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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잠자는 형수님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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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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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흐느낌을 뒤로하고 집을 뛰쳐나온 나는 무작정 버스에 올라탔다.


왜 우는 걸까…. 신음 소리 때문일까…. 그게 그녀의 자존심을 무너뜨린 걸까?

휴…. 나는 또 무언가? 나는 그녀에게 무엇을 얻으려고 이러는 거지? 쾌락? 쾌락이라면 정희나 현주만으로 충분한 거 아닌가?

모르겠다…. 생각하면 할수록 복잡한 마음에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가 보인다.

 

나는 그곳에서 내려 오랜만에 학교에 들어가 교정을 거닐었다.

이곳에 오면 꼭 생각나는 놈이 하나 있다.

나와는 운명 같은 놈…. 2학년부터 줄곧 같은 반이었고…. 내가 반장이면 그놈이 부반장, 그놈이 반장이면 내가 부반장….

둘이서 일등 아니면 이등…. 내가 태권도 3단, 그놈이 유도4단…. 나는 그림을 잘 그리고 그놈은 피아노를 잘 치고….

그랬다 너무 나랑 많이 닮아서 정겹기도 하면서 괜히 짜증도 나는 그런 사이…. 였다.


잘나가던 그놈의 인생이 틀어진 건 지난 4월이었다. 도서실에서 한참 공부 중이었던 나에게 철웅이가 뛰어 들어왔다.


"정후야, 큰일 났다. 상훈이가 농구부 선배들한테 당하고 있어"

"어딘데?" 나는 후다닥 튀어 나가며…. "무슨 일이야?"

"모르겠어, 어쨌든 빨리 가야 해. 그 새끼들은 4명인 것 같더라…."


정말 X 빠지게 뛰어갔다.


"철웅아…. 어디야? 아무도 없잖아"

"어…. 어떻게 된 거지?"

"이런…. X발…. 야! 빨리 찾아봐!"


학교 뒤 산속을 헤집고 다녔지만,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어서 상훈이 집으로 발길을 향할 때

경찰차 두 대가 학교 앞에 차를 세우고 경찰들이 뛰어내려 문방구 옆 이층에 있는 중국집으로 뛰어가고 있었다.

불길한 예감에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경찰들에게 상훈이가 끌려 나오고 있다. 퉁퉁 부은 얼굴에 피에 젖은 몸으로….


사단은 내가 이곳으로 뛰어오는 동안 이미 벌어져 버린 것이다.

농구부 선배 4명이 상훈이를 돌림빵으로 작살을 내고 학교 앞 중국집에 밥을 먹으러 들어간 사이에

야구 방망이를 구해 올라가 4명 다 묵사발을 만들어 버린 것이다.

머리 터지고, 팔 부러지고…. 추계연맹전 시합이 낼모레인데…. 잘나가던 농구부가 예선탈락을 하고…. 상훈이는 그렇게 학교를 떠났다.

그 후 XX 상고에 갔다가 곧 때려치우고 지금은 XX 검정고시 학원에 다니고 있다.

오랜만에 놈이나 봐야겠다. 문방구 앞 공중전화에 가서 전화를 건다.


"상훈아….""

"정후구나…. 어디냐?"

"새끼…. 나 중국집 앞이다. 나와라…."

"너 오늘 나한테 전화 잘했다. 기다려봐…. 나랑 같이 갈 데가 있다."


학교 앞을 서성거리기를 30여 분…. 놈의 모습이 보인다.


"정후야"

"상훈아"


놈과 굳세게 손을 맞잡아 본다.


"갈 때가 어딘데?"

"자식…. 따라와 봐~ 형님이 오늘 너 좋은 거 시켜준다…."

"새끼…. 먼데?"

"가자…."


택시를 잡아타고 영등포로 향했다.


"x 벌 놈…. 기껏 온다는 게 여기냐?"

"잔말 말고 형님 따라와라."


골목길을 요리조리 헤집더니 허름한 여인숙으로 들어갔다.

3 호방 문을 열고 들어가니 병원에서나 나는 냄새가 확 풍기는데 50은 됨직한 아저씨가 소주를 깡으로 마시는 중이었다.


"아저씨, 저 기억해요? 몇 주 전 형님들이랑 함께 왔었는데…."

"몰러 이놈아…. 내가 네깟놈을 어떻게 기억하겠냐? 소주나 한잔 할려?"

