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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야설) 지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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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장마가 지나고 그동안 억눌려있던 더위가 몰려왔고 장마 후 습기가 숨쉬기에도 텁텁하게 사람들을 옥죄이고

불쾌 지수를 열심히 상승시키던 여름밤이었다.

갑자기 무더워진 여름밤에 잠은 멀리 도망가버리고 더위에 지쳐 밤바람이나 쏘일 겸 담배를 사러 나간 것이 이 일의 사단이 될 줄은 전혀 몰랐다.


담배를 사서 방으로 돌아왔을 때 난 그만 얼어붙고 말아야 했는데

이런…. 진동하는 술 냄새와 웬 아가씨가 내 방에서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잠깐 나갔다 온다는 생각에 귀찮아 문을 잠그지도 않은 나의 실수로 이거 행운인지 불행인지....


이놈의 건물은 새로 지은 지 얼마 안 되는 원룸 건물이라 2층이 삼 층 같고 3층이 2층 같은.

한마디로 딴생각 하단 2층 지나쳐 3층에 올라가는 것이 나도 비일비재한 웃기는 건물이다.

아마도 3층 사는 아가씨가 술을 먹고 제정신 못 차리고 자기 방인 줄 알고 들어왔나 본데.


일단 아가씨를 깨워 자기 방으로 올려보내려 했는데 이 아가씨 완전 술에 떡이 되어서 깨워도 깨지도 않고. 이런 난감한 경우가 ......

그렇다고 아가씨 핸드백 뒤져 열쇠 찾기도 껄끄럽고.....

일단 좀 지나면 정신 차리겠지 하는 생각에 애꿎은 담배만 작살내고 있었는데

어라. 이 아가씨 잠버릇이 장난 아니다.

하기야 날씨도 엄청나게 더우니 옷 안 벗는 것이 이상한 거지...


땀 삐질삐질 흘리다 자기 옷을 풀어 해치는 것이 아닌가....

욱! 대한민국 건장한 청년을 시험에 들게 하는군..

끓어오르는 본능을 억누르려니 이거 완전 고문이네...


(양 한 마리, 양도 마리, 양 세 마리)


열심히 꾹 참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우려했던 사태 발생.


"우욱"

"악. 거기는 안돼~~~"


젠장 이렇게 황당할 수가. 이 아가씨가 내 침대에다 토사를 하는것이 아닌가.

그리 상큼하지 못한 냄새와 나의 잠자리가 완전 엉망이 된 사항에 엄청나게 허탈해지는. 뭐랄까? 배신감?

곱게 잘 수 있게 배려한 나의 실수.

 

일이 이렇게 된 상황에 지가 자건 말건 시트 채로 욕실로 질질 끌고 가서 아주 우아하게 처 박아놓고

냄새나지 않게 샤워기에 물 틀어 놓은 채로 지가 물에 젖어서 감기에 걸리건 말건

일단 나도 열이 좀 받은 상태라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침대에 새 시트로 갈아 치우고는 누워 버렸다..

지가 물에 젖으면 술이 깨서 가겠지 하는 생각에.


아니나 다를까. 얼마 안 되어 욕실 문이 삑 하며 열리었는데 이런 겹경사 났군.

이 아가씨 아직도 지 집인 줄 알고 술도 못 깬 체 옷 홀딱 벗은 채 내침대로 오는 것이 아닌가. 이런 완전 좆됐다....

날 치한으로 몰아붙여도 할 말이 없게 만든 것이다.

더 기막힌 게 이미 얼어붙은 나의 곁으로 와 누워버리는 것이 아닌가 ....


"쓰바! 그냥 사고 쳐? "


나의 독배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술기운에 몸이 더운지 차가워진 나의 몸에 달라붙는 이 아가씨 귀엽기도 하고

참 누가 데리고 살지 심히 걱정된다...


일단 달라붙은 팔 사이로 가슴이 밀착되더니 손등으로 까칠까칠한 이 아가씨 털이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기 시작하는데...

그리 나쁜 기분도 아니고 ( 걱정은 좀 되더군 ) 이성 Vs 감정에서 감정이 승리!

그냥 현실에 충실하기로 마음을 먹고 손등으로 살살 언덕을 부비는 대담한 행동을 자행 하였다...


