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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야설) 처음으로 가정주부를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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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훔쳐먹거나 뺏어 먹는 게 으뜸으로 친다는 말이 있듯이 경험 있는 선배나 친구들은 유부녀가 섹스 상대로는 제일이라는 말을 많이 했다.

나는 그것이 도덕상 또는 사회 윤리상 비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또 그런 기회도 만나 보지 못했었다.

한데 어느 때부터인가 내 생각은 180도 변형되었고 그런 기회를 만들려고 무척이나 노력하게 되었다.


내가 그녀의 카페에 다닌 지도 벌써 반년이 지난 것 같다.

내가 그 카페에 자주가 는 이유는 그곳의 주인 여자 때문이다.

우연히 혼자 맥주 한잔하려고 들어서게 됐는데 그녀를 본 이후로는 매일 같이 출근하듯 하게 되었다.


그녀는 36살이고 키는 165cm 정도에 갸름한 전형적인 미인형의 얼굴에 각선미와 옷맵시가 살아나는.

누가 보아도 한 번쯤의 격정을 생각하게 하는 지적인 여자였다.


내가 술보다도 이 여자를 보기 위해 이곳에 다니기 시작한 후로 그녀를 볼 때면 언제나 나의 중심에는 힘이 들어가게 되었고

집으로 돌아가서는 욕구를 혼자 힘으로 해소해 주어야만 잠들 수 있었다.

다른 여자와 관계를할 때도 내 배 밑의 여자가 그녀였으면 하곤 했다.

물론 아이들도 있고 조그만 자영업을 하는 남편도 있는 어엿한 가정주부이다.


참고로 나는 27살이다. 나는 그 카페에서 끝날 때까지 술을 마시고 차가 없는 그녀를 그녀 집 앞에 바래다주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그녀와 많은 이야기를 하며 서로 편안한 사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친숙해졌다.

또한 나중에도 언급이 되겠지만 그녀의 친구들과 합석해서 술 마시고 2차도 가고 한 적이 많아짐에 따라 친구들 대부분과도 친숙하게 지냈고

그녀들이 오면 언제나 합석은 자연스러워졌다.


후일 이야기지만 그녀의 친구들 중 몇 명은 나와 관계를 하게 된다.

여하튼 기회는 우연히 찾아왔다. 그날은 모처럼 친구들과 포커를 치게 되었는데 새벽 한 2시쯤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자기가 어디 모처에 있으니 그리로 좀 나와줄 수 있냐는 것이었다.


나는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포커를 중단하고 중단하고 그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하늘색 소매 없는 티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는 그녀를 보는 순간 나의 자지는 허공을 향했다.

한 여름이라 소매 없는 티와 얇은 브래지어뿐인 그녀의 가슴 한가운데로 그녀의 유두의 윤곽아 뚜렷했고

또 겨드랑이 사이로 삐져나온 그녀의 털이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나는 그녀에게 인 시간에 여긴 웬일이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그녀는 지금 남편이 가게에 와 있어서 나왔다고 했다.

나는 이해가 안 가 남편이 가게에 가끔 들리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그녀에게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했다.


사실 나도 가끔 그녀의 남편을 본 적이 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남편이 술을 마시면 가끔 때려 부수고 손찌검하는 습성이 있고 지금도 그녀의 가게에 와서 그러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면 집에 가서도 그럴 것 아니냐고 나의 음흉한 생각을 감추고 재차 물었고 그럴 때 그녀는 친정이나 친구 집에 가 있으면

이삼일 내로 남편이 찾아와서 용서를 빌고 집으로 데려가곤 한다는 것인데

지금은 지갑도 못 가져 나오고 어디 갈려도 시간이 늦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나에게 전화를 했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할래요?"


"......"


"여관이라도 가서 잘래요?"


"네 그러는 게....."


나는 오늘 말로만 듣던 가정주부를 먹어 볼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에 들떠있었다.


"쉬었다 가실 거예요?"


여관 조바가 우리를 번갈아 가며 물었다. 나이 차가 나는 것 같아 불륜 쌍으로 알고 그렇게 물었겠니, 하고 생각했다.


"아니요. 자고 갈 거예요."

"네. 305호로 올라가세요."


방에 들어가자 어색함이 감 돌았다.


"술 한잔하고 잘래요?"

"아니요. 그냥 자는 게 좋겠어요."


술이라도 한잔해서 여자가 좀 풀어지면 어떻게 좀 해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나의 꿈은........

그렇다고 억지로 할 용기도 없고..... 에이! 다음에 또 기회가 오겠지.


"그럼 나 갈게요. 내일 아침에 올게요. 문 잠그고 자요."

"벌써 가게요?"

"둘이 여관방에 있는 거 남이 보기라도 해 봐요. 나야 혼자니까 괜찮지만 그쪽은 처지가 다르잖아요. 그냥 갈게요."


아마 그녀가 한번 더 있으라고 했다면 나는 그녀를 강제로라도 어떻게 할지도 몰랐다. 아무튼 아쉬움만 남기고 나는 돌아와서 포커를 계속하게 되었다.


그날은 재수가 좋았던지 내가 판을 휩쓸다시피 했고 내 지갑은 두둑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다.

판은 아침 10시가 넘어서 쫑이났고 나는 아침이나 사주려고 그녀의 방으로 갔다.


"똑똑"

"누구세요?"

"강철홉니다."

"들어오세요."

"일찍 왔네요?"

"자고 있었어요?"

"네. 잠이 안 와서 늦게 잦더니 피곤하네요."

"그럼 더 자요. 나는 T.V나 보고 있을게요"

"조금만 더 잘게요."