"소주는 다음에 하고. 나도 그거나 해주세요?"

"허허 이놈 봐라…. 아직 여물지도 않은 놈들이…. 돈은 가져와서?"

"여기요…. 20만 원…."

"그래 바셀린으로 할래? 구슬로 할래?"


성준이가 나를 쳐다보며 묻는다.


"야, 머로 할까?"

"x 벌 놈, 머로 하긴…. 나 간다."

"새끼…. 겁나냐? 너 까지도 안았잖아? 오늘 다 해버려".

"자식…. 원래 까져있다~ 너나 까 임마…."


놈한테만은 절대로 지고 싶지 않은 나는 겁나냐는 말 한마디에 절대로 나갈 수가 없었다.


"자, 어느 놈이 먼저 할 거냐?"


상훈이가 "내가 먼저요" 하자 나도 모르게 "x만 한 넘, 내가 먼저다." 하며 앞으로 나섰다.

그렇게 그날 우리는 해바라기와 4알의 왕 구슬로 우리의 물건을 무장 시키며 닮은꼴을 하나 추가시켰다.


다음 날 아침…. 어제 새벽까지 진탕 마신 소주 때문인지 머리가 깨질 것 같다.

찬물로 샤워를 하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든다. 형수의 흐느낌을 뒤로하고 나왔는데…. 집엔 아무 일 없을까?

혹시 부모님들이 다 알아버린 건 아닐까? 이젠 집에서 쫓겨나는 일만 남았구나….


"상훈아, 야 나 당분간 너희 집에 있으면 안 되냐?"

"임마, 집에 들어가…. 새벽에 네 어머니한테서 전화 왔었다"

"야, 별말 없으셨어?"

"아니…. 뭐 하느냐고 물어보셔서…. 지금까지 공부하다가 조금 전에 잠들었다고 했어"

"그래?"


부모님은 모르시는 걸까? 그래 형수가 말할 리가 없어. 하지만 한 가닥 불안감에 먼저 집으로 전화를 해봤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도련님? 도련님…. 어디에요? 어서 들어오세요."


아…. 형수는 내가 왜 집에 안 들어오는지 알기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듯했다.


"도련님, 어제 어머님이 걱정을 많이 했어요. 제가 독서실에 공부하러 갔을 거라고 했으니까 걱정 말고 어서 들어오세요. 도련님…."

"네"


나는 힘없이 대답하고 전화를 끊었다. 형수에게 왜 이렇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걸까? 집에 들어와 보니 아무도 안 계신다.

내 방으로 들어가려다 말고 잠시 형수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며 어제의 기억이 솟아난다.


어느새 커져 버린 물건이 고통스럽다…. 일주일은 쓰지 말라고 했는데….

마음도 왠지 무겁다. 내가 너무 형수를 힘들게 하고 못살게 군 것 같아서….

방문을 나서려는데…. 침대 위쪽에 눈에 띄는 게 있다.

편지를 집어는 나는 그것이 나에게 보내는 아직 못다 쓴 편지라는 것을 알았다.


"도련님에게…. 도련님을 처음 본 게 10년 전이니까 도련님이 6살 때네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도련님…. 내가 많이 잘못한듯해요.

그냥 어리기만 한 아이로 생각해서 내가 너무 조심 없이 행동한 일들이 도련님을 그렇게 만들지 안았나 하는 마음에

더 슬퍼집니다.


도련님…. 더는 안 돼요. 도련님 나 많이 좋아하잖아요? 우리 형수가 세상에 최고라며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녔잖아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순간도 나는 그런 도련님의 눈망울을 마음에 담고 있어요.

도련님, 저는 아무것도 기억 안 할 거예요.

도련님…."

 

거기까지였다. 아직 마무리 지어지지 안은 편지….

형수님은 정말 아무것도 기억을 안 하시려는 걸까? 정말 그럴 수 있을까? 왜 나를 원망하지 않는 걸까? 만감이 교차하던 나는 주르륵 눈물이 난다.

난 펜을 들어 형수가 쓰다만 편지지 위에


"형수님, 죄송해요…. 용서해주세요"라고 썼다. 감정이 복받쳐서인지 눈물이 더 난다.


저녁 시간…. 오랜만에 온 가족이 다 모였다.


"얘야,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꼭 가야 하는 거냐?"

