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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소설) 뜨거운 거래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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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회장은 방송국 편성 실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요. 잘 지내십니까?"

"아이고 회장님 어쩐 일 이십니까?"

"정기 개편한다면서?"

"아 예"

"L 아나운서라고 있어요?"

"네 네 있습니다. 막내급 아나운서입니다만.."

"아침프로에 넣을 자리가 있는가?"

"아 예 있습니다. 쌩쌩 정보 마당이라고. P 아나운서가 하던"

"아 그래? 걔 한 번 써보는 거 어떻습니까?"

"네 네 알겠습니다."

"근데 P 아나운서는 어디 넣을 거요?"

"아직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만.."

"알겠습니다. 다시 통화하죠"

"네 네"


회장은 전화를 끊고 P 아나운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나다"

"어머 회장님. 저에게 친히 전화를 다 주시고."

"너 프로그램 잘렸다며."

"아 그게 아니라.. 그냥 개편 때문에"

"어디 가고 싶어?"

"저 그냥 심야 음악프로 진행하고 싶어요."

"알았어. 그 대신 보답은 확실히 해야지?"

"감사합니다. 회장님. 당연히 그래야죠"


회장은 피디에게 문자를 보냈다.

P - 클래식 감상실

회장은 다시 전화기를 들고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H씨 나요"

"회장님 오랜만이네요."

"오늘 점심때 바빠요? 점심이나 같이하자고 전화했지!"

"그러죠. 어디서 볼까요?"

"거기 여의도에 있는 xx 일식집 알죠?"

"네 물론이죠"

"거기서 12시에 봅시다."

"네"


12시.

회장은 일식집 가장 구석진 방으로 들어갔다.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을 수 있는 곳.

잠시 뒤 여자가 회장이 있는 방으로 들어왔다.


"오랜만이네요."

"그러게"


H 아나운서. 현재 방송국에서 가장 고참급에 속하면서 후배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아나운서.


"아나운서실 실장 일은 할 만해요?"

"프로그램 안 해도 되고 퇴근 제때 하니 좋죠"


그녀가 최연소 아나운서실 실장이 된 것도 다 그의 힘 덕택이었다.


"미경이는 잘 크는가요?"

"그럼요"


미경이는 일 년 전에 H 아나운서가 낳은 딸이었다.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아닌 회장의 딸이었다.


"회장님은 사업은 잘되세요?"

"그럼요. 덕분에"

"요새 젊은 애들 정기를 매일 드셔서 그런지 훨씬 젊어 보여요"

"그런가요? 허허"

"요즘 누가 가장 우리 회장을 기쁘게 해드리나요? J? A? 아니면 C?"

"비밀입니다."

"호호 한두 명이 아니시니"


마침 음식이 들어오고 둘은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식사가 끝나고 직원이 상을 치우고 후식을 가져왔다.


"회장님"

"예"

"오랜만에 제가 회장님을 기쁘게 해드려요?"

"하하 저야 좋죠"


H는 회장 옆으로 다가와 앉아 회장의 바지 지퍼를 열고 물건을 꺼냈다.


"여전히 크시군요"

"변할 리가 있나"


H는 회장의 물건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젊은 애들이 잘한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10년의 결혼생활 동안 익힌 유부녀의 테크닉을 따라가긴 힘들었다.

강약을 조절하며 손을 이용해 음경을 적절하게 조이며 남자의 흥분을 유도한다.


"H씨 역시 대단해"


회장은 H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테크닉을 칭송했다. 입술로 더욱 죄니 회장의 물건은 더욱 단단해졌다.

H는 회장의 물건을 깊게 삼키고 혀로 휘감는다.


"식사 후 최고의 디저트군"


회장은 H의 머리를 잡고서 당겼다 허리에 눌러댔다. H는 회장의 음경의 뿌리까지 삼킬듯한 기세로 애무를 계속한다.


"아으~~"


H는 음경의 끝에 손가락을 감고 고환을 부드럽게 비벼댔다.

회장은 사정의 욕구가 일자 H의 머리를 잡고 격렬하게 흔들었다.

H는 혀끝으로 회장의 귀두 부분을 자극한다. H는 입술로 그의 물건을 죄며 그의 사정을 기다린다.

회장은 그의 물건을 깊숙이 넣고 정액을 토해낸다.

수정은 토해낸 정액을 마시고 귀두에 남은 정액까지 깨끗하게 핥았다.

회장이 붙잡았던 H의 머리를 놓아주자 H는 회장의 물건을 입에서 빼고 다시 고쳐 앉는다.


"정말 끝내주는군. 아직 시간이 남았나?"

"그럼요."


회장은 H를 덮친다. 40대의 유부녀지만 색기는 젊은 여자 못지않았다.

