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19 성인 소설) 화려한 중년의 마지막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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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리와의 펜션에서의 일탈을 마치고 이제는 정리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천천히 그와의 관계를 멀리하려 할 즈음

그가 개인 사정이라며 사표를 냈고 사표가 수리되는 동안 그가 마지막 이별여행이라며 필리핀 골프여행을 제안해왔다

신랑이 남미로 열흘간 예정으로 출장길에 오른 다음 다음날

그가 미리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 골프 여행을 부킹 해놓았고 인천공항에서 그와 만났다.


원래 그의 친구 부부와 같이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우리 둘만이 다른 여행객들에 섞여 필리핀으로 떠난다.

공항에서 보니 패키지여행객들이 합하여 23명이 출발한다.

그중 여자는 5명뿐이고 가이드를 포함한 남자는 19명이다.


해변에 위치한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현지시간으로 새벽 1시.

비행과 버스 이동으로 피곤한 우리는 각자 방으로 흩어져 잠이 들었고. 새벽에 일어나 간단한 식사와 그리고 36홀의 강행군.

마음껏 그린을 누비고 호텔로 돌아오니 오후 6시쯤 이었다.

저녁을 먹고 마사지도 받고 방에 들어가 다시 화장을 고치고 옷을 갈아입은 후 친해진 사람들끼리 로비에서 잠시 커피타임을 가졌다.


우리 앞 조의 남자 4명, 우리 조에 박 대리와 나, 그리고 남자 둘, 우리 뒷조의 남자 둘과 여자 둘.

이렇게 12명이 모여서 갖는 커피타임은 골프 얘기로 시작해서 야한 농담으로 흐른다.


이야기가 야해져 가자 한 팀의 방에 가서 양주병을 비워가며 더욱 노골적인 농이 오간다.

뒤 조의 두 여자도 불륜 사이끼리여서 그런지 거침없이 농을 받아치고 논다.

그러나 화제의 중심은 내가 될 수밖에 없다. 나이도 많이 어린 남자와 둘이서 왔으니 그럴 수밖에.


그리고 박 대리가 무심코 뱉어내는 "사모"소리에 더욱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자들 9명의 나이는 제각각이어서 앞조 네 명은 40대 후반 정도. 뒷 조의 남자 둘은 50대 초반.

우리 조와 같이 운동하던 둘은 40대 초 정도. 뒷모 여자들은 40대 중반 정도인 것 같다.

 

박대리가 제일 젊어서 모두에게 형님이라 호칭을 한다. 

뒤 조의 여자들도 제법 꾸미긴하였으나 여유로운 사람들 같지는 않다 .

그들은 놀기 좋아하고 약간은 주부 티가 많이난다. 

모든 남자들이 나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서로 나에게 야릇한 눈빛을 보낸다.

 

"한 여사!!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그러니 젊은 영계를 키우시지요. ㅎㅎㅎ"

"공항에서부터 군계일학이셨습니다 "


그렇게 너스레를 떨기 시작한 것이.


"어떻게 저는 안됩니까?ㅎㅎ"

"한 여사 보면서 아래가 힘들어서 죽겠네. ㅎㅎ "

"내 것도 박 대리 것 못지않을 텐데요"

"어이 박 대리 어떻게 안되겠나?? ㅎㅎ "


점점 진해지는 농을 박 대리는 만류는커녕 부추기고 있다


"형님들 여자가 임자가 어디 있습니까. ㅎㅎ 품으면 되는 거지요.. 능력껏 낚아보세요,, 엄청 프리 한 여자니까요,,,"


자정이 지난 시간 일행은 지하 룸살롱으로 ,,,,,

여자가 부족해서인지 그곳에서 현지인 3명을 더 부르고 15명이 엉켜서 마시고 춤추고 떠들어댄다.

나를 보란 듯이 그들은 현지 도우미들을 발가벗기다시피하고 마음껏 주무르고 빨아댄다.

이미 마신 양주와 이곳에서 마신 술들이 합해져 모두가 취한 상황.

기타 두 대와 노래방 기기에서 터질 듯 나오는 굉음으로 이미 달아오를 대로 오르고

여자들의 비명과 신음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온다.

 

분위기가 고조에 오를 즈음 박 대리가 나를 안고 홀로 나가서 춤을 권한다.