이 아가씨 취중 잠결에도 느낌은 가는지 아래가 뜨거워지는 것이 아닌가…. 지가 뜨거워지든 말든....

나는 내가 삼키는 침 소리가 그렇게 크다는 것을 태어나 처음 알았다.

심장은 작은 북을 두드리는 것 같고 침 삼키는 소리는 콜라 원샷하고 트림하는 정도...


그렇게 애만 삭이고 있는 상황에 이 아가씨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리는 것은 무슨 경우지?

아마 이 아가씨 잠에서 깨긴 깬 모양인데 상황 판단이 안 되는 모양이다..

나라도 그 심정 이해한다. 술에 취해 길바닥에서 자다 깬 후 출근하는 사람들의 무수한 시선에 꼬치구이가 된 경험이 있기에.


이 아가씨 얼마 정도 사항이 판단 되었는지.

( 물론 자기 방과 침대 위치만 빼고 인테리어가 틀리니 아무리 돌이라도 난 실크 잠옷 입고 있고, 자기는 홀랑 벗었으니

자기가 실수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그렇다고 잘못 들어와 미안하다고 나가기도 우습고.

그냥 안면 까고 자는 척하는. 정말로 간이 큰 아가씨다 )


어떻게 아냐고요?

심장 박동이 엄청나게 빨라지고, 숨결 뜨거워지고, 침 삼키는 소리 들리면 이거 정신 차린 게 아니고 뭔감.

이 아가씨가 안면 깔아 버리니 오기가 더 나는구먼..... 크 크


이제는 자기도 할 말이 없을 것 같기에 노골적으로 그녀의 둔덕을 애무하기 시작했는데 뜨뜻한 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더불어 숨결은 더욱더 뜨거워지고 심장 뛰는 것은 에구에구 심장 터질 것 같다.


"아 ~ 아 "


술기운에 뜨거워질 대로 뜨거워진 이 아가씨!

이제는 아예 소리까지 나도 이젠 더 못 참아 상체를 일으켜 그녀의 가슴에 달린 아담한 유실을 이빨로 살짝 베어 물자


"흡 "


잔잔한 경련이 일어나며 몸에서 힘이 풀리는 것이 아닌가?


( 룰루루! 밥이 다 되었다 감사히 먹을 께용~~ )


입술이 가슴을 지나 목덜미로 향하니 이 아가씨 꽃잎이 움찔거리는 것이 나의 손가락을 타고 대퇴부를 지나 뇌 신경을 자극하기에 이르렀고

더더욱 신이 난 나는 더더욱 애무를 신경 써서 하기로 작정하고 한 손으로 열심히 그녀의 꽃잎을 자극하며

입술로 유방을 지나 배에 키스하니 감전된 것 같이 배가 경련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그래도 한때는 많은 돈 써가며 여자 우려먹던 그 실력 어디 가나.....

이거 완전히 한 마리 잉어 같구먼. 싱싱한 것이 파닥파닥하니.


"아가씨 깨었으면 말 좀 해봐요 "

"....... "

"깬 거 알고 있어요 "

"....... "

"싫으면 그만할게요 "


우~~쌍~~~ 내가 무슨 말 하는 거지


"아무 말 없으면 승낙하는 걸로 알거예요"


그녀가 거부하기에는 상황도 상황이거니와 열심히 달구어 버린 나의 죄도 한목.


"저 저기요 ~~ 저~전 아직 처녀예요."


우힉 이거 웬 말밥에 쌈 싸 먹는 소리~~


"괜찮아요. 태어날 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나의 썰렁한 농담이 먹혔는지 이 아가씨 대답이 가관일세.


"알았어요 "


일단 걸리적거릴 것 없겠다. 편한 마음으로 완벽한 여자로 만들어 주는 작업을 하였다.

날씨 진짜 죽이네. 애무하자고 몸 빠는데 땀 배워 나오고. 이거 짭짤하기도 하고. 그동안 식었는지 몸은 나무토막같이 딱딱하니.


처녀는 처음 대하는 거라.

왜냐고?

원래 돈 투자하며 먹는 애 중에 처녀 있으면 나오라고 해봐! 없지!


각설하고 열라게. 물론 날도 덥지만. 데우기 시작하자 아무래도 이 아가씨에게 냄새가....... 뭔지 알 갔지요?

