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쓰리섬야설) 제부 이야기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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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처형 한번 안아주라고 부탁하더구먼"


으악! 그렇게 믿었던 내 동생이……..

하늘이 노랗고 눈앞이 캄캄하데요.

나는 제부의 좆을 빨던 동작을 멈추고(그러나 제부의 좆은 입에 넣고 있음) 멍하니 제부의 얼굴을 쳐다봤죠.


"집사람이랑 할 때 나도 모르게 처형! 처형! 하며 한 적이 많거든. 근데 며칠 전에 형님 오셨을 때 형님이랑 나랑 둘이서 술 한잔한 거 알지"


고개만 끄떡였지요.


"근데 형님이 술이 한참 오르자 자기는 애인 있다고"


이건 하늘이 무너지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래 그 이야길 차마 처형한테는 말 못하겠고 집사람에게 이야기했지"


참 믿을 놈 없다더니 오늘 남편이랑, 동생한테 이중으로 배신당한 그런 느낌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 집사람이 지금 한참 섹스의 맛을 알고 있을 언니 불쌍하다고 하더구먼"


그래도 피는 못 속이는 모양이죠!

동생이 날 생각 하는 게 한편으론 기특 하더라구요.


"언니가 알면 언니도 맞바람 피울게 뻔하니, 당신 처형 좋아하니 당신이 처형 기분 좀 풀어주라고 하더구먼"


참네! 이것이 언니를 우습게 알고 있는구먼!


"그래 아침에 출근 하려고 하니 집사람이 자기는 오늘 성당에 미사 있으니 늦을 것이라며 윙크를 하고 등을 밀더라고"


애구! 이쁜 내 동생! 이 언니 생각하는 것이 끔찍도 하는구먼!

나중에 오면 뽀뽀라도 한번 해줘야지……


"계속 빨아줘"


그때 서야 내 입에 제부의 좆을 머금고 있음을 알았죠. 그리곤 마치 부라보콘 빨듯이 상냥하고 부드럽게 빨았죠.

처음에 빨 때는 비릿한 그런 느낌이 들더니 지금은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향기로운 맛이 들더라고요.


"아~! 좋아!"


제부는 연방 신음을 지르며 나의 상체를 당겨 젖가슴을 공략 하더라구요. 살짝 꼬집었다간 주무르고…

내 보지에서는 제부의 좆 물과 나의 십 물이 계속 흐르는데

내 가슴을 제부가 주물러 주니 십 물이 연속으로 샘솟듯이 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나는 좆을 빨면서도 나오는 신음을 참느라고 숨도 못 쉬겠더라고요.

근데 이쁜 우리 제부 해구신이라도 먹었나? 수그러들 줄을 모르고 오히려 더 뻣뻣해 지는 거 있죠.


<동생은 좋겠다! 이런 좆을 매일 만질 수 있으니>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시펄! 한 달에 한 번. 그것도 올라와선 찍~! 싸고는 자기 기분만 내곤 코를 골고 자빠져 자는 인간을 서방으로 둔 사람은 아마 다 알 겁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우리 남편처럼 자기 기분만 내고 치우는 인간들 처벌하는 조항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듬직한 좆으로 여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남자는 세금 감면 혜택도 주라고 청원 하고 싶더라고요.


"이틀에 한 번씩 퇴근하고 들릴 테니 알고 있어!"


애고! 이틀에 한 번! 매일 들러도 될 건데…….

내일은 곰탕 거리라도 사 와서 끓여 놔야지 하는 생각이 번쩍 들더라고요!

꼬리곰탕은 여름에 좋고 지금 겨울이니 한우 잡는 데 가서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하고 다리 네 짝을 다 사 와버려!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아날 섹스 해보지 않았지"?


아날은 뭐지! 그리고 이젠 자연스럽게 말을 놓아버리는구먼! 그래도 우리 제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이쁜 거 있죠!

나는 안 해봤다고 고개를 설레 설레 저었죠.


"진짜 섹스의 참맛을 보여주지"


엄청 궁금 하더라구요!

거기에다 보지에 쑤셔줘도 홍콩을 몇 번이나 갔다 왔다 했는데…. 참맛을 보여준다니!

애구 오늘을 내 생일로 해버려!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형님하고 나 이외에는 아무에게도 이 보지 주면 안 돼"


오늘부터 우리 남편에게도 내 보지 안 줄 참 인데 또 누구에게 내 여린 보지를 대어주겠어요!


"애 아빠에게도 안 줄 거야! 내 보지는 이제부터 자기 것이야!"


그러자 귀여운 우리 제부는 피식 웃으며


"엎드려봐"


아! 뒤치기를 아날 섹스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뒤치기는 신혼 때 남편이랑 해봤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 근데 엎드리니 제부가 보지가 아닌 항문을 제부의 좆으로 문지르는 거 있죠!


"거긴 더러워! 하지 마! 응~"

"가만있어! 이젠 자기의 똥도 이뻐!"


미쳐! 하기야! 나도 제부의 똥도 먹으라면 먹을 자신 있지만……

근데 제부가 내 똥구멍에 넣으려는 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데요!

아뿔싸! 제부는 내 똥구멍으로 그 큰 좆을 넣으려 하더라고요!


"아파! 자기야 하지마!" 


애원했죠!