나풀거리는 원피스에 하이힐, 상체는 두 개의 가느다란 끈이 가슴께부터 있는 원피스를 잡아준다.


"사모!! 마지막 여행이니 원 없이 놀아봐요,,",

"응~~재미있어~~ "

"사모!! 어떻게 해줄까?? 떼씹한번 또 할까?? "

"아잉~~그러지마~~그냥 이렇게 놀아 `` 방에 가서 놀고~~ "

"그래가지고 기억에 남겠어요?? 질펀하게 놀아야지~~~"

"아니야~~~ 지금도 좋아~~~박 대리 가슴에 안긴 것만으로도 좋아~~ "

"그래도 이렇게 예쁜 사모를 혼자 먹기엔 아깝지~~~~~ㅎㅎ "

"하지 마~~정말 좋단 말이야~~~ "


그가 춤을 추면서 엉덩이 부분 치마를 허리 위로 들어 올린다.

끈 팬티를 입은 내 엉덩이가 모두에게 보일 것이다.

그리곤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 들고 주무른다.


"아잉~~내려줘~~보인다말야~~"


"'뭐 어때 다들 벗었는데... 우리 사 모 보지 자랑 좀 해야지~~ "


그리고 한 곡이 끝나기 무섭게 같이 라운딩 하던 남자가 춤을 권한다.

박 대리가 그에게 나를 넘겨 주고 들어간다.

반바지 차림의 그 남자의 물건이 내 하복부를 찌른다.

 

"사모님!! 몸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

"......... "

''젊은 쟤네들보다 사모님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

"...... 그래도 젊은 사람이 좋지요~~"

"아니에요. 사모님이 제일 예쁘세요,, "


그의 허벅지가 나의 그곳에 밀착되어 비빈다.


"으~~음 "


그가 내 신음에 자신감을 찾았는지 한 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움켜쥔다.

 

"아~~헉~~ "


그의 물건이 내 하복부에 닿아있고 허벅지로 내 그곳을 비벼대기 시작하자

분위기 때문인지 내 머릿속은 반항할 마음조차 들지 않는다.

눈을 들어 박 대리를 보니 어느 틈엔가 현지 도우미를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그에 대한 배신감 때문인지 나도 그 남자의 허리를 끌어안는다.

그리고 한 곡이 또 끝나가자 기다렸다는 듯 또 한 남자에게 넘겨졌다.

그러길 한 시간 여가 지나고 이미 방안의 여자들은 모두가 벗겨졌거나 팬티만을 걸치고 있고 남자들도 마찬가지이다.

 

박 대리가 나를 낚아채곤 플로어를 누빈다.


"'사모도 이젠 벗어야겠다.".

"아잉~~하지마~~~"

''다들 벗었잖아~~분위기 깨지 않게 그냥 놀기만 해요~~ "


그가 어깨에 걸쳐진 끈을 양쪽으로 젖히자 원피스가 힘없이 바닥에 떨어진다.

순식간에 팬티 브라만을 걸친 모습으로 변한 것이다.

 

남자들과 여자들의 함성과 박수가 방을 울리고 여세를 몰아 박 대리는 나의 입에 진한 키스를 해온다.

이곳저곳에서 박수와 환호가 터진다.

술과 안주가 한쪽으로 치워지고 현지 도우미가 발가벗은 채 테이블 위에 눕혀진다.

남자들이 양쪽에서 유방과 그곳을 만지고 키스한다.

한 남자가 팬티를 벗어버리더니 그 여자의 입에 물건을 들이댄다.

그 여자도 서슴지 않고 그의 물건을 빨아댄다.

 

곳곳에서 환호가 울린다.

그렇게 도우미 셋이 번갈아 테이블 위에 눕혀졌고 모두들 만지고 빨고 핥아댄다.

이윽고 일행 중의 여자가 자진해서 팬티를 벗어던지고 테이블 위에 올라가 한바탕 춤을 춘 뒤 테이블 위에 눕는다.

모두들 동시에 그 여자의 몸을 애무한다.

박 대리가 내 몸을 끌어당겨 안은 채 귓가에 속삭인다.


"사모. 내 것도 한번 넣어볼까? ㅎㅎ"

"마음대로~~~ㅎㅎ"

"괜찮지요??"