H를 눕히고 회장의 입술은 H의 입술을 감싼다. 향긋한 화장품 냄새가 전해진다.

서로의 혀가 뒤엉킨 채 서로를 탐한다.

남자의 손은 H의 블라우스 위로 솟아난 가슴을 주무른다. H는 스스로 치마의 지퍼를 내리고 치마를 벗었다.

회장은 H의 팬티와 스타킹을 반쯤 내리고 자신의 음경을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아흐~~"


이미 H의 보지는 젖어있었기에 남자를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없었다.

경험 많은 H의 보지는 회장의 물건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회장이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

회장의 물건이 더욱 깊게 파고들수록 H의 보지는 회장의 물건을 조이며 놓지 않으려 한다. 회장은 더 격렬하게 움직인다.

서로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H는 다른 사람이 들을까 교성을 참아가며 희열과 환희를 맛보고 있었다.


"더 못 참겠는걸"

"회장님의 정액이라면 항상 기쁘게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어요."


회장은 마지막으로 격렬하게 움직이며 자신의 물건을 깊숙이 집어넣었다. 그리고 마지막 몸부림과 함께 뜨거운 정액을 H의 자궁에 토해냈다.

섹스가 끝나고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웠다. 섹스 후의 나른한 피곤함.


"5년째 당신과 섹스를 하지만 할 때마다 좋은 거 같아요."

"호호 회장님도"

"그래서 내가 당신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죠. 젊은 여자들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이랄까"

"저도 회장님 품에 안길 때가 제일 좋은걸요."


H는 회장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회장이 꼭 껴안아 준다. 그리고 서로 키스를 나눈다.

30분 후. H가 다시 옷을 고쳐 입는다. 검은색 스타킹을 다시 신고 있는 H의 모습을 회장이 담배를 피우며 바라본다.


"정말 섹시한 걸"

"고마워요."


H가 화장을 고칠 때 회장이


"L 아나운서라고 알아?"

"알죠."

"신경 좀 써줘"

"호호 맘에 들었나 봐요?"

"은근히 매력적이던걸?"

"벌써 맛보셨나 봐요?"

"내가 언제 젊은 애들 먼저 덮치는 걸 봤나? 다들 스스로 벗고 맛봐주세요 한 거지"

"하긴 그래요. 저도 5년 전에 그랬으니"

"암튼 신경 좀 써 줘. 부탁할게."

"알았어요."

"미경이 키우는데 양육비는 안 부족해?"

"아뇨 괜찮아요."

"자 이거"


회장이 봉투 한 장을 꺼낸다.


"아뇨 이런 거 됐어요."

"그냥 보너스라고 생각해. 나 먼저 일어나겠네. 그럼 또 봐요."


회장은 H와 가볍게 키스를 나누고 방을 나선다.

H가 봉투를 열자 안에 500만 원짜리 수표 한 장이 들어있었다.


금요일 밤 11시.

A는 그날의 마지막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집의 문을 열자 거실에 불이 켜져 있었다.

그리고 소파에 회장님이 앉아계셨다.


"어머 놀랐잖아요."

"녹화 잘 끝났어?"

"오라버님 덕분이죠"

"맥주 한잔하지"


A는 냉장고 문을 열고 맥주와 마른안주를 준비했다. 재킷을 벗고 회장님 곁에 앉았다.


"건배"

"건배"


맥주병과 맥주병이 부딪치며 경쾌한 소리를 낸다.


"오늘 예쁜데?"

"호호 언젠 안 예뻤나요?"


A는 새침하게 토라진 척하였다.


"아니 우리 A는 언제나 예쁘지"


회장은 A를 살짝 껴안으며 원피스 위로 솟아오른 A의 가슴을 주무른다.


"보고 싶었어"

"저도 오빠의 손길이 너무 그리웠어요."


회장의 공식적인 애인은 A 아나운서였다. 물론 A 아나운서는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 아나운서들과 섹스를 하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둘은 키스를 나눈다. 회장은 A의 입술을 빨아들인다. 그리고 서로의 혀가 엉킨다.

회장의 혀는 A의 입 속에 너무 깊지 않게 들어가 입 안 구석구석을 탐한다.

회장의 손은 A의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A의 다리 사이로 파고든다.

A도 역시 팬티는 입지 않고 있었다. 거기다 오늘은 스타킹까지 신지 않아서 아랫도리가 완전히 노출되었다.


"흐흐 오늘은 아예 홀딱 벗었네!"

"계속 안 입던 습관이 돼서.."


회장의 손가락이 A의 보지 속으로 파고든다.


"아흐~~"


A는 자지러진다. 지난주 일요일 이후로 처음으로 남자의 손길을 느낀 A는 금세 흥분한다.

회장은 A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흐~~"

"좋아?"

