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스와핑야설) 은밀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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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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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에서 퍼져오는 잔잔한 쾌감이 달아나고 있었고 인화는 약간 짜증이 섞인 소리로 물었고 남편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인화를 달랜다.


"자기 보지가 촉촉이 젖은 거 찍어보자"


"뭐 싫어 왜 찍는데 누가 보면 어쩌려고? 하지 마"

"누가 본다고 그래, 나 혼자 보고 싶을 때 볼 거야"


인화는 다리를 오므리며 거부를 하지만 남편은 인화의 다리를 벌리며 캠을 고정한다.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전에도 찍으려 했지만 인화는 반대하며 성사를 못 했던 남편이 이해되지 않았지만

매번 거부하기도 어려웠고 못 들어줄 힘든 일도 아니기에 인화는 못 이기는 척 다리를 열어주었다.

인화의 다리가 열리자 남편은 연신 미소를 지으며 인화의 보지를 찍었다.

자신의 보지를 벌리며 연신 셔터를 누르던 남편은 인화에게 손으로 보지를 벌려달라고 애원한다.


"내가 벌리고 찍으려니 잘 안되네! 이왕 찍는 거 네 손으로 벌려줘 봐 속살이 나오게"

"그냥 겉에만 찍으면 안 돼? 부끄럽단 말이야."


인화의 볼멘소리를 하지만 남편은 막무가내로 해달라 했고 마지못해 보지를 열어준다.


"그래 그렇게! 좋아! 우리 마누라 보지는 이쁘단 말이야."


남편은 싱글벙글 웃으며 보지 가까이 대며 셔터를 누른다.

인화는 부끄러운 곳을 찍어 대는 셔터 소리에 포르노 모델이 된 듯한 부끄러움이 들었고 그러면서 그곳에서 알 수 없는 열기가 피어나는 것을 느꼈다.


"어 자기 젖는데? 대박이야 좋은 거 맞지? 손가락 하나만 넣어봐.

"응. 이렇게?"


보지에서 뜨거운 열기가 인화를 지배하며 남편이 시키는 대로 손가락 하나를 보지 속에 넣었다.

이미 충분히 젖어있던 음부가 인화의 손가락을 반겨주었고 인화는 야릇한 신음을 지른다.


"하. 그만 찍고 얼른 해줘"


얼굴에 열꽃을 피우듯 붉게 물든 얼굴로 남편에게 재촉한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문지르며 엉덩이를 들썩거렸고, 그런 인화에게 손가락 빼보라며 물기로 젖어있는 손가락을 찍는다.

카메라를 놓고 인화에게 다가온 남편은 인화의 가슴을 빨아주며 손으로 인화의 음부를 쓰다듬었다.


"아흐. 그냥 넣어 줘. 응?"


"뭐를 손가락? 아님 다른 거?"

"당신 거 자지 자지로 넣어"

"알았어! 자지로 넣어 줄게. 어디다 넣을까?"

"내 보지. 내 보지에 자지를 넣어줘"

"당신 보지 왜 이렇게 젖었어? 흥건한데? 사진 찍어주니 흥분되지?"


자지를 보지에 대고 문지르던 남편이 들뜬 소리로 말했고 고개를 끄덕이며 인화는 부끄러워했다.


"다음에도 또 찍어야겠다. 이렇게 좋은걸."


인화의 보지를 앞뒤로 움직이던 남편은 인화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우리 마누라 사진 카페에 올릴 거야. 그걸 다른 남자가 보겠지. 다른 남자가 네 보지 보면서 자위하는 거상 상해 봐.

"그런 말 부끄러워! 아. 빨리빨리 해. 하하"


남편의 말에 누군가 자신의 은밀한 것을 본다는 게 이렇게 자극적일까? 인화는 쾌감이 온몸을 휘감는듯한 기분을 느꼈고, 그 끈을 잡으려 남편에게 더욱 매달린다.

잔잔히 몰려오던 물결이 거센 파도로 변하듯 엄청난 쾌감이 인화를 덮쳤고 끝이 없이 몰려오는 기쁨에 탄성을 지르듯 신음을 지른다.

뭐라 말하는 남편이 인화의 보지에 정액을 뿌려놓고 인화 곁에 누웠다.

인화의 얼굴을 쓰다듬던 남편은 인화에게 보여줄 게 있다며 핸드폰을 열었다.

온몸에 힘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듯 인화는 눈만 떠서 남편이 보여주는 것을 보았다.