그러나 기어이 넣을 모양이더라고요.

살점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


"악!"


계속 악! 소리만 낼 뿐 미치겠더라고요!

섹스의 참맛이라고! 이건 죽음보다 더 무서운데 무슨 섹스야! 남자들 기분만 내려고 그런 거지!

갑자기 제부가 미워지더라고요!


그 순간 똥구멍이 뭔가가 꽉 찬 그런 기분 있죠.


"아파! 살살해줘!"


제부의 좆이 드디어 나의 마지막 처녀자리를 뚫고 들어온 겁니다!


"처음에 쪼끔 아파도 점차 좋아질 거야!"


좋기는 뭐가 좋아! 아파 죽겠는걸!

우리의 미운 제부는 서서히 나의 똥구멍에 있는 자신의 좆으로 왕복운동을 시작하며 다른 한 손은 가슴을 만지는가 하더니

또 한 손의 손가락 (아마 손가락 2개 정도는 되겠더라고요)으로는 내 이쁜 보지를 쑤시더라고요.

근데 손가락으로 쑤시는데 다른 손가락이 나의 이쁜 공알을 누를 때의 그 쾌감이란!


근데 웬일이죠?

똥구멍의 아픈 감각은 어디로 가고 야릇한 쾌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더 세게 똥구멍에 쑤셔줘"


아! 내 입에서 차마 이런 말이 나올 줄이야!

그러나 이젠 창피고 뭐고 필요 없고 그저 쾌락만이 나의 전부인 느낌!


"아! 너~무~좋~아!

"보지에 쑤실 때보다 더 좋지"?

"응! 미~쳐! 너무~좋~아! 악!"


한마디로 예술 그 자체였습니다!


"나~올~려~그~래!"


그러자 나의 사랑스러운 제부. 더욱더 힘차게 펌프질을 하더니

한순간 끄 따뜻한 좆 물이 나의 똥구멍 안으로 세차게 들어오는데 그 따듯함이란……


나의 똥구멍을 강타하는 이쁜 좀 줄…….


"너무 무리한 거 아니야? 자기!"


그러자 우리의 이쁜 제부가 뭐란 줄 아세요?


"나는 집사람하고도 저녁에 한번. 그리고 새벽에 아침밥 올려놓고 또 한 번 꼭 하지!"


애구! 우리 동생 보지. 매일 호강하는구먼. 부러워라 1


"생리할 때도 꼭 하지"


우리 동생 보지는 일 년 열 두 달 365일 호강하는구먼.

보자. 그럼, 365 곱하기 2면 730번!

나중에 목욕탕 가면 동생 보지 유심히 한번 봐야지. 아마 너덜너덜하게 되었을 거야!

내가 우리 남편이란 작자하고 17년 살았어도 한 700번 했을까 말까 한데 일 년에 730번이라니!

내 신세가 한탄스럽더라고요!


"그리고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자기 집에서도 몰래몰래 한 번씩 낮에도 하지"


아! 그럼 보자. 일요일, 공휴일, 휴가, 합치면 일요일 52~3번, 여름휴가 5일,

월차휴가, 등등 합치면 65. 그럼 730+65 하면! 으악! 5번 부족한 800번!

거기다 휴가 가면 수시로 낮부터 문 잠그고 있었던 것이 바로? 800번 훨씬 넘겠구먼!

그러니 내 동생 년이 맨날 얼굴에 웃음이 안 사라지지….


갑자기 동생이 미워지더라고요.

이렇게 맛있는 좆을 매일 매일. 그것도 하루에 두 번씩 고정적으로 먹고. 그것도 부족해서 낮에도 덤으로 먹고!

아! 불쌍한 우리 제부 내일 당장에 족발 사다 고아 먹여야지!


"아예 집사람이랑 여기서 먹고 자고 할까?"


이 고마운 말씀!

우리 제부 이쁘죠!

속으로 나는<대 찬성!>하고 외쳤죠!

그러면 나도 매일 한 번씩은 멋지고 맛있는 제부의 좆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분으로…


“애들만 없으면 가능한데 그치!"


아뿔싸! 애들 생각을 안 했군요!

순간적으로 욕정에 눈이 어두워! 미안하다! 나미야!

나는 다시금 정신을 차렸죠!


제부 퇴근 시간이 5시니까 마치고 집에 오면 5시 30분!

그 시간이면 우리 미나는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할 시간!

그럼 나도 우리 사랑스러운 제부와 이틀에 한 번씩 열심히 섹스해야지!


"나! 집에 뭐 두고 온 거 있어. 잠시 집에 갔다 올게."

"전화로 해서 미나나 현철이한테 가져오라 하지 그래요!"

"아냐! 내가 가져와야지! 밤길에 애들 위험하잖아!"


그러고는 욕실로 들어가 가볍게 씻고는 옷을 입고 횡 하니 나가는데 그 허전함이란!

아까 제부의 좆이 내 보지와 똥구멍에서 빠질 때의 그 공허함보다 더 허전하더라고요!

빨리 와주었으면! 빠구리 안 해줘도 되니 옆에만 있어 줘도 좋을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그러길 한 20분

현관의 열쇠가 딸각거리며 우리의 이쁜 제부 모습!

와락 껴안고 싶더라고요!

그러나 참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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