"해봐~"


그가 벌떡 일어나 팬티를 벗어버리고 그 여자 입에 물건을 들이댄다.

모두들 박 대리의 물건을 보고 환호한다.

누워있던 여자도 두 손으로 박 대리 것을 움켜쥐어 입안에 넣고 만족한 듯 빨아댄다.

어느새 내 옆엔 다른 남자가 나의 어깨를 감싸고 나의 목을 간지럽힌다.


"아이~`하지 마요~~~ "

"너무 하고 싶었어요 당신하고~~~ "

"아~~안돼요~"


왼쪽에 앉아 있던 남자도 손을 뻗어 나의 브라 밑으로 유방을 만진다.

 

"아~~하지 마요~~ 왜들 이래요~~박 대리이~~ "

"이미 합의가 되었어요~ 불러도 소용없어요,,"

"아~~안돼!! 하지 마~"


그러나 두 사람은 내 브라와 팬티를 벗긴 채 나를 번쩍 들어서 테이블 위에 눕힌다.

나는 힘껏 반항해 보지만 그들의 힘을 당할 수도 없고 분위기를 망치기도 싫고, 박 대리의 눈빛을 느끼며 포기한 채 즐기기로 한다.


눕혀진 나의 몸 이곳저곳에서 몇 개의 손과 몇 개의 입이 흐드러지게 움직였고

누군가의 물건이 나의 입으로 들어 오자 나는 본능적으로 고개를 쳐들어가며 빨아댄다.

이곳저곳에서 여자들의 비명과 신음이 터져 나오고 남자들의 야유와 환호가 방안을 가득 메운다.

커다란 테이블에는 나와 도우미 한 명이 뉘여져 있고 남자 몇인지가 각기 욕망껏 요리를 한다,

 

나의 손에도 누군가의 물건이 쥐어졌고 나는 그것을 아래위로 수없이 흔들어 준다.

나의 입에도, 나의 그곳에도, 성난 물건들이 박혀서 내 몸을 박살이라도 낼 듯이 쑤셔온다.


"아으~ 너무해~~~아~~ 살살~~~아~~~윽~~~ "

"와우 이년 보지가 너무 조여~ 우~~~"

"이 년 위 보지도 장난 아닌데~~ 우~~~~ "

그들이 뱉어 내는 음란스러운 말들이 내 귀를 통해 그곳으로 전달되면서 흥분이 절정을 달린다.


"아~~쌀 것 같아~~아~~윽 아~~~크큭 아~~ "


입이 막혀서 소리가 안 나지만 나는 견딜 수 없는 쾌락에 몸을 떨어가면서 사정을 한다.

온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떨고 있었지만 그들은 아랑곳없이 자세를 바꿔가며 쑤셔온다.


"우~`이 년 보지 봐라!! 홍수다 홍수! 와~~보지 물이 한강이다 한강~~우~~ "

"아~~보지 마~~아~~그만해~~~!! 아악!! 윽!! 윽!! 아~~~~ "


사람이 바뀌었는지도 모르고 내 자세가 어떤지도 모르겠지만 나의 그곳은 쉼 없이 쏟아져 내는 물로

테이블 위가 미끄러워 남자들이 자세를 잘 잡지 못할 정도다.

고개를 돌려 소파를 보니 박 대리도 어느 여자의 그곳에 집어넣고 힘차게 펌프질을 하고 있다.

그런 모습이 더욱 나를 흥분케 한다.

어느 순간.


"'와 ~~~쌀거야~~우 와~~~ "


하는 소리와 함께 내 유방 근처로 후드득 거리며 남자의 정액이 쏟아져 내린다.

미끈거리는 그 액체를 어느 손인가가 나의 유방과 배에 골고루 펴 바르는 것 같다.

그리고 또 한 남자가 고통스러운 신음과 함께 나의 그곳 깊숙한 곳의 벽을 때린다.

나는 몸을 허공에 들어 반응하며 고통과 쾌락에 신음과 몸부림을 친다.

 

"아 악!!!아~~~너무해~~~아~~어떡해~~~~아~~~그만 빼줘~~~~~" 


그들은 쉼이 없다. 그곳에서 빼낸 물건을 나의 입에 넣는다.