핸드폰을 열고 앨범을 열어서 남편이 보여준 것은 어느 여자가 자지를 입에 물고 있는 사진과 그 여자 것으로 보이는 음부를 벌린 사진. 

그 사진을 보며 여자가 미인이라는 엉뚱한 생각이 먼저 들었다.

 

"이게 뭐야? 누군데?"


"카페 회원인데 어쩌다 쪽지 주고받다가 서로 부인 사진 교환하자며. 내가 망설임이다 해 보자고 했더니 먼저 보내더라고.

부인이라며 그냥 서로 사진만 주고받는 거야. 다른 거 없고"`


"그러다 누군가 알아보면 어쩌려고. 지워! 왜 그걸 간직하는데?


"알았어. 그런데 약속했는데 보내줘야지. 그리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할게. 그러니 이번은 이해해줘.

그리고 누가 네 사진 본다고 생각하니 흥분이 잘되었잖아. 얼굴은 안 찍었으니 걱정하지 마"


남편은 약간 실망한 얼굴로 인화를 달래었고. 인화도 미지의 사람에게 보내주는 거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니... 그런 생각이 들면서 남편에게 다짐을 받는다.


"이번 한 번뿐이야. 다음에 사진 못 찍게 할 거야."

"알았어. 고마워."


남편의 얼굴에 미소가 피는 걸 보면서 남자들을 이해할 수 없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어느덧 깊은 잠에 빠져든 인화는 입가에 음란한 미소를 지으며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다.



발가벗은 인화는 카메라 앞에 서 있고 앞에서 터지는 셔터 소리에 몸이 저절로 반응하였고

낯선. 그렇지만 호감이 가는 남자의 요구에 인화는 자신의 구석구석에서 나오는 교태를 보인다.

하지만 철저하게 자신의 겉모습만 찍는 그 남자에게 약간의 섭섭함이 묻어나고 있었다.


"내 진짜 이쁜 곳은 따로 있어요"하며 말을 하고 싶지만 차마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며 전전긍긍한다.

인내심에 한계가 다한 듯 인화는 다리를 열어 부끄러운 곳을 내보였다.

그 남자의 얼굴이 놀라며 인화를 쳐다보았고 인화는 눈을 감고 다리를 더욱 열어준다.

 

"이곳은 어때요? 나의 부끄러운 여기."


열락에 들뜬 음성으로 그 남자에게 말하였고


"아 인화 씨 멋져요. 이렇게 예쁜 보지 처음·보네요"

"그런 부끄러운... 그럼 조금 더 보여줄게요."


그 남자의 음란한 말에 보지가 떨림을 전하며 인화는 걷잡을 수 없는 뜨거운 신음을 지른다.


"아 여기가 뭐라고요? 그래요. 보지 맞아요."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열어주며 인화는 촉촉이 젖은 눈으로 그 남자를 보았고. 그 남자의 아래가 부풀어 오른 것을 보며 혀로 입 주위를 적신다.


"잠시만 그렇게 조금 더 벌려봐요."


그 남자의 요구에 인화는 속 깊은 곳을 보여 주었고 카메라를 가까이 대며 그 남자가 다가왔다.

숨소리가 커지며 그 남자의 손길이 떨리는 걸 느꼈고. 너무도 가까이 있는 카메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 있었다.


"그렇게 자세히 보니까 부끄러워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그 남자가 바지를 내리며 인화에게 자신의 물건을 들이댄다.

길쭉한 그 남자의 물건이 휘어진 것을 보았고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그것을 잡으려 손을 내미는데 손에 잡히질 않고 자꾸 손에서 멀어진다.

아쉬운 마음에 손을 내어 보지만 그럴수록 멀어져가는 그 남자를 발버둥 치다가 잠에서 깨어난다.


눈을 떴지만 생생한 느낌이 온몸이 뜨거운 열락으로 속옷이 젖어 있었다

너무도 어이없는 꿈이 쉽사리 사라지질 않은 채 그렇게 며칠이 흘렀고

남편은 가끔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너무나 좋아하는 인사를 받았다며 인화에게 그 남자와 근황을 전해해 주었다.


어느날


"식사 초대 받았는데 준비하고 있어. 데리러 갈게."


남편의 전화에 샤워를 하고 속옷을 고르는데 남편이 들어왔다.


"될 수 있으면 야하게 입었으면 좋겠어. 저번에 입었던 그 속옷 이쁘던데 그걸로 입어."

"어떤 거? 이거? 이것 입고 나가자고?"