"네 좀 더"


회장의 손가락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함과 동시에 남은 손가락들은 A의 보지 속으로 파고들어 가 거칠게 쑤시기 시작한다.

A는 회장의 자극에 숨이 넘어갈 것만 같았다.

A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소파의 시트를 꽉 붙잡았다.

일주일간을 참아온 A에게 회장의 애무는 너무 큰 자극이었다.

A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샘솟듯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회장의 키스는 계속되고 한 쪽 손으로는 원피스 위로 솟아오른 가슴을 계속 주무른다.


"아~~오빠 우리 방에 가요. 여기 너무 좁아요. 아~~"


회장의 애무는 계속된다.


"아~~오빠 너무 좋아요. 아~~"


A는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원피스를 스스로 벗기 시작했다.

A의 어깨가 드러나고 브라까지 드러날 정도로 내리자 회장은 A의 브라를 걷어 올리고 빳빳하게 서 있는 유두를 거칠게 빨았다.

A의 아랫도리에서는 애액이 흥건히 흘러나와 회장의 물건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회장이 바지를 내리고 물건을 꺼내 A의 얼굴 앞에 들이민다. A는 회장의 것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아침 방송을 하므로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저녁이 유일한 밀애의 시간이었다.

A의 애무는 회장의 음경을 단단하게 만든다.


"읍 읍"


회장은 A의 머리를 붙잡고 흔든다. A는 회장의 물건이 목구멍 끝까지 들어올 때마다 괴로운 표정을 짓는다.

회장은 얼른 A의 보지에 박고 싶었다. A가 회장의 음경을 세우자 입에서 빼어내 원피스를 들치고 A의 보지에 그대로 박는다.


"아흐~~"


A는 자지러진다. 5일 만에 느끼는 삽입의 환희. A의 보지는 단번에 회장의 물건을 조인다. 회장은 너무 깊지 않게 삽입 후 서서히 움직인다.

A는 애가 탄다. 회장의 거친 움직임을 느끼고 싶었다. 애가 탈수록 흥분되고 애액은 더욱 흘러나왔다.

보지는 더욱더 회장의 물건을 놓지 않으려 한다. 회장은 조금 더 거칠게 움직인다. A의 허리가 들썩인다.

회장은 허리를 움직이며 A의 가슴을 계속 애무한다.


"아~~아~~"


회장의 물건이 파고들 때마다 A는 자지러지며 신음 소리를 내뱉는다.


"좋아?"

"네 아~ 좀 더~~"


회장이 속도를 높인다. 회장이 거칠게 움직일 때마다 A의 흥분도는 더해갔다.

A의 호흡은 가빠지고 숨소리는 거칠어진다.


"엎드려봐"


A가 엎드려 엉덩이를 들어 올리자 회장은 뒤에서 강하게 삽입한다.


"아흐~~"


A가 앞으로 쏠리자 허리를 붙잡고 바싹 당겨 A의 몸과 더욱 밀착하여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A의 뽀얀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회장은 A의 엉덩이를 혀로 핥았다. 엉덩이를 벌리자 항문이 드러난다.


"아흐~~ 오빠 안 씻어서 더러워요. 아~~"


회장이 항문을 드러내자 A는 숨겨야 하는 곳을 들킨 것처럼 수치심이 들었다. 퇴근하는 길에 배설을 하고 씻지 못해서 더욱 그러한 감정이 들었다.


"우리 A가 똥 눈 지 얼마 안 되었구나"

"네 아흐 보지 마세요"


수치심은 이상하게 A의 흥분도를 더욱 높였다.

아나운서로서의 정숙함 이런 것은 더 이상 없었다. 남자 앞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흥분하는 한 마리의 암캐였다.

회장은 거칠고 빠르게 허리 운동을 시작하였다.

A는 소파 시트를 붙잡고 고통과 환희를 맛보며 절정에 치닫고 있었다.

두 사람의 질펀한 살 부딪치는 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운다.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도 이와 하모니를 이룬다.

얼마를 그렇게 했을까. 회장은 사정을 하고 싶어진다.


"아 쌀 것 같아"

"아 오빠 안에 듬뿍 싸줘"


회장은 거칠게 몇 분간을 더 움직이더니 마지막으로 A의 보지 속에 자신의 물건을 깊숙하게 집어넣고는 정액을 A의 자궁 속으로 듬뿍 뿌렸다.

거친 섹스가 끝났다. 두 사람은 절정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듯 한동안 침묵했다.

회장은 A의 보지 끝까지 들어갔던 자신의 것을 꺼냈다. A는 바로 앉아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한다.


"좋았어?"

"응 너무"


둘은 가볍게 키스를 나눈다.


"나부터 씻을게."