"네, 어머님…. 그리고 아마 한 일 년 정도는 그곳 지사에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게 무슨 소리지…. 형수님이 일본으로 가신다는 말인가? 나는 밥을 먹다 말고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도련님, 도련님!"

"얘야 그냥 놔두거라 정후가 너를 유난히 따랐잖니.. 많이 섭섭할 거다"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다. 아까까지만 해도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에 고개조차 들기 힘들었는데….

아침이 되자마자 집을 나섰다.


"도련님, 아침 드셔야죠?"

나는 그녀를 쳐다보지도 않고 문밖으로 나와버렸다.


"X발, 이게 아닌데,"


눈 아래 보이는 쓰레기들을 발로 걷어차며 나는 상훈이 집으로 향했다.

 

"상훈아!"

"어…. 정후야…. 아침부터 무슨 바람이냐?"

"야, 나 열흘만 여기 있자…."

"자식 무슨 일인데 그래?

"묻지 마."

"알았다…. 새끼…. 네 엄니한테는 말했냐?"

"저녁때 전화하면 돼.."

"야…. 그건 그렇고 네 똘똘이는 괜찮냐?"


그러고 보니 어제 제대로 잠을 못 잤다. 이른 새벽부터 커지기 시작하는데 통증이 만만치가 않았다.


"새끼…. 넌 안 서더냐? 죽는 줄 알았다…."

"하하…. 그럴 줄 알았다…. 야 우리 절에라도 갈까?"

새끼 내가 중이냐? 그건 이 년 전이고…."

"어쨌든 형님이 열흘 동안은 같이 있어 주마…."

 

그날 밤부터 우리는 서로의 비명 소리를 감상하며….

낮에는 정말 얌전하게 열심히 공부하면서…. 그렇게 며칠을 지냈다.


내일 아침이면 그녀가 떠난다. 초조하다.

연락이 없다. 집으로 가볼까?

상훈이 집을 후다닥 뛰쳐나가던 나는…. 다시 집안으로 들어온다.


어쩌면 안 보는 게 좋을 것도 같다. 하지만 그녀가 밉다.

점심이 지났다. 점점 더 초조해진다.


그때 전화벨이 울린다.

 

"정후야, 전화 받아라"

"누군데?"

"엄니, 임마"

"네, 엄마"

"정후야, 오늘은 집에 와서 저녁 먹자. 네 형수 내일 떠나는 거 알지?"

"네, 알아요. 그런데 나 공부할 게 너무 많아서 못 갈 것 같아요."

"그래도 웬만하면 꼭 집에 오거라, 알았지?"

"못 간다니까…. 엄마 나 끊을께…."


눈을 뜨니 새벽 1시다. 아까 억지로 잠을 청했는데….

그녀가 보고 싶다.

옷을 챙겨입고 허겁지겁 상훈 집을 나섰다.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고 들어간 나는 방으로 들어가 수건으로 땀을 닦아냈다.

책상 위에 겉봉투에 도련님에게라고 쓰인 서류 봉투가 놓여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봉투를 열어본다.


10만 원권 수표 열 장과 편지 하나…. 그리고 그날 잡지에 끼워 놓았던 만화책이 들어있다.


"도련님에게….

도련님 미안해하지 마세요. 도련님만의 잘못은 아니에요. 용서를 구하는 것도 도련님만의 몫은 아닌 듯 합니다.

떠나기 전에 도련님을 한 번 보고 싶었는데..

도련님 항상 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당분간은 도련님께 용돈도 못 줄 것 같아서 조금 넣어놨어요.

유용하게 쓰세요.

다음에 만날 땐 우리 웃으며 만나요."

 

떠나기 전에 도련님을 한번 보고 싶었는데…. 크게 확대되어 다가온다.

형수님도 내가 보고 싶었던 건가? 나와 같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 걸까?

나만의 해석일지도 모르지만, 다시 나의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내방을 나가 계단을 올라 위층 형수의 방으로 다가갔다. 문고리를 돌려본다. 아 잠기지 않았다.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불이 환하게 켜진 채로 침대 위에 엎드려 자는 형수의 모습이 보인다.

침대에 살며시 걸터앉아 형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머리는 양심을 명령하고 있고, 가슴은 욕망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형수의 얼굴이 보고 싶다. 그래 형수 얼굴만 보고 돌아가자.