인화가 망사로 된 음부의 털만 가릴 수 있는 것을 들며 남편에게 물었고 남편이 고개를 끄덕이며


"응. 그거 입어. 어차피 남들이 거기를 볼 것도 아닌데 그거 입고. 올 때 카섹스 한 번 하자."

"하여튼 못 말려. 알았어! 그럼 겉옷은 원피스 말고 이걸로 입어야 하겠네."


치마가 짧은 느낌을 주지만 인화의 장점에 살려서 잘 어울리는 투피스를 입고 집을 나섰다.


"그런데 왜 집에서 초대하지?"

"아. 별장 같은 곳이라 조용하고 무엇보다 번잡한 것을 싫어해."

"아. 나도 사람 많은 곳은 별론데. 그런데 이상한 일 하지 마."

"그냥 식사만 하고"


남편은 그 남자와 몇 번 만나본 사이 같다.

인화도 자신에게 호기심을 갖는다는 그 남자가 궁금했고. 남편의 말을 듣고 생기는 호기심을 어찌할 수 없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주위가 조용한 전원이 어우러진 곳이었다.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상쾌한 공기가 인화를 반겼고 남편이 전화를 하자 누군가 집에서 나와 문을 열어 주며 반갑게 인사했다.

 

"오시느라고 고생하셨어요. 어서 오세요."

"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쪽은 제 와이프. 여보 우릴 초대 해주신 김 사장님이야. 인사해."

"네. 안녕하세요."

"네. 반가워요."


굵직한 허스키 음성으로 그 남자의 매력을 뿜어내는듯하다.

그 남자가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보았다는 생각이 들자 인화는 벌써 얼굴이 붉어지는 듯하다.


안으로 들어온 인화는 그곳에서 그 여자를 보았고 그 사진과 어울리지 않을 정도의 참신한 모습에 인화는

어쩜 이렇게 다르게 보일까? 나도 그처럼 다르게 보일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한다.


정임이라는 그 여자와 인사를 나누며 자기와 한 살 많다는 것을 알았고.

편하게 친구처럼 하자는 말에 그냥 언니라 부른다며 고집을 부려 인화가 동생이 되었다.


그 여자를 바라보는 남편의 눈길이 신경이 쓰일 정도로 집착하는 거 같았고 그런 인화를 바라보는 그 남자의 시선을 인화도 감당해야 했다.


"우선 조금 이르니 차 하실래요? 어때? 동생 무슨 차 좋아해?

"아냐 언니. 집구경 좀 해봐도 되지? 한 바퀴 둘러볼게"


남편과 집 주위를 다니면서 언제 우리는 이런 생활을 할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이내 밝은 얼굴로 남편에게 따지듯 물었다.


"당신 그 여자한테 반했나 봐? 온통 시선이"

"하하하. 들켰네. 그냥 느낌이 편한 것 같아서. 미모야 당신이 더 낫지"


너스레 떠는 남편을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대해 주었다.

인화 또한 싫지 않은 그 남자의 눈길을 받았기에 약간은 들떠 있는 게 사실 이였다.

어느덧 안심 스테이크와 와인이 나왔고 인화는 와인의 부드러움에 홀짝거리며 마셨다.


약간의 어색한 침묵 속에 어느새 인화는 남편의 부추김과 그 남자의 요구에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서서히 온몸이 나른해 지는듯한 취기가 올라왔다.


"언니도 마셔."


인화와 정임이가 와인을 마시며 술기운이 퍼진다.

어느덧 식사를 마치고 인화는 다리가 풀리는 것을 알았고 남편에게 일어나자며 말하지만, 남편이 술 좀 깨면 가자며 인화에게 볼멘소리를 한다.


"당신이 인화 씨 좀 방에 데려다줘. 조금 눈 붙이게."


정임의 안내를 받으며 방으로 들어와 인화는 눈을 감았고 깜박 잠에 빠진다.

잠결에 인화는 자기 몸을 더듬는 손길을 느꼈고 그 손길이 남편이라는 것을 알면서 눈을 떴고 낯선 공간에 당황하며 남편을 쳐다보았고

남편은 인화에게 벽을 가리키며 보란다.

남편이 가리킨 곳은 커다란 유리로 돼 있는 벽이었다.

아까 들어올 때는 못 봤기에 놀라며 그곳을 바라보는데 벌거벗은 남녀가 있었다.

 

그 남자가 자기의 부인의 음부를 애무하고 있었고 쾌락에 잦은 몸짓으로 여자가 꿈틀거렸다.