일단 번쩍 들어 욕탕으로 향하는데, 이 아가씨 심장이 또 벌렁벌렁.

아무래도 우황청심환이 필요할 것 같은 기분이 뇌리를 강타.


요기 저기 비누칠해 주고 문질러 주니 이 아가씨 또 뿅 가네 그랴…. 쯧 쯧!

양치도 시키고 마른 수건으로 살살 닦아주고 손잡고 나오니 ( 우하하 )


영계는 영약 이라는데....

침대에 누워 자리 잡고 쭈뼛 해진 그녀를 손짓으로 불렀다.

그런데 웬 내숭? 손가락으로 방 청소?


"겁먹을 것 없어요."

"....... "

"언젠가 한 번쯤 다 경험해야만 하니까요"

"정말요? "


이런! 행동은 막가파요. 말은 순정파네!

한참을 손가락으로 청소를 하더만 결심을 하였는지 슬금슬금 오는데

참 나. 처녀 아니랄까 봐 감질나게 하네.

그녀를 잡아끌어 눕힌 후 입술을 살짝 빨자


"아~~~ "

"긴장 풀어요."

"저~~~ 원래 헤픈 여자 아니에요."


욱 이건 뭔 말밥…. 헤프면 아직 처녀 갔어?


"알아요. 지금, 이 순간만 충실하면 돼요."


나의 입술이 다시금 그녀의 몸을 더듬자 그녀는 서서히 뜨거워지기 시작하였다.

손은 쉴 사이 없이 그녀의 꽃잎을 자극하고, 깊은 동굴에서는 열락의 샘이 넘치고 숨결이 거칠어지는데 확실히 처녀는 처녀군.

몸은 완전 나무토막.

그녀의 샘도 충분히 젖었고 나도 참을 만큼 참은 만큼 본격적인 터널 개통식에 돌입하여

다리를 벌리려 하자 이거 원. 한겨울 동태도 아니고 벌려지지도 않네 그랴.


"힘 빼요."

"무서워요."

"괜찮아요."


그제야 다리에 힘이 빠지는 웃지 못할 사항이 연출 ( 아예 말려 죽여라 쌍 )

그녀의 꽃잎에 입술을 갔다 대니


"아앗. 더러워요."


"괜찮아요. 내가 아까 깨끗이 씻겨 줬잖아요."

"그래도 "


그냥 무시하고 그녀의 성감대를 핥자 아예 저질러 지는군...

얼마간 애무를 더 하자


"아 아 저 좀 어떻게 좀 해줘요.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알았어요."


그녀의 입구에 나의 분신을 갔다 대자 움찔하는 그녀는


"아~~~ 아파요"


이런. 겉에만 갔다 대었는데 민감한 건지 내숭인지.


"아악! 아파요!"


"잠시만 참아요! 처음은 다 그래요!"


멀쭘해진 그녀가


"어떻게 알아요?"


환장하겠군. 이 와중에 질투???


"남들이 그렇다고 하더군요."

"아. 정말요?"

"예. 정말요~ "

"그러면 안 아프게 해줘요. 예?"

"알았어요."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에 올리니 그녀의 골반이 열리며 동굴이 활짝 열리는 것을 느끼며

나의 분신을 힘차게 그녀의 몸으로 밀어 넣자 중간에 뭔가가 걸리는 듯하다 방해물이 사라졌다….


"아 악! 아.. 아 ~ 파요!"

"움~ 움직이지 말아요. 아~ "


서서히 나의 몸의 다시 움직이자


"악! 흑흑 아파요! 아파요! 흑흑!"

"잠시만 참아요. 그러면 괜찮아요."


상당히 아픈지 그녀는 몸을 뒤틀다 나의 하체가 박혀있는 곳에서 통증이 다시금 일어나


"흑흑. 아파요! 그만 해요!"


이런! 엄살은 엄청 심하군.

그녀가 가녀린 두 손으로 나의 가슴을 통통 두들기자 난 완전 꼭지 돌아버렸지.

나의 피스톤 운동이 빨라지자 그녀는 완전 제정신이 아니라 미친? 뭐랄까??…?

딱히 할 말이 없음 !


