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로맨스야설) 유부녀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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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 오늘 시간이 조금 남아서리….

대충 적으니까 대충 읽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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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때쯤인가?

저녁 늦게 집에 들어갔었소.

집 앞에 도착해 문을 열려고 보니 문 앞에 쪽지 하나가 붙어 있는 거요.

0월 00일 00시경 도시가스 점검이 있으니 꼭 집에 사람이 대기하라는 그런 거였소.

며칠 후 그날은 늘어지게 한참 늦잠을 자고 있었소.


초인종이 울려서 일어나 반바지 차림으로 문을 여니 어떤 아줌마가 어머나? 하면서 놀라는 거요.


"누구세요?"

"아 네 동대표인데요."

"무슨 일인데요?"

"저 실례지만 드릴 말씀이 있는데 옷 좀~~~"

"일단 들어오세요" 하고 문을 열어주며 "잠시 앉아 계세요"

"예"


침실로 들어가 가볍게 씻고 상의를 걸치고 나가보니

소파에 다소곳이 앉아있던 그녀가 거실에 걸어놓은 결혼사진과 아이사진을 보며


"저. 애 엄마는 어디 가셨나요?"

"아. 애 교육 때문에 외국에 있어요."

"아직 젊으신데 벌써요?"

"이제 2년 됐어요"

"ㅎㅎ 어머! 외로우시겠다"

"조금 그렇죠"

"애인 없어요?"

"허험. 무슨 말씀을"

"가끔 웬 여자분이 오시던데요?"

"예. 처제가 일주일에 한 번씩 반찬 때문에 와요"

"처제분이 이쁘시던데요?"

"아. 예"


천천히 그녀를 보니 아담한 키에 가슴은 약간 크고 종아리는 얇고 눈이 크며 약간 겁이 많을듯한 귀여운 스타일 이었소.


"근데. 어쩐 일이시오?"

"네. 다름이 아니라 그동안 반상회에 한 번도 나오시지 않고 봉사활동도 없으셔서요."

"집에 여자가 없어서 그러오."

"그럼 벌금 내셔야 해요"

"무슨 말씀? 벌금이라니요"

"앞으로는 참석 하지 않으면 벌금이 있어요."

"허. 남자가 어떻게 여자들만 있는 반상회에…."

"요샌 남자분들도 와요"

"사업상 바빠서 힘들 거 같은데…."

"어머. 사업하세요? 능력 있으시네. 근데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35살이오만 그쪽은?"

"어머 동갑이네요. ㅎㅎㅎ"

"남편은 뭐 하시는지요?"

"회사원이에요"

"아이는?"

"딸만 둘 이예요"

"그래요? 저는 딸 하난데요"

"어머 그래요? 많이 이쁘시겠다."


그녀와 약간의 농담을 주고받으며 얼굴을 살피니 새하얀 치아와 웃을 때의 보조개가 꽤 이뻤소.


"어머! 뭘 보세요?"

"이쁘시네요."

"ㅎㅎㅎ 어머나! 웬일!"


그녀도 싫지 않은지 나를 흘끗흘끗 쳐다본다.


"외로우시겠어요."

"조금 외롭죠, 친구 있으면 소개 좀 해주세요."

"ㅎㅎㅎ 저도 외로워요."

"아니 남편이 있는데 무슨 말씀을?"

"출장이 잦아요."

"아~ 그래요?"


나중에 본인이 말하길 그놈이 총각 때부터 바람을 많이 피우고 다녀서 지금은 포기상태라고 하더이다.

그때 띵~~동 하면서 "도시가스 검침이요" 하길래 문을 열어주니 어떤 남자가 들어와 가스 검침을 하고 간다.

이 여자는 갈 생각은 하지 않고


"밤에는 뭐 하세요?

"그냥 자지요."

"어머. ㅎㅎㅎ "


그때 직원한테 전화가 와서 업무지시를 하고 나는 바빠서 사무실에 못 가니 때 되면 퇴근하라고 지시하고 전화를 끊었소.


"어머. 안 나가셔도 돼요?"

"오늘 하루 쉬죠. 뭐."


잠시 후 "저 "실례 좀 할게요" 하며 화장실로 들어가는 거요.

나도 침실 쪽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보는데 아까부터 발기된 자지가 벌떡벌떡 거렸소.


"어머?" 하는 소리에 뒤돌아보니 그녀가 뒤에서 나를 보며 놀라고 있었소.

앞뒤 가릴 것 없이 그녀를 껴안고 침대로 가서 누인 다음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움켜쥐고 키스를 하니까 이년이 약간의 반항을 하며


"어머! 이럼 안 되는데~~~"


팬티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지 구멍을 쑤시니 보지 물이 질퍽질퍽했소.


"아잉 안 되는데~~~"


한참을 애무하니 그녀의 다리가 벌어지며 내 목을 껴안고


"하아 하아 하아 아앙 나좀~~~"


팬티를 벗기고 입으로 보지를 빨았소.