방안으로 들려오는 신음소리에 두리번 그 소리를 찾으려 하자.


"음향 시설이 돼 있는데 우리 말도 저기서 들려"


남편의 속삭이는 소리에 숨을 죽이며 그 방을 쳐다보았고 여자가 남자의 그곳을 입으로 빨아주는 게 보였다.

쾌락에 들뜬 그 남자의 음성이 들려오면서 인화는 가까이에서 다른 사람의 섹스하는 장면이 처음이라 그런지 어느새 뜨거운 피가 솟는 걸 느꼈다.

남편이 인화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남편의 손길을 받아들이며 인화는 그 남자의 그 부분이

며칠 전 꿈속에서 보았던 것처럼 한쪽으로 휘어진 게 눈에 들어왔다.

인화를 발가벗긴 남편은 자기 옷도 벗어 버리고 인화의 보지를 벌리며 혀로 애무한다.

 

"당신 보지가 왜 이렇게 젖었어?"

"그런 말 하지 마. 부끄럽게. 아윽""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보니 흥분되지?"

"몰라아. 흑"

"내 자지도 빨아줘"


인화는 눈앞에 나타난 남편의 자지를 입에 물었고 순간 그쪽을 쳐다보니 둘이 부둥켜안은 채 인화 쪽을 보는 것이다.

자신의 발가벗은 몸을 남편이 짙은 애무를 받으며 인화는 그들과 시선이 마주쳤다.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깊은 떨림이 몸에서 생겨나며 더욱 음란해지고 싶은 간절함에 인화는 비틀거렸다.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야릇한 쾌감으로 인화는 음부를 벌리며 남편에게 애원한다.


"해줘. 당신 자지 넣어 줘."


보지에서 음란한 물이 새어 나오며 남편의 얼굴에 뿜어낸다.


"당신 좋지? 나도 당신 그런 모습 맘에 들어. 기대 이상이야."


인화의 몸에서 일어나 보지에 자지를 대고 비벼준다.

충분히 젖어 있는 보지에서 마찰음이 만들어지며 인화는 더욱 음탕해진다

허리를 들어 어서 넣어 달라며 남편의 자지를 넣으려 하고 남편이 알았다는 듯 자지를 서서히 밀어 넣는다.

인화의 보지가 압박을 느끼며 길을 열어 주었고. 남편의 자지가 들어오는 느낌에 몸을 떨며 반겨준다.


"당신 보지 뜨거워. 하악! 느낌 너무 좋아!" 


남편은 눈을 감고 인화의 보지에서 움찔거리는 감촉을 즐긴다.

인화 역시 보지를 꽉 채운 느낌이 좋아 몸서리치듯 헐떡거렸고 남편이 서서히 앞뒤로 움직이자

찔걱 찔걱 하는 보지에서 나는 마찰음과 속살의 떨림으로 허우적거리며 쾌감을 잡으려 한다.

조금은 깊은 쾌감이 일어나며 인화는 남편의 팔을 잡으며 쾌감을 알려주었고 남편은 인화를 바라보며 움직임을 멈추었다 .

남편의 움직임을 멈추자 의아한 표정으로 남편을 보았고 남편은 그런 인화를 부드러운 음성으로 그러나 몹시 떨리는 음정으로 인화에게 속삭인다.


"당신이 다른 사람과 하는 걸 보고 싶어!"


뜻밖의 제의에 인화는 남편을 보았지만 이미 쾌락의 문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고 나름대로 야한 상상과 일치하면서 보지가 울컥하는 느낌을 받았다.

 

"어떻게 그래. 나중에 어쩌려고. 자신 있어?"


인화는 설레는 기대감과 뭔지 모를 불안감에 모호한 태도를 보였고 그런 인화를 바라보며 확고한 결정을 내린다.


"당신이 다른 사람과 했다고 나중에 문제 삼지 않을게. 내가 원해서 하는 거고 앞으로도 당신을. 아니 그전 보다 더욱 사랑할게. 믿어! 믿음을 갖자!"

"당신 뜻이 그렇다면 그렇게 해"


인화의 허락이 떨어지자 남편은 인화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며 나갔다.



어차피 서로가 벗은 몸이지만 언니의 남편이 인화 곁으로 다가오자 부끄러움에 다리를 오므렸고

그런 인화를 곁에서 안으며 가슴을 부드럽게 혀로 쓸면서 꼭지를 문다.

꼭지에서 퍼져나가는 강렬한 느낌에 신음을 지르며 그 남자 머리를 껴안아 준다.