본능적으로 그의 물건에 묻어있는 끈적끈적한 액체를 빨아먹는다.

깨끗이 닦인 물건이 입안에서 사라질 즈음 한 남자가 내 얼굴 위에 물건을 잡고 서있다.

그는 자신의 물건을 흔들어대더니 나의 얼굴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뿌려댄다.

곱게 빗었던 머리카락과 기다란 속눈썹 위에 질쩍한 정액이 마치 파편처럼 흩어져 뿌려져있다.

그런데도 내 몸은 누군가의 손과 물건이 계속해서 유린하고 있다.

죽을 만큼의 쾌락을 느끼고 혼절한 상태로 널브러져 있을 무렵

박 대리가 자신의 물건을 움켜쥐고는 나의 얼굴 위에 다가와서 나의 입을 벌려 입안에 쑤셔 넣고


"사모! 내 좆 물은 사모가 받아 줘~~"

"'아~~아~`그만해~~~죽을 것 같아~~~~ "


그의 물건이 입안에 넣어지자마자 폭발한다.

입안 가득히 그의 정액으로 채워진다.

나는 고개를 돌리고 입을 벌려 입안의 정액을 흘려내본다.

내 입술과 턱을. 그리고 목을 거친 정액들이 테이블 바닥에 흥건하다.

나는 손끝 하나 움직이지 못하고 발가벗겨진 채. 그리고 온몸에 남자의 정액으로 뒤덮인 채 테이블 위에 널브러져 있다.

몸을 정리하려 일어나려는 순간 소파에 있던 한 남자가 테이블 위로 날라오 듯 뛰어오르더니 그도 내 얼굴 주위에 정액을 뿌려댄다.

 

"아~~~그만해에~~~"


나는 지친 듯 말도 잘 안 나온다.

박 대리가 테이블 위의 생수들로 나의 몸을 눕힌 채 씻어 내고 커다란 수건으로 구석구석 닦아낸다.

여자들 모두가 소파에 앉아 화장을 고치는듯하였으나 나는 옷만 챙겨 입고 박 대리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창피함을 달랜다.

그리고도 그들은 다시 노래를 시작하고 구경만 하던 기타 치던 남자들과 도우미들에게 흠뻑 집어주고는 다시 부둥켜안고 춤을 춘다.

나는 박 대리를 채근하여 살며시 빠져나와 방으로 돌아왔다.


"사모!! 어땠어요?? 나쁘지 않지? "

"못됐어!! 박 대리! 이러는 게 어딨어?? 창녀처럼~~~"


앙탈 부리듯 그의 가슴에 안겨 말한다,


"이 정도 돼야 사모가 기억에 남지~~~ㅎㅎㅎ"

"너무 심해~~~ "

박 대리가 나의 치마 속으로 그곳을 움켜쥐고 쓰다듬는다.


"그래도 여기는 좋다고 하는데~~~ "

"'아이~~얼얼해~~~ "

"그 사람들이 전부다 사모하고만 하려고 해서 그래~~ "

"너무 힘들어~~아~~~ "

"사모가 너무 예쁘잖아~~보지도~~~ㅎㅎㅎ "

"너무 심해.. 이틀 밤을 더 있어야 하는데 어떡하지..."

"사모만 좋으면 계속 놀지 뭐~~사모 요기만 좋아하면~ ㅎㅎㅎㅎ "

"아. 안돼!! 그럼 내일 가버릴 거야~~정말...",

"알았어요!! 요기는 나만 먹을게요 ~ 나머지 이틀은~~~~ "


그가 나의 그곳을 쓰다듬으며 입술에 혀를 집어넣는다.


"꼭이야~~`박 대리하고 만 논다~~~ "

"알았습니다~~ 제 좆만 먹으세요~~ㅎㅎㅎ"


나는 허리를 숙여 작아진 그의 물건을 빨아준다.


"한 번 더 할까?? 사모?"

"아냐~. 그냥 자~~~ 박 대리 것 내가 물고 잘게~~"

"그럼 나도 사모 보지에 혀 박고 자야겠네..~~ "


그렇게 우린 잠을 청한다

그러나 잠시 후 그의 커져버린 물건은 나의 그곳에 깊숙이 박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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