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경험담야설) 부킹, 노래방, 비상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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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좋기로 소문난 xx 나이트. 지난달 친구들과 그곳을 방문했다.

나름대로 물이 괜찮은 곳으로 소문나있는 그곳에서 드디어 제대로 된 부킹을 했다.

우리 일행 4명과. 미시들 4명....

함께 어울리다가 2차로 노래방을 가기로 했다.


나이트에서 이미 술이 들어갈 만큼 들어간 상태이므로,,,, 노래방의 분위기는 서로 빼거나 어색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마치 오랜 파트너인냥..첫 곡이 흐름과 동시에 맘에 드는 아줌마들을 하나씩 붙잡고 블루스가 시작됐다.

나의 파트너는 30대 후반의 아줌마였는데, 귀여운 외모와 놀라울 만치 탄력 있는 몸매에

술기운이 확 달아나면서,,,, 나의 그곳이 부풀어 오름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원래 술을 먹으면 잘 안 서는 못된 버릇이 있는데,,,, 그날만큼은 부러질 듯 팽창함을 느낄 수 있었으니,,,,

그녀를 먹지 않으면 평생을 후회할 듯 싶었다.

블루스 리듬에 맞춰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등줄기를 훑어내리며, 왼손으로는 그녀의 귓불에 걸쳐져 있는 머릿결을 어루만져주었다.

그녀는 술기운 탓인지,,,, 목을 움츠리며 내게 기대어왔다.


그 순간 내 머릿속에는 100% 확신이 서기 시작했다.

4쌍의 연인(?)이 서로 부둥켜안고 있었으므로 다른 사람을 신경 쓸 여유들이 없었다.

발 빠른 놈들은 벌써 양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는가 하면, 심한 넘은 한쪽 손이 이미 치마 속으로 사라져 꿈틀거리고 있었다.


나는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

천천히 그녀의 귓불을 잘근잘근 씹어갔다. 물론 따스한 입김과 함께..


그녀는 서 있기조차 벅찬 듯 다리를 휘청거렸다.

나는 부축하는 척하며 그녀의 양쪽 가슴을 쓸어올렸다.

그녀의 눈동자는 풀려있었으며, 붉은 입술은 이미 반쯤 벌려져 있었다.

그녀의 벌어진 입술은 마치 그녀의 꽃잎처럼 보이기 시작해 조금 수그러들었던 나의 물건은 다시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섰을 때 꽂아야 한다`


나는 속으로 다짐하며,,, 그녀에게 속삭였다.


"우리~잠시 바람 좀 쐬러 나갈까?"


그녀는 게슴츠레한 표정으로 "어디 갈 건데?"하며 물어왔다.

나는 "자기,,,, 많이 취한 것 같은데,,,, 잠시 계단에 가서 바람 좀 쐬고 오자!" 하며 손을 잡아 이끌었다.

나머지 연놈들은 우리가 나가든 말든 뒤엉켜 정신이 없었다.


"짜아식들! 그래, 실컷 즐겨라. 그래봤자 너희들이 꽃잎 맛을 볼 수 있어?"


나는 혼자 쾌재를 부르며 그녀를 데리고 화장실로 향했다.

그때 시간이 새벽 세 시를 넘어섰으므로 설마 화장실에 누가 있을까 하는 나름대로 계산이었다.

그런데 웬걸,,,. 화장실엔 왜년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더욱이 그녀는 "나, 화장실 안 가도 돼,,,, 바람 쐬러 가자며?" 하는 것이었다.


그래! 맞다! 계단이 있었지!

나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비상계단으로 향했다.

그리고 환하게 켜져 있는 계단의 전원을 내렸다. 비상등만 켜진 계단은 분위기 만점이었다.

그녀는 놀란 듯이. "뭐 하는 건데...?" 하며 눈을 흘겼다.

`내숭 떨기는.,,,` 

나는 혼자 속으로 웃으며, 그녀를 지그시 내려다봤다.

그리고 결정적인 한마디를 던졌다.


"우리..아무 생각 말자... 그냥 지금 상황에 충실하자. 느낌대로 행동하고 잊으면 되는 거야!"


아~ 정말 나 스스로 이렇게 멋진 멘트를 날릴 수 있을 줄이야.ㅋㅋ

나의 속 보이는 뻐꾸기가 먹힌 탓인지. 아님 그녀 스스로 흥분한 탓인지... 그녀는 눈을 내리깔며 순응하는 듯했다.