"쭈우웁 쩝쩝 후루룩 후루룩"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엉덩이가 들썩들썩 이며


"아아앙 아아~~~ 나~~~ 자기 아아앙~~~"


보지 물이 장난이 아니었소.


"일어나봐"

"???"


내가 팬티를 벗고 그녀의 옷을 벗기려니 그녀가 알아서 벗었소.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대고 쑥 집어넣으려니 보지가 꽉 막힌 듯 안 들어가잖소?

나 생전 처음으로 보지 구멍이 그렇게 작은 여자 처음이었소.

몇 번을 시도했는데도 보지 속으로 들어가지 못했소.


"자기 누워봐" 하더니 그녀가 내 위로 올라와서 내 자지를 잡고 자기 보지에 대더니 천천히 천천히 삽입을 시도했소.

이윽고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사라지고 뻑뻑한 느낌이 자지에 전해졌소.

그런데 스스로 그녀의 보지가 조몰락조몰락 꺼리는 거였소. 보지 물은 쉼 없이 흐르고.


쑤걱쑤걱 자지를 좃나게 그녀의 보지에 박아대니 자지가 좆나게 아팠소.

한참을 박아대니 갑자기 그녀의 보지 속이 뜨거워지며 그녀가 부르르 떠는 거였소.


"아흑 으으응 아아앙~~~"

"엄마아아앙 으흐흥"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숨을 쌕쌕 몰아쉬며 "자기야 넘 좋았어" 하며 내 품에 파고들었소.


잠시 후 "자기 아직 사정 안 했지?" 하며 입으로 내 젖꼭지를 빨며(나는 젖꼭지 빨아주는 게 좋소) 한 손으로 딸딸이를 쳐 주었소.


"자기 거기 넘 이쁘다."

"거기? 어디?"

"아이이 거기 자아지이"

"자기는 보지가 너무 작던데?

"응 원래 작아, 애 낳고 수술했어. 그리고 남편이랑 한 번도 안 했어"

"왜?"

"임신 했을 때 바람피워서"

"그럼 얼마나 안 했어?"

"3년"

"와 대단한데?"

"머가?"

"아니 이런 보지로 어떻게 3년이나 버텼어?"

"아잉 몰라?"

"근데 오늘 왜 온 거야?"

"으응~~그냥 자기 꼬시려고"

"어떻게?"

"자기 아파트에 소문 다 났어."

"무슨 소문?"

"기러기 아빠라고"

"그래?" (전에 슈퍼 아줌마가 혼자 사냐고 물어보길래 유학 보냈다고 했는데 그게 소문났군)

"응 그래서 동네 아줌마들이 자기에 대해 말이 많아"

"무슨 말을?"

"남자가 혼자 어떻게 사냐고"

"그래서?"

"자기가 얼굴이 순수하게 생겼잖아? 그래서 여자가 많이 따를 거래"

"가끔 낮에 웬 아가씨 오잖아?

"응 처제야"

"근데 그 아가씨하고 같이 나가더라?"

"태워다 주러"

"진짜 처제야?"

"그래"

"자기 처제하고 무슨 일 있지?"

"무슨 일?"

"아님. 처제하고 어떻게 팔짱을 끼고 가니?"

"그럴 수 있지 멀"(속으로 뜨끔했다)

"솔직히 말해봐 처제하고 했지?"

"아니라니까!"

"아냐 둘이 보통 사이가 아냐 나중에 자기 아내 오면 일러야지?"

"그럼 나도 너 신랑한테 이른다?"

"일러라? 나도 그 인간하고 살기 싫어. 나쁜 놈!"

"근데 왜 나를 꼬신 거야? 자기 나하고 하려고 왔지?

"ㅎㅎㅎ 솔직히 말해서 오래전부터 자기 꼬시려고 했다? 그런데 오늘 자기 차가 안 나가고 있잖아

그래서 아침부터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온 거야!"


"허허 이런 내가 자기한테 먹혔냬?"

"ㅎㅎㅎ 남자만 여자 따먹나?"


그러면서 이 여자가 자지를 조몰락조몰락 거리니, 자지가 슬슬 성을 냈소.


"자기 자지 진짜 이쁘다. 그러니까 처제가 형부하고 하지."

"아니라니까?"

"그럼 어때? 처제는 여자 아닌가?"

"허험"

"자기 내 거기 어때?"

"거기 어디?"

"거기 보오지이"

"좋던데?"

"나는 하면서 자지 보지 하는 게 좋더라?"

"나도 그래"

"근데 신랑은 하면서 막 욕해"

"뭐라고?"

"씨발년! 좆같은년! 하면서 욕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가 보지" 하며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으니

"아이 또?" 하며 보지를 벌리며 내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치는 거요.

그러더니 내 위로 올라와 자지를 집어넣는데 이번에는 좀 수월하게 삽입이 되더이다.