한동안 인화의 가슴을 애무하더니 얼굴을 들어 배꼽 아래로 가다가 배꼽을 보면서 혀를 세워서 찌른다.

 

"인화 씨 배꼽이 마치 거기 같아." 


인화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지면서 어쩔 줄 몰라 했고 그런 인화를 보면서 음부 쪽으로 향한다.

음부에 꿀을 바른 듯 음부를 부드럽게 쓸어 올렸고 그런 혀의 느낌에 허리를 들어 그 남자 얼굴에 비비며 허우적거린다.

뜨거운 열기가 보지에서 피어올랐고 그 열기로 몸이 덩달아 뜨거워진다.

한동안 인화의 보지를 핥아주던 그 남자 옆으로 누우며 허리를 잡아서 몸 위에 올려놓았고 인화의 눈앞에 그 남자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반기듯 한다.


손을 내밀어 꿈틀거리는 자지를 잡았고 반가운 듯 위아래 훑어준다.

일을 벌여 자지를 물었고 얼굴을 움직여 입안에 자지의 감촉을 즐긴다.

한동안 자지의 느낌을 즐기던 인화는 혀의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입 안이 얼얼해졌고 자지를 놓으며 인화는 열에 들뜬 음성으로 남자에게 애원한다.


"이제 넣어줘요. 아 부끄러운 내 거기에 넣어 줘요."

"어디다 넣을까요? 인화 씨 보지에 넣어도 될까요?"

"네. 부끄러운 내 보지에 넣어 줘요. 아."


음란한 말을 주고받으며 인화는 몸을 떨었고 그 남자 자지가 보지에 대자 급격히 음부에 신경을 집중시켰다.

남편과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서서히 보지 안에 들어 왔고. 그 느낌을 오래도록 간직 하려는 듯 눈을 감고 감촉을 즐긴다.

색다른 느낌이 보지에서 생겨나며 마침내 인화 보지 깊숙이 들어 왔다.

 

"인화 씨 보지에 들어갔어요. 내 자지가 마침내!"`


깊숙이 밀어 넣고 감촉을 즐기려 눈을 감고 속살의 움직임을 즐기던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열에 들뜬 표정을 감추려 인화는 눈을 감았고 그런 인화에게 눈을 떠 달라고 요구했다.


"인화 씨 눈을 보며 하고 싶어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서서히 남자가 움직임을 시작했다

남편의 그 느낌과 달랐다. 

한곳의 질벽을 집중적으로 닿았고 질벽이 부풀며 인화는 급격히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을 맛보았다.

옆에서 남편이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신음을 참으려 했지만 앙물은 입술 사이로 신음이 새어 나갔고

인화는 보지에서 강한 떨림을 그 남자 팔을 잡고 전해준다.

 

만족한 미소가 그 남자 얼굴에서 피어나며 움직임이 빨라졌고 남자의 사정이 가까워지면서 인화는 걷잡을 수 없는 쾌감에 흐느낀다.

끄응 하며 신음을 지르더니 보지에서 자지를 빼어내 인화의 얼굴에 가까이 흔들었고 잠시 후 인화의 얼굴에 진한 향기를 뿜으며 정액을 뿌린다.


얼굴에 강하게 때리는 정액을 맞으며 갈증을 느꼈고 입을 벌리자 한차례 정액이 입안으로 들어왔다.

잠시 갈등을 하였지만, 소량의 정액을 삼켰고 그 남자의 환한 미소를 보면서 잘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 남자와 입맞춤이 한동안 계속되었고 남편의 열에 들뜬 음성이 나오자 그 방을 바라보는데

남편의 위에서 허리를 움직이는 언니를 보았고 언니의 가슴이 출렁거리는 게 보였다.

 

잠시 후 남편이 사정을 알리며 몸을 일으키려 했는데 언니는 눈을 감고 열락에 들뜬 소리로

자신의 보지에 싸 달라고 요구하자 인화는 그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았는데 그 남자가 얼굴에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정임이는 보지에 정액을 싸줘야 만족한다고 알려준다.


남편이 사정을 하고 난 후 한동안 움직임을 멈추던 언니는 몸에서 내려와 누었고 이쪽을 향해

보지에서 흐르는 정액을 보여주며 인화와 눈길이 마주치자 미소를 지으며 인화에게 오라며 손짓을 한다.

정임이 곁에 다가간 인화는 멋쩍은 미소를 지었지만, 정임이 인화에게 다가오며 진한 키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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