나는 거침없이 그녀의 입술을 탐닉하며, 양손을 그녀의 뒤쪽으로 돌려..블라우스를 살며시 걷어 올렸다.

그리고 브래지어의 후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후 다시 블라우스를 내렸다.

맨살을 자극하기보다는 노브라 상태에서 블라우스 위에서 유도를 공략할 때

여자들의 흥분은 배가 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기에,,,, 그녀의 블라우스 위로 톡 튀어나온 젖꼭지를 부드럽게 물었다.


그녀는 휘청거리며, 벽에 몸을 기대었다.

다음 작업은 당연히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는 과정이다.

서서히 걷어 올리며 허벅지를 어루만지던 나의 오른손은 어느 순간 그녀의 팬티를 끌어 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마지막 자존심인지, 나를 더욱 자극하고자 하는 행위인지 나의 오른손을 누르며,,,,


"제발,,,, 이제 그만..."하며 나를 응시했다.

누구나 그러하듯 이 상황에서 멈추면 <고자>아니면 <성자>다.

나는 슬며시 그녀의 손을 제치고 재빠르게 팬티를 끌어 내렸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살며시 그녀의 꽃잎 근처를 덮으며, 중지를 세워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나갔다.


그녀는 다리를 오므리며, 어쩔 줄 몰라 했다.

난 지그시 꼬인 다리를 풀며, 중지를 그녀의 질 속 깊숙이 숨겨 넣었다.

젖을 때로 젖은 그녀의 꽃잎은 이제 나의 분신을 애타게 부르는 듯했다.


그 순간, 나는 거칠게 그녀를 돌려세웠다.

무릎께까지 내려오다 걸쳐진 팬티와 그녀의 탄력 있는 엉덩이를 보는 순간 나의 분신은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다.

나는 순간,,,, "이런,,,, 넣자마자 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그녀의 치마를 들치고 안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그녀는 서 있는 상태에서 엉덩이를 뒤로 약간 빼고 밑에서부터 나의 혀를 받아들였다.

묘한 냄새와 촉촉하다 못해 질퍽하게 젖은 그녀의 꽃잎은 정말 달콤했다.

나의 혀가 들락거리며, 이곳저곳을 핥을 때마다 그녀는 "학..학.."거렸다.


나는 입맛을 다시며, 허리띠를 풀었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무릎을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아래로부터 위로 나의 물건을 삽입해 들어갔다.

그녀는 "엄마! 나 몰라,,, 어쩌면 좋아,,,,"하는 만화책에서는 볼 수 있는 대사를 어쩌면 그렇게 똑같이 읊어대는지 몰랐다.


아무리 새벽 네 시가 다된 아무도 없는 비상계단이라 해도, 긴장될 수밖에 없었다.

나는 급한 대로 왼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고 힘차게 빠르게 피스톤을 감행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휘청휘청 다리가 자꾸 풀리는 듯 주저앉으려 했고, 나는 그럴수록 더욱 힘차게 돌진했다.

그리고 불과 몇 분 만에 나는 나의 물건을 급하게 꺼내면서 그녀를 돌려세웠다.

그녀는 마치 오아시스에서 물을 만난 듯. 무릎을 꿇고 나의 물건을 정신없이 빨아댔다.


"윽,,,, 으흑.."

"오~아악! 나온다..."


그 소리에 그녀는 나의 물건을 내뱉었고. 순간..그녀의 얼굴,,,, 그리고 앞머리에는 온통 <떠먹는 요구르트>가 뿌려졌다.

그녀는 "아이,,,, 몰라!"하며 나의 물건을 세게 움켜쥐었다.


'윽,,,,제길. 이것도 자극되네..' 


나는 등줄기가 오싹하면서도 온몸의 찌르르한 그 느낌을 즐긴 후, 서서히 바지를 치켜올렸다.

발갛게 달아오른 그녀는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나는 그녀를 조용히 끌어안고 등을 도닥거려주었다.


지금 나의 핸펀 10번엔 그녀의 번호가 저장돼있다.

그리고 나는 망설인다. 그녀에게 전화를 해야 할지를....


그녀의 나이답지 않은 탱탱한 엉덩이를 생각하면, 지금도 그곳이 뻣뻣해진다. 아플 정도로....

그녀를 몇 번만 더 맛보면 다시는 다른 여자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고민이다.

너무 맛있는 음식을 먹다 보면, 다른 음식이 눈에 안 들어올까 봐..

그녀를 다시 만나도 될는지...

자꾸 단축키를 누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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