"그래"


A는 반쯤 걸치고 있던 원피스를 벗고는 속옷만 입고는 욕실로 향한다. 회장은 마시다 만 맥주를 다시 들이켠다.

그리고 담배를 입에 문다.

몇 분 후 A가 샤워용 수건으로 몸을 가리며 나왔다. 남자는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그 모습을 바라본다.


"왜 그렇게 봐요?"

"섹시해"

"치 얼른 샤워나 해요"


남자가 샤워를 하러 들어가자 A는 엉망이 된 거실을 치웠다. 그리고 침실로 들어가 머리를 말리며 화장품을 발랐다.

남자가 샤워를 끝내고 들어와 침대에 걸터앉아 그런 A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A는 단장을 끝내고 남자에게 다가온다.

A는 남자를 밀쳐 침대에 눕히고는 수건을 벗어던진다. 그리고 남자의 샤워 가운 사이의 남자의 물건을 찾아낸다.

A는 남자의 고환부터 귀두까지 혀로 핥는다. 남자의 음경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A의 애무에 남자의 물건은 다시 힘을 찾는다.

얼마간을 그렇게 빨았을까. 회장의 음경이 완벽하게 발기하자 A는 남자의 물건을 자신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는다.


"아흐~~"


A는 남자 위에 올라타 회장의 가운을 벗기고는 온몸을 혀로 핥기 시작한다.

남자의 목덜미, 유두, 배꼽까지. 애무를 하며 허리 운동을 서서히 시작한다.

한 번의 섹스로는 만족할 수 없었을까. A의 몸도 다시 달아오른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허리를 움직이는 A의 모습이 사뭇 섹시하다.


"자기 좋지?"

"응"


A는 무릎을 바닥에 꿇고 상체를 남자를 향해 숙였다. 남자의 손은 자연스럽게 A의 허벅지 위에 올려졌다.

A는 그 상태에서 히프로 원을 그린다. 천천히 움직이다 다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마치 밸리 댄서가 춤을 추듯 원을 그리며 허리를 돌린다.

A가 한 번씩 움직이는 방향을 바꿀 때마다 느끼는 뒤틀림은 회장을 흥분시켰다.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게 빨기 좋은 A의 봉긋한 가슴이 A가 움직일 때마다 춤을 추며 남자를 흥분시킨다.

A는 남자의 시선을 느끼며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서서히 속도를 올린다.


"아흐 오빠 좋아?"

"응 미칠 것 같애"

"나도 그래 아~~"


A는 회장의 몸을 계속 애무하며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상체를 약간 뒤로 젖히며 속도를 높인다.


"아~~아~~~"


A의 허리 운동은 수 분간 지속되었다. 회장은 A가 조금 지친 틈을 보이자 A를 눕히고는 다시 자신이 주도권을 되찾아왔다.

A의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사랑해"

"나도"


회장과 A의 입술이 맞닿고 서로의 혀가 뒤엉킨다. 키스를 나누며 남자는 A의 가슴을 주무른다.

키스 후 남자의 혀는 A의 얼굴 전체를 핥고는 아래로 내려온다.

목덜미부터 손가락 하나하나, 겨드랑이, 유두, 배꼽까지. 남자의 혀가 닿을 때마다 A는 찌릿한 느낌을 받으며 다시 달아오른다.


"아흐~~자기야 얼른"

"뭘?"

"알면서"

"이야기해봐"

"다시 움직여줘"

"뭘?"

"내 거기에 박힌 자기 꺼"

"난 잘 모르겠는데"

"아잉 얼른"

"더 음탕하게 얘기해봐"

"섹스 하고 싶어. 내 보지 속에 박힌 자기 꺼 다시 내 자궁 깊숙이 박아줘 얼른"

"아 그거 이야기하는 거였군"


회장은 다시 자신의 물건을 A의 질 안쪽까지 삽입한다.


"아흐 좋아"


A가 간드러진 신음 소리를 내뱉는다. 회장의 격렬한 허리 운동이 다시 시작되었다.

때론 빠르게 때론 느리게 강약을 조절하며 A를 공략한다.

이미 A는 반쯤 무너져내린 상태였다.


"아~~아~~"


회장의 격렬한 움직임은 10여 분간 계속되었다.


"A야 이제 쌀 거 같아"

"오빠 듬뿍 싸줘"


회장은 마지막으로 한번 더 격렬하게 A의 보지를 쑤시고는 자궁 깊숙이 정액을 분출하였다.


격렬한 섹스 후.

아직 두 남녀의 몸은 섹스의 열기로 뜨거웠다.

섹스의 불씨가 되는 것도 서로의 살이 맞닿을 때이고 섹스의 불씨를 끄는 것도 서로의 살을 맞닿은 채 잠드는 것이리라.

A는 회장의 품으로 파고든다. 회장은 A를 꼭 껴안고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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