그녀는 벽을 바라보고 누웠고 나는 침대에 기대어 T.V를 바라보며 연신 하품을 해 대었다.


"철호 씨 잠 못 잤어요?"


그녀가 내 하픔 소리를 들었는지 물었다.


"사실 어제 친구들하고 밤새웠어요."

"그럼 졸릴 텐데 철호 씨도 조금 눈 붙여요."


하며 그녀는 침대의 한 자리를 나에게 양보해주었다. 나도 졸린 상태라 침대에 올라가 누워 버렸다.

잠을 청하려는데 잠은 오히려 저 멀리 더 도망치고 있었다.

생각해봐라! 한 번쯤 갖고 싶은 여자가 지척에 누워 있고 야릇한 여인의 살 내음이 솔솔 풍기는데 그 상황에서 잠들 수 있는 능력이 누구에게 있겠는가?

한참을 그렇게 천장만 쳐다보고 누워 있었다. 물론 나의 좆은 커질 데로 커진 채....


그녀의 숨소리를 들으며 나는 몸을 뒤척이는척하며 왼손을 그녀의 허리 위에 슬그머니 올려 보았다.

그녀가 자는지 안자는지는 알 수가 없었지만 나는 조금 더 용기를 내어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옮겨 갔다.

알맞게 부푼 유방은 나의 손에 꼭 맞는 것 같았고 유두의 돌기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녀가 깰까 하는 조바심을 가지고 살짝살짝 잡았다 놓기를 반복했고 그녀가 자고 있지 않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


나는 손에 힘을 주어 그녀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움켜쥐었고 오른손을 그녀의 목 밑으로 넣어 그녀를 내 쪽으로 돌려 눕혔다.

그 순간 그녀가 입술을 포개어 혀를 내 입속으로 들이미는 것이 아닌가! 그 순간의 희열이란....

주인 있는 여자를 훔쳐먹는다는 강도 같은 쾌감이 나를 더욱더 미치게 했다.


그녀의 혀를 구석구석 빨고 핥아대며 나의 왼손은 그녀의 얇은 나시티를 젖히고 그녀의 브라를 걷어 올리고 있었다.

그녀는 얇은 유두가 훤히 비치는 그런 유의 브라를 하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입술과 혀를 탐닉하며 한 손으로는

그녀의 봉긋하고 알맞게 익어 돌출해있는 그녀의 젖가슴과 유두를 희롱하고 있었다.


확실히 유부녀의 젖꼭지는 처녀들의 유두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하얀 목덜미며 젖가슴을 핥아대고 그녀의 숨소리는 조금씩 거칠어져 갔다.

나는 그녀의 먹기 좋은 젖가슴 유두를 빨아 먹으며 다시 한 손으로는 그녀의 반바지 위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그곳은 겉으로라지만 벌써 후끈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고. 나는 그녀의 반바지를 벗기려고 호크를 찾았다.

그 순간 그녀가 "거기는 안돼요" 하면서 제지를 가했다.

그러나 달리던 것을 갑자기 어떻게 멈춘담! 그리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녀의 젖을 빨면서도 아래에서는 계속해서 실랑이가 벌어지고 나는 그녀의 저항으로 호크를 풀지 못하고 지퍼를 내리는 데는 성공할 수 있었다.

그녀는 완강히 저항했다. 나는 억지로 그녀의 열린 지퍼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고 그녀의 얇고 작은 팬티 위로 삐져나온 그녀의 음모는 나를 더욱더 재촉했다.

그녀는 스타킹 같은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그녀 음모의 배열이 보일 정도로 야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그녀의 항거를 받으면서도 그녀의 젖어서 축축해져 있는 그녀의 불두덩을 자극했다.


나는 한 번 더 호크를 풀려고 했지만, 이번에도 그녀가 막아섰고 어떻게든 그녀의 속살을 만져 볼 양으로 그녀의 팬티 한쪽을 들어 올려

나의 손가락을 그녀의 갈라진 보지로 접근시켰다.

내가 젖가슴을 빨고 할 때 많이 흐른 모양으로 그녀의 애액은 많이 나와 있었다.

나는 가운뎃손가락을 그녀의 중심으로 찔러 넣었고 그녀는 거친 숨을 쉬며 헉 소리를 냈다.


그렇게 그녀의 신음 소리에 맞춰 나의 손은 힘있게 때론 부드럽게 왕복운동을 했고 나의 손은 그녀의 보지 물로 젖어갔다.

나는 이제는 하고 손을 빼 그녀의 호크를 열었다. 순간 그녀가 나를 밀쳐내며 일어나 앉으며....


"안 돼요. 이제 그만....오늘은...."


하고 옷을 추슬렀다. 나는 당황하여 어떻게 할 줄 몰라 멍하니 누워 있었다.

이게 뭐람? 이제는 안 된다는데 그냥 해버려? 오늘은 그만이면 다음에는 확실히 벌려 준다는 것인가? 할 말을 찾고 있었다.


"미안해요""........"

"나가죠. 밥이나 먹으러 가죠?"

"아니요. 나 성민이네까지만 태워다 줘요."

"그래요"


우리는 성민이 엄마 집에 도착 할 때까지 말이 없었다.

이 성민이 엄마는 애인이 있다. 남편도 있고. 후에 어떤 기회로 자기가 먼저 나에게 벌려준 아주 귀염성 있는 부산태생의 야들야들한 여자였다.

이 여자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쓰려고 한다.


"이거 가지고 가요"


나는 차에서 내리는 그녀에게 수표 몇 장을 내밀었다.


"괜찮아요. 친구한테 빌리면 돼요. 고마워요"


그렇게 말하고 그녀는 성민이 엄마 집으로 들어갔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그녀의 향기를 되새기며 잠으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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