나는 조심스럽게 형수를 안아 똑바로 눕혔다. 형수가 몸을 살짝 뒤척이고 그 순간 뭉클 형수의 가슴이 느껴졌다.

순식간에 내 가슴을 점령한 욕망이 온몸을 타고 흐른다.

머릿속 양심은 사그라지고 나의 물건은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다.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머릿결을 쓰다듬어 본다. 아직 촉촉한 습기가 느껴지는 게 샤워하고 잠든 지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는 않은 듯하다.

그녀의 두 볼을 감싸고 살며시 입을 포개 본다. 세상 무엇보다도 달콤하다.

목선을 타고 내려와 그녀의 쇄골을 살며시 쓰다듬어 본다.

 

침이 입속에 가득하여 숨을 쉬기가 힘들다. 침을 삼키고 숨을 한번 크게 쉬어본다.

이번에는 그녀의 발끝으로 다가갔다. 유난히 발이 작은 형수다.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그녀의 엄지발가락을 살짝 베어 물었다. 그녀의 몸이 약간 꿈틀하는 게 느껴진다. 깨어있는 걸까?


그러고 보니 그녀의 숨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나는 그녀의 두 발을 모아 양쪽 엄지발가락을 베어 물고 부드럽게 빨아들이며 형수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 본다.

숨을 참는 듯 하다가 한참 후 길게 토해낸다. 그리고는 몇 번을 짧은 숨을 쉬다가 다시 숨을 참고….

역시 깨어있다.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를 살짝 들어 올리며 잠옷을 허리 위까지 올렸다.

앙증맞은 그녀의 팬티가 보인다. 그녀의 보지 선을 타고 이미 많이 젖어있다.

그녀를 바라보며 팬티 위로 그녀의 클리토리스 살짝 눌러봤다. 그녀의 입이 반쯤 벌어지며 눈까풀이 파르르 떨리는 게 눈에 들어온다.


고개를 숙이고 그녀의 앙증맞은 팬티를 왼손 검지로 갈고리처럼 걸어 한쪽으로 젖혔다.

아…. 이미 넘치는 보지 물에 번들을 하게 빛나는 그녀의 보지가 보인다. 혀끝으로 항문 바로 위에서부터

길게 핥아 올라가다 클리토리스에 머물러 혀끝으로 콕콕 찔러본다.

그녀의 몸이 푸르르 떨린다.

 

왼쪽 음순을 베어 물었다가 다시 오른쪽 음순을 그리고는 혀를 똥그랗게 몰아 보지 속으로 밀어 넣어 본다.

보지 물이 넘쳐나며 내 혀끝을 타고 들어온다. 후루룩 쩝…. 한입 가득 그녀의 보지를 베어 물었다가 점점 좁혀들어가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빨아댔다.

그녀가 침대보를 움켜쥐며 다리를 쭉 뻗고 엉덩이를 들쳐 밀다가는 "헉" 하며 온몸을 부르르 떤다.

보지 물이 쏟아져 나온다. 이미 절정에 다다른 걸까?

 

나는 침대에서 내려가 옷을 벗었다. 팬티를 내리자 내 자지가 용수철처럼 튕겨 나온다.

많이 달라져 있다. 귀두 아래로 넓고 굵게 둘러싸인 해바라기가 위용을 보이고 있고 그 아래 울퉁불퉁 구슬이 무슨 도깨비방망이 같다.

나는 "하악하악" 가쁜 숨을 내쉬고 있는 형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두 무릎을 넓게 벌리고 내 물건으로 그녀의 보지를 툭툭 치며 두 손으로 허벅지와 팬티가 만나는 부분을 쓰다듬어 본다.

아…. 이제 박아야겠다. 내일이면 떠나는 형수…. 내 모든 것을 다해 박을 거다.

그녀의 팬티를 잡아 끌어내리려는데…. 갑자기 그녀의 손이 나의 손을 쥐어 잡는다.

 

"도련님"

 

내 손을 움켜쥔 형수의 손에 강한 힘이 느껴진다.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냥 시간이 정지돼버린 느낌이라고 할까?


"도련님, 우리 이러면 안 돼요

"

우리? 우리라고…. "우리"라는 단어 하나에 나는 다시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사그라지던 물건도 정말 도깨비방망이처럼 다시 꿈틀거리며 일어선다.

나는 내 물건을 형수 팬티 위로 밀어붙이며


"형수님, 죄송해요…. 하지만…. 나 형수님 정말 좋아해요."