"흑 흑! 아 아파! 흑 흑! 아파!"

"헉 헉 헉 "

"흑 흑! 아파요! 흑! 아빠!"


이런! 이 상황에 아빠는 웬 얼어 죽을 아빠?

서서히 고통이 사라지고 느낌이 가는지


"아 아! 흑! 뜨거워요! 흑!"


그녀는 이제 완전한 여성으로 눈을 뜬 것 같다. 동굴에서는 어느덧 물이 넘쳐


"쭉깍 쭉깍"

"저벅저벅"

"흑! 흑! 흡! 아! 아 나 죽어요!"


그녀의 물이 나의 하복부까지 뛰어오르는 것이었다.


"척 척"


그녀의 동굴이 잔잔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수축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벌써 절정에 올라 버린 것이다. 하지만 난 아직 멀었는데.... 끅끅.

 

그녀의 동굴은 홈파진 빨래판같이 오톨도톨 해지는 것이 이거 완전 명기네.


"아아! 미쳐!"

"끅 좀만 더!"

"쭐꺽! 쭐꺽!"

"아! 아!"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지며 그녀의 동굴에서 무언가 차가운 물이 솟아올랐다.

나의 피스톤은 더욱더 부드러워졌고 기분은 한층 더 좋아졌다.

그녀의 늘어진 몸을 챙기며 한 다리는 그냥 어깨에. 한 다리는 나의 다리 사이로 끼운 상태로 박차를 가하자

그녀의 몸은 다시금 뜨거워지고 그녀의 물이 나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하였다.


"아! 아! 그만! 그만 해요!"


그녀의 비음 썩힌 소리가 나의 심장을 뜨겁게 하였고


"아 악! 또! 또 이상해져요! 아악!"

"학! 학! 학!"


온몸은 더위와 흥분으로 땀이 번들거리며 흥분이 몸을 가누지 못하는

그녀는 다시금 두 번째 등반을 시작하였고 나도 덩달아 오르기 시작하였다.

일단 그냥 끝내기는 아쉬운 터라 호흡을 가다 담고 정상위로 자세를 바꾸었다.


서서히 나의 분신을 동굴 입구까지 빼냈다가 서서히 다시 집어넣기를 20분가량 반복하자

그녀는 두 번째로 올라가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싸버렸다.


동굴 끝에서부터 울려오는 잔 경련과 몸의 경직이 풀리자 그녀는 완전 실신한 것 처럼 축 늘어져 버렸고

나는 아직 정상에 못 올랐기에 페이스를 서서히 올렸다.


"끙 하아~ 하아~ 하아~ "

"그 그만요! 저 죽어요!"

"악! 아 아! 미쳐!"

"쭉벅! 쭉벅!"

"뻑쩍! 뻑적!"


그녀는 다시금 부활하였다. 일어나거라 여인이여!

섹스는 어느덧 세 시간을 훌쩍 넘기고.

그녀는 연체동물과 같이 나의 몸을 휘감고 나의 입술 사이로 그녀의 혀가 파고들었다.

드디어 그녀는 나의 허리 아래서 허리를 튕기기 시작하였고 나의 뿌리까지 삼키듯 하체를 붙여왔다.

그리고 온몸을 진동하듯 꾸렁꾸렁 꾸렁꾸렁 소리와 함께 그녀의 동굴에서 물이 솟아올랐다. 세 번째 올라간 것이다.


나의 등에 올려놓은 두 손은 뜨거웠고 유방은 터질 듯 딱딱히 굳어 있으며 그 위에 유실은 단단해져 나의 가슴을 간질여 폈다.

그녀의 경련과 수축으로 나도 막혔던 둑이 터지듯 그녀의 깊은 곳을 향하여 나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었고

아직도 미련이 남았는지 나의 육 봉은 그녀의 동굴에 박힌 채 껄떡껄떡하였다.

나의 육 봉이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동굴도 조여 왔고 그녀는 달아오른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열을 식히는 듯 숨을 몰아쉬었다.


"하- 하- 하- 너무해요."

"뭔가요?"

"아 ~ 안 아프게 한다면서."

"많이 아팠어요?"

"처음에 정말 죽는 줄 알았단 말이에요. 치!"

"그럼 나중에는요?"

"못. 몰라요!"


