.


"안돼.....안돼.....아아앙.......이러면..."

"아아..형수님....사랑해요..아아..헉헉....."


한대리는 개의치 않고 더 세게 박아댔다.



나는 보았다. 아내의 밀쳐대는 손에 이미 힘이 없는걸... 다만 시늉이었다.

아내는 이내 포기한 듯 고개를 앞으로 돌리고 방바닥에 처박는다.


"아앙.......나 몰라.....인제.. 어떡해...... 아아.....하악..하악......." 

"아앙.....아아아앙~~~~~~~~~~~ 허어엉......아으으으응!!!!!!! " 


그러나 아내는 곧 엉덩이를 더 위로 쳐들고는 마구 흔들면서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저렇게 큰 신음소리는 나도 처음 들어보았다.

다른 남자의 자지 느낌에 분명히 엄청난 쾌감을 느끼는 듯싶었다.

내 아내가 저리 미친 듯이 나 보는 앞에서 저럴 수 있다니..놀라웠다.


아내의 엎드린 엉덩이 사이로 애액이 주르륵 흘러서 방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아 ..나도 모르겠다...모든 게 이미 엉망이었다. 술이 더욱 올라서 방안이 빙빙 돌아가는 것 같았다.

나도 정신없이 빠르게 윤희의 보지 속을 쑤셔댔다.

긴 머리를 흐트러뜨리며 희열에 찬 상기된 얼굴로 소리를 내지르는 윤희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하아......하아......선배님 너무 좋아요..... 이렇게 좋을 수가.... 아아아.. 아.자기야.....사랑해..!!"


이젠 윤희는 나보고 자기라고 하면서 견딜 수 없는 쾌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아..자기야....나...뒤로 해줘........!! "


윤희가 자세를 바꾼다. 뒤에서 보니 그녀의 보지 털은 이미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서 반짝였다. 거침없이 푸욱..하고 깊이 박았다.


"아아악........너무 깊어.......닿았어.......아아아 흐으으윽~~~~~~~"


윤희가 고개를 쳐들면서 소리친다.

옆을 보니 어느새 아내도 자세를 바꾸어서 한대리를 눕히고는 자기가 위에 올라타서는 쭈그리고 앉은 자세로 헉헉거리며 박아댄다.

아내의 얼굴과 가슴은 땀에 젖어 온몸이 번질번질하다.

아내는 숏커트의 머리칼을 좌우로 흔들면서 한대리의 가슴을 두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며 움직여댄다.


"아우욱.........아으......아.......너무 좋아...........아......나 미칠 것 같어... 어쩌면 좋아.. 아아........."


아내가 외쳐댄다. 한대리는 아래에서 눈을 부릅뜨고 두 손으로 아내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주무르면서 외쳐댄다.


"하아.....형수님...나도 너무 좋아...아..형수....!!! 헉..허억......"


갑자기 한대리가 일어나더니 아내를 눕힌다. 곧 다시 박을 줄 알았던 한대리가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문질러만 댄다.

아내는 감았던 눈을 뜨더니 한대리의 자지를 잡고 넣으려고 한다.


"형수님..헉헉.. 내 보지에 니 자지를 쑤셔줘 봐..해봐요.."

"아...몰라....안돼....그건..."

"헉헉..그..그럼 안 박을 거야...나.."


한대리가 계속 문질러댄다. 아내는 애타는 듯이 애걸한다.


"얼른 넣어줘. 응? 제발.."


아내의 눈은 이미 풀려 있었다. 나는 윤희 보지에 박아대면서도 과연 아내가 어떻게 할까? 귀를 기울였다.

나하고도 그런 단어는 아직 쓴 일이 없었기 문이다.


"아앙..몰라......내...보...지에....자..지를...쑤셔..줘...!! 아~~~"

"아아..그래...요. 형수님........자......."


한대리는 온 힘을 다해서 자지를 깊이 박았다. 푹~~!

나는 아내의 입에서 그 말을 듣는 순간 오. 저럴 수가..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혼미해졌다.

아내는 이제 거의 미칠 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몸부림을 쳐댔다.


"아...좋아. 좋아..더.......더.........더 깊이..아아아~~~아...여보~~ 여보오......하아....!!"


여보라니....한대리보고..여보라니......

지금, 이 순간 그녀는 내 아내가 아니었다. 다만 욕정과 쾌감에 눈이 멀어 오로지 보지를 쑤셔대는 자지만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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