내 물건이 형수 보지를 얇은 팬티 위에서 짓누르고 있다.


"헉…. 도련님…. 안 돼요. 나도 도련님을 좋아해요. 그렇지만 이건 아니에요."


잠시 형수의 팔에 힘이 빠진 사이에 얼른 팬티를 무릎까지 내릴 수 있었다.

나는 내 오른발을 이용해 형수의 팬티를 아래로 밀어 내리고 형수의 왼발을 들어 올렸다.

조금 더 힘을 주자 정강이에 걸려있던 팬티 사이로 그녀의 왼 다리가 빠져나와 높이 들어 올려 진다.

이제 내 물건이 형수 보지를 직접 툭툭 치고 있다.


"헉, 도련님 안 돼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형수가 엉덩이를 요리조리 돌려대며 애원을 한다.


"형수님, 이대로 그냥 가면 나 형수님 다신 못 봐요."

"형수님, 제발"

"도련님, 제 눈을 봐보세요…. 제발"


형수의 양손이 내 어깨를 흔드는 순간 내 귀두가 그녀의 보지에 걸쳐지는 게 느껴졌다.


"헉…. 도련님 안 돼요…. 제발…."


나는 형수의 애원을 뒤로하고 형수의 골반을 움켜잡으며 내 자지를 있는 힘을 다해 앞으로 밀어 쳐 올렸다.

단번에 뿌리까지 깊이 박힌다.


"악…. 아…. 아파요…."


이제야 그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찡그린 형수의 얼굴이 너무 예쁘게 보인다. 긴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고 있다.

그녀의 목 아래쪽 섹시하게 튀어나온 쇄골이 가쁜 숨을 몰아쉴 때마다 들썩이고 있다.

속이 약간 비치는 하얀 잠옷이 그녀의 배꼽 바로 위로 말려 올라가 있고 왼쪽 다리가 들어 올려져서인지…. 배꼽 아래도 가느다란 주름이 생겨 있다.

내 자지와 그녀의 보지가 맞닿은 곳은 우거진 숲이 보지 물에 듬뿍 젖어서 여러 갈래로 뭉쳐져 있고

그녀의 허벅지 파란 힘줄들이 꿈틀꿈틀 움직이는 것만 같다. 그녀의 왼발 엄지발가락을 입에 베어 물고 빨면서 내 엉덩이를 살살 돌려본다.


"아…. 아아…. 도련님…. 제발…."


깊이 박혀있던 자지를 살짝 뒤로 뺐다가 다시 힘껏 쳐올려본다.

 

"흑흑…. 도련님…."

"도련님…. 불 꺼주세요…. 제발"


아…. 드디어 형수가 나를 받아들이는 걸까?

온몸의 피가 내 자지로 몰려 형수의 보지 속에서 용트림하며 껄떡댄다.


"학, 도련님…. 제발 꺼주세요."


나는 그녀의 몸을 조심스럽게 안아 들고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돌려본다.

그녀가 양손으로 나의 목을 껴안으며 나의 귓가에 가쁜 숨을 토해낸다.


"헉헉…. 아 도련님 제발…. 아아 도련님 제발 꺼주세요."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 잡고 몸을 벌떡 일으켜 세웠다.

"허억…." 그녀가 입을 크게 벌리며 고개를 뒤로 젖힌다.

그녀를 안은 채 문가로 다가간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그녀의 신음이 나지막이 터져 나온다.


불을 껐다. 나를 안은 형수의 손에 힘이 더 들어간다.

나는 몸을 왼쪽으로 돌려 그녀의 두 손으로 책상을 집게 했다.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나의 엉덩이를 쳐올리기 시작했다.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을 이리저리 헤집기 시작한다.

신음 소리를 점점 올리던 그녀가 갑자기 오른손을 책상에서 떼어 그녀의 발목에 걸쳐있던 팬티를 빼어내어 입에 베어 문다.

나는 미친 듯이 박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 물이 질척이며 튀겨나가고 내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수술 덕분일까? 아직은 싸고 싶은 생각이 없다. 하지만 힘이 들다. 나는 다시 그녀를 침대에 뉘었다.

그녀의 양다리를 그녀의 가슴에 빈틈없이 붙이고 토끼뜀을 하는 자세로 그녀 위에 올라탔다.


내 자지가 뿌리 끝까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 깊은 곳을 긁어댄다.