"아앙 자기야 이잉"

"나 좋아앙"


푹푹푹 퍽퍽퍽 쑤걱쑤걱 좆나게 펌프질을 해대며


"아아앙 아앙 "

"아아아 자기야 나 넘 좋아아아~~~"

"나 보지 넘 꼴려어어어~~"

"아아앙 나 어떻게 해 아아아 잉잉잉"


하여튼 좆나게 색을 잘 쓰고 보지도 쫄깃쫄깃했소.


"자기야 나 나오려고 해

"나도 앙앙~~"

"안에다 싸도 돼?"

"아아앙 그래 이이잉"


벌컥벌컥 그녀의 보지 속에 정액을 뿌려대고 그녀는 한 방울 이라도 더 짜낼 듯이 보지를 조몰락조몰락.

하여튼 낯거리가 좋소.

근데 이 여자와 빠굴을 하고 나서도 처제의 얼굴이 생각났소.

아무래도 나는 처제의 보지에 길들여져 있어나보오.



잠시 후 그녀가


"자기 나 가끔 놀러 와도 돼?

"응 그래"

"자기야 나하고 처제하고 누가 잘해"

"아니라니까"

"솔직히 말해봐 처제는 내가 봐도 이쁜데?"

"....."

"처제하고 연애했지?

"그래 했다"

"ㅎㅎㅎ 그럴 줄 알았어. 자기는 얼굴이 귀여워서 여자가 좋아하는 타입이야."

"...."

"그리고 자지가 너무 이뻐서. ㅎㅎㅎ"

"갈께"


그녀가 옷을 입고 나갔소.

담배 한 대 피워물고 나서 샤워를 했소.

저녁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뉴스를 보다가 게임을 하고 있는데 12시쯤 되었나?

누가 초인종을 누르기에 나가보니 그녀였소.


"웬일?"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일단 들어와요" 하고 문을 여니 들어오자마자 덥석 하고 내 자지를 만지며 "자기이잉" 하며 애교를 떤다.

"남편하고 애는?"

"애들은 자고 남편은 지방에 출장 중이야 "하면서 나를 껴안고 키스를 해대며 "자기가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 하길래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보니 노팬티였소.


거실에서 그녀의 옷을 다 벗기고 그녀의 뒤에서 그녀를 껴안고 한 손으로 가슴을 애무하고 한 손으로

보지를 쓰다듬으니 벌써 보지 물이 흥건했소.

바로 그녀의 허리를 숙이고 뒤치기 자세로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쑤시니


"허억 아아아~~~ 자기이이~~ 살살해"

"자기야아아~~~ 앙앙 "


쑤걱쑤걱 열심히 쑤셔대는데 갑자기 그녀의 보지 속에서 뜨거운 기운이 느껴졌소.


"하아아앙 나 나올려 해 으으응"

"아아아아~~~~~"


그녀의 보지에서 보지 물이 주르륵하고 흐르는 거였소.


"아이~~~잉 자기. 나 했어."


그리고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아대는데 이년도 처제에 버금가는 색녀요.

잠시 후 "나 쌀거야" 하며 그녀의 입속에 좆 물을 뿌리니 그녀가 쪼르르 화장실로 달려갔소.


"입에다 싸면 어떻게 해" 하며 입을 헹구고 쪼그려 앉아서 보지를 씻는 거였소.

잠시 후 사정의 여운이 지나가고 그녀는 다시 내 자지를 만지며


"자기야. 나 자기가 넘 좋아"

"나 자기하고 살고 싶어. 자기는 어때?


그렇게 말하는 그녀를 보니 귀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약간 찜찜했소.

 

"험험. 가정을 지켜야지 애들도 있는데"

"자기하고 합치면 되지?"

"나는 이게 좋아"

"피이 처제 때문에?"

"아니야

"흐.응 처제가 나보다 좋아?"

"..."

"자기 미워"


"이리 와 봐" 하며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한 손으로 그녀의 항문을 건드리니

"아이잉 거긴 더러워"하면서도 뭔가를 기대하는 눈치였소.

준비해놓은 로션을 듬뿍 그녀의 항문 주위에 바르고 콘돔을 끼고 서서히 삽입하는데 잘 안 들어가는 거요.


"힘 빼"

"아잉 몰라"


몇 번을 시도했지만 안 되는 거요.


"자기야 그냥 하자 응?"

"그래 그러지"


그렇게 다시 한번 그녀의 보지 속에 좆 물을 뿌리고 나서 그녀의 얼굴을 보니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자기야 좋아?

"응 그래"

"솔직히 말해봐. 처제가 좋아 내가 좋아?"

"왜 자꾸 비교하려고 하니?"

"자기 처제는 젊고 이쁘잖아"

"자기도 좋아"

"정말?"

"그래"

"자기 앞으로도 나 만나줄 거지?"

"그래 그럴 게"


가끔씩 그녀는 남편이 없을 때 저녁 늦게 집에 온다오.

내가 늦게 오면 문 앞에 표시를 하고 전화하기를 기다린다오.

그 후로도 지금까지 화요일에는 처제와 금요일에는 그녀와 만나고 있소.


그런다고 내가 외도를 안 하는 건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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