우웃! 가증스럽고도 귀엽구려!

그녀의 귀여운 모습이 다시금 자극을 주자 나의 육 봉이 커지기 시작하자

그녀는 얼굴이 빨개지며 말하였다.


"어마! 어마! 다시 커져요. 아~ 아파요~~ "

"느껴져요?"

"... 예 "

"참 이름도 물어보지 못하고"

"지금 와서 물어봐요? 아저씨?"

"웃! 아저씨 라뇨. 이래도 28 덜 총각인데"

"풋! 전 이미연이라고 해요"

"난 이 병호라고 해요"

"그런데 원래가 이런 거예요?"

"뭔가요?"

"결혼한 친구들도 길어야 삼십 분 이라는데"

"앵?"


그녀는 어쩔 줄 몰라 하며 실언 한 것을 깨 달고 얼굴이 새빨개졌다.

크. 엄청 귀엽다.

그녀의 입술을 훔치자


"아 잉~ 미워~ "


띠용~ 이건 웬 소리?

아이고 너무 귀엽다. 다시금 나의 하체가 단단해지자


"어머 어머! 또! 또 하려고요?"

"미연씨 너무 귀엽다. 한 번만 더하자. 응?"


그녀의 얼굴이 점점 탈색돼 더니 황당하듯


"또요?"

"응"

"나 죽어요!"

"그 정도론 안 죽어요!"

"몰라요!"


나의 하체가 다시 움직이자 그녀는 낮은 신음이 그녀의 입에서 새어 나왔다.

다시금 서서히 리듬을 갖고 불을 지피자 그녀의 동굴에서도 서서히 물이 넘치기 시작하였다.


"척척 "

"쭐벅! 쭐뻑!"

"아 ~ 창피해요."

"그런 말 말아요. 소리가 난다는 것이 여자에게는 축복이라고요."

"풋! 거짓말!"

"웃! 정말인데 거짓말로 듣다니 그만해야겠다"

"웃! 나쁜 사람! 이렇게 해놓고!"

"농담! 농담!"

"어머! 어머!"

"아파요?"


그녀는 빨라진 나의 피스톤에 신음을 삼키며 눈을 감았다….

서서히 그녀의 몸이 따끈따끈해지며 그녀의 동굴에 다시금 융기가 돋아났고 나의 두 손으로 그녀의 유실을 만지자


"아 흑~ "

"정말 미워~ "

"아 흑~ "


그녀는 다시금 나를 휘감으며 나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명~ 명호씨~ "


그녀는 다시금 오르고 있었다. 손톱이 나의 등을 파고들었고 두 다리는 나의 허리를 휘감았다.

이거 정말 처녀 맞아?? 하복부의 피만 아니면 이거 완전 음탕녀야.

두세 번 의 오르막이 있은 후 .


"아. 명씨 출근 안 해요? "

"잉? 벌써? "

"지금 7:30분이에요."

"우앗~ 좆됐다~ "


우리 부장이 핏발 세우고 길길이 뛸 것이 눈에 선하다.

부랴부랴 일어나 쓰바! 아직 못해서 찜찜한 기분으로 그녀를 일으키니


"악~! "


외마디 비명과 그냥 무너져 버리는 그녀를 부둥켜안고 샤워실로 가서 촘촘히 씻겨주고 그녀의 방으로 배달을 한 뒤

얼얼한 자지 부여잡고 (정말 떨어지는 줄 알았음) 회사에 도착하니 다행히 지각은 면하였는데 은근히 그녀가 걱정되었다... 2초간.


날밤 꼬박 새우고 중노동 했으니 그날은 그냥 부장의 시선 무시한 채 아마 부장도 열대야로 잠 못 잤나 보다 아무 말도 없기에

퇴근 후 비몽사몽간에 집에 도착하니 우욱 이런! 황당한 그녀가 밥 차려 놓고 다소곳이 앉아 있는 게 아닌가......


쓰바! 망했다! 난 영락없이 코 뀌었다!

그녀가 왈!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런 남자 없으니 그냥 꽉 잡으란다. 싫으면 자기한테 주고.

그 후 그녀의 육탄 공격을 받으며 밤마다 우리 동네에는 괴성이 울려 퍼졌다......


몰라~~~~~ 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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