네 개의 구슬들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게 나도 느껴진다.

빙빙 돌려대던 나는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펌프질을 시작했다.


그녀가 입에 베어 물었던 팬티를 뱉어냈다.

다시 그녀가 온몸을 부르르 떨며 보지 속에서 뜨거운 물을 토해낸다.

 

한동안 경련을 하던 그녀가 손을 축 늘어뜨린다.

나는 토끼뜀 자세를 풀고 그녀의 다리를 편하게 내려줬다.

그녀의 배 위에서 부드럽게 왕복하며 그녀의 귓불을 잘근잘근 씹어본다.

다시 형수의 보지가 움찔움찔 움직인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있던 손을 내려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은밀한 곳 항문으로 다가갔다.


골짜기에 진입하자 그녀의 보지 물로 질퍽해져 있는 게 느껴진다.

검지로 그녀의 엉덩이 골짜기 끝에서부터 부드럽게 훑어 올라가 본다.

음…. 그녀의 주름들이 손가락을 타고 느껴진다.

중지로 주름들을 살살 만지다가 살짝 밀어 넣자 그녀의 엉덩이가 들쳐 올려지며 신음이 터져 나온다.

 

"앙…. 도련님 거긴 하지 마요"


나는 오히려 깊이 밀어 넣고 손가락을 위로 굽혀 올렸다.

얇은 막이 느껴지고 내 자지가 들락날락하는 것도 다 느껴진다.


"아아…. 앙앙…. 도련님…. 앙"


구슬이 느껴진다.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깊이 박은채 손가락 끝으로 구슬을 쿡쿡 눌러본다.

갑자기 그녀가 다시 경련을 시작한다.


"아앙앙…. 도련님…. 헉헉…."


나의 몸을 으스러질 듯 껴안았던 형수가 다시 축 늘어지더니 가쁜 숨을 토해낸다.


"헉헉헉" 

 

나는 형수의 보지에서 내 물건을 빼내고는 문가로 걸어가 불을 켰다.

형수가 이불을 뒤집어쓴다. 형수의 화장대로 가 베이비 오일을 챙겨 들고 다시 형수에게 다가갔다.

이불속에서 형수의 목소리가 들린다.


"도련님…. 불 꺼주세요"


나는 아무 대답도 안고 이불을 아래쪽에서부터 그녀의 가슴이 드러날 때까지만 들치고 그녀를 돌려 뉘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올려 살짝 벌려본다. 번들거리는 주름이 너무 섹시하다.

나는 다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깊이 밀어 넣으면 그녀의 주름들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아…. 도련님…. 제발 거긴…. 아 하지 마세요"


나는 그녀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오늘만은 그녀가 더 이상 어떤 저항도 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나는 이미 느꼈다.

베이비오일을 쏟아부으며 검지를 깊이 밀어 넣었다. 그녀의 애액과 오일이 범벅이 되어서 미끌미끌하다.

손가락을 살짝 휘저으니 그녀가 내 손가락과 자지를 동시에 꽉 조여온다.

다시 피스톤질을 시작하며 같은 박자에 손가락도 박음질을 시작했다.


다시 오일을 부으며 중지를 같이 밀어 넣었다. 아무런 저항 없이 쑥 잘 들어간다.

검지와 중지로 그녀의 항문을 쑤셔데며 다시 미친 듯이 박음질을 한다.

그녀가 "아아아앙 아흐윽" 길게 신음 토해내며 다시 한번 축 늘어졌다.

 

나는 손과 자지를 동시에 끄집어냈다.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살짝 벌려본다.

그녀의 애액과 오일이 뒤범벅되어 아직 다 오므려지지 않은 그녀의 항문과 보지에 물방울이 모여 있다.

나는 자지로 그녀의 보지 입구를 툭툭 치다가 살짝 들어 올리며 그녀의 항문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귀두는 순간적으로 쑥 들어갔는데 그다음은 빡빡한 느낌이 오며 잘 안 들어간다.


"헉, 도련님 안 돼요…. 거긴…. 아니에요…."


축 늘어져 있던 그녀가 순간적으로 몸을 틀려는 순간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강하게 움켜쥐었다.

앞으로 조금씩 밀어 넣는다. 그녀가 요리조리 흔들려는 움직임이 오히려 도움을 주고 있다.

결국 구슬까지 다 말려들어 가고 내 뿌리가 그녀의 엉덩이에 부딛친다.


"악…. 아파요…. 도련님…. 제발 그만 빼요"

"헉 형수님…. 미안해요. 하지만 꼭 하고 싶었어요."

"도련님, 정말 아파요…. 제발 그만…."

"여긴 내가 첨이죠?"


내 마음을 형수가 이해했는지…. 엉덩이의 흔들림이 사그라든다.

나는 왼손으로 형수의 엉덩이를 잡고 오른손은 밑으로 내려 그녀의 보지를 쑤시며 부드럽게 움직임을 시작했다.

 

"아…. 아파요…. 아아…. 아…."


나는 보지를 쑤시던 검지와 중지를 빼내고 대신 엄지로 보지를 쑤시며 검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쑤걱쑤걱…. 첨엔 너무 빡빡해서 내 자지가 끊어질 것만 같던 것이 이젠 제법 왕복운동을 할만하다. 하지만 조임이 대단하다.

아…. 꿈틀거리며 내 자지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나는 보지를 만지던 손을 빼내 양손으로 그녀의 골반을 잡고 미친 듯이 박아댔다.

 

"아앙, 앙 헉…. 도련님, 아…. 도련님…. 앙…."

"헉…. 형수님…. 못 참겠어요…."

"아앙…. 도련님…."


내가 박음질을 할 때마다 그녀도 가쁜 숨과 신음을 반복적으로 토해내고 있었다.


"으아…."


나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미친 듯이 박아대다가 마지막으로 그녀의 항문에 내 자지를 깊이 박은채 내 것을 토해내었다.

그녀도 긴 신음을 절규하듯 토해낸다.


그녀와 나의 가쁜 숨소리가 온방에 가득하다. 그녀와 나의 땀 냄새, 나의 정액 냄새, 오일 냄새가 그녀의 항문에서 나는 냄새와 어우러져

야릇한 내음을 만들어낸다.

내 물건은 이미 오그라들었지만 구슬이 걸려서인지 빠져나오질 않는다. 나는 엉덩이를 뒤로 빼며 슬쩍 뽑아내었다.

우윳빛 정액이 그녀의 주름을 타고 흘러내린다.


형수가 크게 숨을 쉬고 이불을 젖히며 돌아 누었다. 나는 그녀의 눈을 바라볼 수가 없어서 얼른 그녀의 옆에 누워버린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형수가 나를 부른다. 

 

"도련님…."


내가 아무 대답도 못 하고 있자 그녀가 내 손을 찾아 감싸며 다시 부른다.


"도련님…."

"네…."

"도련님…. 하나…. 아니…. 두 가지만…. 약속해줘요…."

"....... "

"하나는…. 오늘이 마지막이어야 하구요…. 그리고….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어야 해요"….

"....... "

"어서…. 약속해 주세요…."

"네…."

"아니…. 네…. 라고 말고요…. 도련님이 약속해 주세요…."

"네…. 형수님…. 그럴게요…. 약속할게요…."


형수가 옆으로 돌아누우시며 나를 꼭 안아준다.

나의 물건은 다시 꿈틀꿈틀 일어서고…. 나는 다시 형수의 허리선을 따라서 쓰다듬으며 형수의 보지에 접근해간다.


"도련님…. 약속했잖아요?"

"네…. 하지만 오늘까지라고 했잖아요?"


나는 처음으로 형수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형수가 나를 바라본다. 두 볼뿐만 아니라 맑고 맑던 그녀의 눈동자도 벌겋게 달구어져 있다.

나를 지긋이 바라보던 형수가 "휴" 긴 숨을 내쉬며 눈을 살며시 감는다.


나는 고개를 그녀의 보지에 처박고 미친 듯이 빨고 있다…. 그리곤 또 미친 듯이 박아댄다.

그녀의 입에 보지에 그리고 항문에 내 X 물을 토해냈다.

그렇게 그날 밤을 보냈다. 

 

공항이다. 탑승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탑승구 앞에서 형수가 내 손을 꼭 붙잡는다.


"도련님, 건강하세요. 그리고 우리 다시 만날 땐…."


형수가 맑은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다.


"형수님, 약속 지킬게요."


눈물이 난다. 난 형수의 손을 뿌리치고 달려 나가다가 다시 돌아보았다.

형수가 아직 나를 바라보고 있다.

나는 손을 흔들었다. 형수도 손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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